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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연재수 :
151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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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67
추천수 :
24
글자수 :
707,095

작성
17.07.3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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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1쪽

나는야 요정 1편

DUMMY

"오빠."

"어?"

"이거 어떻게 타야되는거야?"


이걸 듣는 나는 기만수라고해.

허구연 중계를 들은 사람들은 알거야.

내가 누군지 다알거같아서 더는 소개 안할께.


허구연의 아이돌.기멘수.기멘수의 기만수입니다.


이 친구를 소개하자면 바닷가의 요정입니다.

나라는 사람과는 또 다른 사람이야.


재밌는건...이 친구는 어릴땐 수영선수였는데...갑자기 집이 한번 팔린뒤로 카약이라는걸 시작해야하니까요.


동네에서 맨날 놀던 옆집꼬마애였는데...난 그 애가 영영 귀엽기만 한 애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일화가 하나있다면...대충 이래.


수영을 하는데,그 수영을 할때...정말 기분이 좋은 느낌이었다고해...


얘가 수영하는걸 자주 보지만...내가 기분이 이렇게나 좋을 수도 있겠구나 이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좋아.


수영하다가 요트를 하고싶어하는 건...얘도 어느정도 집이 사는 집이기때문아닐까?


카누일지도 모르지만...


수상에 있는 것들을 이렇게 좋아한다는건...그야말로 좋은 일이잖아?


안그래???


그래..그렇다고 생각해.


이건 분명히 좋은 일이니까 좋아해야해.


그래서...난 그녀의 행보를 지켜보게 되었고.그녀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게 되었어.


오빠라는 목소리가 사랑스러웠고 언제나 잘 되기만을 바랬어.


언젠가는 분명 잘 될거니까 잘 될거니까 좋을 거라고.


난 그렇게 생각해.


언젠간...좋은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성공 할 수도 있다고.


그것이 맞는 말이었다고.


그래...모든 것은 언젠가 맞고 틀리고가 결정이 되지만,


적어도 그녀의 일생은 옳은 것이었고,그녀의 선택이 옳았기를...


내가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니까...


카누를 선택한 것 역시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고있어.


"오빠.난 제주도에서 카누하면 좋을까?이젠 수영이 질려."

"카누가 재미있는진 나야 잘모르겠는데...니가 하고싶다는대로 하는게 사실 가장 좋잖아?순주야."

"응?"

"카누를 내가 해본적이 없어.그래서 조언을 해줄 수는 없지만,니가 좋아하는 수영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으니까 한 번 해보는것도 나쁘지않고.무엇보다 아직 넌 14살이잖아."


하긴...14살이라는건 카누를 하기엔 조금 그렇지않을까 싶긴해도...


팔힘은 원래 좀 있던 여자애가 이런 운동을 하면 당연히 괜찮겠지.


정말...수영을 할줄 아니까 물속에서 빠진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수영을 아니까.


"오빠...나 정말 읍읍..."


노가 부러지기도하고...배가 전복되기도하고 그런 일들을 너무나 많이 봐왔지만...


무엇보다 가관이었던건....


겨울에도 연습을 하기위해 연습에만 매진한다는 사실이다,


얘 아직 중학생인데...


너무 가혹한게 아닌가...이생각이 드는데...


도대체 얘한테 왜이러는 훈련들을 시키는지...


알 수 조차없지만.


어쨌든 그래...좋아...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데 방해를 할수는 없으니까.


좋아하는 일을 하게해줘야하는거 아니겠어?


그래..


난 지원해줘야되는 동반자일 뿐이야.


잘해야하는건 이 아이가 잘해야하는거라고.


난...그저 이 아이가 좋아하는것만 묵묵하게 해주면 좋은 것뿐이야.


"오늘도 훈련하고 왔어!!!"

"그래...힘들진 않았어?"

"하앙...오늘도 배 뒤집히구 난리두 아니었다구우..."

"카누 타다보면 그런 느낌이야?"

"응...약간 그런 느낌이 있어...팔도 아프구 다리는 가만있어야되니까 아파,.."

"너 정말 힘들겠다."

"그치...힘들어.카누 손으로 다 조작하는거 너무 힘들어..."


손으로 하는 일이라서 힘든거기보다는...

그냥 운동이란건 뭐든지 다 힘들다라고보는게 정확했다.


한국 제주도에서 계속...


크하...좋기만 할줄 알았는데...이애도 언젠간 대학도 가야되고...

그게 슬픈 현실일지는 몰라도.


한국에선 적어도 세금이란 것은 약간 덜 내는 존재가 아닐까??


그래...그걸로 쟤는 위안삼아야하지않을까?


아...요트랑 카누는 참 다른 존재지.미안...


요트는 부자들만 탄다는 레전드고 카누는 그게 아니지...


그래...이 어려운 일을 자꾸 해내니까 레전드가 될 듯만 하고...그 레전드가 계속 될줄만 알았다.


-유천수


아름다운 사람이 하나 보였다.

그 사람이 요트를 타는 모습을 보면...제주도는 참 부자들이 많구나 싶다.


난....제주도 토착민인데...왜 이렇게 비참해야만할까...


저렇게 부잣집 아가씨두 살고있는데...


난 도대체 왜 이렇게 살았을까...


그녀는 저렇게 잘 사는데...누나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 사람은 저렇게 부자로 사는데....


왜 우리집은 찢어지게 가난해서...집이 팔려야하는 아픔을 갖고 살아야만할까...


중국인에게 헐값에 넘겨진...우리 서러운 집은...


이 중국 짱개들에게...강제로 넘겨진 집은...


이 요트를 보는 시선에 더 서럽게 굴어지고...자연히 싫어지는 시선이지만....


저 여자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아파...아픈곳에서 성숙하는 법이란 없어.


그래...씨발...남들은 저렇게 잘사는데 우리만 못살으란 법도 없는데...


왜 우린 찢어지게 가난해서 길바닥에 나앉아서 농구나 해야하는...비참한 인생을 살아야할까.


난 아직 고등학생인데...


부모도 있는데...돈이 없는 부모는 중국인들로부터 날 지켜주지못했어.


엄마...난 왜 이렇게 살아야할까??


저 여자는 저렇게 아름다운 삶을 사는거같은데...


한가하게 요트나 타고있고 한가하게 카누나 젓고있는 삶인데...


난 왜 피땀흘리면서 농구나 쳐해야되는 삶일까?


농구하기 싫을때 얼마나 많은데...돈도 안되는 농구...


아마추어...어려서 돈도 못벌고...


기초생활보장자도 못되는 이삶이....얼마나 좆같은데...


남들은 기생보 잘만 따먹더라.


부자놈들이 기생보따먹을때마다...캬...


어찌되었던 저여자는 아름답다....


사진이라도 찍어주고싶다.


-기만수


이렇게 훈련을 열심히하는데 이 아이는 왜...여적치 되지 못했을까?


그래...대기만성이란 말도 있지만.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안되는건 어쩔 수 없는건가?


아...저 여자는 내가 아무리 열심히 케어를 해주고해도...


결국 나를 좋아하진 않겠지...그래...어차피 동성친구같은 느낌이니까...


편하게 다가와주는거니까...그걸로 족하자.


어차피 결혼은 피차의 문제고...나중의 문제니까...


"만수오빠."

"응?"

"나 고민이 하나있어."

"뭔데?"

"요새 좋아하는 남자들은 서울에 많잖아...나 서울로 떠나고싶은데..."

"서울에??"

"어."

"서울에 가면 뭐할건데?"

"남자만날꺼야."

"남자??에이 촌구석년을 누가 만나주기라도 한대냐?"

"뭐래??"


그렇게...그녀는 어이없다는듯 말하고 서울로...갔는데...


-유정호


이...이누나는 예전에 봤던 누나같은데...


"아...안녕하십니까!"

"유정호 어디서 많이 봤는데??너 제주도에 그 꼬마놈이지?"

"네...??맞긴한데요.제가 제주도출신이긴 한데요."

"아 나 제주도출신이야.그러니까 널 봤을거고."

"뭐...소개시켜줄 여잔 없습니까?"

"없다.넌 그럼 소개시킬 남자라도 있고서 말하는거냐?어린 남자도 좋은ㄷ."


이...이누나야...미친거 아닌가..?


나랑 누나랑 몇살차인줄이나 알아요?


난 연상녀따윈 관심도 없거든?


아오...


"나보다 어리면 좋겠는데...아 누나는 노처녀지.미안."

"미...미친..."


싸대기 날릴뻔 했다는게 사실인 거같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야."

"왜요?누나?"

"여기서 서울 어떻게가냐?"

"서울갈려면 지하철타고가야지...뭐 타고가겠어요."


-조혜진


라이벌이란게 본능적으로 느껴진다.


하지만...나는 이 여자에게 별로 신경쓰고 싶지않다.


체력이 아주 좋고 힘이 좋다라는 게 너무 느껴지기에...


확실한 내 라이벌감이다.


마라톤만은 안왔으면 좋겠다.


"안녕하세요.조혜진씨?되게 유명하신 분이라고 들어서 싸인회에 왔습니다."

"아...정말요?"

"싸인 부탁드립니다."


싸인을 해주고...


사실 기분이 좋진 않았다.이 여자는...다른 걸 해도 되는 여잔데...


돈도 많아보인다.심지어.


나랑 달리...전혀 굶고 살았을거 같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있고.

심지어 못생기지도 않았다.


그런 외모가 정말 싫다.


나보다 딱 2~4살정도 어릴거같은 느낌의 여자지만...

절대로 내주고싶지않았어.


기분이...참 묘해.


난 마라톤 뛰는 여잔데...이 여자도 마라톤을 뛴다면...


아 상상하기 싫은상황이야...


이왕이면 그냥 연예계나 빛내줘...짜증나니까.


저렇게 예쁜년이 뛰어들면 싫으니까 제발...


힘만 쎈 운동녀따위는...제발 내 라이벌리로 하지말아달란말이야...


그러니까 제발...나는 나 혼자만 스타이고싶단말야...


"저기...여기서 도봉역은 어떻게가요?"


도봉초등학교 가보게??


"도봉초등학교라는 학교를 가보고싶어요.거기는 어떤데길래...레전드인지...궁금하거든요."


하긴...도봉초등학교는 남자체육계에선 빼놓을 수 없는 레전드니까...


궁금할만도 한데...왜 서울 처음온거같은 처자가 도봉초등학교를 물어보지??


갑자기 생각이 났어...


정말...왜 도봉초등학교를 가보고싶어하는지에 대한 생각말고...


이여자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길래...


도봉초등학교를 갈려고하는건지...이생각.


그래...시작해보자.


-정세돌


"싸인좀 해줄래?꼬마야?"


!!!!!


나...나 꼬마아니라구요.


"모델하다 귀국한줄 알았더니 농구선수였어요?"

"네...농구선수에요!"


이누나...도대체...나한테 왜이러는거야!!!!!


이....이럴순 없어!!!!!


여자좀 그만...


-이진희


"어머...중학교 경기를 봤었는데..."


!!!!이 여자가...도대체 왜 갑자기...학교 투어를 온거야.


"너네 초등학교를 한번 소개시켜줄래요?"


!!!!!!


어...언니...이건 아니잖아...


"분당초등학교라는데가 어떤데길래...그렇게 운동을 잘했었는지에 대해 너무 궁금하니까 소개를 시켜줘."

"분당초등학교는 사실...여자운동의 산실이에요.저도 거기를 나오긴 했답니다?"

"그래??그러니까 한번 둘러보자구요."

"어...아...아무리 그래도 다짜고짜 오자마자 이게 뭐에요!!!!!"

"이름이 이진희라고했지?그 학교엔 서주형도 있구 지영미도 있다던데..."

"걔들을 도대체 어떻게 알아요??"

"그 아이들을 어떻게 아냐고?"

"네.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이 어떻게 아냐구요."

"TV에서 해주진 않았을테지만...여자운동부엔 많은 관심이 있었거든."


인수를 해볼까??이생각에 온거같은데...


우린 구단이 아니라구요.언니...


"역시 천재들이 너무 많아.세상엔...그래...이게 너무 좋아."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갑작스럽죠.언니..."


그렇지.갑작스럽겠지...


당연한거아냐??


사전예고도 없이 훅훅 들어와버리는 사람은...도대체 어떡하란건데...


난 저런 사람 대할 자신이 없어...


어떡할거야...흐앙앙아앙....


너무 힘들어...


"귀여운데??생각보다 키는 크지만 귀엽게 생겼어.농구선수 답단말이지."

"그러지말고 저희학교 온 목적이나 말해주시죠?"

"목적?난 그냥 분당초가 어떤덴지 진짜 궁금할뿐이라니까??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이 악마같은 여자...어떡할거야...


애들이 다 초긴장상태잖아...


!!!!!!


작가의말

그래...진짜 친화력하나는 겁나좋다...

저사람의 친화력은...와...세계제이이이이이이일?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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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나에게 그 안경을 쥐어다오 4편 19금 17.06.06 58 0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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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나에게 그 안경을 쥐어다오 2편 19금 17.06.04 45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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