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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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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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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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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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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골 브레이커 1편

DUMMY

유천수라고해.


제주도 출신이지.


옆에 유선정말고 부잣집년이 하나 있었지.


진짜 이년이 승마를 했었어.


부정입학은 아니지만,이년은 솔직히 늘 그랬듯이 우리에겐 참 수상했어.


진짜 우리의 등골을 뽀개먹기도하는 미친년인데.


그걸 돈으로 메꾸는 습성이 있었어.


선정이는 쟤때문에 진짜 고생많이했다는데...


일단 나부터 나오는 이유는 나는 얘 오래보지 못했어.


왜냐하면 난 얘 초등학교 이후론 한 번도 본적이 없으니까.


그리고 말하면 제주도지.


조랑말이란게 제주도잖아.일단.그래서 어릴때부터 타던애라고해.


얘는 적어도 어릴때부터 말을 타왔어.


우린 타본적이 없지만,얘는 맨날 학교끝나자마자 말을 탔대.

근데 말을 타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난 잘 몰랐거든?


나중에...그 얘기듣고서...아 씨발 존나 부자였어.


이걸 알게됬을뿐이야.


난 얘랑 친하지도않고 얘랑은 딱히 알기만 하는 그런 관계였어.


학교만 그것도 초등학교인데 어떻게 기억하냐고?


"야야 너 집은 있냐?집도없대요.집도없대요"


빡쳐서 그년 코를 정통으로 한대 갈겼는데...


그년도 내코를 존나 정통으로 한대갈기니까.


둘다 뼈가 나가는거 같더라.


왜...초등학교땐 남자랑 여자랑 힘이 비슷하니까...


악력이 크게 안다른거 있잖아.왜...


그렇게 폭력을 서로 가했었지.



짜증나니까.


하지만 얘는 돈이 많았고 우리집은 돈이 없었어.


우리 엄마가 빌빌기어야했던 그 날들을 생각하면 난 그년이 싫었고.한대 더 때리고싶었어.엄마...내가 놀림당한건데...왜 우리가 이렇게 빌어야되는데?


왜...우리가 이렇게 살아야되는데?


정말 싫은년이었어.


어찌되었든 제발...초등학교 끝나면 안봤으면 했어.


물론 안보긴했지만.제주도다보니 언젠가 마주치면 때리고싶다는 생각을 늘 하던채.


나는 마음속에 칼을 지니고 그년을 제대로 족쳐버리고싶었던 적이 많아.


우리 엄마가 무릎꿇어야만했던 그날...그날을 기억해.


더럽고 서러웠던 그날을 기억해.


중국인에게 집이 팔렸던 그날과 그 년에게 맞은건 난데 내가 그녀를 때렸기때문에 빌어야했던 우리엄마의 무릎.


엄마가 빌었던 그날...치욕스러웠던 그날을...


가난했기때문에 겪어야했던 그날...절대 못잊어.


그리고 난 그 년을 또 팼어.


정말 우리 엄마를 무릎꿇린게 싫었으니까.그 년을 죽을때까지 패보고싶었어.


어차피 나도 뒤질듯한 기분이고 배알 존나 꼴리는데 패보고싶었어.


선정이에게 잡으라고한다음에 그 년의 가슴부터 존나 신나게 팼어.


사실 선정이랑 티격태격하긴했지만,그 년 싫었던건 걔도 매한가지였으니까.


걔 괴롭히고 싶을때만큼은 선정이랑 동맹을 맺어.


그년이 신음이 흘러나올때까지 패야 직성이 풀릴 것만 같아.


물론 그년도 의자를 갖고와서 날 패려고 들겠지만.


그래서 내 등골이 진짜 뽑힌적도 있지만,난 거기에 굴하지않고 존나 싸움닭처럼 패고있지.괜히 천수는 아니니까.


내 별명이 괜히 이천수는 아니야.


로우킥을 그냥 냅다 차버리고.


나도 얼마나 빡쳤으면 그랬겠어.


그년때문에 무릎꿇은 내엄마는...


내엄마는 어쩌겠냐고.


-유선정


절대 친할래야 친할수없는 성격이고.


뒤질때까지 얘랑은 친해지기 싫어.


성격이 대충 이래.


"야 니네집은 뭐하는데 맨날 옷이 그딴거냐?"


이게...


중학교 때도 이어졌어.


난 운동부긴한데 오후에만 운동할수있으니까...


학교끝나야 운동이거든.


아무리 이나라 학교가 운동운동해도...


그거 단체운동이거나 메인운동일때만 그런 식인거야.


절대로...


"아...진짜 짜증난다."


더럽고 짜증나는게 세상이랬던가...


어릴때부터 차별받으니까 사람이 짜증이 올라오고 패버리고싶은게 일상이야.


어째...이런년이랑...


아...진짜 싫다.


진짜 늘 같은 학교를 다니고있는 그 하늘이 싫다.

인간이 어떻게...이렇게까지 싫은지 모르겠지만,확 누군가에게 정말 당했으면 좋겠다.


내가 못하지만,남의 권력으로 확 조져졌음 좋겠다.


누군가는 이런 년을...좋아하겠지만,과거야 씻으면 되겠지만,

난 적어도 이 년이 싫다.


말을 탈 수 있다는 것에 으스대는 그 년이 더러웠고 말도 걸기싫었다.


가끔 내 블라우스를 흙더미로 만드는 것도 서슴치 않고한다.


특히 체육시간에 몰래몰래 블라우스를 빼서...


내 옷에 흙을 가득 묻혀놓아야만 기분이 시원했는지...


매일같이 괴롭힘을 당하지만,부자라는 이유로.


학교폭력따위는 이미지라는 이유로...


난 그년에게 언제나 상납당하는 블라우스를 보면서 눈물을 흘려야만했어.


엄마도...아빠도 없는...내게...


이건 정말 큰 상처였어.


도대체 날 도와주는 곳은 아무도 없는걸까...


이 생각만 들었어.


내 이름은 결국 도쿠가와 나오미가 된 계기도.


사실 이년이 만든 거야.


한국과 일본은 웬수잖아.


그러니 웬수나라에 가면 어찌되었든 난 기분이 좋을 것만 같았고,

내가 똑똑해보였을거같았어.


내가 쫒겨나게 된 계기가...바로 이년이거든.


이년이 내 체조생활을 방해한거야.


체조생활까지 건들거란 생각은 안했지만,아마 이년 아빠가 권력자였나봐.


내가 경찰서에 한번찔렀더니 내 체조생활이 이렇게 송두리째...


엎어져버렸으니까.


솔직히 천수도 그리 좋아하지않지만,얘는 그냥 재수없는 년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재수가 없어.


도대체 이런 년이랑 내가 왜 엮어있어야되고...


내가 불법체류자가 되어서...쫒겨나야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어.


국가까지 뺏겨버렸어.어차피 내게 애국심은 일도 없었지만,이젠...


나랑 한국은 원수지간이 되었어.


그 년 때문에...그 창년 때문에 난 국적을 잃었어.


돈이 없고,빽도 없어서 서럽게 사는건 둘째치고 국가를 잃은 난민이 되버렸으니까.


불법체류자가 되었으니까.


도대체...이년때문에 난 되는게 하나도없었으니까...


이년때문에...난 나라를 잃고 쫒겨나버렸으니까.


난 범죄자도 아닌데...도대체 왜 내가 나라를 잃어야하는지 모르겠어.


뒈져라.진짜...너같은년...진짜 저주할거야.


더럽고 짜증나서...


등골 다 부셔버리고싶어.


이년 엄마가 와서 나한테 그러더라.


"내 딸한테 손대면 그냥은 아마 안둘거야."


라는 말을 하고가더라.


그날 난 펑펑 울었어.


엄마...난 정말...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이딴 상황이야?

도대체...나한테 왜 이런 일이 벌어져야되?왜...나라를 이렇게 잃어버려야 하는거야?

나 제주공항에서 나가버리래.


이게 왜 현실 눈앞에서 벌어져야해?


엄마...난 정말...왜 이렇게 구차하게 살아야할까?


이 년 하나때문에 내 인생이 송두리째...뒤집혀야할까?


엄마는...왜 이렇게 나한테 고난을 준걸까?


메달리스트들이 다 이렇게 살아야만할까?


일본이란 곳...가기 싫었어.진짜...하지만,이왕 복수를 하고싶다면...


우리나라가 싫어하는 곳에서 성공한다면.


그게 진짜 복수 아닐까?


그년이 송두리째 뒤집힌다면...좋겠어.


그년때문에 내인생이 망가졌으니까.


내 이름은 도쿠가와 나오미.


이제부턴 나오미가 좋으니까 나오미.


그래.니가 잘못되길 난 늘 기도해주마.


나오미는 니가 언제나 잘못되기를...


그렇게...TV를 보기 시작했었고...


얘가 승승장구한다는 소식을 들으니까...


사실 좀 빡치기도하고.


나는 뭐하나싶기도했다.


작가:결론이 뭘까에 대해서는 지금 묻지마세요.


"오늘 경마..."


아...TV끄고싶다.진짜...저년이 좀 넘어져서 어디하나 굴러가면 졸라좋겠는데...


왜 저년은 아직도 존나 버젓하게 살고있는거냐고.


아..씨발 쥐새끼 같은 년...진짜.

저런년은 진짜 얼굴을 땡그랗게 붙여서 말아먹어야되.진짜...


아...씨발 개빡쳐 진짜.


도대체 어떻게 ...저렇게 버젓하게 대회를 나가지?저딴년은?


나는 나라가 없어졌는데?


가득 찬 패딩 마냥

욕심이 계속 차

휘어지는 나랑

선정이 봐도 넌 매몰차


정말 이 등골은 매섭다못해 시려뒤질것만 같다.


난 진짜 이 시기에 등골브레이커란 노래를 듣고...아씨발 저년이 생각나버렸다.


등골브레이커를 계속듣고 저년을 죽여버릴년 죽여버릴년을 계속 외쳤다.


다만...이 방탄 소년단은 일본에서 데뷔했다는거다.


그래서 일본에 있을때 일본어를 배우면서 얘내노래를 자주 들었고,


이년을 죽이고싶다는 생각을 어떻게해야할까라는 생각에 자주 듣게 되었다.


사실 흥얼흥얼 거리다보면...말위에서 떨어지는 상상을 하면.


난 그날 기분이 너무 좋고,그년이 떨어지면 아마 체조도 잘 되겠지.


진짜 빌어먹을 등골브레이커.등골 팍 부셔져라.진짜.


난 이따위로 사는데 지년만 잘살아??아...진짜 콘크리트로 파 묻어버리고싶은데.


그래...제대로 파묻어줄께.


장애가 되면 좋겠다.


이 생각밖에 안드는 년...


내 인생에 고역을 줬던 년.


그래...


이제 인생에서 어떤 느낌으로 파고들었는지 기억하마


-편차진


이 여자가 왜...


강원도 원주에서 있는건지 잘 모르는 상황이었어.


그런데...


이여자가 우리집 땅을 살려고 온거였어.


1년 전 일이거든.


나는 93년생이니까 23세였겠지.


우리집을 갑자기 통째로 사는거야.


정확히는 강매였을지도 모르겠지.


뭐...


돈은 주는대로 받았긴한데.


이러면 우린 어딜로 이사가야할지...


대비조차 안되있는데.


갑자기 집을 사버린거야.


설마...여기 뭐가 있길래 여기땅을 산건지도 잘 모르겠지만,


발악을 해봐야 소용없는 상대였나봐.


내 집은 이렇게 팔렸지.


그리고...난 두번다시는 강원도에 살 수 없는 상황이 되고야 말았어.


이게...우리나라의 현실인지도 몰라.


돈이 없음 결국 쫒겨나야되고,재개발에 시달려야되는 그상황.


그렇다면...우린 어떡해야할까?


-에리카(판지민)


이런 나라에서 사는 내 마음은...


정말 좋지만은 않았는데...


결국 난 이 여자에게 집을 하나 팔았어.


그래서 난 외국 갈 비용을 마련한거야.


원래 내 집이었던 곳을 팔았고.


스웨덴에서 편하게 살고싶으니까...


이젠 한국에서 살고싶지않아서 스웨덴으로 날아가기전에 집을 팔고싶었는데...


얘가 사줬네?


그래...잘 가져라.그집.


작가의말

정말...


등골브레이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고.


시간은 약간 왔다갔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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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현상금 헌터 15편 19금 18.05.20 38 0 9쪽
131 현상금 헌터 14편 19금 17.11.24 62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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