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사일록신전(史一錄神傳)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추리

완결

고룡생
작품등록일 :
2015.12.30 18:31
최근연재일 :
2017.02.28 23:03
연재수 :
171 회
조회수 :
326,943
추천수 :
3,916
글자수 :
946,029

작성
17.02.03 18:29
조회
871
추천
12
글자
13쪽

chapter(159)제12장 총체적 난국

DUMMY

괜한 불안감이 내습했다.

수사관이 발산하는 불길한 징후가 이렇게 자신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인지 갑자기 불안했다.

무언가 소홀이 대했다는 것을 감지했지만 쉽게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았다.

자꾸만 주위를 맴도는 것이 너무 이상했다.

그는 차분하게 다시 생각에 잠겼다. 무엇을 소홀이

했는가?


‘박혁로... 반드시 살아나올 것이야. 모용이슬... 쉽게

죽지 않아. 조석무... 정보를 전달하지 않고는 죽을 수가

없지. 여인향... 뭔가 알아내지 못하면 굶어 죽더라도

나오지 않아. 섭문...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임무야.

찾아내지 못하면... 나오지 않지. 근데 뭘 빠트렸지?’


모두의 장단점을 집중적으로 해석하면서도 답답했고,

불안했다.

그래서 더욱 초조했다.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수사관들의 장단점을 머릿속에

다시 그리면서 응원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니라고 생각되었다.

그러다가 마치 용수철에 튕긴 듯이 날아오른 섬광, 뇌리를

순간적으로 스쳐 지나갔다.

그리고 그의 몸은 어느새 창문을 부수고 사라졌다.


꽝!


그 소리에 놀란 수하들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차주

집무실의 부셔진 거대한 창을 멍하니 보고만 서

있었다.



모용이슬은 해왕루의 후원에 해당하는 곳에 전각이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꼴 보기 싫은 심성보와 그가 거느린 요리사 다섯 명이

거주하고 있었다.

이자를 다시 만나면 얼굴에 주먹이라도 한 방 날리고

싶었다.

다시 한 번 대들기만 한다면 이번에는 용서란 없었다.

가차 없이 면상을 갈겨줄 것이다.


그러다가도 해왕루의 파괴된 모습을 볼 때는 기분이

매우 좋았으나 죽어나간 사람을 생각한다면 마음이

어둡고 침울했다.

저절로 일어나는 침울한 마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어찌하여 이런 참혹한 사건이 일어날 수가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얼마나 원한이 깊었으면 이런 짓을 저질렀을까?


‘어느 잔혹한 인물인데 천진난만한 아이를 이용하여...

휴우... 악마가 아니고서야!’


다시 생각해도 치가 떨렸다.

그러면서도 어느 한 무덤이 있는 곳을 지나쳤다.

그곳은 나무 조각 들이 수북이 쌓여 있는 곳인데

그곳이 무엇을 하던 곳이었는지는 파악할 수가

없었다.

부서진 것을 제대로 조립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나 그것조차 장담할 수가 없었다.

한 번이라도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사일록이 아무 것도

건드리지 말라고 당부했기에 지나쳤다.


‘아... 그 주부도 사경을 헤매고 있다고 하던데...

그나마 살아나야 할 텐데......’


괜히 마음이 아팠다.

유일하며 최후의 목격자였다.

그가 살아난다면 사건 해결은 한층 속도감을 낼 수가

있을 것이다.

하나 그건 그저 바람이었다.

그녀는 뒤로 돌아서 주방으로 향했다.

이곳만 오면 너무 괴이했다.

어찌하여 이곳만 철벽처럼 튼튼했을까?


‘모조리 쓸어가다시피 했는데 어찌하여.......’


의심과 의문이 겹쳐졌고, 아무래도 사일록이 온다면

다시 한 번 건의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요리사나 심성보가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을지 몰라도 사소한 것이나마 무언가 알고 있다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가 없었다.

그녀는 천천히 걸어서 주방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곧이어 고함 소리가 들려왔다.


“모용수사관, 후원으로 가봐......!”


“차, 차주님?”


“어서!”


깜짝 놀란 모용이슬은 번개처럼 해왕루에서 두 번째로

유일하게 살아남은 후원 전각으로 날아가다시피 했다.

그녀는 전각의 정문을 이용하지 않고 그 옆에 뚫려있는

창문을 부수고 안으로 사라졌다.

당도한 곳은 거실이었다.

더 이상 다른 곳을 볼 필요가 없었다.

여섯 구의 시신이 각자의 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숨져

있었다.


‘이, 이게 대체?!’


그녀는 기계 작동이 멈추어진 듯 정지되어 있었다.









第 十二 章 총체적 난국(亂局)










조석무는 점점 말의 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관도에서의 화려함이나

행복한 순간들은 한 눈에 들어왔다.

봄이 되어 가족들끼리 연인들끼리 부부끼리 나들이를

하고 있었다.

북경 외곽에 아주 수려한 경치와 더불어 강이 흐르고

있어서 많은 북경시민들이 휴식을 위해서 찾아드는

곳이었다.

문득 부러운 생각도 들었으나 얼른 떨쳐버렸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살인을 저지른단

말인가?


‘그렇다!’


마음의 양심, 본능은 거침없이 대답했다.

대경실색한 조석무는 채찍질을 하면서 쏜 살 같이

달려 나갔다.

추몽향과 육경도 바싹 붙어서 달렸고, 육경은 추몽향의

엉덩이의 옷자락이 바싹 붙어서 그 중앙의 굴곡이

고스란히 드러난 상태임에도 신경 쓰지 못했다.

너무나 아름답고 유혹적이라서 침이 절로 넘어갔지만.

꿀꺽.

하나 그것보다는 저의 침공이 먼저였다.

보이지 않는 적은 보이지 않게 뒤따랐고, 그들을 궁지로

내몰고 있었다.

그런데 사내의 육체적 생리현상은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젠장! 아랫도리가 불끈 솟아나네! 제기랄!’


육경은 연신 투덜거리면서도 달려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숫자도 아니고 무력도 아니었으나 무언의 기운으로

몰아붙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조석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대체 누가 이럴 수가 있지? 허나... 우릴 죽이려고

작정했어!’


계속 쫓아오는 낌새로 보아 숫자도 많은 걸로 느껴졌다.

이자들이 자신과 수하들의 씨를 말리려고 아예 작정을

하고 나선 것 같았다.

물론 흑취를 이용하여 살수국에 알리기는 했지만 지원군이

온다는 보장도 없었다.

여기로 보낼 인력이 사실 많이 모자라는 편이었고, 누굴

보낸다고 한 들 무림인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어찌되었든 피해야만 했다.

죽어서라도 시신이 되어 살수국에 도착해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얼마간 진행하다가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느꼈다.

분명히 기척은 느껴지는데 괴이하게도 살기가 증폭되지

않고 줄어든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혹시라도 잘못 된 감각적 소양(素養)이 아닌지 의심할

정도였다.


‘안심시켰다가 돌발적으로?!’


절대적으로 배제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조석무는 한 가지는 분명히 감지했다.


‘죽을 맛이지만 이자들... 언제든지 우릴... 요리할 수가

있어.’


그런 생각이 들자 너무나 비참하여 수하들에게 아예 그런

내색도 비치지 않았다.

스스로도 뒤떨어지지 않는 무공을 지니고 있었다.

그런데 간혹 나타나는 한 인물, 아니면 두 명, 그것도

아니라면 무리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고. 자신을 억누르는 기세는 태산이었다.

자신으로서는 어떻게 해 볼 수가 없는.......



거대한 천막은 일종의 몽골 족들이 쓰는 파오(包), 게르)

였다.

불빛은 있었으나 모든 조도가 얼굴 아래로만 비추어서

얼굴은 전혀 알아볼 수 없게 만들었다.

어둠은 무거움을 낳았고, 진중한 느낌으로 음모를

생성시켰다.

그곳에는 약 십여 명의 인물들이 빙 둘러 앉아 있었는데

상석에 한 사람이 태사의에 몸을 파묻고서 각각의 검지를

이용하여 서로 툭툭 마주치며 두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러자 좌측의 한 인물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대협... 이번 이 결정은 재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매우 정중하여 듣는 이로 하여금 절로 숙연케 만들었다.

그 사람이 그자를 향해 고개를 돌려서 눈을 떴다.

그자가 움찔했다.


“잘난 척 하고 싶은가?”


“아, 아닙니다! 그건 절대 아닙니다!”


“저들은 누가 뭐래도 북경관군살인수사국의 국원들이야.

자칫... 실수라도 하여 조그마한 흔적이라도 남는다면...

그 이후 생각해 보았나?”


부르르 떨었다.

결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상석의 인물이 하는 수 없다는 듯 입을 열었다.


“국주가 누구인지 잊어서는 안 돼! 더욱이 제일 차주,

사일록도 역시! 그리고 이제 와서 밝히겠네만, 곧

폭발살인사건이 벌어질 것이야. 그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들은 모조리... 흐흐흐.......”


모두가 잠잠했다.

처음 말을 꺼낸 인물이 다시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 관료 놈이.......”


“그렇다.”


“아......!”


그제야 그자도 모두도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며 이런

상황을 이해했다.


“단 한 번이라도 잔챙이보다 거물을 잡아야지, 안 그런가?”

“맞습니다, 대협! 모조리 한꺼번에 말입니다! 흐흐흐.......”



***



박혁로도 거의 도착했다.

이제야 한 시름 놓은 듯 몸과 마음이 평온해졌다.

북경에 들어서자마자 어디서 그런 힘이 솟아나는지

거대한 바위라도 번쩍 들어 올릴 것 같았다.

서둘러 움직였다.

온 몸이 찌그러져 부셔진다고 해도 우선 사일록을

만나야 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를 지나야만 하는데 저기 해왕루가

보였다.


‘어... 저게 뭐지?’


해왕루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있는데 더 이상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박혁로는 서둘러서 해왕루로 향했는데 거기에는 섭문과

여인향, 모용이슬은 따로 떨어져서 멍하니 허공만

바라보고 있었다.

박혁로는 순간적으로 무척 불길했다.

얼른 다가가서 섭문에게 접근했다.


“어이, 후배?”


“어... 선배! 소문을 듣자하니 죽었다고 하던데

멀쩡하게 살아서 돌아오셨네요?”


“그래그래, 죽다 살았다, 인마! 근데 대체 무슨 일이냐?

여기에 또 무슨 일이라도 벌어진 거야?”


섭문이 심각했다.


“선배... 이곳 주인과 그 요리사 다섯 명 있었죠.”


“어어... 그래! 그 못된 인상의 심가 주인도... 그런데?”


“그들 여섯 명이 모조리 살해당했어요!”


박혁로가 갑자기 기능이 정지당한 기계처럼 뻣뻣해졌다.



사일록이 모두를 모았다.

박혁로는 한 쪽 팔에 헝겊을 감고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서도 참석했고, 그 옆에 모용이슬이 침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조석무는 아직 도착하지 않았으며, 섭문은 하나의

실오라기를 잡았지만 요원하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런 엄청난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여인향은 살해당한 사람들의 사인을 분석했다.



- 차주님, 단 한 방에 모조리 골로 갔습니다.



여인향이 아주 거친 말로 표현했는데에도 사일록은

나무라지 않았다.


“조수사관은?”


“이제 곧 북경으로 접어들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박혁로가 누구인가에게서 전달 받았는지 소리 질렀다.


사일록이 심각하게 입을 열었다.


“내 잘못이 크다.”


모두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그러는 가운데 한 가지 의문이 있었다.


“왜 그런 것입니까?”


모용이슬이 자신도 모르게 불쑥 의문을 꺼냈다.


“아무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연결고리는 역시...

그들의 고향이 문제인 것 같구나.”


“예, 고향이라고요? 아니 고향이 왜.......”


모용이슬은 여전히 의문을 지속하고 있었다.


사일록은 매우 심각한 표정으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어서 모용이슬도 말꼬리를 흐리고 말았다.

사일록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으나 수사관들은

눈치 차리지 못했다.

갑자기 사일록이 섭문을 불렀다.


“섭수사관!”


섭문은 문서 정리 도중에 발생한 미미한 의문 때문에

계속 갈등하고 있었다.

이만을 중심으로 파헤쳐 나가고 있었으나 곳곳에 걸리는

부분이 많아서 도무지 밝힐 길이 보이지 않았다.

점점 밝아져야 하는데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서 스스로

포기할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었다.

앞길이 보이지 않는 길은 이쯤에서 포기하고 다른

길을 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여긴 탓이었다.

그때 사일록이 고함을 질렀다.


“예? 아, 옛!”


깜짝 놀라서 쳐다보는데 사일록이 명령을 내렸다.


“강소성과 절강성을 위주로 하여 한 번 연결 고리를

찾아내봐!”


어리둥절하여 쳐다보는데 다시 재촉했다.


“뭐해! 어서 가!”


“예? 옛!”


섭문이 대답하고 나자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다.

이 사건이 원나라 시절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다시 깊숙하게 파고들어 각인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사일록이 멈추고서 수사관을 불렀다.


“모용수사관?”


풀이 죽어서 힘이 하나도 없었던 모용이슬은 번쩍

정신이 든 듯 고개를 쳐들며 소리쳐 대답했다.


“옛!”


“추포교와 육포교를 데리고 섭수사관 함께 절강성과

강소성을 훑어!”


“예엣? 그게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아, 아니 갑자기

왜 그곳을?“


“거기에... 이 사건이 실마리가 풀릴 단서가 있어!”


그때 섭문이 앞으로 나섰다.


“차주님?”


“엉? 뭔가? 아니 아직도 가지 않고 뭐하는.......”


섭문이 고개를 숙이고서 입을 열었다.


“이 사건은 저 멀리... 원나라와 관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야야, 허튼 소리 하지도 마, 이 자식아! 말이 되는,

아니 말도 안 되는 소리나 하고 지랄이야!”


박혁로가 투덜거리며 째려보자 섭문이 움찔했다.


“아니 선배, 왜 멀리 가려는 후배 기를 죽이고 그래요!”


모용이슬이 꽥 소리치자 박혁로가 머쓱해 하며 저리로

가버렸다.


“어서 가!”


잠시 동안 멍하니 있다가 사일록의 외침에 네 사람은

거짓말처럼 동시에 깜짝 놀라서 그 자리에서 바람처럼

사라지고 없었다.


“에이, 내가 가야 하는데.......”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사일록신전(史一錄神傳)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정통 성장물을 준비 중입니다. +12 16.11.04 1,786 0 -
공지 (필독!!)현재의 이런 상태라면 3화로 완결내고...... +6 16.07.27 3,330 0 -
공지 공모전에 대한 짧은 단상, 그리고... 특별 장르 무협 시작을 알리며..... +14 16.01.08 4,511 0 -
171 chapter(170)제16장 감쪽같은 위장술(최종완결) +8 17.02.28 1,245 14 20쪽
170 chapter(169) +4 17.02.27 740 15 13쪽
169 chapter(168) +4 17.02.24 825 12 14쪽
168 다음 작품... 대장편이라 조금 늦어질 듯. +5 17.02.24 751 2 2쪽
167 chapter(167) +4 17.02.22 897 15 13쪽
166 chapter(166) +2 17.02.20 745 13 14쪽
165 chapter(165)제15장 춤추는 단서들 +2 17.02.17 899 12 12쪽
164 chapter(164) +4 17.02.15 924 14 13쪽
163 chapter(163)제14장 수사관의 활약 +4 17.02.13 830 14 13쪽
162 chapter(162) +2 17.02.10 815 14 13쪽
161 chapter(161)제13장 일말의 희망 +2 17.02.08 907 14 13쪽
160 chapter(160) +2 17.02.06 782 12 14쪽
» chapter(159)제12장 총체적 난국 +2 17.02.03 872 12 13쪽
158 chapter(158) +2 17.02.01 1,052 12 11쪽
157 chapter(157) +2 17.01.30 952 13 13쪽
156 chapter(156)제11장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 +6 17.01.27 925 15 14쪽
155 chapter(155) +4 17.01.25 1,078 13 13쪽
154 chapter(154)제10장 육인의 목격자 +4 17.01.23 1,057 14 15쪽
153 chapter(153) +6 17.01.20 1,447 16 16쪽
152 chapter(152)제9장 심문의 공통분모 +4 17.01.18 1,102 13 13쪽
151 chapter(151) +4 17.01.16 1,082 15 12쪽
150 chapter(150)제8장 목격자를 찾습니다 +2 17.01.13 951 13 14쪽
149 chapter(149) +2 17.01.11 931 13 14쪽
148 chapter(148) +4 17.01.09 1,107 13 12쪽
147 chapter(147)제7장 깊어지는 의문 +4 17.01.06 1,136 14 11쪽
146 chapter(146) +10 17.01.04 1,086 13 13쪽
145 chapter(145)제6장 거물들의 심문 +6 17.01.02 1,098 17 12쪽
144 chapter(144) +6 16.12.30 1,134 14 13쪽
143 chapter(143)제5장 수사관들의 동분서주 +4 16.12.30 1,069 12 11쪽
142 chapter(142) +6 16.12.28 1,185 14 13쪽
141 chapter(141)제4장 인간시장 +2 16.12.26 1,148 14 10쪽
140 chapter(140) +4 16.12.23 1,098 16 12쪽
139 chapter(139) +2 16.12.21 1,119 15 14쪽
138 chapter(138)4권 끝. 제3장 폭약소녀 +2 16.12.21 1,022 14 11쪽
137 chapter(137) +4 16.12.19 1,380 12 11쪽
136 chapter(136) +4 16.12.16 1,054 17 14쪽
135 chapter(135)제2장 뼈의 주인 +2 16.12.14 1,090 15 12쪽
134 chapter(134) +2 16.12.12 995 16 13쪽
133 chapter(133)제3화 폭발소녀 제1장 어떤 골두 +4 16.12.11 1,410 14 12쪽
132 chapter(132)제 2 화 완결. +4 16.12.08 1,407 16 15쪽
131 chapter(131) +2 16.12.08 1,139 15 14쪽
130 chapter(130) +2 16.12.07 1,096 13 12쪽
129 chapter(129)제20장 유령무사 +2 16.12.05 1,205 17 13쪽
128 chapter(128) +2 16.12.05 1,387 15 13쪽
127 chapter(127)제19장 결정적인 증거 +2 16.12.02 1,259 13 14쪽
126 chapter(126)제18장 사일록의 고뇌 +2 16.11.30 1,206 14 14쪽
125 chapter(125) +2 16.11.28 1,315 13 14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고룡생'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