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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하는 얘기를 들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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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잊을 만한데
왜 자꾸 떠올라.
니가 뭔데,
니 맘대로
내 가슴 들락거려.
가지 말라 잡았을 때
잡혀줬음 좋았잖아.
아픔도 추억이라며
그것마저 들고 떠난
차가운 사람이 너야.
눈물 닦아 줄 것 아니면
다신 오지 마.
이젠 안 돼.
문은 이미 잠겼어.
널 위한 열쇠는 없어.
흐르는 시간에
녹슬어 버린 내 마음.
미련 하나론 열 수 없어.
들어오고 싶으면
비밀 번호 눌러.
사랑이야,
사랑이야!
비밀 번호는 너의 사랑이야.
달콤한 너의 목소리야.
날 바라보는 네 미소야.
나를 향한 네 사랑이야.
***
음...
즉석에서 끄적인 노랫말...
이라고 우기고 싶지만
그냥 땡깡 같네요 .^^;;
모두들 즐거운 연휴되세욤.
언제나 당신 곁에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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