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 쓰는 속도가 느려서 현재 글을 전체적으로 훑어볼 여유가 없습니다.
1권이 마무리되면 전체적으로 손을 보면서 후다닥 2권을 향해서도 나갈 생각입니다만. 신의 귀환은 애초에 무거운 주제를 지향하고 쓰자, 라는 글이 아니었습니다.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중반부까지는 시놉을 잡아놓은 상태이구요.
다만 제가 필력이 모자라서 전개하고 글을 이끌어나가는 과정에서 심리적 개연성 부분에서 독자님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것 같네요.ㅠㅠ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는데 의욕이 조금 더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아무튼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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