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작품... 대장편이라 조금 늦어질 듯.
1부 3권씩 처음에는 4부작 12권으로 계획했는데
다시 시작해보니 6부작 18권으로 늘어나서 시작이
쉽지가 않습니다.
더욱이 날라리처럼 가는 작품도 아니고 느닷없이 불쑥
사람이 튀어나오고 스토리가 새치기 하는 그런 작품이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개연성있게 접근하다
보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채워진 용량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고 불안합니다.
실상 5권까지 끝내고 현재 6권 집필 중인데 아무래도
2부작 6권은 끝내고 7권에 돌입할 때 시작해야 불안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표국 이야기를 고룡생만의 기법으로 제 해석하여 집필
하는 작품으로서 여러분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
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 파란만장한 일생일대기를 그리며 정통과 奇情, 그리고
환상무협으로 이어나갈 것입니다. 끝날 때까지 지루하지
않게 몰입도 높게 흡입력있게 탄탄한 스토리 구상으로
찾아가고자 합니다.
나중에라도 유료가 된다고 해도 돈이 아깝지 않게
여러분을 표사의 세계, 표국의 표행, 그리고 음모와
술수, 환상적인 스토리로 푹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사견이지만 자신있습니다) 아니라면 저의 필력
부족이겠죠^^
아무튼 그러한 사정이 있기에 조금 더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고룡생이란 이름을 걸고서 남길 작품의 첫 출발이라고
생각하기에 조금이나마 더 신중하게 여러분에게 접근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점 양해 주시기를 바라며...
이제 피를 철철 흘리며 서선 넘으로 지고 있는 동장군
이지만 아직도 칼을 휘두를 힘이 있으니 '감기' 조심하시길~
3류 아날로그 작가 고룡생 배상.
바랍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