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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로
작품등록일 :
2016.09.10 00:01
최근연재일 :
2017.06.21 00:10
연재수 :
7 회
조회수 :
251,294
추천수 :
7,047
글자수 :
29,660

Comment ' 6

  • 작성자
    Lv.62 방이동
    작성일
    16.11.08 21:51
    No. 1

    하아'가 좀 거슬리네요

    나만 그런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진사로
    작성일
    16.11.09 01:24
    No. 2

    방이동님!
    29화에서 같은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달았던 제 답댓글을 여기에 붙입니다.

    ***

    방이동님! 애정어린 지적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10년간 판타지를 쓰고 출판까지 한 작가인데, 저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신다는 걸 왜 모르겠습니까...

    저는 제가 쓴 모든 작품에서 "하아"를 주로 썼던 인물이 누구누구인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작 [100일간의 이야기]의 여주인공 지연이 그랬죠. 엄청 한숨쉬었습니다.
    얘는 나라 잃고 부모 잃고 객지에서 혼자 사는 여자입니다.

    이 작품의 두 주인공... 맥빠지는 인생 살았습니다.
    지금이야 사정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한숨 안 쉬는 게 이상한 애들이라고 생각하여 인물 설정을 그렇게 했습니다.

    저는 힘들게 사는 애들한테는 한숨 쉬게 만듭니다.
    따라서 이 작품에서 "하아"는 제 의도이며, 얘들의 사정이 나아질수록 한숨소리는 줄어들 겁니다.
    독자 분들이 알아채시든 아니든 저는 그렇게 갈 겁니다.

    방이동님의 독서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송구합니다.
    헌데 이건 독자 분들께는 취향의 문제일 수 있지만, 제게는 신념의 문제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천여
    작성일
    16.12.23 20:04
    No. 3

    뭔가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진사로
    작성일
    16.12.23 22:49
    No. 4

    천여님! 레벨이 엄청나시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산소걸
    작성일
    16.12.29 14:53
    No. 5

    이야기가 잔잔하네요. 서서히 스며들 것 같아요. 전 이런 소설 참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진사로
    작성일
    16.12.29 16:44
    No. 6

    산소걸님! 댓글 감사합니다.
    잔잔한 이야기 맞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더 좋겠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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