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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연재수 :
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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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글자수 :
70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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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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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현상금 헌터 22편

DUMMY

-유민성


지하철을 탄 어느날이었어.

유명인사를 보게 되었지.


이 누나를 한번쯤은 보고싶었는데...

정말 화제의 인물이라서 보고싶었는데.


"안녕하세요."

"어?누구세요?"

"저 재은이누나 팬인데요."

"엥??팬이라구요?"


저 누나의 반응이 되게 이상하다.


"내게 팬이 있을리가 없는데??"


뭐지??이 반응은??


"정말로 내 팬인가요?"

"네."


이 당시...

나도 곧 중학교를 입학하려고 했던 시절이었어.


-메라티 안첼로티


"누나."

"??"

"나 곧 이탈리아 갈건데....나....그동안 누나만을 바라봤고,누나만을 좋아했어.나 누나만을 사랑했어...혼자 짝사랑했어.정말....정말로....나 이탈리아 가기전에...."


이 이야기는 꼭 해주고싶었어.

난 누나만을 사랑했어.


9년동안 사랑한 나야.


이젠 이야기할 때도 된 듯해.


"나...누나 처음볼때부터 누나만을 좋아했어.그 예쁜 외모에 그 가슴도 좋아했고,그 목소리도 좋아했어.사실 처음엔 다들 외모로 시작하잖아.근데...나 누나가 정말 좋았어.모든 것이 좋았어.다른 여자들이 빽빽지르는 소리는 싫었어도 누나가 뭘하는 건 상관없었어...정말이야....누나...."


-정세돌


엉??귀국한거 아니었어?


작가:정세돌은 출국한줄 알았다는 것이 애초 상황.

그래서 지금 출국했음을 이야기해주려고 일부러 해준 것.


-메라티 안첼로티


"재은이누나만을 사랑했고,재은이누나만을 바라봤어.나...나....아무리 재수없는 짓 많이했어도,난 재은이누나만큼은...재은이누나만큼은 지켜주려고 노력했어.그때...그 괴한을 막은 것도 나야.내가 없었으면,누나...정말 안좋은 일 벌어졌을거야.누나.내 총이 없었다면...그때 내 총이 없었다면....누나는 정말로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몰라....누나...난 정말....누나를 사랑했어.누나.............................누나........누나.................난 누나하나만을 바라봐왔어................"


계속 눈물이 났어.


"누나만을 바라보고,누나만을 사랑하고,누나만을 지켜줬어.누나가 뭐라하든...난 누나...진심으로 사랑해왔어."


그 총을 들고 누나를 지켜주기 위한 시간이었어.


난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도,전혀 싫지도 않았어.

누나를 위해 쓰는 총알이 수만발이었다한들 난 아깝지않아.


난....누나를 사랑했고,누나만이 내 인생이었으니까.


-유민성


"윤재은이라고 했죠?"

"네."

"저...저도 유도선수인데,재은이 누나의 기술에 빠졌어요."


정말 기술이 저정도라는게 신기할 따름이었지...


엉??

저런 거대한 남자가 왜...??


재은이누나한테 붙는거야?

스토킹 정말 장난아니네...


"시작해볼까?"


와...나도 남자고,유도를 했지만,저걸 실전에서 사용하는 여자는 매력이 없을 수 없어.


엥??

가위치기가 나오네??


아니...누나.여기 유도장이 아니라...지하철이잖아.

왜 지하철에서 저런걸 사용하는거야.


땡.


퍽.


갑자기 봉에 부딪친 상대의 머리에는 피가 철철넘쳐흘러.

이 상황이 익숙하다는듯이 누나는 웃지.


"원래...유도는 이래서 배운거죠.남자들때문에.좀...증명이 되었나요?내가 윤재은이란 사실이?"

"네.근데 질문이 하나있어요.저도 유도하는 사람인데,어떻게 가위치기를 할 생각을 한거에요?"

"상대가 키가 크고,여기는 매트가 아닙니다.오케이?"


매트가 아니다...


"난 여자라서 죽을 수도 있는거 각오하고 상대해야합니다.그때...여기는 필드가 아니니까,반칙이고 뭐고가 없습니다.알죠?그건?"

"네."

"사실 저도 운이 좋았어요.나의 가슴을 만지려고한 것 보다는...내 엉덩이를 만지려는 것을 봤거든요.그래서 가능했던 상황입니다."


엥????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게 가능하다는거에요?


"와....정말 대단한데요?어떻게 한거에요?"

"사실....시비거는 남자들이 얼마나 많을지는 제 외모보면 대충 감은 오실텐데..."

"아..."

"그 남자들과 난 늘 싸워야해요."


-메라티 안첼로티


"난 누나만을 바라봐왔어.누나가 싫어하는 짓을 해도 상관없이...어떻게 해도 상관이 없었거든."


난 어떻게든....

누나만을 지켜주려고 노력햇어.


이젠 난 후회하지않아.

누나를 잃어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내 꿈...누나가 꾸게 해줬으니까....


이제 이탈리아갈께.


정말...잘 지내주길 바래.


-유민성


와...저 사람 진짜 너무 유도를 잘한다는 생각밖엔 들지않는다...


근데,그때 그 형이라는 사람이 왜 그 사람만을 바라보고 그랬었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리네...이게 이 사람이 맞다면.


정말 대단한 여자야.


이런 여자라면 매력이 있을 법도 하지.

아니...유도를 못해도 분명히 충분한 매력이 있는 여자야.


곧...

이제 끝나야할 시간임에도 끝나지는 않은 듯 해.


-정세돌


"누나."

"어?"

"나...나...있잖앙...있잖아..."

"어."

"나두 농구선수된다?프로?"


비록 키는 130넘는 수준이지만,프로가 될거야.


"정말 될거야."

"가능하겠어?너 키 작잖아."

"슈팅만 잘하면 되잖아."


그렇게 시작한 농구였지.


"너 거기다 달리기도 못하잖아."


...


아....


"여자보다 몸도 약하잖아.니가 무슨수로?"


그렇게 시작된 서울여행은...

이 누나에겐 수난이었다고생각해.

왜냐하면,또 다른 남자들의 시비거리가 너무 많았거든.


"오우...가슴크네."

"빵빵한데?"


누나...괜찮아?


"뭐...세돌아."

"어?"

"너야말로 괜찮아?"

"????"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너도 솔직히 누구 위로해줄 처지는 아닌거같은데...세돌아?"

"네??"

"원래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있으면 그렇고 그렇지뭐..."


아니....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니...

도대체 무슨 상황인데...


"뭐 몰라도 되잖아."


-이은신


"언니!!!!언니이!!!!!!세도리언니!!!!!"

"어?너 왜 여깄냐"


사실 그냥 놀러온건데?


재은이 언니가 저기 보이네?


-연이란


엉?꼬마애랑 같이 찰싹달라붙네?

와...꼬마 출세했다?


"어머 언니.쟤는 근데 왜 같이 온거야?"

"어.그냥 놀러가는건데?"


겨울방학...

언니랑 나도 놀러가고싶어서 같이 약속을 잡은 상태였는데,

꼬마애가 갑자기 있는게 뭔가 이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다.


둘만의 시간을 못가진게 안타깝지만.


-마지영


하암...여자애들이 많이 보이네?

오늘 거리에??


도대체 무슨 일인 걸까??


참고로 난 당시에 대학생이었어.

교사가 되기위해 임용고시를 패스한뒤 선생으로 부임이 된 날인데...


이 날 윤재은을 사실 처음 봤어.

그 당시에는 몰랐다?


근데 생각보다 싸움을 잘하는 것 같더라구.

음...얘 생각보다 현상금헌터 기질이 있는데?


일단 지켜봤어.

나도 저런 애는 많이 보지는 않잖아.


"어린애들 함부로 괴롭히지마라."


한마디를 듣고보니...

진짜 꽤 많이 싸워왔음을 직감했지.


거기다 얘가 이쁘기도했고.


-연이란


언니...

정말 괜찮아?

남자가 한둘이 아니었을텐데?


"언닌 괜찮다.그나저나...니들은 몸하나 잘 지켜라."

"언니...."

"세돌이 너도 마찬가지야.언니가 언제까지고 지켜줄 수는 없어."


언니....


"너도 언젠간 남자가 되어야할텐데....그렇게 자랄 수만은 없잖아.사실..."


언니....


-마지영


꽤 다리가 꺽이는 기술을 쓰는듯해.


그것때문에 상대가 정신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야.

더군다나 예쁜 여자기때문에...

아무 생각이 없었을 수도 있었던 것도 사실이야.

현상범이라지만,예쁜 여자가 뭘할때 정신을 놓는건 사실이거든.


어쩔 수 없어.사람은 외모가 다야.


그게 다야.


외모에 빠져서,결국 싸움이 될 수 없는 경지에 이르를때...저런 기술하나 나와버리면,골절이 된다한들,모르는거야.


다리 안으로 넣고 아예 꼬아버리는 상황.

근데,저정도면??


근데 저걸 서서했다는건 말도 안되.


도대체 저걸 서서했다는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어떻게 저게 가능했는지도 모르겠어.


그렇지만...

하나는 확실해.


얘는...연락처를 어떻게든 알아내서,

내가 잡아놓는다라는 것.


내 학교로 가게 할 것.


그것이 내 생각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

저 여자애를 어떻게든 잡아야해.

더군다나 서울 대표야.


서울로 학교를 올 수 있게 만들어야해.

그리고,학교에서 어느정도의 지원도 하게 해줄 수 있다면 좋겠어.


"여기,윤재은의 학교입니까?"

"네."

"그 학생.우리 고등학교로 스카우트해가려고하는데,어떻습니까?"

"학교에 스카웃해간다구요?"

"윤재은이 상당히 상심했다는 이야기도 얼마전에 들었습니다.저희학교에 비록 유도부는 없지만,어차피 윤재은은 그 학교에서 유도부를 하지 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제 개인적으로 가르치고싶은 것이 있으니,스카우트를 허용해주심이 어떻겠습니까?"


선생이 허락을 해준다면 가능은 하겠는데....


"저희학교는 은평에 있습니다.윤재은 학생은 어차피 서울대표였고요."

"은평...너무 멀지않겠습니까?"

"재은학생은 통학이 멀은 것이 필요한 앱니다.그녀의 돈을 위해서라도 해야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돈이라...무슨 말이죠?고등학생에게 돈이 필요하다는게 무슨 말입니까?"

"자세한 것까지는 알 것 없습니다.하지만,저 역시도 윤재은을 최근들어 눈여겨봤습니다.유도경기도 봐봤습니다.그 중학교 유도부에서 제명되었단 소식을 저도 들었습니다.저도 애석하게 생각합니다.그렇지만,어쩌겠습니까?현실이 이렇다면,제가 데리고있어야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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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현상금 헌터 14편 19금 17.11.24 63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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