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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록신전(史一錄神傳)

웹소설 > 작가연재 > 무협, 추리

완결

고룡생
작품등록일 :
2015.12.30 18:31
최근연재일 :
2017.02.2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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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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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chapter(160)

DUMMY

팔 하나를 헝겊으로 친친 감고서도 박혁로는 억울해

했다.

그들이 가고 나자 여인향이 다가와 쭈뼛거렸다.


“여수사관은 조금 기다려.”


“예.......”


“조수사관이 곧 도착하면 어디 톱니바퀴를 한 번 꼭

들어맞게 맞추어보자고.”


그 뒷말에 여인향의 표정이 밝아졌다.

그러나 곧 이어 질문을 던졌다.


“근데 차주님?”


“장포교를 찾고 있나?”


“예? 아.......”


“심부름 보냈어. 오포교도 같이. 그러니... 잊고

지내.”


잠시 동안 모두가 말을 잊고 있었다.

그러다가 여인향이 문득 생각난 듯 질문을 던졌다.


“차주님? 근데 왜 강소성과 절강성입니까?”


“아, 자네들은 모르지. 살해당한 그들 여섯 명...

모두의 고향이 그 두 성이었어. 이거 아주

공교롭게도 그러한데... 이상하게 생각하면 이상하고

무시하면 또 아무 것도 아닐 수도 있어. 아, 조금 더

들어봐. 그런데 내가 그들에게 질문을 던진 건 이름과

고향뿐이었어. 그런데 그들은 다음 날 소리 소문도

없이 은밀하게 살해됐어.”


“아... 그랬구나... 고향.......”


잠시 침묵하던 여인향이 번쩍 고개를 들었다.


“그렇다면 이 음모의 진원지가 혹시 그곳이라고

생각합니까?”


“그럴 가능성이 매우 농후해. 무슨 동기인지는 아직

아무 것도 건진 게 없어. 그곳인지 그곳을 빌미로 하여

우리의 시선을 그리로 돌리고 다른 곳에서 시작하려고

하는지 그건 누구도 몰라. 아, 더 기다려봐. 그래서

말인데... 섭수사관이 그곳에서 문서를 제대로.......”


“아니 서류가 아니고 왜 문서라고.......”


“그게 듣기가 좋다고 하고 바른 표현이라고 하더군,

섭수사관이.”


“아...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그곳에서 문서를 더욱 철저히 검토해 보라고 이미

흑취를 보내서 명령이 하달되었어.”


여인향이 잠시 동안 사일록은 보더니 한 가지 의문을

던졌다.


“소신이 보기엔 말입니다.”


사일록이 고개를 들어서 그녀를 쳐다보았다.


“이 시건은 마치 그 목표가 정해져 있고, 그 목표를

향해서 돌진하는 기분이 들어서 말입니다. 매우

저돌적으로!”


사일록은 여전히 가만히 있었다.


“이런 말씀 드려서 조금... 서글프지만 차주님은 무언가

알고서 이번 사건을 진행시키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아니 앞선 사건들 모두가 그렇다고 느껴지는데 그건

앞서가는 것이겠죠?”


그저 피식 웃고 말았다.


“목표는 정해졌고, 그 목표가 뭘 원하여 이렇게 되었는지

전진하는 것 같은 수사 같아서 말이에요.”


사일록이 여인향의 어깨를 툭 쳤다.


“생각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


여인향은 가만히 있었다.


“조사한 것 정리는 되었나?”


‘예, 차주님.“


“그래, 단단히 준비해. 조수사관이 조사한 것과 자네가

조사한 것이 들어맞아야 섭, 모용 수사관이 출장 간

것에 대한 희망이 아주 크게 솟구칠 것이야. 완볃한

단서가 만들어지는 것이지.”


매우 기대하는 음성이라서 한편으로는 뿌듯했다.


그때 포교 한 사람이 알려왔다.


“조수사관 나리께서 당도하셨습니다!”



***



어두운 방안은 실내 등불이 있었으나 고의적으로 얼굴은

비치지 않게 조도를 잘 조절해 놓았다.

그곳에는 단 두 명의 인물이 앉아 있었는데 그냥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태산을 보는 듯 누구나 그렇게 느낄

것이다.

주눅이 들어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오줌을

지릴 수도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고 앉아 있었지만 일체 말을

꺼내지 않았다.

각자의 상념에 잠긴 듯 지그시 눈을 감고 있다는 것을

어둠에서도 확인할 수가 있었다.

단지 두 사람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수십 평이나 되는

넓은 서재가 꽉 들어찬 느낌이었다.

존재감만으로도 그들은 강자라는 것을 입증했다.


한 사내가 오른 손을 내밀어 탁자에 올렸다.

시퍼렇게 물든 괴이한 손이었다.

그 손을 탁자에 올려놓고서 검지로 탁자를 톡톡

두드리기 시작했다.

귀에 거슬릴 법도 한데 다른 한 사내는 그저 석상처럼

무덤덤했다.

다만 눈을 뜬 상태로 어딘가 모호하게 바라보다가

입술이 움직였다.


“송대협, 그것들 모조리 손 봐줘야 하는 것 아니오?”


시퍼런 손을 가진 그 사내가 빙그레 웃는 모습을 하얀

이로 보였다.


“조대협, 어차피 한꺼번에 제사 치를 것인데 뭐가 그리

걱정이오?”


그 자가 손으로 탁자를 탕탕 치는데 정말 시커멓다.


“답답해서 그러오. 답답해서.”


“조대협, 소생은... 내 생애 전부를 기다림에 써버렸소.”


그 한 마디에 시커먼 손을 가진 사내가 입을 굳게

다물었다.


“미안하오.”


“아니오. 조대협의 헌신적인 도움이 없었던들 이번

일은 진행하지 못했을 것이오. 소생은 그 점에 있어서

조대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


“이게 모두 다... 존경하는 스승을 위해서이외다. 제

사부의 스승은 제 스승이나 마찬가지이고, 누구를

존경한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부가 오로지 한 분,

존경하신 분이 바로 스승님이셨소.”


거기서 두 사람의 대화는 끊어졌다.


그러나 놀랍게도 조대협이 먼저 입을 열었다.


“송대협?”


그가 쳐다보았다.


“불을 켜겠소.”


잠시 침묵이 흘렀으나 곧 송대협이 고개를 끄덕였다.

조대협이 손가락을 퉁기자 방안의 등불이 환하게

밝혀졌다.

그는 자신의 상의를 벗어서 옆에다 걸쳐놓았다.

그러자 팔에 차고 있는 묵환들이 드러났다.


“아니 조대협?”


‘“알고 있소. 하나를 잃어버렸소.”


그 말에 송대협은 말도 못하고서 멍하니 조대협을

쳐다보다가 툭 던졌다.


“묵환철명권(墨環鐵鳴券) 조환(趙還)의 묵환을

가져가다니 대체 누구요?”


“손관.”


“매화신검자가? 그자가 눈치를 차렸단 말이오?”


“아니오.”


단순한 대답에도 송대협은 믿는 듯 가만히 있었다.


“독수파황권(毒手破荒拳) 송악(宋嶽), 난 그대를 믿고

여기에 뛰어들었소. 그리고 지금도 말하지만... 후회하지

않소. 문제는.......”


송악은 기다렸다.


“하북 팽가는 아직도 그 진위가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서열 삼위인 파풍마각(破風魔脚) 연비락(延飛洛)은

동참했을 것이오.”


조환의 말에 송악이 이어 나갔다.


“칠살종횡백사편 종조화는 공주를 모시는 개인

호위무사가 되었소. 이제 남은 건 팔극태허검(八極太虛劒)

전진자(全進子)만이 요지부동이오. 그자도 언젠가는

뛰어들겠지만... 가장 우려되는 인물은 역시 손관과

오호단문도(五虎斷門刀) 팽악(彭鍔)이오. 이들 둘은

천하를 통틀어서 이십 위 권 안에 드는 인물들이오.”


조환이 고개를 끄덕이며 이어 나갔다.


“이제부터 강호가 요동을 칠 것이오. 숨은 고수들이

범람할 텐데... 우리가 하려고 하는 기적이

이루어질지.......”


송악은 굳은 얼굴로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었다.


“살수국의 수사는 결국... 허송세월만 하게 될 것이오.

게다가 지금 북경의 소문이 아주 만만치 않소.

들썩거리고 있는 가운데 이사를 가는 사람들도 제법

되어 보였소. 우리에게는 좋은 현상이지만. 더욱 공포를

가해야 할 것이오. 다만 문제는... 사일록이오.”


조환이 심각한 낯빛으로 먼저 말을 꺼냈다.


“아, 그자에 대한 과거 조사는 이루어진 것이오?”


송악의 희망 섞인 질문에 조환이 씁쓸하게 웃으며

고개를 흔들었다.


“꽉, 막혀 있었소.”


단지 그 한 마디에 조환도 놀라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 대체 어디서 뭐 하다 온 인물이기에.......”


조환은 말을 더 이상 잇지 못했다.

송악의 표정에도 모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 있었다.

하나 그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더 이상 알 필요가 없을 것이오. 계획대로

진행이 된다면... 모조리 끝장이오.”


조환의 표정이 매우 신중했다.


“차질이 없는 것이오?”


송악이 그를 가만히 보면서 빙그레 웃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눈빛이 변했다.


“염려 마시오, 곧 사가 놈의 사지를 하나씩 잘라내는

계획이 곧 실행될 것이오.”



***



“자, 누구부터 시작하겠느냐?”


사일록이 잠시 수사관들을 훑어보았다.

박혁로와 조석무, 여인향 뿐이었다.

박혁로가 먼저 입을 열려고 하는데 사일록이 손을

들었다.


“아 잠깐, ‘방향이 틀리면 그 자리에서 멈추어 서서 뒤로

물러서서 봐라.’ 섣부르게 나서지 말고 섣부른 판단 내리지

말고 차분하게 마음을 진정시키고 털어 놔.”


박혁록 눈을 크게 뜨고서 자신도 모르게 옆에 대고

속삭였다.


“어이 모용후배, 저거 차칙(次則) 맞지? 이게... 세

번짼가.......?”


고개를 돌려 보는데 여인향이 보고 있는 것이었다.


“아아, 이런 선배, 미안 하오.”


그제야 모용이슬이 섭문과 함께 먼 여행을 떠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건 무슨 말이야? 차칙이라니, 그런 게 있었어?”


“그게 말이오.......”


모용이슬과 일, 이, 그리고 이번에 삼이란 숫자를 써서

차칙에 대해서 설명했다.


“흠... 그거 괜찮은데?”


그때 사일록의 음성이 들려왔다.


“조수사관?”


“예, 장가구는 눈속임입니다.”


“왜 그러냐고 묻는다면?”


“거기에는 서문도와 연결되는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다만... 이협(李俠)이란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이협?”


조석무는 가만히 있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성급하게 설명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서문도의 성정에 대해서 되짚어 보고 나서

왜 그가 굳이 거기까지 가서 자신을 기다렸으며 어떻게

자신이 거기로 온다는 것을 알았는지 재고해 보았다.

무엇보다 자신과 서문도와 관계를 알고 있지 않으면

이런 계획안을 내놓기 힘들었다.


그래서 돌아올 때 밤마다 나가서 그 사정을 알아보았다.

수하들에게는 일체 비밀에 붙이고 잠도 날려버렸으며

오로지 그 사정을 알아내기 위하여 고군분투한 것에

대해서 입을 다물었다.

굳이 나서서 자신을 자랑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인물이었다.

오로지 사건을 풀기 위한 수사 수단에 불과한 것을 뭐

잘났다고 자랑하는 것인가?


“말해 봐.”


조석무는 가슴에 쇠망치에 강타당하는 듯한 묘한

충격과 전율을 동시에 느끼며 사일록을 쳐다보았다.


‘설마.......’


다시 한 번 더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서 설명을 시작하려

하다가 불쑥 물었다.


“차주님은 예상하셨습니까?”


박혁로와 여인향이 설명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그의 설명을 듣고서 성과 여부에 따라서 어떻게

자신들의 성과를 설명하느냐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돌발 질문을 던진 것이었다.


사일록을 모두가 쳐다보는데 그가 결국 입을 열었다.


“이협이란 인물... 북경인이지?”


박혁로와 여인향이 두 눈을 크게 뜨면서 조석무를

쳐다보았다.

조석무도 그들과 다르지 않게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렇습니다. 그자가 장가구의 그 산을 구입하여 모든

설비를 구성하도록 도왔다고 했습니다. 한데 이만이란

인물은 그림자 같아서.......”


“이만과 이협이라.......”


“예?”


세 사람이 동시에 되묻자 사일록이 피식 웃었다.


“아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박혁로가 참지 못하고 물었다.


“이만은 누구입니까?”


“섭수사관이 문서에서 찾아낸 인물. 근데 그 인물이

요즘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군.”


“예?”


“수십 년 전의 인물인데... 현실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들의

조부 뻘은 넘는다는... 흠, 그러고보니 이상하군.”


사일록은 자신이 설명하면서도 고개를 갸우뚱 했다.


그러다가 우뚝 멈추고서 물었다.


“그래, 그 폭발을 유발시킨 기계는 무엇이냐?”


“아... 그건 서문도의 진성(眞性)무기인 마음사향소를

변경시킨 것으로서 그야말로 정말 무서운 것입니다.”


“아니, 자네 것이 더 무섭겠군.”


“예?”


조석무가 어리둥절하여 쳐다보는데 사일록이 툭

던졌다.


“자네는 살고 그자는 죽었지 않은가?”


조석무는 고개를 숙이고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상관에게 능력을 인정받은 셈이었다.


“폭발을 일으킨 단추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모두가 숨죽였다.

아주 중요한 사안이었다.

조석무도 그걸 알고 있기에 호흡을 길게 들이 마신 뒤

천천히 내뱉으며 신중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원래 그런 합금은 납과 구리, 주석을 합하여 만들면

되는데 서문도란 작자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누구도 만들어내지 못한 합금을 선보인 것입니다.”


“그 하얀 색 기계 말이지?”


“예, 그렇습니다, 차주님.”


“그게 뭔가?”


“금각(金各, 이 두 글자가 합쳐지면 크롬, 각입니다. 한자

폰트에 글이 없음)입니다.”


“각? 아니 그건 나라에조차 없는 금속이 아닌가?”


“예, 차주님. 구주(유럽)에서 소량만 수입되어 온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극히 미량만 생산되기에.......”


“그렇지. 쉽지 않았을 것이야.”


“예, 워낙 희귀류 금속인지라... 억만금을 주고도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 자는 구입해서 쓰고 있었다, 이 말인가?”


조석무는 고개를 숙이며 할 말이 없다는 듯이 가만히

있었다.

그런 희귀류 금속을 수입할 수 있는 인물이 과연

명나라에 존재하는지도 의문이라고 마지막에 더욱

부정적인 말을 덧붙였다.

생산하는 구주의 나라에서조차 그걸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말도 덧붙이면서 만약이라도 수입이 되어

쓰여 졌다면 정말로 무서운 인물일 수도 있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갑자기 실내가 암울했다.

하나 사일록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혹시... 수입처는 알아보았나?”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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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chapter(169) +4 17.02.27 757 15 13쪽
169 chapter(168) +4 17.02.24 844 12 14쪽
168 다음 작품... 대장편이라 조금 늦어질 듯. +5 17.02.24 797 2 2쪽
167 chapter(167) +4 17.02.22 918 15 13쪽
166 chapter(166) +2 17.02.20 761 13 14쪽
165 chapter(165)제15장 춤추는 단서들 +2 17.02.17 924 12 12쪽
164 chapter(164) +4 17.02.15 946 14 13쪽
163 chapter(163)제14장 수사관의 활약 +4 17.02.13 877 14 13쪽
162 chapter(162) +2 17.02.10 832 14 13쪽
161 chapter(161)제13장 일말의 희망 +2 17.02.08 940 14 13쪽
» chapter(160) +2 17.02.06 798 12 14쪽
159 chapter(159)제12장 총체적 난국 +2 17.02.03 914 12 13쪽
158 chapter(158) +2 17.02.01 1,092 12 11쪽
157 chapter(157) +2 17.01.30 971 13 13쪽
156 chapter(156)제11장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 +6 17.01.27 954 15 14쪽
155 chapter(155) +4 17.01.25 1,102 13 13쪽
154 chapter(154)제10장 육인의 목격자 +4 17.01.23 1,091 14 15쪽
153 chapter(153) +6 17.01.20 1,475 16 16쪽
152 chapter(152)제9장 심문의 공통분모 +4 17.01.18 1,117 13 13쪽
151 chapter(151) +4 17.01.16 1,108 15 12쪽
150 chapter(150)제8장 목격자를 찾습니다 +2 17.01.13 983 13 14쪽
149 chapter(149) +2 17.01.11 951 13 14쪽
148 chapter(148) +4 17.01.09 1,123 13 12쪽
147 chapter(147)제7장 깊어지는 의문 +4 17.01.06 1,156 14 11쪽
146 chapter(146) +10 17.01.04 1,115 13 13쪽
145 chapter(145)제6장 거물들의 심문 +6 17.01.02 1,131 17 12쪽
144 chapter(144) +6 16.12.30 1,152 14 13쪽
143 chapter(143)제5장 수사관들의 동분서주 +4 16.12.30 1,087 12 11쪽
142 chapter(142) +6 16.12.28 1,207 14 13쪽
141 chapter(141)제4장 인간시장 +2 16.12.26 1,167 14 10쪽
140 chapter(140) +4 16.12.23 1,119 16 12쪽
139 chapter(139) +2 16.12.21 1,130 15 14쪽
138 chapter(138)4권 끝. 제3장 폭약소녀 +2 16.12.21 1,038 14 11쪽
137 chapter(137) +4 16.12.19 1,407 12 11쪽
136 chapter(136) +4 16.12.16 1,085 17 14쪽
135 chapter(135)제2장 뼈의 주인 +2 16.12.14 1,105 15 12쪽
134 chapter(134) +2 16.12.12 1,009 16 13쪽
133 chapter(133)제3화 폭발소녀 제1장 어떤 골두 +4 16.12.11 1,460 14 12쪽
132 chapter(132)제 2 화 완결. +4 16.12.08 1,428 16 15쪽
131 chapter(131) +2 16.12.08 1,166 15 14쪽
130 chapter(130) +2 16.12.07 1,118 13 12쪽
129 chapter(129)제20장 유령무사 +2 16.12.05 1,224 17 13쪽
128 chapter(128) +2 16.12.05 1,414 15 13쪽
127 chapter(127)제19장 결정적인 증거 +2 16.12.02 1,281 13 14쪽
126 chapter(126)제18장 사일록의 고뇌 +2 16.11.30 1,228 14 14쪽
125 chapter(125) +2 16.11.28 1,341 13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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