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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연재수 :
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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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글자수 :
707,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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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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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쪽

우리가 무엇입니꽈? 2편

DUMMY

그렇게 그녀는...

캐나다로 유학을 갔고.


일단 영어와 프랑스어를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했어.


그렇지않으면 일단 진도를 못따라잡으니까...

그나라 국민이 되기도 어려우니까.


그녀는 심지어 운동장학생도 아니기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


슬프지만 이런게 현실이야.

단발이 아닌 긴생머리로 길러서 그녀는 출국했어.

이유가 뭔지알아?


단발이고 뭐고가 중요하지않다는걸 그녀도 알게되었기때문이야.


어차피 예쁜건 운명이니까.


그 예쁨은 어떻게 승화하냐가 그야말로 중요해.


"마카롱이나 먹을까??"


그래...운동도 먹고 시작하는거야.승혜야.

이제는 이름도 바꿨을려나?


"마카롱이 그렇게 달다...."


사실 그녀는 마카롱 좋아하는 여자애다.

천상 여자애.


달달하고...느끼한거 좋아하고...

그냥 천상의 여자애.


막...먹는것도 약간 여자라는 느낌 뿜으면서 먹는 여자애.


근데 나보다 키가 좀 더 크지.


캐나다로 가기전에...

난 그녀랑 빵집을 갔고,


"야...이거 달다."

"정말??"


그녀의 추천에는 자연히 이끌려야한다는게 아무래도 그녀는 미식가니까.

승혜는...미식가니까 이렇게까지 자연스럽게 끌리기로해.


"마카롱도 먹자."


그녀의 주식이기도한 마카롱을...


같이 먹는것에 나는 기분이 참 좋았어.


"마카롱있잖아.이거랑 먹으면 참 좋아."

"!!!!"


마카롱을 뭐랑 먹나봤더니...

빵이랑!!!!그 촉촉한 빵에 껴넣는다...


"정말 촉촉하다..."

"이 마카롱보다 더 맛있는 마카롱 많을거야.한국이 그리울 일은 이미 없겠지."

"야.승혜야...!"


그렇게 나랑의 인연은 여기서 끊겼다


-안유림


"야.승혜야"

"어?"

"이제 곧 출국이라메.나도 곧 나갈건데."

"난 캐나다 갈거야."

"그래...?빵 좋아해서?"

"응.프랑스를 좋아하지만,프랑스보단 캐나다를 가고싶어."


프랑스를 좋아하는 그녀라...


"난 정말로 캐나다가 가고싶지만,거기에도 이런 갑질과 그런게 있을까?"


하긴...한국에서 겪은일은...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지...

이 여자애에겐 말이야...


"캐나다...갈래...갈거야"


그렇게 캐나다로 간뒤...

그녀는 연락이 잘 안왔었다가...


스카이프로 연락이 왔다.


"야!!!오랜만이야.너 거긴 어디야?"

"나 세르비아.나 세르비아에서 이렇게 쉽게 레슬러가 되었어."

"어??너도 세르비아야?연이란!"

"어.나도 세르비아지.너만 캐나다라 아쉬운거같아?"


그렇게...연락을 주고받으면서 기분 좋은 고딩생활을 보낼것만 같다


"한국 벗어나니까 와...기분 진짜 좋지않냐?"

"한국에 없는 그 기분은...모르는 놈들은 모를거다."

"이민자 환상은 없는데...능력만 있으면 한국에 없는게 최고야."

"음식은 어때?"

"난 한국 벗어날때부터 그냥 김치 잘안먹기 시작했음."

"!!!!!"


한국 벗어날때부터 김치를 안먹었대...


"원래 라면은 안먹었었고...건강때문에."

"라면은 나도 그리 좋아하지않았는데...한국라면 맛있긴해."

"그건 그런데 한국에서 벗어났는데 굳이...한국음식이 그립진않잖아."

"솔직히 한국인 자체도 별로 안그립더라..."

"야 그러고보니 캐나다는 뭐 이렇게 춥냐?"

"거기가 아메리카에서도 북단인데요?빙구년아?"


!!!!!서...설마 캐나다가 어떤나라인지 아예 모르고 그냥 간거?


진짜로 미친거야?


추운거 싫은데 캐나다 간거면...너 진짜 리스펙트.


"와...너네는 거기 안춥냐?"

"3월에는 당연히 추운데?"

"!!!!"


아...아직 3월이지...


"야 너 트리플 점프란거 한다메.삼단뛰기말야."

"어.할생각이고 하고있어."

"오...진짜?"

"와...삼단점프 신세계야."

"너 하긴 점프를 그때도 잘했지...맨날 점프로 피하던 니모습을 생각하면 가끔씩은 짜증도 나고 그랬는데..."

"레슬링할때?그런생각을 했어?"

"당연하지.씨발..."

"짜증정도만 났겠냐?"

"!!!!"


짜증정도가 아니라 널 패서 죽이고싶을만큼이었던 적도 꽤나 많지...


진짜...


-연이란


"야.나도 요새 철인삼종하는데 그거 진짜 재밌어.너도 해봐."

"아니야...나 그런 체력 아니야."


케케...쟤는 그야말로 체력은 안되지만,단기적인근 무조건 좀 한단말야.


"너 점프 얼마나 연습중이야?"

"3단점프 그냥 힘들다..."

"점프력이 그야말로 좋은데."

"3단점프는 그야말로 어려운건데...?"

"나 살빼고싶다...니얘기들으니까."

"너 몇키론데?"

"58kg."

"5...58kg??"

"응."

"너 키가 몇이지?요새??"

"166."

"!!!!"

"레슬링하기 정말 좋은 체격이네."

"이씨...너무해"


사실 레슬링 정말 부럽다...

넌 레슬링을 한다니...난 저런건 죽어도 못해.

왜냐하면 난 미모유지가 제일 좋은 여자라.그게 싫어.


미모를 유지하는거...얼마나 좋은데.


미모는 정말 좋은거야.미모는 사랑이거든.


"난 솔직히 너같은 미모를 갖고 레슬링하라면 정말 질색일거같아."

"뭐...난 싸움도 좋아했었으니까."

"그랬구만...?"


정말이야.

니 미모는 그야말로...한국내에선 탑이라고 생각이 들거든.

운동하랴 미모 유지하랴...


170에 58kg였던...니 몸매에 외모는...

지금은 더 홀쭉해졌겠지...

가슴은 더 작아졌을텐데...


정말로 너는 몸매가 좋다.


현실의 몸매가 너무 좋아...


그래...


이 전화를 마지막으로...


그녀의 경기를 보기로 한다.


"아무래도 3단뛰기라는 것은 대한민국 선수 출신으로는 생소할텐데요"

"일단 예선을 통과했다는것.그 자체만으로도 최고 선수중 하나가 아닐까요?"

"원래는 저선수가 한국에선 레슬링 출신인데요.코치 성추행사건으로 한국을 떴다고 하던데."

"한국은 원래 저래요.이해해야합니다."

"와...3단뛰기 정말 잘하네요"

"저선수는 정말 생각외의 진주입니다.더군다나 아직 20대구요."

"24살의 선수가 저정도로 잘한다는건...그야말로 시작점이 늦었음에도 저정도라는건 그야말로 잘하는거에요."

"한국에서 버린 선수가 외국에 온 경우가 이번 올림픽에 유독 많은데요."

"유독많은 정도가 아니라 한국에서 정지먹은 선수들이 왜 외국에서 잘하는지..."


그 이윤 뻔하지 않겠냐?


병신같이 다들 버렸잖아.

니들이 버린 애들이야.가능성도 버렸고 니들은 사람도 버렸고 법도 병신같이 꼬아놨어.


그게 제일 문젠건데...피해자 위주의 법이 아니라 가해자 위주의 법.

그딴건 정말 문제인거야.병신들아.


니들이 왜...망하는데?


우린 좋아.니들이 망하면 제발 좋겠어.

우린 니들이 씨발 욕을 하면할수록 좋아.

진짜로 좆같다고 욕을하든 말든 우린 우리만 잘되면 되는거야.

나라를 버렸다고 욕해도 좋아.난 범죄를 피해 간거야.


그녀도 범죄를 피해 간거야.승혜역시도.


절여진 아이들에게 뭘 더 바래야되지?


"와...저 3단뛰기 m수는 비록 예선을 탈락했지만,한국 최초 3단뛰기로 육상계를 놀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중국도 있지만...한국은 남녀통합 최초아니겠습니까?"

"그렇죠.만약 한국 국대였으면...국가대표였으면 남녀통합 최초로 3단뛰기 스타가 되었을텐데...몸매도 그야말로 좋구요."


그놈의 몸매얘긴 질리지도 않냐?


남자란게 다 그렇다곤 하지만.


"와,..몸매는 진짜 좋네요."

"육상 선수들 치고도 몸매랑 얼굴이 스타성이 있습니다."


그야말로...다른 쪽으로 성공할거같긴한데...저건 너무하지않냐?


"사실 서양에서도 괜찮은 외모에...저런 운동스타는 잘 없죠."

"왜요.이신바예바 있지않습니까?"

"그분은 러시아고 저분은 한국출신이니까...동양계에서 저런 스타가 있냔말입니다."

"정말 없죠."

"동양출신 선수가 정말 육상에서 저렇게까지 빛을 발휘해봤던적...얼마나 됩니까."

"특히 3단뛰기에서 한국인이 아시안게임도 아닌 올림픽에서 저정도를 했다?그건 말도안됩니다.저쪽이 중동도 아니고..."

"정말 잘했어요.정말로...저정도면 최곱니다."

"아...이러면 안되지만."

"네."

"정말 저런 선수들이 버려진다는건...자원을 낭비하는거에요."

"자원이라...선택의 자유를 너무 없애는건 아닌지요?"


해설 정말 쌈빡하네.나름대로.


그야말로...우리가 무엇입니꽈.무엇을 위해서...


올림픽을 뛰어야했습니꽈...


정말로...우리는 무엇입니꽈!!!!노예입니꽈?


우린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스타가 되기 위해가 아닌 자신 스스로에게 부끄럽지않고싶어서 올림픽을 하는겁니돠.


어쩌겠습니꽈?포기하고 싶지 않았을뿐인데...우리는 단지 그뿐인데.


우리에게...


이런 비참함을 주고 싶습니꽈~~~~~!!!!!


비참하고 싶지않습니돠.성추행도 싫습니돠.우린 우리 갈길만 꽃길만 걸읍시돠.

그러면 되는겁니돠~~~!!!!!


어쩌겠습니꽈~~~~우리가 꽃길만 걷고싶은걸 니들이 어찌하겠습니꽈~~~~


한국을 벗어났다고 당장 애국심에 부르짖겠습니꽈?

한국에서 정지먹었으니 한국에다 풀어달라고 해야합니꽈?

그녀가 성추행을 한국에서 당했고 경찰이 제대로 해결안해줬는데...

그걸 여자만 비난해야겠습니꽈??네???여자만 비난해야겠냔말입니돠~~~!


"정말...예선탈락은 했지만,그래도 정말 저 뛰기는 참 좋았습니다."

"경력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잘한겁니다.박수쳐줘야죠."


정말 잘했어...우리 승혜.


마카롱 좋아하던 우리 승혜...잘했다구.


정말...이정도로 좋아하는 건 어쩔수 없는거야.


우리 승혜...우리 승혜!!!!


진짜 짱짱걸이야.


짱...정말 좋은거야.


작가의말

승혜...잘했어.

정말로...우리가 무엇인지...인생에 무엇인지 극복하는 인생보다

즐기는 인생이 무엇인지 보여줬어.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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