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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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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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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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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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공모전-5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제작에 한철이 참여한다면 싫든 좋든 자신이 원하는 작품이 나오기 전까지 제작에서 손을 놓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것보다 우선 계약부터 하죠.”

한철이 자리에서 일어나 대표자리에 있는 수화기를 들었다.

[네. 사장님.]

“문종원 변호사 들어와 달라고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었는지 바로 문종원 변호사가 들어왔다.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는 한철을 따라다니면서 비서 역할을 하는 그였지만 직업이 변호사인 이상 사건을 맡아서 일을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물론 한철의 비서 역할이 더 중요하다 보니 무슨 일이 생겨도 빠져나올 수 있게 다른 변호사와 협업하면서 일을 진행하고 있었다. 단독으로 사건을 맡는 일은 없었다.

“안녕하십니까. 문종원 변호사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영수 ``` 작가입니다.”

작가라는 말을 힘들게 붙인 하영수였다. 솔직히 작가라고 할만한 경력은 아니었기에 대답을 하기가 망설였지만, 이 자리는 작가로서 계약을 위해 왔기에 힘겹게 작가라고 답할 수 있었다.

“우선 간단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하영수 님은 요번에 한철 님이 새로 설립한 HYS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HYS 엔터테인먼트는 총 자금 1억으로 시작하는 기획사로 계약과 동시에 오피스텔 지급과 코디, 매니저, 그 외 보조 작가까지 붙여서 작업의 능률을 올리게 할 생각입니다.”

“저 HYS 엔터테인먼트는 제 이름의 철자인가요?”

하영수의 이름을 영문으로 변경하며 HA YOUSN SOO가 된다. 각 단어 앞머리 철자만 딴다면 HYS가 된다.

“맞습니다. 이 HYS 엔터테인먼트는 한철 님과 하영수 님이 50 : 50의 지분을 가지고 진행하는 회사입니다. 지분은 같지만, 사업은 한철 님이 뽑은 사람에게 전적으로 맡길 생각입니다.”

“지분을 가지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 거로 아는데요.”

그도 들은 귀가 있었다. 주식이란 것은 돈으로 구매를 하고 나서야 인정을 받는 거였다. 그게 비로 비공식 주식이라 할지라도 돈도 없이 받는 주식은 아무런 법적 근거가 없었다.

그리고 한철을 대신해서 업체를 운용할 대표를 뽑는 것은 그와 상관 없었다. 사업에 대해서 들은 것은 많지만 실상 경력이 하나도 없기에 그가 뭐라고 말할 것들은 없었다.

그러기에 회사 운영에 관해서 그는 알 필요가 없었다. 그가 가장 궁금한 것은 바로 지분을 인수할 자금이었다.

현재 그의 재산은 지방에 있는 집과 논밭, 그리고 중고인 경차가 전부였다. 그것들을 다 팔아야지 5천만 원이 될까 말까 한 자금이었다. 집 같은 경우는 구매자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서 팔아야 제값을 받을 수 있는데 급하게 팔수록 제값을 못 받고 파는 경우가 흔했다.

“계약과 즉시 작품 3편에 대해서 3억이 지급되고 그중 5천만 원을 회사 주식으로 쓸 생각입니다. 발행되는 주식은 총 10주로 한 주당 천만 원으로 잡았습니다.”

비상장주식이기에 몇 주나 발행하고 그 가격이 결정하는 것은 그들 몫이었다. 한 주당 천만 원이 아니라 1억으로도 할 수 있고 100원으로 할 수도 있었다.

“계약서의 내용은 최대한 함축해 놓았습니다.

계약서의 내용은 그리 많지 않았다. 5장이 전부인 계약서는 겉표지를 제외한다면 4장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하는 일과 한철에게 어떤 식으로 지원하는지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적어놓았다. 영수를 위해서 배려한 계약서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제가 사람을 뽑는 일이나 고르는 일도 할 수 있나요?”

“가능해요. 어차피 지분은 반씩이고 회사 운영은 제가 선택한 사람이 하겠지만, 회사 주식의 반은 형이 가지고 있으니 회사가 인정하는 한도 내에서 뽑아도 상관은 없어요.”

대답은 문종원이 아닌 한철에게서 나왔다. 회사일수록 사람을 뽑는 것도 하나의 힘이었기에 쉽사리 주기 어려운 일이었다.

어떤 회사든지 초반은 개발부가 힘이 강해도 이후에는 인사 관리부의 힘이 막강해진다. 그것을 준다는 것은 권력을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어떻게 보면 예민한 문제였기에 중립을 지켜야 하는 문종원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렇게 마지막까지 읽은 영수는 만족했다. 그가 비록 많은 계약서를 본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없다는 것 정도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서류에 쓰인 지원 내용도 그가 만족할 내용으로 가득했다. 우선 식비나 주거비용 그 외 각종 비용에 한해서 회사가 전부 대신 내주기로 했다.

거기다가 영수가 서울에서 살아있을 시 지방에 있는 영수의 집을 대신 관리해주기로 했다. 논과 밭, 그리고 집도 사람들을 고용해서 관리 유지 및 보수를 한다는 내용이었다.

차도 연예인들이 탄다는 전용 밴을 준비해주고 그의 스케줄과 계약등등 여러 가지 일들을 담당해줄 팀장, 그의 옷과 머리를 비롯한 패션을 준비해 줄 코디, 그리고 그가 어디를 가더라도 바로 와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로드 매니저 2명까지 합해서 총 4명이 필수적으로 운영되고 보조 작가도 2명을 붙여준다는 내용이었다.

거기다가 한철이 원한다면 해외 출판사와 연계해서 작품을 올릴 수 있게 번역 지원까지 한다는 내용도 있었다.

“1인 기획사인가요?”

“현재 계획은 그렇습니다. 더 늘어날지는 알 수가 없지만, 현재는 하영수 님을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회사입니다.”

그 말에 감동하는 영수였다. 그저 계약금과 지원금 일부를 받고 끝날 줄 알았는데 그를 위해서 회사를 만들었다는 것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가슴을 파도처럼 때리고 있었다. 그러기에 영수는 솔직하게 말해야 했다.

“작품이 제대로 나오지 못할 수도 있어. 나는 상상문학 쪽이 좋아서 무협지나 현대 판타지 같은 작품을 쓰고 싶거든. 그쪽이 내 타입에 맞고 말이야. 정통 소설이나 드라마나 시나리오, 희곡은 안 쓸 수도 있어.”

계약서 어디에서도 시나리오나 드라마 같은 대본을 쓰라는 요구가 없었다. 한해에 몇 편을 써야 하는지도 없는 말 그대로 자유계약. 마음에 안 든다면 언제라도 떠날 수 있었다.

“상관없어요. 영화나 드라마, 연극 자체도 솔직히 말해서 판타지잖아요. 원하는 대로 쓰세요. 그것을 가지고 또 다른 작품을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들 몫 아니겠어요?”

“고맙다.”

“지원을 빵빵하게 해드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을 믿어주는 한철 덕분에 자신감이 생기는 영수였다.

“서류를 가지고 다른 곳에서 확인한 후 계약을 하셔도 좋습니다.”

원래 계약이란 게 서로가 꼼꼼하게 확인을 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그것을 모르고 했다가는 자신의 발목을 잡는 덫이 되어 평생을 힘들게 만드는 법이었다.

그 말에 영수는 품속에서 도장을 꺼냈다. 그리고는 인주를 듬뿍 먹인 다음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저를 믿어주셨으니 요번에는 제가 믿어야겠죠.”

“나머지는 제가 하겠습니다.”

이내 도장을 받아서 꼼꼼하게 서류에 도장을 찍는 그였다. 겹쳐서 찍고 나누어서 찍고 반반씩 찍는 등 아주 세세하게 찍고 또 찍었다. 이후 한철이 한 부, 영수가 한 부, 그리고 공증을 위해서 문종원이 마지막 한 부를 가지고 있기로 했다.

“그럼 지금 바로 계좌로 쏴드릴게요.”

핸드폰을 열더니 인터넷 뱅킹으로 들어갔다. 자신이 이런저런 일로 활용하는 다목적 통장으로 항시 100억의 거금이 들어가 있었다. 100억의 돈 중 3억을 영수의 계좌로 이체시켰다.

“이체시켰어요. 확인해보세요.”

영수도 스마트 폰을 들고 자신의 계좌를 확인했다. 3억이나 되는 거금이 계좌에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0이 몇 개나 되는지 몇 번이나 확인했을까?

“여기서 5천만 원으로 회사 주식을 사야 한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계좌이체로 하고 싶은데 계좌이체 한도가 100만 원이라 은행에 가서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그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내 핸드폰을 열고 어딘가로 전화를 거는 문종원.

“들어와주세요.”

말이 끝나자마자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들어오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은 인자한 모습에 40대 중반으로 될듯한 남자였다.

“안녕하십니까. 국대은행 이사 이태훈입니다.”

국대은행. 한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대표적인 은행으로 연이은 광고 성공으로 인해 인지도가 지금 제일 높게 올라와 있었다.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적인 스타를 광고 전면에 내세우면서 인지도를 상승시킨 것도 한몫했다.

그리고 그 국대은행 이사 이태훈이 이곳에 온 이유는 간단했다. 한철이 은행에 오지 않아도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이곳까지 출장을 온 거였다.

“이분의 은행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불렸습니다.”

“그렇군요.”

“이분 계좌에서 5천만 원을 HYS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이내 희한하게 생긴 노트북과 이상한 장치를 꺼냈다.

“저건 뭐죠?”

“소형 ATM기입니다.”

“아.”

노트북과 같이 온 이상한 장치는 다름 아닌 소형 ATM기로 전용 노트북이 있어야 가동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소지할 수 있는 사람은 은행 내에서도 이사급인 사람들로 부자들만 전담하는 전문가였다.

“이것을 작성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서류를 꺼내서 영수에게 주는 이태훈 이사. 영수는 동그란 게 쓰인 곳에 자신의 이름과 주민등록, 그리고 계좌번호를 쓰고 마지막으로 사인까지 꼼꼼하게 마무리했다.

“그럼 계좌이체 한도를 2억으로 상향 조절하겠습니다.”

“네.”

5천만 원을 계좌이체 하기 위해서는 한도를 5천만 원으로 해도 되지만 언제 어떻게 쓰일지 모르기에 2억으로 상향 조절시킨 거였다. 이태훈 이사는 영수를 정확히 모르기에 한철과 같이 사업하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조금 더 높인 거였다.

“완료되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서 완료되었다고 말하는 이태훈 이사였다. 고객 한 명의 은행업무 처리는 단 5분 만에 빠르게 마무리되었다. 은행에서는 다수의 사람들이 와서 하기에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 거지 웬만한 은행업무는 단 5분 이내에 대부분 완료가 되었다.

“더 시키실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아니요.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저희 은행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 부탁드립니다.”

이내 문을 열고 사라지는 이태훈 이사였다.

영수는 계좌이체 한도가 2억으로 올라가자마자 바로 계좌이체를 시켰다.

“보냈다. 확인해봐.”

“네.”

이내 HYS 엔터테인먼트 통장을 확인해 보던 한철은 2억이라는 액수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1억이어야 하는데 2억이 들어가 있는데요.”

그가 투자한 5천만 원과 영수가 보낸 5천만 원이 합쳐서 1억이 되어야 하는데 2억이 되어 있는 거였다.

“5천만 원은 주식 금액이고 나머지 1억은 영화 투자금이다.”

망하든 성공하든 자신의 작품이었다. 그 작품에 얼마라도 투자하는 것은 작가로서 당연한 일이었다.

이전에는 돈이 없어서 할 수 없지만, 지금은 억 단위의 돈이 있었다. 1억5천을 쓰더라도 1억5천이 남았다. 이 정도라면 부모님 집을 도배하고 낡은 가전제품을 새로 사들이더라도 1억 이상은 남았다.

“벌써 투자하시는 거에요?”

“적더라도 투자해야 하지 않겠어?”

“하하하. 그러네요. 어쨌든 이제 시작이네요.”

계약이 완료된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진정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었다.

“잘 부탁한다.”

“하하. 저야말로 잘 부탁해요.”

그렇게 영화사에서 한 획을 긋는 전무후무한 영화는 첫 투자금을 받은 날이었다.

이내 하영수도 사장실에서 나왔다. 한철과 문종원만 남은 상황.

“파악하라는 것은 어떻게 되었죠?”

“현재 파악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박상혜 대통령을 만난 이후 한철은 조심스럽게 마호파에 대해서 조사를 했다.

“보고해보세요.”

“예. 현재까지 마호파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피라미드의 하부 조직에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피라미드의 하부 조직은 너무나도 많고 많았다. 뽑아도 뽑아도 다시 생기는 잡초처럼 그들은 끝없이 자신의 분신을 생산해냈다.

‘뭔가에 두려워하는 것처럼 말이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게 누구일까? 솔직히 말해서 규모면이나 위력면에서 피라미드가 다른 두 집단보다 압도적이었다. 그런데 두려워하는 게 있다. 자신의 착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요?”

“마호파를 누가 만들었는지 파악해봤는데 알수가 없었습니다.”

어떤 폭력조직이라도 만들어낸 사람은 있는 법이었다. 사람이 모여야지 힘이 낼 수 있는 폭력조직상 인물은 아주 중요했다. 하지만 마호파는 갑자기 만들어졌다. 소리 소문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말이다.

“군부와 경찰. 그리고 정치가들이 협력해서 만들어서 그런게 아닌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제 아무리 무력집단과 권력자들이 결탁해서 만들었다고 해도 폭력 조직의 성격상 그들을 뭉치게 하는 두목이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어떤 집단이더라도 상징이 되는 자가 있어야 했다. 그런게 없이 만들어진 조직은 누군가가 은밀하게 만들어낸 조직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방법은 과거 피라미드가 자주 사용했던 수법입니다.”

누구도 모르게 폭력조직이나 회사를 만들고 그 조직을 이용해 이익을 내는 것은 전형적인 피라미드의 방식이었다. 쓰고 버리기에 최적화된 구조라고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어떻게 하고 있죠?”

“자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들의 수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 현 국가 권력 최고 수장이니까 말입니다. 거기다 연관될까 두려워서인지 연락을 잠시 끊어놓은 것 같습니다.”

마호파의 힘이 필요했을 때는 박상혜가 대통령이 되기 전이었다. 지금은 마호파가 아니라도 국가 최고 수장이니만큼 그가 이용할 수 있는 힘은 많았다.

물론 과거처럼 더러운 일에는 그들을 쓰겠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그들을 쓰는 것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지니고 있는 힘은 막강하다는 것은 명백했다.

“박상혜 대통령이 도와줄 수 없는 상황을 만들면서 마호파를 무너트려야 합니다. 가능할까요?”

피라미드가 한국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이상 박상혜 대통령이 내려와야 했다. 더욱이 그가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위해서라면 사람의 목숨을 부평초처럼 생각하는 괴물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이상 그의 사병이라고 할 수 있는 마호파부터 철저히 괴멸시켜야 했다.

보이는 칼은 어떻게 처리할 수 있지만, 암중에 보이지 않는 칼을 가만히 놔둘 수가 없었다. 설령 지금 움직이지 않는다 할지라도 언젠가는 움직일 게 분명했다.

“준비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전개에 문제가 생겨서 삭제 후 다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7.08.09 14:00
    No. 1

    뒷 부분의 상당량이 새로운 전개로군요.
    잘 보고 갑니다.
    시작부분: HA YOUSN SOO/HA YOUNG SOO, 중간부분: 이분에 은행 업무를 처리해서 불렸습니다/이분의 은행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불렀습니다(문장 전체가 좀 어색한 것 같아서 수정해 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7.08.11 13:43
    No. 2

    수정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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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6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5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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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39 5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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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4 5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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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4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6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3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0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6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6 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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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로열로더-4 +4 18.03.12 300 6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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