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5권 원고를 넘겼습니다.
곧 책과 유료연재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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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무당괴공을 준비하면서 사건사고가 생기네요.
개인사로 인해 슬럼프가 오고, 변화하는 시장을 오지랖넓게 걱정하느라 다시 슬럼프에 빠지는 등....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제 불찰에서 비롯됐으니 오래 기다리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6권은 11월 말이 목표이긴 하나...
점점 양치기 작가가 되는 듯하여 더이상 기록으로 남기기도 부끄럽네요.
슬럼프란 녀석에게 된통 당해도 봤으니 앞으로는 순조롭게 잘 풀릴 것이라 기도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지 밤낮으로 일교차가 크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추운 날에는 따뜻한 방에서 독서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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