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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벼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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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락
작품등록일 :
2017.04.05 17:06
최근연재일 :
2017.05.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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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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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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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나 뜬 건가?

DUMMY

이도하라는 외침이 터지자마자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내 쪽을 향해 들이댔다.

엄청난 인파는 아니었지만, 내겐 충분히 놀라운 경험. 점점 나를 향해 스마트폰을 들어 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촬영에 방해되니 선 안으로 들어오지 말아 주세요!”


스탭들 또한 놀란 눈으로 몰려드는 인파를 제지했다.

그나마 다행히 무작정 밀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없었다.


“인성아. 이게 뭔 일이라니?”

“그, 그러게요. 인터넷 반응보다 더 좋은 거 같은데요?”


나만 어리둥절한 게 아닌가 보다. 인성이 또한 놀란 눈치.

대한민국 여자들의 이상형이 느끼한 남자였던 거야? 아아~, 내 가치관이 흔들린다.

북새통에 양미는 졸음이 달아났는지, 눈만 끔벅이고 있다.

그러게 아까 눈곱 좀 떼라니까. 양미 네 얼굴까지 다 찍혔어. 괜히 미안하게.

너도 나 때문에 고생이 많다.


“인성아. 양미 챙겨라. 쟤 저러다 넘어지겠다.”

“······하하. 지금 저도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그나저나 이렇게 시끄러운데 촬영할 수나 있을까요?”


에이, 몇천 명의 인파가 몰린 것도 아니고 끽해야 백 명 남짓인데 촬영 못 할 정도는 아니지. 백 명보다는 많은가?

아무튼, 우리 너무 앞서나가지 말자고.

기대가 실망으로 변했을 때의 아픔은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다.

그러니 미리 기대할 필요 없다. 그저 지금처럼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거지.

이런 마음과 달리 두근거리는 심장은 내 굳은 결심을 비웃는 것 같다.

카메라 앞에 섰는데도 좀처럼 소란이 가라앉지 않았다.


“형 좋겠어요.”

“정신이 하나도 없다.”


다진이도 놀랐는지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다 무엇인가 생각났는지 손뼉을 쳤다.


“다음 주면 20 프로 넘을 거 같죠?”

“으이구. 알았다, 알았어.”

“헤헤헤.”


내가 두 손을 들어 올리며 항복이라는 시늉을 하자, 다진이는 좋다고 웃었다.

녀석은 극 중 이도하와 같은 그룹의 드러머.

입으로만 다이어트 중인 녀석답게 여전히 통통해서 드럼을 두드리는 모습이 박력은커녕 귀엽기만 하다.


“그래도 작가님이 너 신경 써주신 거 같은데? 꽁냥꽁냥한 씬 있더만.”

“그죠? 으히히. 여기서 조금만 더 나갔으면 좋겠다. 이참에 나도 키스 씬 한 번 찍었으면······.”

“어린놈이 밝히기는.”

“저도 성인이거든요!”


둘이 말장난을 하는 동안 스탭들은 촬영 협조를 구하기 위해 땀을 뻘뻘 흘리며 돌아다녔다.

그런데도 좀처럼 소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소란스러움에 관심 없던 사람들까지 몰려든 거다.

전혀 예상치 못한 일이라 당황하긴 했지만, 솔직히 기분은 좋았다.

이러니 내가 꼭 인기 가수 같달까?

스탭들도 고생하긴 했지만, 드라마의 인기라고 생각하는지 싫은 표정은 아니었다.

그나저나 이래서 촬영을 할 수나 있을까?

결국, 사람들에게 드라마에 얼굴이 나올 수 있다는 동의를 구하고 나서야 촬영이 시작되었다.

나야 이미 홍대 버스킹 경험이 있어 촬영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당연히 미리 녹음해온 음악을 틀고 난 열창하는 연기를 했다. 두 번 째라 그런가?

문제는 구경하던 사람들이 노래가 끝나기가 무섭게 앵콜을 외치기 시작했다는 것.

게다가 이도하 노래 진짜 잘한다고 사람들이 박수 치고 환호하는데 얼굴이 화끈거려 숨고 싶었다.

물론 악기 연주 또한 그럴싸하게 흉내만 냈다. 이게 라이브가 아니라는 걸 눈치챈 사람도 있을 터. 하지만 뒤에 있던 사람들은 알아채기 힘들었다.

그렇다고 이 자리에서 해명할 방법도 없고. 애초에 마이크조차 연결하지 않았는데 ‘이거 라이브 아니에요!’라고 외치긴 그렇잖아?

설마 나보고 가수 하라는 소린 안 나오겠지?

이러다 졸지에 국민 사기꾼 되겠다.


* * *


어른이들 6화까지는 의료 소송으로 병원이 들썩이는 가운데 주인공들은 환자를 위해 애쓰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었다.

물론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로맨스 분량은 무지막지하게 쏟아내는 말이 안 되는 전개였지만.

이 부분에 있어 개연성을 갖춘 작품이 국내에 얼마나 되겠어? 안 그래?


로맨스 관계를 살펴보자면.

장현호(주진원)과 서가은(오해영)은 소꿉친구인 데다 서로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

특히 사회성이 부족한 장현호에게 서가은은 병원 내 유일한 친구이자 믿음직한 동료.

하지만 둘 다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상황만 계속 보여주고 있었다.

내가 맡은 이도하와 다른 여주인 한수연(이수빈)은 위 두 주인공과 대조적으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사이다 로맨스라고 반응이 뜨거웠다.

생각 같아서는 시간 날 때마다 인터넷에서 나에 관한 기사와 댓글만 들여다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 틈이 없었다.

내 로맨스 연기가 도통 마음에 들지 않아, 시간 날 때마다 다른 드라마를 보며 연구 중이었다.

인성이를 기다리면서도 내 눈은 여전히 TV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


“어. 도착했어?”

“형. 도착은 했는데 좀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응? 그게 무슨 소리야.”

“일단 절대 밖으로 나오지 마요. 지금 올라갈 테니까.”


전화를 끊고 무슨 소린가 싶었지만, 일단은 드라마에 집중했다.

잠시 후 벨이 울리며 인성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올라왔어?”

“밑에 지금 난리 났어요. 일단 형 후드티 같은 거 있어요?”

“후드티야 있지. 무슨 일이냐니까?”

“밑에 팬들이 제법 몰려들어서 그래요. 그냥 이대로 갔다간 형 머리털 죄다 뽑힐 수도 있어요.”

“엥? 내 팬 맞아?”

“이 건물에 형 말고 다른 연예인 살아요?”

“······아니.”


하긴 팬들이 몰려들 정도로 인기 많은 연예인이 이런 원룸에 살진 않겠지.


“근데 벌건 대낮에 후드티 뒤집어쓰면 오히려 더 수상하잖아?”

“잠깐 시간 버는 용도죠. 그리고 뭐라도 뒤집어쓰고 있음 머리카락은 안 잡히잖아요.”

“진짜 머리털 잡아 뜯는 팬도 있어?”

“글쎄요. 저도 그런 팬을 직접 본 적은 없는데, 단추 뜯어가는 사람은 본 적 있어요. 그래도 요샌 신체적 접촉은 뜸한 편이래요. 예전에는 정말 무서울 정도였다는데.”


후드티를 걸치면서도 마냥 신기했다. 이런 일은 딴 세상에서나 일어나는 줄 알았는데.

그런데 도대체 몇 명이나 되길래?


“밖에 몇 명이나 몰렸는데? 골목 나가기 힘들 정도야?”


내 은근한 기대가 묻어나오는 질문에 인성이가 움찔하는 게 보였다.


“설마 한 다섯 명 정도 있는 걸로 설레발치는 건 아니겠지?”

“어휴, 형 숫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안전이 중요하죠.”


어쭈? 말 돌리는 것 보게.

내 의심스러운 눈초리에 인성이는 헛기침하며 먼저 문을 나섰다.

그나마 요새 원룸 건물도 나름 경비에 신경 써서 출입구에서 카드나 비번을 찍지 않으면 들어올 수 없었다.

인성이에겐 카드를 주고 난 비번을 누르고 다녔다.

안 그랬으면 팬들이 문 앞에 서 있을 수도 있었겠네. 그래 봤자 몇 명 남짓이겠지만.

엘리베이터를 타자마자 인성이는 안주머니에서 선글라스를 꺼냈다.


“엘리베이터에서 선글라스는 왜?”

“후후후. 이게 제 비장의 무깁니다.”


응. 그거 쓰니 악당이 따로 없다. 그냥 매니저 때려치우고 배우 해라. 명품 악역으로 우주 대스타 될 거 같아.

그나저나 이럴 거면 왜 후드티는 입으라고 한 거야? 그 모습 봐도 팬들이 100m 밖으로 도망가겠구만.


꺄아아아악!!

오빠! 도하 오빠!


어이쿠! 팬들이 진짜 밖에서 진을 치고 있다.

수백 명의 팬이 우글거리는 건 아니지만, 내 예상은 웃돌았다.


“한 스무 명은 되겠다.”

“아까보다 늘었네요.”

“아까는 몇 명이었는데?”

“······여섯?”


허허허. 그럼 그때 그냥 빨리 나오라고 해도 됐잖아!

그냥 이런 팬들의 반응 한 번 느껴보라고 인성이가 신경 써준 걸로 하자. 기분은 좋네.

인성이가 한 손을 들어 올리며 전진하자 역시나 팬들이 주춤주춤 물러난다. 애들아 너희가 날 애정 하는 마음이 공포를 이기지 못해 아쉽구나.

대신 안타까운 눈빛으로 꺅꺅대며 핸드폰으로 날 찍기 바쁘다.

진짜 왜 후드티는 입으라고 해서는. 하긴 제대로 세팅도 안 했는데 차라리 후드티로 꽁꽁 싸매는 게 팬들의 눈을 보호하는 방법일 수도?

인성이 덕에 내게 달려드는 팬들은 없었다. 그저 졸졸 따라오며 계속 사진만 찍어댔다.


“오빠! 저 사인 한 장만 해주심 안 돼요?”


오~ 용기 있는 소녀 등장. 인성이 반만 한 앳돼 보이는 여자애가 종이와 펜을 불쑥 내밀었다.


“네. 뭐라고 써드릴까요?”

“형! 차 막히기 전에 빨리 가야 해요.”


내가 종이를 받아들자 인성이가 만류하는 시늉을 했다. 연기를 하려면 선글라스 안에 있는 눈이 웃지나 말던가.

배우 하라는 말 취소다. 그냥 죽을 때까지 내 매니저 해.


“향기로운 하루라고 써주세요!”

“아~, 이름이 향기에요?”

“네.”

“이름이 얼굴처럼 예쁘네요.”


아, 이놈의 버터 혓바닥! 나도 모르게 이도하가 할 법한 말이 툭 튀어나왔다.

향기라는 여자애는 좋아 죽겠다는 듯 꺅꺅거리며 발을 동동거렸다.


“인성아. 돌아.”

“네?”

“네 등판 좀 쓰자.”

“헐.”


으흐흐 널찍한 네 등판이 이렇게 유용할 거라 누가 알았겠니.

한총명 때도 사인 요청은 받아봤다.

그때도 기분은 좋았지만, 지금만큼은 아니었다.

인성이의 등판에 종이를 대고 멋들어지게 사인을 했다. 그리고 정성스레 향기로운 하루라고 썼다.

이제는 말만이 아닌 글에서까지 버터 향이 풍기는구나.

한 명, 한 명 사인 요청을 다 받아주었다.

인성이가 자꾸 가야 한다고 채근했지만, 늘 일찍 출발하는 데다 끽해야 스무 명도 안 되는 사인 요청이니 다 해줬다.

대신 사진 촬영은 몰골이 엉망임을 핑계로 정중히 거절했다.

차에 타자마자 인성이는 날 힐끔거리며 입을 열었다.


“형. 기분이 어때요?”

“무슨 기분?”

“팬들이 이렇게 몰려드는 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다. 열댓 명이 꺅꺅거리는 것만으로도 귀가 먹먹한데 수백 명이 소릴 지르면서 달려들면 무서울 거 같아.”

“하하하. 그건 저도 못 구해줘요. 이러다 조만간 형한테 경호원 붙여줘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성이의 설레발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양미는? 바로 촬영장으로 오나?”

“아뇨. 샵으로 출근한대요.”


그래도 주인공이라고 촬영장 가기 전 늘 미용실에 들린다. 매번 헤어스타일에 자잘한 변화를 줘야 해서 양미 혼자서는 불가능. 머리 손질을 해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미용사는 아니었으니까.


“요새 샵 가면 좀 민망하더라.”

“뭐가 민망해요?”

“머리 해주시는 분들이 날 둘러싸고 드라마 시청 소감 늘어놓잖아. 부끄러워. 진짜 그럴 땐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다니까.”

“푸하하하.”

“그렇게 재미있냐?”

“큼큼. 형이 너무 불편하면 제가 따로 말해놓을까요? 조용한 거 좋아하는 연예인도 많거든요. 슬쩍 귀띔해두면 그런 일 안 생길 거에요.”

“냅둬.”

“흐흐흐.”


말은 그렇게 해도 즐기고 있구나? 하는 웃음이다.

아오! 진짜 그런 거 아니라고!

시청 소감을 듣다 보면 제법 연기에 도움되는 팁을 얻을 때가 있었다.

남자인 내 시점과 여자들의 시점이 확연히 차이가 난달까? 물론 수다의 폭풍 속에서 그걸 캐치해내는 게 쉽지는 않지만, 그 어려운 걸 제가 해냈지 말입니다.

덕분에 어색하기 짝이 없었던 내 모습이 많이 개선됐다.

그러니 잠깐의 부끄러움은 참아야지 어쩌겠어.


“근데 설마 내일도 이러진 않겠죠?”

“에이~, 설마. 와봤자 비슷한 숫자일 테니 좀 일찍 나와서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줄까?”

“흐흐흐. 감당할 수 있겠어요?”

“어허~, 이 형은 팬 하나하나가 소중한 사람이야. 사진 같이 찍는 게 뭐 어렵다고. 내일은 좀 꾸미고 나와야지.”

“어차피 샵 가서 메이크업할 건데 뭘 꾸며요?”

“야! 작품 할 때는 평상시에도 팬들의 환상을 깨서는 안 돼. 오늘은 사전 정보가 너무 없었다. 내일은 적어도 깔끔하게 보여야지.”


그리고 다음 날. 난 인성이에게 큰소리친 걸 후회해야 했다.


* * *


“어? 왜?”


장형욱은 이른 시간 걸려온 손인성의 전화에 슬쩍 미간을 모았다.

촬영장으로 이동할 시간에 전화가 왔다는 건 좋은 일은 아닐 테니까.


“실장님. 사람 좀 보내주셔야겠습니다.”

“사람? 어디로? 아니지. 갑자기 무슨 사람을 보내달라는 거야?”


뜬금없는 말에 장형욱은 어이가 없었다.


“저 지금 선율이 형 집 앞인데요.”

“왜? 선율이가 사고 쳤어? 무슨 일이야?”

“선율이 형이 사고 친 건 맞는데요. 잘못은 아니에요.”


사고 쳤다는 말에 장형욱은 가슴이 철렁했다.


“뭐야? 언놈이 시비라도 튼 거야? 폭행? 아니지 잘못은 아니라고 했으니 일방적으로 맞았어? 아이씨! 근데 주변이 왜 이리 시끄러워?”

“폭행이 아니고, 시끄러운 것 때문이에요.”

“이 새끼가 자꾸 아까부터 알아먹을 수가 없게 말을 하고 있어! 똑바로 말 안 해!”

“지금 팬들이 원룸 건물 앞에 진을 치고 있어요.”

“그럼 니가 들어가서 빼내면 되잖아! 머리털 안 뽑히게 담요라도 뒤집어씌워서 데리고 나와! 그런 경우 한두 번 봐?”

“저도 그럴 수 있으면 그랬죠. 얼핏 살펴도 백 명이 넘어요. 혼자는 절대 무리에요. 이러다 선율이 형 얼굴 긁히기라도 하면 큰일이잖아요.”

“허! 백 명? 일단 대기하고 있어. 바로 사람 보낼 테니.”


전화를 끊은 장형욱은 피식피식 웃음을 흘렸다.


“떴다 이건가? 덩치는 곰 만한 놈이 고작 백 명 가지고 엄살은. 그나저나 누굴 보내야 하나?”


당장 현장에 내보낼 만한 인력이 없자 장형욱은 한숨을 쉬었다. 그렇다고 당장 경호 인력을 빼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야!”

“네?”

“넵!”


장형욱의 외침에 눈알만 굴리며 앉아 있던 남자 두 명이 벌떡 일어나며 대답했다.

이제 갓 입사한 로드들이었다.


“따라와.”


다들 한 덩치 하는 녀석들이니 선율이 하나쯤 빼 오는 건 일도 아닐 테지.

장형욱은 소싯적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피식 웃었다.


“얼마 없기만 해봐. 실장을 오라 가라 할 정도는 돼야 할 거야.”


성큼성큼 걸어가는 장형욱의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걸려있었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9

  • 작성자
    Lv.20 유견
    작성일
    17.05.19 10:25
    No. 1

    사인 해주니 팬들이 더 몰렸나보군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32 ElanVita..
    작성일
    17.05.19 10:26
    No. 2

    잘보고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3 진선이
    작성일
    17.05.19 10:46
    No. 3

    잘보고갑니다


    얼른 유료화하시고 하루3연참 보여중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7 사막여우12
    작성일
    17.05.19 10:48
    No. 4

    싸인해준게 소문 났나요? 잘봤습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85 해동장자
    작성일
    17.05.19 10:48
    No. 5

    잘 보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7.05.19 10:50
    No. 6

    미리 나와서 사인 해 주어야지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9 테사
    작성일
    17.05.19 11:12
    No. 7

    내가 다 흐믓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초란24
    작성일
    17.05.19 11:16
    No. 8

    아니 내가 한 십몇년전에 안칠현씨 방이동집 앞에 살았는데 애들 2~30명만
    모여도 노답 개무서움

      찬성: 8 | 반대: 0

  • 작성자
    Lv.44 백우
    작성일
    17.05.19 11:16
    No. 9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deekei15
    작성일
    17.05.19 11:24
    No. 10

    본격 시위현장 ㅋㅋㅋ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원조입새
    작성일
    17.05.19 11:28
    No. 11

    사생은 팬이 아닌데ㅠ 아직 그정도는 아닌가보네요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0 행견광소사
    작성일
    17.05.19 11:34
    No. 1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리파이러
    작성일
    17.05.19 11:36
    No. 13

    원래 조금 모이기 시작하면 주위 지나가다 뭐야 하면서 더 몰리죠 저 실장 도착하면 500명 모여서 소리지를듯

      찬성: 7 | 반대: 0

  • 작성자
    Lv.28 샛별마루
    작성일
    17.05.19 11:52
    No. 14

    저기서 한번 더 사인 해주면 팬서비스 좋다 부터 시작해서 인성 좋다고 소문이 쫙~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49 여행하는자
    작성일
    17.05.19 12:07
    No. 15

    사진까지 찍어주면 이사가야하는 사태가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9 도마코
    작성일
    17.05.19 12:13
    No. 16

    여성팬으 므서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평가맘
    작성일
    17.05.19 12:36
    No. 17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사랑은없다
    작성일
    17.05.19 13:20
    No. 18

    별은 내가슴에에서 서브주인공이었던 안재욱이 메인주인공이던 차인표를 잡아먹었죠. 원래 별은 내가슴에는 차인표와 최진실이 메인주인공으로 그 둘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안재욱은 둘의 사랑을 방해하는 역할이었는데 드라마의 인기가 예상치못하게 안재욱에게로 쏠리면서 당시 별은 내가슴에 작가도 원래의 시놉시스를 급하게 수정해서 메인주인공이었던 차인표를 병풍만들고 안재욱을 새로운 메인주인공으로 격상시키면서 기존 시나리오에도 없던 안재욱과 최진실의 사랑으로 둘을 커플로 만들었죠. 안재욱은 바로 그 별은 내가슴에란 드라마 한편으로 원래는 서브주인공이었다가 갑자기 작가의 변덕으로 예정에도 없던 메인주인공이 되면서 한국에서는 안재욱 열풍으로 당시 안재욱이 부른 드라마 노래까지 1위를 싹쓸이하고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한류스타로 등극하면서 돈을 쓸어담았습니다. 여기 드라마의 메인주인공도 딱 그때처럼 작가에게 밉보여서 별은 내가슴에 차인표처럼 병풍으로 전락할 것 같군요.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작가와 척을지면 어떻게 된다는 것도 모르고 드라마 주요장면을 pd에게 압력을 넣어 삭제통편집하게 만들다니ㅋ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5 영노q
    작성일
    17.05.19 13:50
    No. 19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렇다고봐
    작성일
    17.05.19 14:38
    No. 20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無雙狂人
    작성일
    17.05.19 14:53
    No. 21

    매니저의 등에 대고 싸인하는 모습이 '등짝! 등짝을 보자!'라는 짤로 돌아다니면서 인기를 끌어서 몰려들었...쿨럭...
    재밌게 읽고 갑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4 슈밍
    작성일
    17.05.19 15:30
    No. 22

    재밌네요!! 팬반응으로 커뮤반응 써주셔도 재밌을듯ㅎㅎ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6 달닮은마을
    작성일
    17.05.19 19:40
    No. 23

    이제 슬슬 인기인이 되어 가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5 홍시는감
    작성일
    17.05.19 23:34
    No. 24

    사생은 팬이 아니긴 한데... 대형 소속사나 신인 때부터 사생 관리 빡빡하지 나머진 널널한 경우 많죠.. 그리고 배우는 아이돌보다 팬덤이 작아서 사생 문제도 적은 편이고 소속사도 배우 위주라고 하니 주인공이 잘 모를 것 같긴 하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30 누리여보야
    작성일
    17.05.20 00:56
    No. 25

    벼락이지만
    나름 차근차근 올라가는 모습좋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0 Re.Oops
    작성일
    17.05.20 02:37
    No. 26

    554!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Nuan
    작성일
    17.05.20 06:53
    No. 27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뿐이야
    작성일
    17.05.20 09:18
    No. 28

    담편 빨리 보고싶어요. 얼릉 오세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3 충팔
    작성일
    17.05.24 11:37
    No. 29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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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빛이 강렬할수록 어둠 또한 짙어진다 (3) NEW +26 15시간 전 12,447 615 14쪽
56 빛이 강렬할수록 어둠 또한 짙어진다 (2) +25 17.05.28 15,954 621 13쪽
55 빛이 강렬할수록 어둠 또한 짙어진다 +24 17.05.27 16,867 689 12쪽
54 평소에 잘해야지 (2) +30 17.05.26 18,229 727 12쪽
53 평소에 잘해야지 +26 17.05.25 19,020 739 13쪽
52 거짓 사랑 +41 17.05.24 18,499 747 12쪽
51 선율앓이 (2) +41 17.05.23 18,759 775 12쪽
50 선율앓이 (2권 끝.) +38 17.05.22 18,805 736 13쪽
49 CF 그까짓 것 +28 17.05.21 19,066 704 13쪽
48 나 뜬 건가? (2) +38 17.05.20 19,287 657 12쪽
» 나 뜬 건가? +29 17.05.19 19,682 804 14쪽
46 로맨스는 어려워 (2) +42 17.05.18 19,555 820 12쪽
45 로맨스는 어려워 +23 17.05.17 19,499 704 13쪽
44 이래서 주인공, 주인공 하는구나 (2) +31 17.05.16 19,747 705 13쪽
43 이래서 주인공, 주인공 하는구나 +24 17.05.15 19,993 673 14쪽
42 작가의 마음을 훔쳐라 (3) +21 17.05.14 20,171 719 13쪽
41 작가의 마음을 훔쳐라 (2) +16 17.05.13 20,102 653 12쪽
40 작가의 마음을 훔쳐라 +21 17.05.12 20,448 681 13쪽
39 로맨스는 남자 1번의 것 (2) +19 17.05.11 20,731 662 12쪽
38 로맨스는 남자 1번의 것 +11 17.05.10 21,110 716 13쪽
37 회식 가자, 회식! +17 17.05.09 21,131 704 13쪽
36 먹느냐, 먹히느냐 (4) +29 17.05.08 21,257 794 12쪽
35 먹느냐, 먹히느냐 (3) +21 17.05.07 21,127 670 12쪽
34 먹느냐, 먹히느냐 (2) +17 17.05.06 21,011 682 13쪽
33 먹느냐, 먹히느냐 +30 17.05.05 21,537 694 13쪽
32 다작 요정, 선 스타 (2) +14 17.05.04 22,262 670 14쪽
31 다작 요정, 선 스타 +17 17.05.03 22,054 694 13쪽
30 둥지를 틀다 (2) +25 17.05.02 21,774 693 11쪽
29 둥지를 틀다 +18 17.05.01 22,198 661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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