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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사이
작품등록일 :
2016.11.28 09:58
최근연재일 :
2017.01.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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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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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33화 치료시작(2)

이 소설은 작가의 상상에 의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등장인물과 지명 및 단체의 이름은 현실과 상관없음을 밝힙니다.




DUMMY

33)


유민희 박사가 이상해지다니.


“무슨 일 있었나요?”

“후.. 말을 험하게 한 것은 미안해요. 순간 화가 치밀어 올라서.”


조금 진정되자 지금이라도 이성진이 온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되었다. 화를 내서 이성진이 그냥 가 버리면 유민희의 치료는 아예 물 건너갈 것 같았다.


“내가 잘 달래서 민희가 열정을 가지고 치료 받으려고 마음먹고 술까지 마시면서 파이팅을 외쳤는데.. 성진 씨가 다음 날 그만두고 안 나오는 것을 알게 되자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이젠 병원에 안 나와요.”


어차피 옛 인연이 누구인지 알게 되어서 그만 둔 것뿐인데.


“그런데 성진 씨 병원에 왜 안 나왔어요?”

“그만두라고 해서 안 나왔죠.”


김고은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화를 냈다.


“아니. 어떤 개.. 흠흠..”


욕을 하려다가 참는 것이 보였다. 꽤 웃겨 보였다.


“후.. 그것도 그건데 지금 한방 원장님도 성진 씨 찾아요.”


한방 원장이 찾을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 봤지만 없었다.


“저를요?”

“네. 들어오다가 못 봤어요? 묘하게 더럽다는 느낌을 받는 병원 입구를요.”


무슨 말인지 알았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그 누구도 이성진만큼 깨끗하게 바닥과 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이었다. 군데군데 때가 타니 더 티가 났다.


“한방 원장님이 전에 일하던 사람 어디 갔냐고 찾아오라고 총무과에 지시했어요.”

“그걸 어떻게 아세요?”

“내 앞에서 전화 하는 것을 들었으니 알죠.”


그래서 장시발이 더 난리였군.


“뭐 안타깝지만 그 청소부는 잊어 달라고 하세요. 다시 청소할 일은 없으니까.”

“알았어요.”


지금은 청소보다 유민희 박사가 더 중요했다.


“기다려 봐요. 내가 혹시 몰라서 아침에 나오면서 민희에게 말해 놨어요. 점심에 이성진 씨가 올 거라고.”


유민희를 달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한 것인데 진짜가 되었다.

내선 전화기를 들었다.


“송 간호사 혹시 나 찾아오는 손님 있으면 바로 들여보내 줘. 여자야. 어? 바로 들어오라고 해.”


지금 진료 중으로 알고 있으면 안 들어올 것 같아서 간호사에게 연락했는데 온 것 같았다.

바로 문이 열리고 후드 티의 모자에 얼굴을 감춘 사람이 들어왔다.


“언.. 니.”

“왔어요?”


숙였던 머리가 확 들렸다.


“밥 먹죠. 나 약속은 지켜요. 청소 자리야 장 대리가 나오지 말라고 해서 어쩔 수 없었죠.”

“장시발이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요?”


유민희의 말투가 빨라졌다. 분노까지 느껴졌다.


“좋네요. 와서 같이 먹죠. 이거 만드느라 아침부터 고생했어요.”


가방에서 7단 도시락을 꺼냈다.


“여기 진료실입니다. 옆으로 가서 먹어요.”


진료실 안에서 음식 냄새를 풍길 수가 없었다. 옆에 간호사들이 잠시 쉬거나 약품을 놓는 조그만 창고 비슷한 곳이 있었다. 그곳에서 가끔 간식도 먹었다.


“시간 되시면 밖에서 먹죠. 날도 좋은데 벤치에 앉아서.”

“그거 좋겠네. 민희야 가자.”


유민희가 대답도 하기 전에 김고은이 팔을 잡고 끌었다. 저항도 안 하고 끌려갔다.

밖으로 나가 벤치에 도시락을 펼쳤다.


“이야.. 이게 다 뭐야. 진수성찬이네. 반찬이 몇 가지야? 앞으로 매일 점심에 이렇게 싸가지고 온다고요?”

“오늘은 제가 내일은 김 한의사님이 모레는 민희 씨가 이렇게 해야죠. 매일 나만 싸요?”

“그건 내일 고민하고 민희야 먹자.”


꺼내놓은 젓가락을 들어서 밥을 1회용 접시에 덜어서 먹기 시작했다.


“맛있네. 탐나네.”

“탐나요?”

“잘생겼지. 요리 잘 하지. 민희만 아니면 탐내겠는데..”

“돈 없어요.”

“돈이야 내가 벌면 되죠. 이렇게 보여도 나 돈 많아요. 살림은 성진 씨가 하고 돈은 내가 벌고.”

“언니!”

“깜짝이야. 알았다. 이 년아. 계획대로 한다.”


일부러 도발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 도발은 먹혀들었다. 한 마디도 안 하고 깨작깨작 먹던 유민희가 화를 내고는 마구 먹었다.


“맛있네요.”

“맛있으면 한 가지 부탁 들어줘요.”

“네?”


갑자기 부탁이라니.. 유민희는 고개를 숙였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이것 10알 씩 드세요.”

“이게 뭐야.”


이성진이 환약이 든 병을 꺼내자 김고은이 낚아챘다. 그리고 뚜껑을 열어 안을 살피더니 냄새를 맡았다.


“이거 어디서 났어요? 약재 냄새가 나기는 하는 것 같은데 한약 함부로 쓰면 안 돼요. 이상한 곳에서 만병통치약이니 뭐니 하는 것 사온 거 아니죠?”


이 여자가 어디서 돌팔이 취급을.


“사람마다 체질이 달라서 약을 맞게 써야 해요. 이거 어디서 났어요?”

“언니가 왜 그래. 그냥 줘. 설마 안 좋은 약을 썼겠어?”

“야. 좋은 약이라도 몸에 맞아야 약이 되는 거야. 좋은 약도 과하면 독이 되는 거 잘 알잖아.”

“괜찮아.”


이 여자들이 어디서 생사신의의 의술을 발전시킨 환약을 무시해.


“오링 하죠.”

“네?”

“간이 테스트 오링이요. 손바닥에 올려놓고 다른 손의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떼보는 오링 테스트요.”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을 붙이면 동그란 모양이 된다. 그것을 다른 사람이 힘을 줘서 떼는 테스트다.

사람의 몸은 신기하게도 자신의 몸에 맞지 않은 것과 접촉하게 되면 힘이 빠진다.

즉 환약을 한쪽 손에 올려놓고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를 떼려고 했을 때 잘 안 떨어지면 몸에 맞는 것이고 쉽게 떨어지면 몸에 맞지 않는 것이다.

한의원에서 약을 지을 때 간단하게 몸에 맞는 약재인지 알아보는 방법이었다.


담배가 몸에 안 좋다는 것도 오링 테스트로 알 수 있다.


“좋아요.”


환약을 꺼내 한 알을 유민희의 왼손에 올려놨다. 그리고 오른손은 엄지와 검지를 붙였다.


“해 보시죠.”

“이익. 야. 힘 빼.”

“힘 별로 안 줬어.”


몸에서 간절히 원하니 손가락이 안 떨어지지.

왼손에 있는 환약을 치웠다.


“어라. 떨어지네.”

“언니.. 아파.”

“아. 미안..”

“먹어도 되는 거죠?”

“그렇기는 한데.. 이 환약의 성분이 뭔지 알아요?”

“내가 어떻게 알아요.”


나중에 귀찮아지는 것은 사양이었다.


“어디서 만든 건데요.”

“집에서 만들었겠죠.”

“어느 집이요.”


귀찮기는 했다. 하지만 유민희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느껴졌다. 대충 둘러댈 만한 곳은 한 곳뿐이었다.


“고서점이요.”

“네? 혹시 인천에 있는 그 고서점 한의원이요?”

“알아요?”


김고은은 환약을 물끄러미 보더니 9알을 더 꺼내 10알을 맞췄다.


“너 횡재했다. 먹어.”

“언니?”

“거짓말 할 거 같지는 않고 이거 진짜 고서점 한의원에서 만든 거면 효과는 확실해.”


아무래도 아는 것 같았다.


“그곳은 억대의 돈을 줘도 약 안 지어 준다. 그 할아버지가 얼마나 꼬장꼬장한데.”


김고은은 억지로 유민희에게 환약을 먹이고 나서 이성진을 째려봤다.


“정체가 뭐죠?”

“내 정체요?”

“네. 고서점 한의원에서 약을 지을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에요.”


김고은은 이성진이 3개월 정도 약을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HQ병원 내과 백동수 과장님 통해서 구했어요. 예전 거래처라.”

“아! 백 과장님..”

“백 과장님도 알아요?”

“네. 확인해 보면 알겠죠.”


바로 핸드폰을 꺼내더니 전화를 걸었다.


“안녕하세요. 저 김고은입니다. 네. 오래간만에 연락 드려서 죄송합니다. 한 가지 확인할 것 이 있어서요. 혹시 이성진이라고 아세요?”


당연히 안다고 하겠지.


“사제요?”


사제란 말은 왜 하나 싶었다.


“아니요. 문제 있는 것이 아니라.. 환약을 가지고 와서 고서점 한의원에서 지은 거라고.. 네.. 네. 그럼 다음에 한 번 뵙겠습니다.”


전화를 끊은 김고은은 이성진을 다르게 봤다. 백동수가 사제라고 한 한마디 때문이었다.


“의심해서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그리고 너무 공경하게 말하며 머리를 숙였다.


“왜요?”

“백 과장님 사제시면 백 할아버지 제자시고 제가 아까 꼬장꼬장이라고 한 말은 잊어 주세요. 아시잖아요. 지팡이.”


웃음이 터졌다. 백중기 성격을 보면 여자라고 봐주지 않을 것 같았다.


“저 백 할아버지 제자 아닙니다. 그냥 백 과장님이 친하게 지내자고 사제라고 부른 것뿐입니다.”

“정말이죠?”

“네. 정말입니다.”

“살았다. 왜 백 과장님은 오해하게 말해서.”

“그럼 아침·저녁에 꼭 챙겨 먹이세요.”

“당연하죠.”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김고은은 유민희를 봤다. 챙기지 않아도 알아서 잘 먹을 것 같았다. 이미 환약이 든 병을 꼭 쥐고 있었다.


“그럼 내일 보죠.”


깨끗하게 비워버린 도시락을 챙겨 가려했다.


“잠깐만요.”

“왜요?”

“청소 일 그만 둔거 장시건 대리 때문인가요?”

“그냥 겸사겸사요.”


유민희도 눈을 반짝이며 궁금한 것 같았다. 여기서 살짝 몸을 회복하려는 의지가 더 생기게 해 주고 싶었다.


“유 박사님 찾았으니까 굳이 이곳에서 청소 할 필요 없죠.”


점괘대로 한 것이란 말은 뺐다.


“민희 좋겠네.”


일부러 그러는 것이 보였다. 유민희도 아는 것 같았다. 하지만 싫어하는 기색은 안 보였다. 오히려 눈이 더 반짝였다.


“다시 일할 생각은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요? 요즘 청소 하시는 분들 구하기 힘든 것 같던데.”

“힘들어요?”

“네. 이상하게 자주 사람들이 바뀌어요.”

“저는 김고은 한의사님이 더 이상하게 보이는데요?”

“왜요?”


월급쟁이 한의사가 병원 운영에 신경 쓰는 것이 이상해보였다. 대부분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었으니까.


“그냥요.”

“저기 고은 언니는요.”

“야. 조용히 해라.”


유민희의 말을 중간에 자르면서 입을 막아버렸다.


“병원에서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은 좋아질 겁니다.”

“좋아져요?”


사실 왜 자주 사람들이 바뀌는지 알고 있었다. 김점례 주임이나 다른 아주머니들이 푸념처럼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다.


“나중에 보면 알겠죠. 내일 봐요.”


짐을 챙겨 병원을 나섰다. 김고은과 유민희는 조금 더 있으려는지 따라 나서지 않았다.

병원 문을 나가자마자 기다리고 있던 누군가 이성진을 향해 소리쳤다.


“저기 잠깐만!”


오른쪽으로 살짝 돌며 팔을 잡으려던 손을 피해버렸다.


쿵.


그리고 살짝 오른다리를 내밀어 발을 걸었더니 그대로 바닥에 쓰러졌다.


“아이고 미안해라. 어디 다친 곳은 없어요?”

“너.. 너..”

“장 대리 아니십니까.”


이성진이 일부러 그런 것을 알긴 했지만 화를 낼 수 없었다.


“전화를 왜 안 받고 그래!”

“내 맘이지.”

“어디 가서 이야기 좀 하자.”

“싫어.”

“그럼 민원 제기 안 할 거지?”


3일이나 초조하게 민원이 올라올까 모니터만 보며 F5를 눌러댔다. 올라오면 바로 지워버리려고 한 것이다. 하지만 전화도 안 받고 민원도 올라오지 않았다.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잠깐 잠이 들었다가 소스라치게 놀라 깬 적도 많았다.


“아니. 할 건데.”

“언제 할 건데.”

“지금쯤 올라갔을 걸?”

“뭐?”


바로 핸드폰을 꺼내 검색하는 것 같았다.


“이 새끼가 어디서 거짓말을..”

“누가 병원 홈페이지에 올렸대?”

“그럼 어디다가 올려!”

“잘 찾아 봐. 민원은 병원에서만 받나? 경찰서도 받잖아.”

“뭐?”


물론 경찰서에 아직 올리지는 않았다. 하지만 장시건 대리의 얼굴은 하얗게 변했다.


“왜? 찔리는 것이 있나 보지?”

“무.. 무슨 소리야?”

“뭐 민원 제대로 접수돼서 조사 들어가면 알겠지.”

“진.. 진짜야?”

“아니.”


장시건 대리가 이제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성진이 자신을 놀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 해 봐. 내가 무서울지 알고? 기껏해야 감봉이나 되겠지.”

“과연 그럴까?”

“생각해 보니까 네놈이 민원 올렸으면 벌써 올렸지 여태까지 가만히 안 있었어. 월급 받은 다음에 민원 올릴 생각인가 본데.. 노동청에 신고해. 내가 조사 받는 것도 아니니까. 질질 끌다가 주지.”

“너 바보냐?”

“뭐?”

“어떻게 이런 머리가지고 그렇게 많이 해 처먹였냐?”

“무슨 소리야!”

“증거 추가다. 알지? 당사자가 녹음한 것은 증거 인정 되는 거.”


핸드폰을 들어 보여줬다. 녹음 중이라는 표시가 보이게.


“그래 녹음해라. 그리고 고소해. 내가 꿈쩍하나. 법정가자. 대신 너는 이쪽에 다시는 얼씬도 못 하게 해 주마. 이쪽 일은 앞으로 할 생각 마라.”

“나도 안 해. 2차 민원 올려줄게.”


핸드폰을 흔들며 몸을 돌렸다.

그리고 어디다 올렸는지 말했다.


“보건복지부 홈페이지하고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렸어.”


장시건 대리의 얼굴이 일그러졌다. 하지만 어디에 올렸는지 아니까 안심이 되었다. 환자에게 막말한 것 정도 가지고 민원이 크게 내려오지 않는다.

총무과에서 잘 막으면 된다.


“그리고 (주)다인에게 한 명당 얼마씩 받고 있다는 거하고 청소 비품 횡령한 것도 올렸다.”


잠시 멍하니 서 있던 장시건 대리는 정신을 차리고 총무과를 향해 뛰었다. 미리 준비해 놔야 문제가 크게 번지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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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말

쉽게 고쳐지지 않겠죠.


일단 민원을 병원에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결과는 곧 알게 되겠죠.


콧물을 훌쩍이고 아픈 머리를 감싸안고서 내일 뵙겠습니다.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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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37화 정리 시작(2) +72 17.01.16 15,859 658 13쪽
37 36화 정리 시작(1) +42 17.01.14 17,769 747 12쪽
36 35화 끝까지 해볼 생각 +47 17.01.13 17,870 762 13쪽
35 34화 치료시작(3) +62 17.01.12 17,630 773 14쪽
» 33화 치료시작(2) +64 17.01.11 18,319 766 13쪽
33 32화 치료 시작(1) +50 17.01.10 18,870 799 13쪽
32 31화 옛 인연(3) +92 17.01.09 19,483 840 13쪽
31 30화 옛 인연(2) +74 17.01.08 20,230 737 13쪽
30 29화 옛 인연(1) +71 17.01.07 20,605 734 13쪽
29 28화 돌아온 대한민국 국민 +81 17.01.06 21,897 806 12쪽
28 27화 세 번째 책을 찾아서(2) +88 17.01.05 21,791 814 13쪽
27 26화 세 번째 책을 찾아서(1) +67 17.01.04 21,916 879 13쪽
26 25화 여행 가이드인 줄 알았는데 +53 17.01.04 21,762 806 13쪽
25 24화 나비효과(3) +57 17.01.03 22,468 870 13쪽
24 23화 나비효과(2) +60 17.01.02 22,859 806 12쪽
23 22화 나비효과(1) +75 17.01.01 23,618 77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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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화 리베이트(1) +37 16.12.30 23,720 756 13쪽
20 19화 일어났더니3일이나. +37 16.12.29 24,203 774 12쪽
19 18화 다시 간 고서점 한의원 +50 16.12.28 24,596 79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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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화 고통의 건강검진 +47 16.12.20 25,973 754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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