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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연재수 :
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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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70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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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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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쪽

최종병기 그녀 2편

DUMMY

정말...그녀의 부상은 너무나 길어지고 있어.


내가 정말로 이 부상을 안고 살았다면 운동을 안했을거야.


정말 진심으로...햄스트링 부상이라는 말을 듣자마자...저사람이 왜 운동을 하지?

이생각이 저절로 들었거든.


햄스트링 부상이 뭔지 알지?


햄스트링을 당하고도 운동을 시키려고하는 배구부 감독이나...

다시 일어서려고하는 저 여자나...대체 뭐가 다른걸까.


나같으면 씨발 절대안해.왜해.그걸.


햄스트링 부상은 일단...운동선수라면 절대로 있어서도 당해서도 안되는 부상인데.

그때 사실 정지먹고 나은줄만 알았던 그부상이...

중학교 1학년 초반에 다시 발병이 되어서!


와...이걸 다시 감당해야한다고?


와 씨발...


그 감독은 진짜 ...답없다.


내가 성추행 당했었던거 생각하면...정말...아...무슨 약점을 쥐고 흔드나보지?


저런 개새끼랑은 운동하는게 아니라 운동을 다시생각해야지.


작가:아직까지 부상소재로 나온적은 없었던거같은데...


"지희 언니."

"ㅇㅇ?"

"있잖아.부상당했으면 운동못하잖아."

"그치...공백기가 무지크지."

"와...몇년걸린대?"

"아마 중학교생활은 해도 중학교운동생활은 포기해야한다라고 생각하면 맞지않을까?"


!!!!!!!!!!


"체육시간정도는 괜찮아?"

"음...그정도는 그냥그냥...근데 과격하겐 못하지."


그렇게 학교는 잘다녔지만,결국 배구부를 못할정도의 큰 타격이 있었어.


허언데...


내가 중1때 일이야.


"야 인지희.너 배구 이제 나올때도 됬잖아."

"안되요.감독님 이거 심각한 부상이에요."

"니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런건 우리가 판단하는거야.안나오면 앞으로 니 배구없을줄알아"


그 얘길 우연히 엿들었던 나는...


그야말로 운동선수가 감독을 잘못만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두번이나 제대로 깨닫게 되는 계기를 봤어.

내가 코치에게 성추행 당했을때를 기억해보면...다시는 유도란걸 하고싶지않았어.

한국이란 곳은 이렇게 썩은 곳이구나하면서.


근데...이 언니를 보면서...

도대체 이 개같은 나라는 어디까지 썩었을까...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

이건 미친게 아닌가...


운동에 대해서 다시한번 정의를 하자라는 생각을 다시 한게...내가 유도부를 그만 뒀을때였는데,배구부를 우연히 엿보면서...실상이 전혀 다르지않구나.


그냥 다 썩었어...씨발.


이게 운동이야?씨발...노예지.


나는 당연히 저언니가 안돌아갈거다란 생각은 했는데,

갑자기 감독이 배구부를 안하면 뭐??배구를 못하게 만든다고?


씨발...스테로이드라도 매겨서 진통제를 매길작정인거야?


그렇겐 못해.

나도 당했어.저언니까진 못하게할거야.


"언니."

"ㅇㅇ?"

"운동 안하고싶지?"

"...왜 갑자기 물ㅇ?"

"감독한테 그 얘기 듣는거 우연히 내가 봤어."

"그래서?"

"차라리 운동 안하는게 어때?그깟 운동 지금하면 더 몸만 망가져.프로가 될수없다구."

"프로가 될수 없다라니?"

"언니는 그렇게 운동하다간 그냥 프로가 아닌 취미배구를 해야할뿐이야."

"취미배구?그래.그말이 맞지.내 부상을 알고있으니 뭐...더 말할 건덕지가 없어."

"그래.그러면 지금 언니는 뭘해야겠어?부상회복이 우선이겠지.배구를 더 하고싶으면.그 감독 그냥 악질인거야.병신이라고.언니가 필요해서 쓰는것뿐이지 필요없어봐.내쳤을거라구.그 학교 어때?배구부가 1학년때...그전학년때...듣보였으니까 언니가 필요할뿐이야.그러니까 아직도 매달리고있지."


생각을 해봐.2년간 배구 쉰애가 과연 일단 얼마나 배구를 잘할수 있을것이며,

아무리 키가 2m5라고한들...(서장훈이냐?씨발...?)


아무리 중2가 2m5라지만...

부상당한 인간을 배구부로 다시 써먹겠다는 개같은 발상이 참으로 아이러니한데.


일단 부상부터 낫고봐야지...그건 아냐.언니.


도대체 왜 생각이 없어.


사실 하라고하는 협박을 받았고.

그렇게 2학년 3학년을 감독의 협박에 시달린채 보냈으나...결국 하지를 않아서.


감독이 직접 배구협회의 제소에 이르렀고.


아직 부상이 다 낫지도 않은 상황에서 감독손을 들어주기에 이르러 제명당할 뻔한 사건에 이르른 상황.


과연...제명이 먼저일까?선수생활이 먼저일까?


거기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니들이 생각을 했다면 그럴 수 있을까?


제명문제가 여기서도 나오는데,그야말로 감독의 제명권은 감독권한인데 연합은 얘기가 완전히 달라.


한선수의 배구인생이 달린 문제고.한선수의 운동운명이 기승전돔이되느냐 기승전병이 되느냐 기승전선이 되느냐가 달린 문제지.


이 문제가 정말 잘못풀리면...연이란꼴 나는거고.정세돌꼴도 나는거고...나아가서는 이은신이나 유치선꼬라지 나는 상황인거지.


제명문제라는건 언제나 운동계에 암암리에 존재는 해.

다만 그만큼 잘하는 선수들이기에 화제가 될뿐이야.


와...제명문제가 저정도로 빈번한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에선 높은 분들이 쥐고 흔들기 쉬운구조다라는거.

그야말로 인정할수 밖에 없어.


난 밖에서 현상금헌터를 하면서 다시 유도를 다잡았거든.

근데,저언니는 배구잖아.팀플이란말야.배구는 유도랑 또달라.

밖에선 할수조차 없는 운동인데...거기서 왕따를 당해봐.

씨발 축구랑 취급조차 불가능하지.

축구는 밖에서 뽈만차면 되는 그깟걸 운동이라 불르고싶을까.유도하는 입장에서.


제명.그야말로 문제.

이 문제는 언제나 있어왔고 미래에도 있을거고 과거에는 그야말로 당연했던 그문제.


이젠 그녀도 겪어야하는 문제.


제목이 왜 최종병기냐.


그야말로...개사기적인 선수였고,초등학교 6학년 주장이었지만,저정도 사기캐는 전무후무라고 봐야할정도.


이제는 아무래도 쉽지않고.


그게...여기서부터인지 저기서부터인지.


내가 있었던 그곳은 이 언니에겐 지옥이 되었고,다시 한번 우리가 울고 웃을 수 있는 그 이쁨을 받았어.


최강이고 최약이고를 떠나...이 언니에게 있던 그 지옥을 함께보면 사실...나도 기분이 좋지만은 않아.


그게 어쩔수 없는데,그걸로 인해 이 언니가 블로킹을 잊어버린게 아닐까 싶어도 그건 또 아닌거같단 생각도 들고.다만,이 언니가 농구를 했다면 어떨까 생각해도 여자농구보단 여자배구가 좀 더 나은 현실이고 무엇보다 이 언니의 키는 정말 최고의 재능이야.


중3때 210cm를 찍었다고해.

음...개인적으론 이 사람이 여자인지 남자인지...잘 모르겠는 키지만,그래도 생김새나 용모는 적어도 여성여성하고 여자의 예쁨을 유지해.


그것이 걍 나오는 얘긴 아냐.


팔그냥 높이가 무려...269cm도 넘어가니까...(이게 내 점프높이거든?)


사기지.


말그대로.


그 언니가 근데 이런말을 하더라구


"배구가 어포짓,윙스파이커만으로 게임하는거같지?전혀 아니야.리베로가 사기적이지 못한 팀이 우승을 한다는건 그야말로 어려운거야.적어도 비슷은 해야되.리베로가 약한팀이 우승을 했다는 전례는 들어본 적도 없어."


어느정도 사실일것도 같아.리베로가 키가 작은 포지션이기에 무시할 수도 있는 발언이지만,수비가 안되는 배구는 그야말로 최악이기에.


"언니."

"ㅇㅇ"

"배구를 할때 가장 중요한게 뭐야?"

"멘탈.관객들이 지랄해도 듣지 않는 그 멘탈."

"!!!지...지랄해도?"

"씨발새끼 개새끼 씹새끼 욕해도 듣지 말고 그냥 하는 그 멘탈말야."

"!!!!"

"그게 사실 모든 운동선수에게 중요하지만,야구는 치어리더가 막아주기라도하지...이쪽은 신사적인 스포츠니 뭐니하는데 사실 좀 내 생각은 다르거든.왜냐하면 배구는 농구랑 또 달라서 같은편이랑만 뭉쳐있는데,그 같은 편들의 멘탈이 흔들리고 하나가 되지 못하는 순간부터는 그야말로 초절정의 위기가 오게되.그게 배구야.옆에서 지랄해도 듣지말아야되는거지.난 귀가 없다생각해야되는.사실 니성격엔 어려울거야."

"그건 그렇겠다.유도는 1:1이니까 어차피 저럴일이 없으니."

"내가 주장이었을때 뭘 했을거같애?애들한테?"

"욕하지않았을까?"

"ㅇㅇ.정확해.그걸 듣지말아야한다고 가르쳐줬어.이란이한테도."


사실 운동부의 현실이기도해.적나라한 현실.

옆에서 욕을 쳐먹든 말든...마이웨이를 걸을 수 있는 선수는 많지않아.

그게 문제가되서 결국 나가기도 하게되고 나가떨어지기도 하게되.


물론 이게 정말로 되는겁니까?


운동부가 운동으로 성공하고싶다면...욕을 먹는게 기본인게 문제.


선배가 문제가 아니라.


사실,트릭점프를 하지않아도 무서운 선수들은 많은데 이선수가 트릭점프를 한다고치면...그냥 욕이 저절로 나온다.


트릭점프란?점프를 공격하는척 하는 점프를 얘기하는데 이짓을 윙스파이커겸 라이트인 이여자가 하고앉았다!


지희언니가 고등학교 들어가고...

부상이 낫지못했고...


이대로 영영 배구를 못할줄만 알았어.


그러나...차차 낫기 시작하던때쯤...


이언니한테 연락이 하나와.


"야.재은아.오랜만이야.좋은소식 전해줄까?안좋은소식 전해줄까?"

"안좋은소식부터 듣는게 좋겠지?아무래도?"

"그럼 안좋은 소식부터 얘기해주자면 나...배구를 한국에서 영영 할수없게 되었어.중학교 감독새끼가 찔렀나봄."

"ㅇ_ㅇ...무슨 일인데?"

"그 새끼때 내가 배구 안한다고 했었잖아."

"ㅇㅇ"

"내가 키가 214cm가 되고 배구를 다시시작한다니 뭐라니 얘기가 들리니까...제명시키자고 찔렀나봐."

"와...씨발 미친거아냐?그새끼...싸이코다."

"아무리 감독이 중요하다지만,제명을 당하면 다신 배구를 못하는데."


제명을 당하는 과정이...그야말로 스펙타클 했는데,

그 스펙타클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보통은 직접 연맹에서 갑자기 제거해갔는데...


중학교때 감독이 앙심을 품고...


"저 년 부상 안당했었어.근데도 배구하기싫다고 안한거야"


이거하나로 바로제명.


근데.사실 저여자 부상맞아.햄스트링 부상이었어.

그게 안 드러난 부상도 아니고 다 나은 부상도 아니었지만,

그게 아무래도 평소 행실의 문제가 있었나보다싶고.


"ㅠ_ㅠ...재은아."

"ㅇㅇ?"

"도대체 왜 내가 제명인걸까."

"잘 모르겠는데?"


이언니가 갑자기 제명을 당했으니...


알턱이 없어.


그렇게...고등학교 2학년때.

배구가 다시하고싶어서


국적을 바꾸게 되었고.


그곳은 아르헨티나!


다시 한번 그녀는 한국에 대해 복수를 꿈꾸게되고,

과연 한국의 배구에 대해서 이길수 있을까.


그 생각만 하면서 열심히 연습만 하던 찰나에.


로사리아 리오나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한 뒤.

아르헨티나 국대를 따기까지는...사실 생각보다 오래 걸린거같지 않다.


93년생인데 10년도에 아르헨티나 건너온데다 아직 나이도 어리니...


더 기회가 많았을텐데.


아르헨티나에서 그야말로 좋은 기회로 국대가 되었고.


이제 제대로 한국이 강해졌는지에 대해 테스트를 할 기회가 온 것 같다는 그 기분에 그녀는 심취해있어.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작가의말

과연...이 경기들이 정말로 그녀에게 행복을 줬을까?


인지희 언니이~파이팅!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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