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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연재수 :
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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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글자수 :
70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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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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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헌터 23편

DUMMY

도무지 알 수 없겠지만...


난 이 여자애를 잡을 이유가 생겼어.

내가 단순한 체육선생이 아니라는 것을 꼭 보여주고싶거든.

근데,내 명예가 필요하다는 그 시점과 딱 맞아 떨어지잖아.


그래...시작해볼께.

이 여자애를 골라서,난 끝을 보도록 하겠어.


이 여자애라면,내가 현상금헌터로 더 크게 키울 자질이 있음에는 틀린말이 아니야.

애석하게도....그래.


덜 떨어진 사고는 우리의 부주의겠지.

그래...어떻게 할 수 없잖아.

도대체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

그래...그래.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 때 그녀를 집어올 수 밖에 없어.

외국에 나갈 수도 있겠지만,어떻게 할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


-다유리


야.야.지영아.

오랜만이다.


무슨 일이냐?


"언니."

"어?"

"나랑 술이나 한잔하자."

"그래.좋지."


그렇게 잠실에 어느 술집에 갔어.

내 이웃사촌이니까.


"나 윤재은이라는 애를 알게되었어.우리학교에 스카우트 할까하는데 어때?"

"윤재은?너도 걔를 알아?그 서울대표?"

"응.걔를 우연히봤는데 기술이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

"뭐...걔 유도하는걸 내가 직접봤지만,생각보다 좋더라구."

"근데,걔...도대체 무슨 기술이 그렇게 좋은거야?"

"걔 원래 유도하는 애야.니가 본건 있잖아.유도기술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겠지."

"그래?"


응.유도기술이야.


걔가 유도선수니까.


난 정말로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하려고해.

최선을 다해서 할 수 있는 것을 열심히 해야겠지.


"마지영."

"어?"

"너 국가대표가 되려고 그러는거야?"


정말로?


"너 운동 꽤 많이 쉬었잖아."

"응."

"부상당해서 그렇게 오래쉬어놓고는 운동할만한 힘이 되겠어?"

"나...원데이 투데이 운동해?언니?아무리 그래도 나 9살때부터 복서야."


아무리 니가 예쁘다지만,넌 국대가 되긴 힘들텐데.그렇게 쉬어놓고는 괜찮겠어?


"윤재은 스카우트하는덴 성공했으니...다음을 알려주도록하지."

"네.언니."

"너도 그러면 몸을 빨리 회복하길 바래."

"언니...그래야지...나도 챔피언이 되어서,다시 국가대표로 재기하지않겠어?이미 같은 체급은 꽤나 재미없잖아.원 업을 해야할 것 같아.비록 부족한 체급이지만,어떻게 하겠어,스타성이 있으려면,체급을 올려도 체중을 올리지말아야하는거지."


스타성을 꽤나 추구하는 여자애.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한다는 건가??


"이미 이 체급의 챔피언은 재미없는걸.난 넘사벽인걸.웰터급 정도는 뛰어줘야하지않겠어?"


어우...쟤 너무 심하잖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심하잖아.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너무 심한건 하지말자.얘야.


"솔직히 난 지금 이 체급이 너무 재미없어.다음 도전은 저걸로 하지않을래."

"...너 정말 못말리겠다."


-마지영


이제 학교에 등장.

첫 날부터 윤재은이 기대가 되.

그 성장한 모습보다는 어떻게하는 것이 좋을까?


사실...난 윤재은을 알고 있었지만,

윤재은은 날 모를거야.


그래...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안녕하세요."


그 예쁜 목소리는 잊을 수가 없단말이지.


그리고...고 2가 되었을 때 이야기야.


작가:일부로 좀 스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빨리 완결보고싶은 마음도 나름 있는편이라.

필요한 이야기만 따서 할 예정입니다.


갑자기 남자들이 집단으로 몰려왔던 적이 있어.

은평고에서.


그 때...재은이가 없었으면 아마도...

이 상황을 종료하긴 힘들었을거야.

나랑 재은이가 다 해내야했던 일....


사실 이제는 유도기술을 어느정도는 알기때문에...

이름자체는 다 알아서,애들한테 액션과 이름을 가르쳐주는 수준은 된다.


기술을 가르쳐줄 수준이 된다고는 하지만...

윤재은 얘가 쓰는 기술능력자체가 워낙 희귀할정도의 상황이었어.

한국이란 곳에서 얘가 제명될 수준이라는 것 그자체가 이해가 안되.

도대체 왜...


이 상황에서 얘가 제명이 되어야했지?


왜 제명 되었을까...

그 학교에서 어째서 제명되었을까.


올해...대회는 나오지도 못해.

이유는 모르겠어.

전국체전에서 나오질 못하게했어.

도대체 무슨 이유로 무슨 권한으로 나오지 못하게 했을까.


"선생님."

"어?"

"나 한국 안살거에요.어차피.이제 1년 남았어요."

"1년..."

"난 도무지 한국에 살 생각이 없어요.세돌이도 어차피 한국대표가 못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무...무슨 말이야?정세돌이 한국대표가 못될거라니?"

"그 애 작년에 득점왕이라고했거든요."

"그래."

"근데,그 애...국대못된대요.그리고,걔말고도 제가 알던 언니...결국 한국에 있지못하고,협회의 압력에 견디지못하고 떠났대요."


이...이게 무슨말이야.윤재은.

자세히 말해봐.


"저 역시도 정세돌이랑 연관이 있는 애에요.선생님도 알다시피 그래요."

"어."

"그렇다면,어차피 한국에서 사는 것은 안되요.난 어차피...한국에서 생활하는건 끝이라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아요.그 아이들도...나도 어차피 같은 운명일텐데.뭐하러 이 한국에서...절망적인 생활을 해가면서 운동을 잇겠어요.굳이 안할래요.나...조용히 살거에요.난 도무지 이 나라에선 못 살아요.어차피 난 라인을 처음부터 잘못타고났어요.알아요.어떡하겠어요.그렇지만,현재는 살아야하잖아요.한국에서 살아야하잖아요.난...틀렸어....난 틀렸어.............나는....어차피 한국에서 살지못해.운동에 목숨을 걸었던 내가....이젠 살지를 못해............."


재은이는 펑펑울기 시작했고....

이 말에...난 도대체 어떻게 반응해야할까...

이 생각이 들었어.


"난...어차피 그 아이의 라인인데...어차피 될거라고 생각안해요.난.난....이제....회생조차 못해.어차피 한국에서 살기 힘들단 사실도 알고있어요.어차피 떠나야겠죠.그게 생이 내년이면 끝날거라고 생각해요.그렇다면,저역시도 계획을 세워야해요."


아......재은아.....


"선생님과 즐거운 운동이나하면서,난 그렇게 살거에요."

"재은아...니가 무슨 일을 겪는지까진 잘 모르겠어.그렇지만,이건 아닌거같아."

"난...어차피 한국에서 운동을 계속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잘 알아요.어차피 선생님도 알잖아요.다 알고있잖아요."


모르는 척하고 넘어가고싶은데...

자꾸 왜...이렇게 나를 자극하는거야.재은아.

재은아...아직 그렇게 세상을 바라보기엔 너 아직 어려.

임마...


왜 그러는데...

왜 그렇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생각하게 만들어야해.

나 일개학교선생이야.

나 너 운동하게 하려고 데리고온건데...


"운동이나해.윤재은."

"운동할거에요.하지만,지금 상담해주시겠다면서요.제 고민...계속 들어줄 자신 없잖아요.."


아...윤재은....윤재은!!!!!!!!


"난...어차피 비주류에요.알다시피 비주류에요.언젠간 튕길 비주류.아무리 우승해도 그것은 변함없을거에요.인간승리를 한다해도,내가 우승트로피를 딴다해도 이 나라에선 주류가 아니라면,결국 못 살아요."


난 도무지 이 상황에선 살 수 없어요.

라고 절박하게 말하는 윤재은을 보면서...

이 상황이 생각보다 심각함을 직감했어.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길래 애가 저렇게까지 울고있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이건 생각보다도 너무 심각했어.


"난 우승해도 튕길 상황이에요.알아요?알기나 하냐구요."


재은아...윤재은...

윤재은....


너에게 정말 이렇게 될거라는 생각을 못했지만...

이 일이 벌어지게해서 미안하구나....


미안하다...윤재은....미안해...


"선생님.난 정말...많은걸 바라지 않았어요.그렇지만,이 이나라에서 내가 할 수 있는건 없었어요."


작가의말

재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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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현상금 헌터 16편 19금 18.06.04 47 0 8쪽
132 현상금 헌터 15편 19금 18.05.20 38 0 9쪽
131 현상금 헌터 14편 19금 17.11.24 61 0 7쪽
130 현상금 헌터 13편 17.11.19 184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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