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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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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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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vs 미국 ~ 삼겹살은 어디까지인가?

DUMMY

"자 오늘 선발명단은 이렇고."


포인트가드 오자룡

슈팅가드 유천수

스몰포워드 지서창

파워포워드 정원석

센터 양선택


"양선택씨.당신은 못했던만큼 증명해주셔야해요.오늘이 마지막이고,기회는 딱 1쿼터로 드리기로 했어요.오늘 이 쿼터내에서 증명해야할거에요.안그러면 오늘 메달단상은 당신에게 없어요.내가 그날 경고했던거 잊어버리면 그냥 군대가시던가."


-양선택


이년이...


-곽아강


"^_^경고는 잊지마요.잊어버리면 메달도 잊어버릴테니까요."


저...저런말을 웃으면서 한다고??


지...진짜 대단하다.멘탈 강철이야.


-정세돌


곽아강,조운기 그들은 자기역할 했었어.


정우현은 간당간당하지만,저정도로 못하진않았었지.


오늘 못보인다면,당신의 60분...없는셈치지뭐.


"정세돌 코치...수수한데?오늘은?"

"어차피 못이길거.그냥 평범하게 왔어요.1쿼터는 무정부로 갈거고요."


그래.그들은 이미 실력격차가 상당히 크고.

당연히 질거란 예상정도는 하고왔어.


시작해볼까?


"유정호랑 2명은 어디갔나?정코치?"

"라커룸에서 자고있어요.제가 자라고했어요."

"아 그래?적어도 보고는 해줘야지."

"보고안해드려서 죄송해요."

"어차피 자라고할생각이긴했는데 너무 급작스러운 결정이었어.혹시 오늘 오자룡도 휴식예정인가?"

"뭐...오자룡이야 잘자격이 있으니 미국에게 어떤앤가만 보여주고 재우려고요."

"그래.알았다."


-미국감독


확실히 유정호가 없으니 한국의 무게가 떨어지는데 오자룡이란 선수 제법하는군.


근데 저 정세돌이 국대가 아닌게 이상한데?


한국에 정세돌만큼 하는 인간은 분명 안많은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으로꼽을텐데?

왜 하필 코치지?


아무래도 이상해.저코치 선수로 나올지도 몰라.경계해야해.


-정세돌


오늘 아이들의 마지막 테스트를 검증할 시간이고.


이제부터는 나의 삼겹살은 기분좋은 삼겹살일뿐.


이 삼겹살은 어차피 내가 먹을 삼겹살이지만,

아이들에게 이 삼겹살을 매길수는 없지.어차피 먹어야한다지만,

그 삼겹살은...나의 멍에니까.어차피.감독농구는 감독이 책임을 져야겠지.

어느 전 할배감독과는 다르다고?


벌써부터...20:5라니...

이 삼겹살은...뭐...예견된 삼겹살이긴하지만...


양선택 너 똑바로 안하냐.전골안끓여??이새키야?


지금 어디서 지쳤다고 징징이야.징징이긴.전골끓이라고.난 어차피 삼겹살이니까.


그렇지.전골끓여서 시간을 만드는것이다.그것이 너의 역할이야.


전골끓이라고!


"제...제길 미국 너무강해."

"정호형...용락형..."


니들이 지금 그걸 운운할때냐?이것들아?


양선택...오늘 좀 해라좀.


경기안하냐.원코트다원코트!


-오자룡


드디어 잡았어!!!!!!가자!코트!


근데.../뭐이리 강한 흑형들이...


패스할곳이 마땅치도 않고...


-정세돌


오자룡.잘하고있어.넌 충분히 어필한거니까.


국대로써 어필했으니 이제 교체를 해볼까?


이수반.초반전에 나가서 초전박살을 내보렴?


4'0 오자룡 ▷ 이수반


"디스이스 수반타임!!!!!!!"


삼겹살은 작게 해서 먹으면 그냥 과자같기도한데.


솔직하게말해서 내취향은 아냐.삼겹살이란건 별로 맛이없어.


언제든 그랬듯이...오늘은 근데 그 삼겹살.내가먹는날이야.


뭐...내가 프로리그시절 자주먹던게 삼겹살이지.

뭐랄까...기분더럽고 추악하게 생긴...그 말랑거림을 보자하면...

패배의 기분을 느낀달까?거기다 또 더럽게 비싸요.그게...

사먹기도 싫게생긴게 비싸기까지해.굳이 사먹고싶지가 않아.


마치...먹튀하고 간 우리네 광주선수들처럼...

그 삼겹살은 언제나 내게 불똥을 튀게했었지.


그 추억이 오늘같은날 생각이나.

근데 그 삼겹살을 양선택에게 주고싶거든.


생각보다 양선택의 활약이 나쁘진 않고.

뭐...10개중에 1개라도 전골해주면 참좋은데...

설마 드디어 전골하는건가??


아...또냐?양선택...?

삼겹살느낌나네.진짜.


에라이 삼겹살아.

그기서 운동할때 살만쪄서왔니?


도대체 뭘할줄아는거야.양선택.


니가...제정신으로 농구를 해야한단말야.


벌써...오자룡이 넣은거랑 유천수가 넣은거...지서창이 넣은거 이외엔 기록자체가없어.

원석이는 블록이 있긴한데...이녀석은 뭐하는거야.도대체.


-미국감독


혼신의 힘을 다하는거같군.유정호없이.

차라리 자네가 직접나오지 그래?


정코치?


-정세돌


난 코치야.오늘만큼은 코치라고.


양선택 너 똑바로 안하냐 새꺄?


작전타임 불러야지 안되겠어.


"Korea time out!"


"야 양선택 너 코트로 나와봐."


-유천수


진짜 어지간히도 빡쳤나보다...작전타임에 코트라니.


-정세돌


"어차피 작전타임에 작전하자고 부른건 아니고 너희들은 앉아서 쉬어.양선택 저거좀 어떻게좀해보게."


-D조던


정세돌이라니.잠깐...

나도 저분한테 개인교습받고싶어!


-정세돌


"어이.너 코트에서 뭐하는거야.누가 빌빌대라고했어.10분간 기회를 준다고했지 10분동안 뚫리라고 한적은 없어.90초타임아웃은 괜히준게 아니니까 내공을 열심히 막아봐.그러다보면 좀 감각이 생기겠지."


-카이리 어빙


아무리 NBA곧올 선수지만 좀 장난없는데?

저녀석이 왜 베테랑계약인지 뼈저리게 느끼는군.

정세돌이 나왔으면 한국대표팀이 저렇게까지 약해보이진 않았을텐데...

도대체 왜 코치로 빠졌을까?저인간은?


-더미 드로잔


유정호,정세돌,한정현...한국선수중엔 경계할만한선수가 세명밖에 없었는데.

그 세선수중에 둘이나 빠졌어.정세돌이 일찍부터 코치로 올줄은 몰랐는데.

베테랑계약한 이유를 알겠네.알겠어...왜 13살때부터 러브콜이 온 놈인지...

이제서야 알겠어.


-앤써니


"유정호가 없으면 니가래도 잘해야지.러시아 국립대에서 뭐하는거야."


저녀석이...국대가 아니라고??대한민국국대가 아닐리가없는데?

국적을 바꾼건가...?아닌데 코치면 그럴리없는데.


도대체 왜 저녀석이 왜 한국국대로 한번도 안나온지 이유조차 모르겠군.

저정도의 실력을 갖고있음 국대로 한번쯤 나와야지.저정도의 나라에서.

저정도 후보센터정도는 이길수있잖아.정세돌.


-정세돌


"형이 덩크를 할테니까 덩크를 막아봐.정글덩크말고 미국에서 할법한 덩크야."


-드레이먼드 그린


!!!!!탈크블이 아니라...저건 NBA에서도 보기 드문 덩크잖아.

도대체 왜 아직도 안온거야.저런인간이.


저 240도덩크를 미국에서도 막는다는건 쉬운게 아닌데.

저정도 일반인이나 타리그에서 막을리가없지.


-카일 라우리


!!!!!!!!!!!


저런 신발과 저런치마상태로 덩크라니...도대체...어디까진거냐 니실력은.


착장상태가 저런상태로...저게 가능해?몇번이고?


-D조던


"미...미쳤어.저건."

"저런 치마를 입고 저런 점프가 가능한건 둘째치고도...저덩크가 힘없이도 가능해?"

"치마와 힐을 신고 저런게 가능하단건...애초에 실력이 최상위란소리잖아."


"자.마지막 덩크할테니 막아봐.작전타임 거반끝나가니까."


"...!"


저...정세돌이란 인간은 안막으면 아마...NBA에서도 답없을거같은데.

저정도의 선수레벨은 일단 드물기도하고 저게 타리그에서 썩을 인재는 분명 아냐.


트리플팀 더블팀을 해서라도 막아야해.저건...무조건이야.


-정세돌


이제좀 알아먹었으면 열심히해라 양선택.


-D조던


정세돌의 앨리웁도 못막는 녀석이 국대라는게 수상한데.

저앨리웁은 아주 초보적인 앨리웁에 불과한데.


아무리 유정호가 안나왔다지만...저건 심각해.

뭔가 있어.


-미국감독


정세돌은 역시 최강자야.한국농구사에 있어서 그를 꺽을만한 인간은 드물어.

유정호정도가 라이벌이긴한데도...유정호역시도 그를 꺽는다고만은 볼수없을정도고.

한정현이 라이벌이긴해도 한정현은 슈터에 한정지은 라이벌에 불과해.


한마디로...정세돌이 안나와서 한국국대가 여기까지 올라간건 애초에 말도안되지.

자격없는 한국국대따위 꺽어주겠어.콧대를.


-정세돌


"더럽게 재수없군.상대가 나라서말야.생각보단 진지하게 짓밟아주고싶어졌는걸?그과외 나도받고싶은데."


조던...당신 왜그래.진지하게 안해도 이길수있잖아.

좀 살살하자...친선전할만큼...


"나도 NBA수준의 과외를 친절하게 받고싶은데 너만받는다니.재밌단말야?"


!!!!당신들 왜이래요.


NBA에 계신분들이 대학생하나 못밟아서 안달들이야!진짜!!!!!!


너무한거 아냐?


벌써...60:20이라니...1쿼터만에...

아무리 진지하다지만...이건 심하잖아!


"역대급의 결승전이 될거같아.미국포텐을 이렇게 폭발시킨 정세돌코치."

"!!!!!"

"당신은 우리를 아주 진지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정세돌코치.당신 이렇게 잘하는 인간이면서 왜 한국국대에 안나온거에요"


...왜들이래.진짜.


"나도 당신들을 상대로 원맨앨리웁을 해봐야겠어."


"안막을테니 해보라우."


!!!!!!!!!!!!!



"그쪽은 할줄도 모르면서."


"꼭 양선택일 필요있나?"


"막아!!!!!!!!!!!정원석이야.저건."

"저놈은 프로라고!아마추어말고 프로야!막아!"


제...제길...정원석...왜그래.


"워...원석아!"


"누가 너를 안막는다곤 안했을텐데?"

"제...제길..."

"젊음의 패기는 참좋은데 너희들이 NBA에 올실력이란 생각은 안드는군?저 코치말고 지금 있는 인간들중에 NBA 올사람이 있기나할까?"


이...이것들이.


"저...이게임 그냥 우리가 금메달인걸로 치고 저코치넣고 붙고싶은데 그렇게 안될까요?"


!!!!!야이 개객기들이...


"저 수준낮은것들이 올대라니...도대체...총체적난국이군.한국도?"

"우리팀애들 모욕하라고 이 작전타임을 하진않았어.당신들."

"그래?"

"이애들중에도 언젠간 NBA에 올애들이고 농구를 계속할 아이들이야.이런식으로 상처주면 안되는거야."

"아...세돌씨는 이해해요.당신이야 지금 그팀 코치니.근데 객관적으로봐요.그팀으로 여기까지온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세돌씨는...정말 대단합니다.하지만,다른 선수들은 그정도수준이 아닙니다.어차피 당신은 우리랑 곧 붙어야될 상댄데 우리의 실력을 보고 염탐하려고 그러는거 아니겠어요?당신이 나올생각이 없다는건?"


여...염탐??

어차피 질생각하고 나온건데...여...염탐??


"정세돌씨는 분명 잘합니다.유천수씨도 분명 프로급은 되고 이수반씨도 프로급은 맞습니다.헌데...지금 있는 멤버중에 NBA에 적응할만한선수 하나라도 대보시죠.코치말고.감독말고.정세돌코치.당신입으로 말해보세요.NBA에서는 예쁜여자사진도 야유도 적응해야합니다.실력적인면만이 문제가 아니죠.트래쉬토크는 물론이고 다방면의 방해를 합니다.정세돌 당신이외엔 그정도압박받고 견딜 선수는 없다고보는데요.적어도 지금 그멤버중엔 아무리커도."


제...제길...


"가...감독님."

"왜?"

"저들의 제안을 제가 받아들일 이유가 있습니까?"

"없어.받지마."


제길...도발수준이...달라...


벌써...2쿼터인데 130:42...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격차는 벌어져.

도대체 이길수가 없다는게 문제야...

진짜...콜드게임이라도 선언해야되나...?


제길...내가 삼겹살을 먹는건가...너무나 큰...삼겹살을?


이 내몸무게 2배되는 삼겹살을...


2쿼터 1분 남은상황에서...


결국...


2Q 선발 양선택 ▷ 정우현

1'10 이수반 ▷ 조운기


제...제길...이럴수는 없어...

우리가 아무리 약해도 이럴수는 없어.


2쿼터 끝날때쯤에 150:50이라니...

니들...놀다간다고 하지않았냐?이건 심하지않냐?


왜...내가 작전타임보여주는것뿐인데 심하게 진지하게할려고그래.


너무한거아니야?


"세돌씨가 우리에게 너무 큰 승부욕을 일으켰거든."

"...!"

"나역시도 세돌씨가 NBA수준인걸 아는데도 아직까지 안온게 의아했어.그걸 아마추어한테 올림픽에서 가르쳐주고있는 모습에 자극받았거든.당신의 작전타임.완벽한 실패로 봐야하지않을까?그게 가르쳐주고싶었던거라면?"

"정세돌씨.정말 나올생각 없는거야?"

"전 유니폼을 입고있지않아요.제가 왜나와야해요?이들의 올림픽이지 나의 올림픽은 아니에요.난 단지 숟가락이나 올려주러왔을뿐."

"그런가요?당신 비겁해요."

"세돌씨.당신을 우리팀도 보고싶었는데...왜 당신이 나오지않았던겁니까."

"그래봐야 제실력은 미천하기때문입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진짜...개그하는거죠?"

"방금하는걸 봤는데도...미천하단생각이 안들던데."

"유정호씨도 보고싶었고...당신도 보고싶었는데...왜 둘다...우리앞에 없는겁니까.최선을 다할생각따윈 애초부터 없었던겁니까?정세돌코치?우린 거기에 화난겁니다."

"아무리 우리가 놀러왔다란 얘길 공언했다지만,당신은 적어도 나왔어야지."

"어여...선수들.저는 코치라고요.코치가 왜 선수로 나와요.저도 한국국대에 뽑힐자격이 없어 뽑히지 않았을뿐이에요.그들은 충분히 잘하는 아이들이라고요."

"아니...그게 너무 수상해.당신 도대체 그팀에서 무슨역할인거여."

"아무리봐도 플레잉코치일거라 생각했는데..."

"혹시...당신이 분석한겁니까?상대방모두를?"

"그정도 천재면 좋겠어요.하지만,그정도로 천재는 아니에요."


발각당한거같아.

제길...

안되는데...


"난 그냥 플레이어 에이지's 코치일뿐.즉 우리팀만 맞춰주는 조율형코치일뿐입니다.아무리 그렇게 이잡고 흔들려고해도 당신들은 내가 뭐하는 사람인지 밝히긴 어려울거에요"

"그럼 왜 첫경기부터 나오지않았던거요.8강전까진 코빼기도 안비추다가 왜 4강,결승 결정적인 순간에만 나오는건지 설명해주시오."

"하아...내가 벌써부터 유명인이었소?너무들 궁금해하네요.거 아직 NBA입성도 안한 잔챙이한테 너무 신경쓰는거 아니오?"

"당신은 아무리봐도 NBA입성을 거부당한게 아니라 NBA러브콜을 그냥 거부한거거든.NBA제안을 거부한 인간."


-곽아강


서...설마...NBA제안을 거부하고 KBL에서 뛰던거라고?

그...그게 진짜야?세돌이누나?


-정세돌


"이미부터 NBA에서는 당신을 인정하고 있었어.그 베테랑계약이 어떻게 나온건지 설명해보실까?그게 아니면 나올수가 없는 계약이란걸.왜 몰라."


...그...그건 사연이 길어...미국선수들.


작가의말

정말...나에게 삼겹살을 도대체 언제까지 매길작정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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