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독점 끄적임

웹소설 > 일반연재 > 시·수필

하늘소나무
그림/삽화
하늘소나무
작품등록일 :
2014.07.19 21:51
최근연재일 :
2019.03.26 05:27
연재수 :
60 회
조회수 :
22,402
추천수 :
263
글자수 :
49,775

작성
19.03.26 05:27
조회
12
추천
1
글자
4쪽

사자후. (무협상상과학)

DUMMY

사자후 .


쉽게 말해 소리에 기를 실어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기술이다.

‘기를 소리에 실어 날린다’는 행동이 어떤 원리인지 우리는 모른다.

당연하다 소설 속에 나오는 기술이지 실제로 존재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막연하게 상상속에서 떠올릴 뿐 원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써보는 글이다.


소리로 다른 이에게 소리를 입힌 다는 것이 가능한가를 말해보자면 소리로 사람에게 피해는 것은 가능하다.


실제로도 시위진압용으로 사용되며 총과 같은 큰 소음을 일으키는 도구로 귀 옆에대고 쏜다면 고막이 터질정도의 충격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사자후와 이것을 비교하자면 조금 다른 성질의 것이라 말할수있다. 단순하게 큰 소음으로 고막에 고통을 주는 행위가 사자후와는 조금 다르다고 할수있다.


그렇다면 사자후는 어떤 원리로 행동에 제약을 가하는 것일까?

무협지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사자후 한방에 기를 끌어올려 싸우던 이들이 갑자기 기가 흩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읽었을 것이다.


그래서 생각한 사자후의 원리는 EMP 가 아닐까 한다.

갑자기 EMP 라 말한다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을 설명하려면 소리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소리.

소리라는 것은 파동이다. 물속에 돌을 던져 출렁이는 물결처럼 소리가 우리의 우리의 귀로 들어와 듣는 소리가 되어 듣게된다. 하지만 우리에게 공기가 없다면 그 소리는 아무리 크더라도 듣지 못하게 될 것이다.


돌멩이를 던져 물결을 만들어야 하는데 물이 없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즉 소리를 전달해줄 운반꾼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공기이다. 우리에게 폐와 성대라는 돌맹이가 있는 반면 공기라는 전달물질은 외부에 있는 것이다.


다른 예를 들자면 우리가 우주에 있다면 아무 소리도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전달해줄 공기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EMP 는 무엇인가 궁금해진다.

이것은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키는 자기장이다. 예를 들자면 카드에 강한 자석을 가져다 대면 카드가 먹통이 되는 것을 알 수있다. 또 다른 예로는 TV 에 자석을 가져다 대면 화면이 이상해 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든것과 마찬가지로 EMP 는 강한 자기장으로 전자장비에 이상을 주어 망가트리는 것이다. 하지만 관심이 없다면 대부분은 이것이 전자장비의 전기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그 반대이다.


모든 전자장비에는 필요한 전력이 있다. 하지만 이 EMP 를 맞은 전자장비는 그 전력을 필요 이상으로 끌어올려 전선과 칩에 과부하를 일으켜 파괴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자후를 EMP 와 같은 원리가 아닐까 생각해본 것이다.

소리의 파동에 기를 같이 실어보내 상대방의 몸조차 매개채로 삼아 통과시키는 것이 아닐까한다.

즉 다른 이가 기를 끌어올리는 상황에서 사자후를 날려 상대방의 기를 필요 이상으로 날뛰게 하여 몸에 이상을 일으켜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행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연히 필요이상의 진기를 끌어올려 통제불능의 상황에 빠진 상대는 들끓는 진기를 통제하기위해 다른 것을 신경쓰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생각해본 사자후의 원리이다.


작가의말

무협속의 무공들의 원리를 하나씩 상상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당연히 허무맹랑한 상상이니 가볍게 재미로만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끄적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이 글들은 제 서재의 게시판에 있는 글들입니다. +2 14.07.19 1,011 0 -
» 사자후. (무협상상과학) +2 19.03.26 13 1 4쪽
59 혈도술. (무협 상상과학) 19.03.24 10 0 3쪽
58 몰라도 되는 이야기. 19.03.20 17 0 7쪽
57 뇌의 활용[퍼센트] 19.03.04 29 0 3쪽
56 안녕!? 19.03.02 18 0 2쪽
55 축지법의 과학적 접근 +4 19.02.24 39 2 3쪽
54 오늘의 쓸데없는 상상.2 +6 19.02.10 52 2 3쪽
53 창과 방패 [상상력이 더해진 잡담] +2 19.02.07 51 2 4쪽
52 오늘의 쓸데없는 상상 +2 18.11.15 62 2 4쪽
51 양자역학 (어떤 글을 보고 생각난 김에 써보는 글) +7 18.10.19 101 3 3쪽
50 마술사. +4 18.10.07 63 2 6쪽
49 나. +6 18.10.01 78 3 1쪽
48 마이더스 +2 18.09.30 57 2 1쪽
47 장사꾼. +2 18.09.30 54 2 1쪽
46 나는 왕이로소이다. 2 18.09.17 57 2 1쪽
45 잔소리! 18.09.12 52 2 2쪽
44 암흑물질~! 암흑 에너지~~!! +2 18.09.01 48 2 3쪽
43 엉뚱한 상상 18.09.01 50 1 7쪽
42 와우- 실바나스에게 실망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글 18.08.25 56 1 4쪽
41 인공지능의 시간 +4 18.03.22 338 3 6쪽
40 나는 왕이로소이다 +6 18.03.20 114 4 1쪽
39 벌레 +8 17.02.08 382 4 2쪽
38 각인 +6 17.02.01 350 5 1쪽
37 묵령의 회상- 해석본 +7 17.01.03 529 5 13쪽
36 목적지!! +8 16.08.05 459 6 1쪽
35 현실반영 +12 15.12.30 516 7 1쪽
34 우리는.. +8 15.10.17 660 5 1쪽
33 시간이 흘러 ... +10 15.09.20 550 7 1쪽
32 내가 가진..... +4 15.06.20 642 5 1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하늘소나무'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