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열심히 집필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실력은 아니지만 최선의 실력으로 집필하고 있습니다.
정성껏 자료 수집하고, 스토리 라인을 신선하게 만들기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표국에 대한 이야기 이고, 제목은 미정입니다.
하나 집필은 참으로 순조롭습니다. 벌써 2권 마치고 3권으로 치닫고 있는데...
내년 3월 쯤 연재하려면 초소한 5권에서 6권 정도는 용량을 지니고 시작해야
마음이 놓인다는.....
그야말로 정통 성장물입니다.
천민의 아들이 천하제일 표국에서 발전해 나가며 역경을 헤쳐나가는 것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내 나름대로 성장물의 진수를 한 번 보여주자!
포효보다 더 나은 작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되려고 최대한 열정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표국 이야기입니다.
나름대로 표국의 서열과 계급을 만들어서 창의성을 발휘했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도 아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며 신선한 충격을 줄 수 있는
걸 만들기 위하여 머리를 쥐어 짜냈습니다.
그다지 순조롭지는 않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분하게 그 다음 내용이 나오면
집필합니다. 전 매일 고정적으로 집필하지 않습니다. 억지로 내용을 써내려가면
결국 모조리 뜯어 고쳐야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며, 매끄럽지가 못하더군요.
모조리 지워야 한다는......
그러하기에 용량이 풍족해야 마음이 가는 대로 쓸 수가 있습니다.
2017년 3월 쯤...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연재하고 싶어 안달이 나지만 참겠습니다)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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