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가식의 그 세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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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말이
작품등록일 :
2016.10.25 02:10
최근연재일 :
2017.01.17 16:11
연재수 :
2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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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13

작품소개

다른 세상에서 살기 시작하며 도빈은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의와 식과 주, 무엇 하나 자신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수준이 아니었기에 그 세상은 미지의 위험으로서 다가오는 것이리라.
하지만 그게 좋았다. 딱딱하고 서늘한 가면이 떨어져 나가자 물렁물렁하고 미지근한 살결이 숨을 토했다. 그는 헛된 체면을 짓이겨 거름처럼 뿌렸다. 새로운 삶이 자랄 기름진 땅이었다.


옅은 가식의 그 세계에서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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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8) +5 17.01.17 333 2 15쪽
26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7) +2 17.01.10 199 1 15쪽
25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6) +2 16.12.29 318 2 13쪽
24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5) 16.12.17 223 2 14쪽
23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4) +2 16.12.06 311 3 13쪽
22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3) 16.12.01 233 3 12쪽
21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2) +2 16.11.27 213 3 12쪽
20 4. 기어이 깨달은 역할조차(1) +4 16.11.23 204 4 12쪽
19 3. 결여의 그림자(8) +2 16.11.15 213 2 11쪽
18 3. 결여의 그림자(7) +2 16.11.14 230 3 13쪽
17 3. 결여의 그림자(6) +4 16.11.12 185 3 10쪽
16 3. 결여의 그림자(5) +4 16.11.11 222 3 13쪽
15 3. 결여의 그림자(4) +4 16.11.10 207 5 8쪽
14 3. 결여의 그림자(3) +2 16.11.09 242 4 12쪽
13 3. 결여의 그림자(2) +2 16.11.08 337 5 13쪽
12 3. 결여의 그림자(1) +2 16.11.07 434 3 10쪽
11 2. 어느새 낯선 손바닥(5) +4 16.11.05 245 4 15쪽
10 2. 어느새 낯선 손바닥(4) +2 16.11.04 358 3 11쪽
9 2. 어느새 낯선 손바닥(3) +4 16.11.03 347 4 11쪽
8 2. 어느새 낯선 손바닥(2) +2 16.11.02 391 4 12쪽
7 2. 어느새 낯선 손바닥(1) +2 16.11.01 470 4 13쪽
6 1. 어디든 좋았기에(5) +6 16.10.31 400 8 18쪽
5 1. 어디든 좋았기에(4) +2 16.10.30 284 8 12쪽
4 1. 어디든 좋았기에(3) +4 16.10.28 307 7 15쪽
3 1. 어디든 좋았기에(2) +2 16.10.27 414 6 12쪽
2 1. 어디든 좋았기에(1) +4 16.10.26 380 6 11쪽
1 0. 프롤로그 +3 16.10.26 601 4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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