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위하여(FOR THE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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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간다
작품등록일 :
2016.09.10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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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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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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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쪽

일하자-1

본 내용에 나오는 단체와 업체, 국가와 기업 명은 현실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DUMMY

“HYS 엔터테이먼트는 나와 한철이 반반씩 투자해서 만든 회사야. 원래 목적은 날 지원해주기 위해서 만든 거라 돈을 벌어야 할 회사원이 나 말고 없어. 아까 영재처럼 직원이 있지만, 그들은 날 보조해주는 사람들이라 그들은 제외해야겠지. 어쨌든 한철은 네 뒷배가 되어줄 생각이야. 물론 이것 가지고 장기계약을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최소한 네가 영화를 찍고 끝날 때까지 든든하게 널 지켜줄 수 있다.”

영수는 천천히 친구를 바라봤다. 과연 친구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했다. 돈에 눈이 뒤집힐까? 아니면 협박이나 압박이라는 말에 부담감을 느낄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배강재가 걱정하는 것은 돈도 계약도 그렇다고 해서 협박이나 위험이 아닌 배우로서의 연기였다. 과연 자신이 영화에 나와서 제대로 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친구의 그러한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어리기 시작했다.

자신이 작가인 것처럼 친구도 배우인 거였다. 처음 억 단위의 계약에 한철도 심장이 떨렸던 기억이 났다.

“최소한 넌 감독님들한테 기 싸움에서 지지는 않았잖아.”

그렇다고 해서 이긴 것도 아니지만 이거야말로 중요한 거였다. 감독들하고 이기지도 그렇다고 해서 져서도 안 되었다. 팽팽한 신경전이야말로 배우와 감독이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었다.

“그럼 연기로 보여주면 되는 거야. 너라는 배우를 말이야.”

펜을 그에게 내미는 영수. 이내 펜을 잡은 그는 서명란에 서명하기 시작했다. 현재 정식 간부가 영수 하나다 보니 소속 작가 겸 대표이사도 같이 맡았기에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그리고 대표 서명란에 자신의 이름에 서명한 영수는 가방에서 새로운 계약서를 꺼냈다. 그것은 세계의 연장선 출연계약서였다.

“헉!”

그리고 10억이라는 금액에 눈이 뒤집히는 그였다. 아까만 해도 억 단위의 돈이 들어왔지만, 요번에는 10억이라는 억의 10배나 되는 금액이 계약금으로 들어왔다.

“아마도 요번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치고 네 금액이 가장 적을 거야."

그 말에 배강재는 고개를 끄덕였다. 요번 영화가 얼마나 어마어마한 규모이고 얼마나 많은 배우가 참여하는지 알고 있었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할리우드까지 배역을 탐내고 있었다.

한번 영화에 출연할 때마다 기본 수백억씩 받는 배우들이 영화에 한 번이라도 출연하기 위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인맥을 총동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영화 조연도 말 그대로 소수에게 해당하는 자리였다.

주연이 10억을 받으니 다른 사람들도 많이 못 받는 게 정상이어야 했다. 주연의 출연료보다 조연의 출연료가 더 많은 경우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없었기에 그랬다.

프로는 돈으로 말한다고 했다. 그것은 배우라 할지라도 프로인 이상 당연한 말이었다. 조연보다 못 받는 주연이란 자존심부터 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미 계약을 한 다른 조연들 같은 경우는 배강재보다 높은 금액으로 계약한 상태였다. 최소 20억에서 최대 100억 사이로 보고 있었다. 못해도 그의 두 배였다.

“주인공이 조연보다 출연료가 적은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지.”

“그건 그렇지.”

연극계도 영화계와 비슷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주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조연보다 더 많이 받았다. 설령 그게 만원 이만 원 차이라 할지라도 주연은 대우를 받아야 했다. 그게 바로 주인공이 가지는 자부심이었다.

그러나 이해가 가기도 했다. 그들 입장에서 자신은 독립 영화에 출연한 삼류배우에 지나지 않았다. 그들처럼 몸값을 높이는 영화에 출연한 적도 없고 인기나 인지도, 그리고 마스크도 별로였다. 10억이라는 거금도 평생을 살아오면서 처음 보는 출연료였다. 하지만 그들 입장에서 수십억은 영화 한 편에 해당하는 금액일 거다.

스스로의 위치를 자각하는 배강재의 얼굴은 어두워졌다. 자신이 주인공인 영화지만 조연보다 못한 대우를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남자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러닝 개런티로 네 부족분을 채울 거야.”

그 말에 더욱 한숨을 쉬는 그였다. 그가 한숨을 내쉰 이유는 단순했다.

“3조나 투자되는 영화에 손익분기점은 몇 명이나 봐야 하는 거야?”

도대체 몇 명이나 봐야지 3조를 채울 수 있을까. 영화표 한 장이 만원이라고 가정해 볼 때 3조가 되기 위해서는 3억 명이 봐야 했다. 여기서 할인이나 조조, 심야 할인, 휴대폰 할인, 카드 할인 등등 여러 할인이 달라붙기에 최소 5억 명은 봐야지 3조를 채울 수 있었다. 이것도 추측 치이고 지역이나 나라별로 영화표의 가격이 천차만별이기에 확신할 수 없었다.

“3조는 시리즈 3편의 투자금이고. 너는 영화 첫 편의 1조만 걱정하면 되는 거야.”

“그래도 어마어마하잖아.”

3조에서 1조로 줄어들었지만, 그 부담감은 여전했다.

“뭐 영화 한 편에 들이붓는 금액이라 하기에 터무니없이 많지. 그렇기에 네가 열심히 해야 하는 거야.”

그 말을 순간 이해할 수 없는 배강재였다. 친구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웃음이 나오는 영수였다.

“네가 연기를 잘해서 영화를 살려야지 러닝 개런티를 받을 것 아니겠어.”

“아.”

“그래야 나도 받고 말이야.”

“아.”

영수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러닝 개런티를 받는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근데 받을 수 있을까?”

세계 최초로 세계 모든 국가에서 동시 상영이 준비된 상황이었다. 문제는 과연 이 영화가 성공할지에 대한 의문이었다.

수많은 상업영화가 거금을 들여서 영화를 제작했다. 그중에서는 수백억이나 수천억을 들어서 만든 대작영화도 있었다. 하지만 그 영화들이 모두 성공을 한 게 아니었다. 대작 영화 중에서 처참하게 망한 사례도 수없이 많았다.

요번처럼 극단적으로 투자금이 많은 영화는 특히나 더 위험했다. 수억 명이 봐야지 본전치기하는 영화라니. 정말 대박으로 폭망할 수도 있었다. 만약에 영화가 폭망한다면 세계 영화사에 두고두고 흑역사로 기록될 거다.

“잘해보자고. 그래야 돈을 더 받을 것 아니겠어.”

“끄응.”

시작하기도 전인데 입에서 신음이 절로 나오는 그였다. 이내 머리를 신경질적으로 마구 헤집더니 한숨을 내쉬었다.

“에휴. 근데 나로 정말 되는 거냐?”

“문제 될 것은 없잖아. 내가 추천하고 한철과 감독이 인정했어. 그것 말고 더 중요한 게 있어?”

“그렇기는 한데.”

“뭐 악플은 시달리겠지만 무시해버려. 네 뒤에는 나와 유한철이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는 것만 믿고 연기에 혼심의 힘을 받쳐.”

이내 차에서 내리는 영수.

“내일까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해줘. 모레부터 시작할 테니까.”

“어디가?”

“친구 만나러 가야 해서. 먼저 차하고 매니저 지원해줄게. 영재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대기하고 있던 영재는 카페 외부에 나와 차가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차 문이 열리고 자신을 향해서 손짓하면서 외치는 영수를 보고는 바로 카페에서 나왔다.

“오늘부터 네 전속 매니저 김영재야. 차는 우선적으로 이 차 쓰고.”

“안녕하세요. 김영재입니다. 잘 부탁하겠습니다.”

“아. 잘 부탁해요.”

“저보다 형인데 반말하셔도 돼요.”

“응.”

“그럼 나는 가볼 테니까 얼른 가서 미연이한테 말해.”

“알겠어. 영수야.”

“왜?”

“이것도 하는 거야?”

그가 흔드는 것은 다름 아닌 영수가 계약서 밑장에 끼어놓은 의향서였다. 그에게 주는 게 아니라 빛나라 극단에게 보내는 의향서로 새로운 연극을 한철의 개인 방송과 룰 방송국에 제출하는 게 어떤지 묻는 내용이 담긴 의향서였다.

안 그래도 자신이 나가게 되며 극단이 걱정되었는데 이것을 읽고 나니 걱정 없이 사인할 수 있었다.

“거기서 한다고 하면 100% 확률로 계약될 거야. 정확한 것은 네가 직접 가서 이야기해줘.”

“오케이. 영재야. 그럼 빛나라 극단. 아니 잠시만.”

이내 핸드폰을 열더니 미연에게 전화를 거는 강재의 모습을 보던 영수의 입가가 조용히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가 제대로 전화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극단도 분명 그에게 중요하지만 지금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같이 살아갈 동료이자 가족이었다. 이내 그는 조용히 떠났다.

“미연아! 나 대박이다!”

대박이라고 말한 뒤로 자신이 어제 연극을 보러 온 사람이 화제의 인물인 유한철이었고 하 작가를 통해서 추천을 받아 영화를 찍게 되었는데 그 영화가 세계의 연장선이라는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어떻게 계약을 했는지 아주 사소한 것까지 디테일하게 살려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 옆에서 영재는 강재가 어떤 스타일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새로운 역사의 시작은 너무나도 조촐했다.


*일하자.*


한철은 최근 한시도 쉬지 못하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 그의 일정은 여러 가지 일이 연이어 진행되다 보니 이동하는 데에만 몇 시간이나 필요했다. 개인방송, 여명의 리그 준비, 사업체 관리, 마호파 감시, 세계의 연장선 제작 관리, 세계정세 감지, 심상세계 접속, 독립구단 창단 등 다양한 일정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한철이 지니고 있는 여러 사업체는 경영자가 따로 있어서 그들이 최고 책임자로 관리를 해주고 있지만, 엄연히 회사의 주인은 한철이기에 싫든 좋든 어떤 일에 대한 최종판단은 그가 처리해야 했다.

물론 대부분은 전문경영인이 처리하지만, 그들도 처리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기는 법이었다. 예를 들어서 세금 관리 문제에서 100% 세금을 낼지 아니면 기부를 통해서 절세할지는 주인이 선택해야 했다.

기부도 어떤 방식으로 할지 방법을 정해 놓으며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이 선택을 어떻게 하는 가에 따라서 지원 목적이 달라진다. 고아들을 위한 기부인가. 아니면 노인들을 위한 기부인가? 사회적인 약자 전반에 대한 기부인가? 등등 대상에 따라 목표도 달라지고 기업의 계획도 수정해야 하는 법이었다.

세계의 연장선 제작 관리 같은 경우 자신이 직접 나서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얼굴을 보여줘야지 잡음이 생기지 않았다. 더 큰 문제는 세계의 연장선 제작보다는 감독 관리였다.

하나같이 예술작품을 찍는 사람들이다 보니 똥고집이 상상 이상이었다. 장면을 나눴는데도 나중에 가서는 그 장면 때문에 의견이 나누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나의 영화를 만드는데 11명의 시선과 생각이 모이다 보니 생긴 문제였다. 그것을 풀어내는데 한철보다 적합한 사람은 없었다. 심상세계로 감독들이 말한 내용을 재생하고 그 재생으로 본 자신의 눈을 그들에게 다시 답변하는 식으로 불만을 잠재울 수 있었다.

세계정세 감지는 혹시나 언제 올지 모르는 세계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움직임이었다. 마지막 심상세계 접속은 일과로 얼마나 움직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독립구단 창단은 한철과 이창훈이 중심이 되어서 한국 각지에 있는 사업가와 연계해서 하는 사회기부 프로젝트 중 하나로 프로에서 방출되는 선수와 드래프트에서 떨어진 선수에게 다시금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독립구단 특성상 한 달에 일정 금액을 받아야 했다. 그래서 책정한 금액이 70만 원이었다. 70만 원만 낸다면 의식주를 전부 해결할 수 있었다. 선수들 입장에서 부담될 수 있지만, 감독, 코치, 스태프, 프론트 운영에 따르는 금액과 부상자 치료비, 재활 치료비 등등을 하기에 선수 입장에서 결단코 손해는 아니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러 곳에서 후원을 받고 있는데 물부터 시작해서 옷과 장비, 그리고 음식을 지원받고 있었다.

거기다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한철은 사업가들과 연계해서 일자리를 제공해줬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대신 쉬운 일이니만큼 최저 시급만 주는 일자리였고 시간도 적었지만 한없이 자신이 목표로 하는 프로를 바라볼 수 있는 최저한의 환경이 조성되었다.

그것을 시작으로 한철은 스포츠독립단을 만들어서 독립구단의 영역을 떠나서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까지 깡그리 합쳐서 지원해주는 전무후무한 스포츠독립단을 준비 중에 있었다.

동계 스포츠와 하계 스포츠의 모든 종목을 통틀어서 하나로 묶어서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돈은 적게 드는 대신에 재능이 있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프런트도 사계절 내내 일없이 놀 필요도 없어지고 말이다.

물론 스포츠단은 모든 선수를 다 받는 것은 아니었다. 독립야구단을 예로 들어보자면 2부에서 3부 리그 사이에 있는 구단이니만큼 경기에 나서야 했다.

독립야구단은 자체적으로 리그를 운영하면서 자신들의 경기력을 통해 선수가 상위로 올라갈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었다. 프로야구 리그로 치자면 독립야구단은 2.5부 리그라고 할 수 있었다.

너무 못하면 인기가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기에 트라이 아웃을 통해서 실력이 평가받아 선수를 가려서 뽑았다.

이런 듯 한철이 준비하고 있는 룰 독립구단과 룰 스포츠독립단은 한국 스포츠 역사에 다시는 없을 거대한 계획을 준비 중에 있었다.

물론 이렇게 한 이유에는 세금 절세 효과도 있지만, 이창훈이 뜻밖에 이러한 스포츠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고 한철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스포츠인이었기에 찬성했다. 이왕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자신도 인생의 기회가 한 번 더 생긴 것처럼 그들에게도 한 번의 기회를 주고 싶었다.

여기서 룰이라는 명칭이 들어간 이유는 한철의 얼굴 마담이기 때문이었다. 대외적으로 한철만큼 인지도가 높은 사람이 없었기에 한철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바쁘고 다사다난 한철은 자신이 앉은 자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오늘 그가 앉아 있는 자리가 대한독립을 주제로 한 초대형 장편드라마 애국지사 오디션을 뽑는 심사위원회 자리였다.

원래 한철은 애국지사 제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지만 그 후 반 정도 손을 놓고 있었다. 일이 많고 바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고 영화와는 다르게 한 편당 감독들이 붙어서 제작을 하기에 의견충돌을 내부적으로 수습할 수 있었기에 한발 또 한발 뒤로 물러나 있었다.

그때 한강철 부사장이 한철에게 강하게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영화만큼 드라마에도 관심을 쏟아달라고 말이다.

한철이 너무 영화에만 관심을 쏟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는 것을 느낀 한강철 부사장은 그를 심사위원으로 앉히는 고단수를 선보였다.

덕분에 한철은 생각도 못 한 드라마 오디션을 봐야만 했다. 물론 한철이 여명의 리그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일주일이나 하는 오디션에서 최종적으로 주인공을 뽑는 마지막 요일의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야 했고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있었다.

“하아.”

자신이 계획했던 일이다 보니 거부를 할 수 없었다. 한철은 독립투사를 위한 드라마 말고도 한국 역사 일부를 자신들의 것으로 가져가려고 하는 중국의 동북아공정을 노리고 만드는 역사 드라마도 있었다.

거기에다가 6.25와 관련된 역사 드라마도 준비하고 있었다. 홍원 어르신의 삶을 주인공으로 만든 작품이었다. 다행히도 홍원 어르신은 과거의 일을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고 그것을 그대로 녹음해 놓은 녹음기와 영상이 있어서 무리가 없었고 최근 기록들도 있었기에 드라마 제작에 큰 문제가 없었다.

한편으로는 영화로 제작하자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작 영화를 제작 중이라 영화보다 드라마로 하자는 이야기가 많았다.




재미게 보셨나요?

완결작-마이더스의 능력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독자님 여러분~


오랜만에 뵙습니다.


삼주만에 이렇게 만나네요.

오늘 생일인데 다시 태어나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연참 가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99 borislee
    작성일
    17.12.21 11:44
    No. 1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주나 되었나요, 심신이 모두 회복되셨기를 ...
    끝부분: 예로 들어 보자며/예로 들어 보자면, 끝부분: 너무 못하며/너무 못하면, 끝부분: 스포츠의 관심을/스포츠에 관심을, 끝분: 얼굴 마당이기/얼굴 마담이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7.12.22 23:00
    No. 2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풀빛은하수
    작성일
    17.12.21 23:46
    No. 3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중간 영수와 영재의 극단 대화 중에.
    "거기서 한다고 하며 100% 확률로 계약될 거야."
    하며 > 하면

    @ 기부 지원 목적.
    고아들을 위한 기분인가. 아니면 노인들을 위한 기부인가?
    기분인가. > 기부인가.

    @ 세계의 연장선 제작 관리.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얼굴을 보여줘야지 잔음이 생기지 않았다.
    잔음 > 잡음

    @ 동계, 하계 스포츠 통합.
    이렇게 되며 > 이렇게 되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73 의리로간다
    작성일
    17.12.22 23:00
    No. 4

    감사합니다. 수정 완료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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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태초의 리그-4 +2 18.06.23 243 5 15쪽
253 태초의 리그-3 +4 18.06.05 506 5 15쪽
252 태초의 리그-2 +3 18.05.18 234 3 15쪽
251 태초의 리그-1 +2 18.05.09 250 5 15쪽
250 예정된 대박-6 +2 18.05.03 246 6 16쪽
249 예정된 대박-5 +1 18.04.30 225 5 15쪽
248 예정된 대박-4 +2 18.04.26 284 4 15쪽
247 예정된 대박-3 +2 18.04.23 239 5 16쪽
246 예정된 대박-2 +2 18.04.21 243 6 16쪽
245 예정된 대박-1 +2 18.04.16 274 5 15쪽
244 여자가족부의 습격-5 +2 18.04.12 266 4 15쪽
243 여자가족부의 습격-4 +2 18.04.05 284 6 13쪽
242 여자가족부의 습격-3 +3 18.04.02 266 5 15쪽
241 여자가족부의 습격-2 +4 18.03.29 263 5 16쪽
240 여자가족부의 습격-1 +7 18.03.26 300 4 16쪽
239 미르 에이전시-2 +4 18.03.22 516 6 15쪽
238 미르 에이전시-1 +2 18.03.20 346 6 13쪽
237 로열로더-5 +5 18.03.15 298 5 17쪽
236 로열로더-4 +4 18.03.12 300 6 17쪽
235 로열로더-3 +4 18.03.07 257 5 16쪽
234 로열로더-2 +4 18.03.05 281 5 14쪽
233 로열로더-1 +6 18.03.01 319 7 14쪽
232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6 +5 18.02.26 303 4 15쪽
231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5 +6 18.02.22 330 5 15쪽
230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4 +3 18.02.19 303 5 15쪽
229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3 +4 18.02.15 278 5 15쪽
228 국내로 모여드는 스타팬-2 +6 18.02.13 304 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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