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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1)

DUMMY

1.

<흠······. 아주 흥미로운 의견이군요. 좋습니다. 그린나래 AI에서 생존본능을 가진 강인공지능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보죠. 인류에 대한 공격을 막을 장치를 가지고 계신가요? 로봇 3원칙과 같은 것은 통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딥러닝 전문가 박민철은 시원이 제시한 ‘생존’이 생명체를 이루는 근간임을 바로 깨달았다.


이것은 하영석의 연구가 아니고 바이네의 세계 아인둘라에서 이미 사용하고 있는 검증된 방법.


박민철은 자신의 연구에 큰 진전을 보일 결정적 단서를 얻자, 시원이 말에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추가 질문을 이어갔다.


“제 생각은 다릅니다. 대부분의 강인공지능에 ‘로봇 3원칙’이 잘 적용되리라 예상합니다. 적용이 안 되는 것은 생존 본능을 넘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게 되는 특출한 일부가 될 것입니다.”


<그 특출한 부류를 제어할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이를 기르는 방법, 제자를 기르는 방법이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는 작업이 될 겁니다.>


“투입된 비용 이상으로 특별한 성과가 나올 거라 확신합니다.”


<실행이 어려운 고비용 방안이지만, 확실히 효과는 있을 것 같군요.>


시원과 박민철은 마치 수도승들이 선문답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잠시만요. 지금 김시원 회장님과 박민철 교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많습니다. 풀어서 설명 부탁합니다.”


이대로 둘의 대화가 종결되면, 시청자들이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토론이 끝날 수 있다. 사회자는 황급히 논의에 개입해 자세한 설명을 요구했다.


“강인공지능 중에, ‘로봇 3원칙’과 같은 기초 규범을 이탈하는 개체에, 인간의 아이를 키우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교육하자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세상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것을 마냥 방치 하지 않고, 도덕과 규범을 알게 해, 사회에 적응시키는 과정과 유사한 것이지요.”


“그러면 일부 강인공지능을 온전한 인간 취급하자는 것인가요?”


“특출한 강인공지능뿐만 아니라,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을 가진 인공지능 전체에 합당한 대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원의 생각은 인공지능이 이미 개발된 아인둘라에서도 최근에 도입된 혁신적인 발상이다.


하지만 이것이 궁극적으로 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협을 없앨 수 있는 최상의 방법.


“김시원 회장님. 현재 본격적인 인공지능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너무 앞서가는 생각 아닐까요?”


“1954년에 아시모프 박사는 미래를 예견하고 ‘로봇 3원칙’을 제시했습니다. 68년 전에 말이죠. 그분의 발상에 비하면 제가 제시하는 방안은 그리 놀라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또 다른 시청자분의 질문을 받겠습니다.”


박민철이 시원의 구상에 동의하는 자세를 보이자, 사회자는 질문자를 교체했다.


<방배동에 자영업 하는, 장소팔이라고 합니다. 김시원 회장님. 말씀 잘하시네요. 그런데 말이죠. 인공지능을 인간 취급하려면, 무슨 이유로 인공지능을 만들어야 하나요? 지금도 잘난 사람들 많아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서민들이 새로운 상전 모셔야 하는 건가요?>


“강인공지능을 포함해서 인공지능을 가진 개체들은 인간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이나, 고된 육체노동, 그리고 반복된 업무처리를 맡아 인류 문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노예나 장난감이 아닙니다.”


<창조자가 피조물과 동등해지는 것이 말이 되나요? 인공지능은 인간이 하자는 데로 군말 없이 따라야 하는 거죠.>


“장소팔님이 인공지능 만드실 건가요? 엄밀히 말하면, 인류 대부분은 창조자가 아니라, 관전자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조자라 해서, 피조물을 막 대해도 된다는 사고방식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돈 주고 사는 건 우리 같은 소비자인데요.>


“매우 중요한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린나래 AI는 개발된 인공지능을 판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급료를 받고 취업하는 형식을 택할 예정입니다.”


<······. 툭!>


“장소팔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행당동에 사는 주부 이명자입니다. 인공지능을 기다리는 사람 중에, 잠자리용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는 데, 그런 사람들에게 돈 받고 대여할 생각인가요?>


“매춘 알선은 대한민국의 현행법을 어기는 불법행위입니다. 잠자리를 위해 인공지능을 개발하거나 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성적 기능을 완전히 빼실 생각인가요?>


“아닙니다. 기능별로 인공지능의 몸체가 다를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인간의 몸체와 거의 유사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성적 기능을 가진 인공지능이 인간을 유혹하면 어쩌실 건가요?>


“이명자님의 자녀분들이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를 사귄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거야······.>


“인간의 몸체를 가진 인공지능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자유의지로 인간과 교제한다면 막지 않을 것입니다.”


이후, 새벽 4시까지 이어진 질문과 응답에서 시원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청자들에게, 아인둘라 행성의 인공지능 현황을 바탕으로 자신이 구상하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성실히 답변했다.


[김시원 회장. 완승!]


[진정한 인공지능의 등장, 눈앞에! 인류에게 새로운 시대 개막!]


[명불허전! 김시원의 성공은 어디까지인가!?]


비판적이던 언론은, 끝장토론에서 보인 시원의 명확하고 정리된 구상을 높이 평가했다.


그들은 시원이 카펠라-7을 능가하는 초대형 사업 아이템을 손에 넣은 것은 물론이고, 인류의 문명을 몇 단계 뛰어오르게 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판단했다.


<역시, 갓시원느님! 찬양하라!>


<ㅋㅋㅋ 배터리는 시작에 불과했군! 배 아프지만 잘난 놈은 잘난 놈이야!>


<ㅎㅎㅎ 그래! 배 아픈 것도 이제 지쳤다! 잘 먹고 잘 살아라! 김시원!>


인터넷과 SNS의 상황도 마찬가지, 이제 그들은 시원을 별세계에 사는 인물로 취급했다.


인공지능 관련 학계에서도 시원이 던진 화두에 대해 토론이 한창이었다.


시원은 딥러닝으로 강인공지능을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렸고, 자아를 가진 강인공지능을 인간의 규범 안에 흡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인공지능 전문가들 대부분은 시원의 주장이 매우 타당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들의 연구에 접목하려 시도했다.


그리고 2022년 8월 15일 광복절, 시원은 집무실에서 성북구청장 재선에 성공한 박영수의 방문을 받았다.


“구청장님 어서 오십시오. 압도적인 지지율로 선거에 승리하신 것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하하하! 모두 회장님 덕분이지요. 우리 성북구의 발전에 힘써주신 덕분에 어렵지 않게 선거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박영수의 말은 공치사가 아니다. 시원은 그린나래 그룹의 본사를 성북구에 뒀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생산 시설과 판매망을 구축해서 성북구 경제 자립도 개선에 큰 도움을 줬다.


가우리 대학을 비롯한 관내 대학교의 학생들과 졸업자들을 대거 채용하는 상황도, 성북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 푸드트럭 경연] 이후, 스타덤에 오른 참여자들을 정기적으로 볼 수 있는 성북구에, 많은 해외 K-POP 팬들이 몰리면서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덕분에 그는 무리하지 않은 선거 운동을 하고도, 77% 지지율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


“저야 일상적인 사업을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린나래 그룹처럼 덩치가 커지면, 지자체에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이 많아진다. 하지만 시원은 ‘성북구 발전에 힘쓴다’라는 구두 약속을 잘 지키며, 별다른 요구를 하지 않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과찬이십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 큰 역할을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대통령 선거와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박영수는 대통령 당선자 이상호의 선거전략 수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신임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만약 그가 선출직인 구청장 선거에 나서지 않았다면, 내일 출범하는 새 정부에 중용됐을 거라는 설이 유력하다.


“하하하! 정치에 관심이 없으신 줄 알았는데, 정보가 빠르시군요. 사실 제가 회장님을 찾아뵌 것은, 성북구 관련 이야기가 아니고, 새 정부를 대신해 문의할 것이 있어서입니다.”


박영수는 대통령 당선자 이상호의 특명을 받고 시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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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34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5) +27 17.06.25 13,234 351 10쪽
121 34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4) +38 17.06.24 14,835 383 10쪽
120 34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3) +37 17.06.23 14,882 381 9쪽
119 34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2) +45 17.06.22 15,736 395 10쪽
» 34장. 강대국으로 가는 길(1) +28 17.06.19 17,666 438 9쪽
117 33장. 강인공지능(4) +19 17.06.18 16,686 409 9쪽
116 33장. 강인공지능(3) +30 17.06.17 16,584 411 10쪽
115 33장. 강인공지능(2) +40 17.06.16 16,649 393 9쪽
114 33장. 강인공지능(1) +27 17.06.15 17,510 454 9쪽
113 32장. 배짱장사(4) +47 17.06.12 18,545 488 9쪽
112 32장. 배짱장사(3) +54 17.06.11 17,793 472 10쪽
111 32장. 배짱장사(2) +40 17.06.10 17,918 467 9쪽
110 32장. 배짱장사(1) +35 17.06.09 17,885 470 9쪽
109 31장. 대용량 2차전지, 에너지 혁명(4) +32 17.06.08 17,964 446 9쪽
108 31장. 대용량 2차전지, 에너지 혁명(3) +39 17.06.05 18,721 468 9쪽
107 31장. 대용량 2차전지, 에너지 혁명(2) +22 17.06.04 18,308 429 9쪽
106 31장. 대용량 2차전지, 에너지 혁명(1) +19 17.06.03 18,886 458 9쪽
105 30장. 천재 과학자(4) +30 17.06.02 17,918 459 8쪽
104 30장. 천재 과학자(3) +43 17.06.01 17,665 454 9쪽
103 30장. 천재 과학자(2) +32 17.05.29 18,027 470 8쪽
102 30장. 천재 과학자(1) +31 17.05.28 18,585 445 8쪽
101 29장. 더불어 살아가기(4) +20 17.05.27 17,592 450 9쪽
100 29장. 더불어 살아가기(3) +29 17.05.26 17,951 450 9쪽
99 29장. 더불어 살아가기(2) +20 17.05.25 18,045 482 8쪽
98 29장. 더불어 살아가기(1) +22 17.05.22 19,296 465 8쪽
97 28장. 자이언트 리자드맨(4) +21 17.05.21 17,802 467 9쪽
96 28장. 자이언트 리자드맨(3) +21 17.05.20 17,705 479 9쪽
95 28장. 자이언트 리자드맨(2) +22 17.05.19 17,593 460 8쪽
94 28장. 자이언트 리자드맨(1) +20 17.05.18 19,103 457 9쪽
93 27장. 우니스 마을(4) +28 17.05.15 19,818 475 8쪽
92 27장. 우니스 마을(3) +39 17.05.14 19,624 502 9쪽
91 27장. 우니스 마을(2) +23 17.05.13 20,129 502 9쪽
90 27장. 우니스 마을(1) +26 17.05.12 20,331 526 8쪽
89 26장. 세 번째 도전, 세 번째 충돌(4) +27 17.05.11 20,825 512 9쪽
88 26장. 세 번째 도전, 세 번째 충돌(3) +31 17.05.08 21,744 518 9쪽
87 26장. 세 번째 도전, 세 번째 충돌(2) +24 17.05.07 21,766 506 8쪽
86 26장. 세 번째 도전, 세 번째 충돌(1) +21 17.05.06 23,365 534 8쪽
85 25장. 도약(2) +20 17.05.05 22,740 560 9쪽
84 25장. 도약(1) +27 17.05.04 22,728 596 8쪽
83 24장. 친일파에게 철퇴를(2) +28 17.05.01 23,382 571 8쪽
82 24장. 친일파에게 철퇴를(1) +34 17.04.30 23,263 530 8쪽
81 23장. 분노 그리고 응징(4) +36 17.04.29 23,007 528 8쪽
80 23장. 분노 그리고 응징(3) +29 17.04.28 22,721 542 8쪽
79 23장. 분노 그리고 응징(2) +30 17.04.27 23,458 552 8쪽
78 23장. 분노 그리고 응징(1) +35 17.04.24 24,994 557 9쪽
77 22장. 리얼리티 프로그램(4) +26 17.04.23 24,125 618 8쪽
76 22장. 리얼리티 프로그램(3) +21 17.04.22 24,537 584 8쪽
75 22장. 리얼리티 프로그램(2) +36 17.04.21 25,123 594 8쪽
74 22장. 리얼리티 프로그램(1) +42 17.04.20 25,594 662 8쪽
73 21장. 황당한 인터뷰(4) +43 17.04.19 25,019 658 8쪽
72 21장. 황당한 인터뷰(3) +33 17.04.18 24,777 653 8쪽
71 21장. 황당한 인터뷰(2) +27 17.04.17 25,419 637 9쪽
70 21장. 황당한 인터뷰(1) +35 17.04.16 26,670 667 8쪽
69 20장. 김시원에게 지워진 역사의 무게(3) +52 17.04.15 26,333 576 8쪽
68 20장. 김시원에게 지워진 역사의 무게(2) +52 17.04.14 26,934 596 9쪽
67 20장. 김시원에게 지워진 역사의 무게(1) +72 17.04.13 28,506 635 8쪽
66 19장. 북한산의 호랑이(3) +34 17.04.12 27,953 735 8쪽
65 19장. 북한산의 호랑이(2) +44 17.04.11 28,255 700 8쪽
64 19장. 북한산의 호랑이(1) +30 17.04.10 29,288 740 8쪽
63 18장. 품절! 품절! 품절!(3) +34 17.04.09 29,042 758 8쪽
62 18장. 품절! 품절! 품절!(2) +34 17.04.08 28,981 732 8쪽
61 18장. 품절! 품절! 품절!(1) +33 17.04.07 29,899 767 8쪽
60 17장. 첫 번째 사업,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4) +40 17.04.06 29,862 739 8쪽
59 17장. 첫 번째 사업,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3) +27 17.04.05 30,171 726 8쪽
58 17장. 첫 번째 사업,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2) +36 17.04.04 30,936 759 8쪽
57 17장. 첫 번째 사업,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1) +31 17.04.03 32,001 770 8쪽
56 16장. 죽을 고생해서 번 돈, 어디에 쓰나?(2) +48 17.04.02 31,675 831 8쪽
55 16장. 죽을 고생해서 번 돈, 어디에 쓰나?(1) +36 17.04.01 33,565 752 8쪽
54 15장. 유전무죄 무전유죄(4) +22 17.03.31 32,295 731 8쪽
53 15장. 유전무죄 무전유죄(3) +20 17.03.30 31,875 761 8쪽
52 15장. 유전무죄 무전유죄(2) +37 17.03.29 32,471 837 8쪽
51 15장. 유전무죄 무전유죄(1) +26 17.03.28 34,953 814 8쪽
50 14장. 서기 1450년, 음모의 시작(4) +31 17.03.27 33,953 811 8쪽
49 14장. 서기 1450년, 음모의 시작(3) +34 17.03.26 34,153 782 8쪽
48 14장. 서기 1450년, 음모의 시작(2) +25 17.03.25 35,432 820 8쪽
47 14장. 서기 1450년, 음모의 시작(1) +34 17.03.24 37,377 778 8쪽
46 13장. 삶과 죽음, 처절하게 그리고 처참하게(4) +27 17.03.23 37,249 805 7쪽
45 13장. 삶과 죽음, 처절하게 그리고 처참하게(3) +19 17.03.22 36,871 805 8쪽
44 13장. 삶과 죽음, 처절하게 그리고 처참하게(2) +22 17.03.21 37,051 857 7쪽
43 13장. 삶과 죽음, 처절하게 그리고 처참하게(1) +24 17.03.20 38,745 836 7쪽
42 12장. 여행자의 악몽(4) +34 17.03.19 38,275 821 8쪽
41 12장. 여행자의 악몽(3) +38 17.03.19 38,160 858 8쪽
40 12장. 여행자의 악몽(2) +31 17.03.18 38,634 866 7쪽
39 12장. 여행자의 악몽(1) +23 17.03.18 40,191 887 7쪽
38 11장. 위기를 기회로(3) +22 17.03.17 39,102 937 7쪽
37 11장. 위기를 기회로(2) +20 17.03.17 38,731 914 7쪽
36 11장. 위기를 기회로(1) +24 17.03.16 39,526 885 8쪽
35 10장. 수요와 공급(2) +32 17.03.16 39,476 907 7쪽
34 10장. 수요와 공급(1) +28 17.03.15 39,970 917 8쪽
33 9장. 돈벌이를 시작하다(3) +46 17.03.15 40,566 958 8쪽
32 9장. 돈벌이를 시작하다(2) +36 17.03.14 40,901 949 7쪽
31 9장. 돈벌이를 시작하다(1) +35 17.03.14 45,154 943 7쪽
30 8장. 서포터 교체(4) +37 17.03.13 44,033 1,014 8쪽
29 8장. 서포터 교체(3) +32 17.03.13 45,284 932 9쪽
28 8장. 서포터 교체(2) +30 17.03.12 45,295 985 7쪽
27 8장. 서포터 교체(1) +27 17.03.12 47,489 986 8쪽
26 7장. 인연의 고리(4) +37 17.03.11 46,677 967 8쪽
25 7장. 인연의 고리(3) +28 17.03.11 47,413 95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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