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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세돌스리가
작품등록일 :
2017.05.05 16:24
최근연재일 :
2018.07.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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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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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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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우리들의 농구를 시작하지

DUMMY

하이.난 해설 정세돌이라고한다.

주인공은 내가 아냐.리오올림픽에 갈 많은 재능을 가진 여러분이 주인공이야.

헌데 독자 너희 있잖아.이걸 읽고싶으면 주의해야해.내 반말해설.내가 주인공은 아닌데 내가 경기를 읽는시점이니까 주의하면 좋겠음.ㅇㅋ?


아.여기 남자만 나올건아냐.미리 말해줄거야.여자도 나오는데 러브씬은 리얼 넣을생각없으니 넣고싶으면 딴사람꺼 봐.나 이거 진심이야.



올림픽에서 느낀 감동따윈 집어치워.우리네 운동선수들은 그렇게 낭만따위 느낄여력은 없거든.


운동선수 선발과정과 얼마나 고달팠을지에 대해서.그리고 또다른 이야기를 쓸거야.


서론 길었나??


유정호와 유재학감독님.그리고 그이하 많은 농구아마추어프로들의 이야기가 시작이야.난 농구를 많이했었고 그 농구란거 지금도 생각해.


예선은 유정호덕에 아주쉽게 넘어섰지.

최정현이 없어도 유정호는 최고니까.


유정호는 205cm의 파워포워드.한때는 유재학 양아들이라 불리며 모비스에서 과연 왜 있었을까라는 얘기를 들었다고하는데 사실 이아이 레벨은 같은 한국레벨아냐.


고등학교 때 같은 마지막승부 세대를 만난거 이외엔 상대전적에서 꿇리는건 단하나도없고 심지어는 모비스를 무려 전설의 현대가 있음에도 2우승까지 시킨 최초의 원맨 리그브레이커이기도해.


내가 광주나산에 있던 그시절 상대전적은 1승5패씩이나 될정도로 이녀석의 영향은 컸고 내가 없어진뒤론 다시 38경기 놨다가 나가 1415시즌될때쯤되니 무서운 상황이 다시 오더라??


1415시즌 이녀석은 부상완치가 되지않아 선수로는 못뛰어서 감독으로 복귀하기 이르르는데 학원을 하나차리는데 이르러.


그래서 만든 학원이름.슬레이어스 아카데미.


그 아카데미가 4부리그에서 시작하고 1부리그까지 전승가도를 달려.내팀도 못했던걸 그놈은 했어.


이선우를 필두로 학생을 받아들였고 그아이중에 몇명이 올대에 보일 예정이야.


아주 엄격하고 무서운 리더라 장난치는 이선우도 힘으로 휘어잡고 아 이선우가 누구냐고??


이선우는 16살 중3이야.센터고 215정도의 키를 가진 대단한 아이야.잠재력하나만은 쩔지.몸무게가 100정도고.스타일은 공격형 센터라고보면되는데 얘가 올대온건 아냐.야는 부모가없어서 어차피 올대는 절실하지않어.그래서 정호가 올대뽑을 권한을 쥐고있는데 다 후배동갑만 뽑는다고했거든??


근데 정호가 알지못하는 한선수가 유럽출신인데 그선수가 잘하긴한다나??


아...왜 유정호냐고??올타임 레전드라고보면되.리빙 레전드.대한민국 농구사에서 현대있는 시즌에 우승을 이끌고 현대해체 마지막시즌에 나한테 5대4로 지긴했지만 유정호가 몸이 완벽했다면....그랬다면 우린 손대지 못했어.그정도로 대단한 놈이야.전성기 허재??웃기지마.이놈이 부상당해도 이겨.


물론 내가 현대 이겼지만 올타임레전드는 달라.

나역시도 라이벌이라기보단 이선수는 어느팀에 있어도 쉽진않아.


첫번째선수소개가 좀 장황했어.

근데 난 그정도가치가 있다고봐.리빙 레전드야.

초약체 신생고교로 고등학교 결승이끈 미친놈이거든.

그고교는 그이후로 1회전을 맨날 탈락하는데도.


그래서 모비스가 이녀석을 바로 잡은거야.

계약싸인.계약금 15억이라는 전후무후한 리빙레전드에게 줬고 그애가 돈값했어.


만능 운동러랑 그저 나같은 노력충의 한계는 달라.

이 운동러는 올해 NFL과 MLS.NHL 심지어 NBA까지 모두 오퍼가왔어.


결국 올시즌 NFL의 우승을 이끈 뉴욕의 레전드길을 밟게되었어.내친구고 그렇지만 이 재능...솔직히 토까놓고 재수없었던적 많아.


하루라도 그를 이겨보고자 매일난 1000번의 슛연습을 했어.프로가 되고나서말야.


물론 그전에도 슛연습했지 하루에 500개.


런닝은 하루 2시간씩했었는데 4시간으로 늘렸어.


그놈하나 이기겠다고 열망하나에.


그걸 꾸준히하니...일반 남자운동러들처럼 11초가되고 18살되니되니 9초후방주시하더라.


그리고 다른 운동러들처럼 42km를 2시간대로 달려도 지치지않게됬지.보고있나?유정호?


폼따위는 신경쓰지않아.프로는 일정폼상태에서 슛쏘는게 아니니까 망가지는폼이 더많아.그걸 감안해야해.그래서 망가지는시간에도 슈팅해야 상대도 예측불가인거야.


더중요한건 관리니 관리해야해.


근데 이미친놈은 나랑다른 스탈인데 고자킥말곤 큰부상을 당하질않아 아주 혈압올라 디지시겄어.


부럽지.근데 이녀석이 진짜 아픈게 있는건가 사람맞나 종족부터의심가.이놈소개는 일단 여기까지.


갈길멀오.


유럽파 한국최초 프랑스 농구리거 무려 주.전.

유로챔스 경험까지.


유재학감독이 깜짝발탁한 마승세대버금가는 이남자슈터.


서용락슈터.


프랑스 보르도에 살았었고 모델을 했었는데 당시엔 이선수가 없었으나 유정호를 조율할만한 정신적인 지주.내옆엔 연아누나가 있었다면 이놈옆엔 서용락이 있습니다만.


고등1년 초반까지는 자신이 공부는 중간이상이었으나 전국을보니 내미래가 안보여서 시작한 농구라고하죠.


보르도 일지를 우연히 읽어보니 서용락이야기가 나왔고 유재학감독이랑 친했기도했다고.


그런거보단 실력으로 발탁했다고했던게 더반전.


사실 마승세대운운할정도로 잘하는 선수기때문에 안발탁하려고했으면 아마...이은신 스페인건이나 유치선 4연속 국대탈락건 같이 두고두고 까였을텐데.이 둘의 이야기는 좀 많이 뒤에 넣고.


슈팅스타일은 오프더볼.레지밀러스타일.


근데 리듬슈터는 아니고 걸리면 힘으로 우겨넣는 피지컬슈터.


키는 착화시 197cm 몸무게 94kg.


윙스팬 189cm라는 극단적 힘캐형스타일로 팔씨름에선 유도선수에게도 잘 밀리지않을정도고 힘으로 우겨넣는건 하여간 죄다 좋을정도이나 제일잘하는건 농구라 농구로.


3p성공률 프랑스리그 기준으로 32퍼.


대단한 플레이어다.


현재까지 알고있고 특별한 선수거나 주전만 쓸 예정입니다.


다음은 오자룡선수.올시즌 21살.

유럽파 2호선수.


올시즌 라티오팜 울름에 들어갈뻔했으나 벨기에에서 주전보장한다는 얘기듣고 벨기에로 가버린 유럽2호선수.


라티오팜 울름의경우 독일리그 최강팀 중하나였고 15-16시즌 우승팀이기도함.


벨기에 브뤼셀에서 포인트가드역할을 수행하며 주전위치를 확고히 다졌던 선수이고 상위권가는데 최고의 MVP 선수였다고한다.


15-16시즌에 데뷔했으며 전팀은 무려 송도 메이트 슬레이어스 아카데미.유정호의 제자다.


올시즌도 특급용병으로써 활약햤지만 이선수는 유정호가 없었다면 국대는 밥말아먹은게 ㄹㅇ.


그만큼 이나라의 파벌싸움이 심각하다는 증거기도함.


스텟은 7어시 12득점정도로 활약중.


다음은 사인만.


파인만아닙니다?


현 삼성 썬더스 센터이며 판병석과 같은팀.

차기대권을 노리는 어마어마한 삼성.


올시즌 키는 207cm 몸무게 121kg로 한국최강의 센터체격을 갖고있고 이선수를 캠프에서 봤을때랑은 달리 상당히 발전된 기량을 갖고와 깜짝놀랐고 원팀은 1부리그 원주 블루버드.


약체팀중 하나지만 사인만 덕에 강원도 지방예선 1 2위를 나름 다투기도했었던 상황.


일단 간단히 선수소개 마치겠어.


다음에 또보자규?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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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68 이자금
    작성일
    17.05.12 18:20
    No. 1

    얘기가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뭔가 장황한데 내용이 없는것 같은
    작가님이 1편부터 다시 읽어 보세여
    혹시 자신만 알아보는건지 아니면 다른 사람도 알아보는건지

    찬성: 9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7.05.12 18:46
    No. 2

    컨셉이 아무래도 주인공 하나를 나레이션하는 형식이 많아서 이어지지 않는 것같이 느껴질거에요.
    다만,여기에 나오는 인물은 나레이션으로 차용될 가능성이 높아서 기본적인 성향베이스정도?

    그런거라 사실 내용이 없는거같이 느껴질수는 있어요.

    지적은 감사드려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6 아카네v
    작성일
    17.05.26 02:55
    No. 3

    저도 윗분이랑 똑같은 지적할께요. 작가님은 자기 글이니까 그냥 보셔도 무슨 이야기인지 아실지 모르겠는데 일화부터 글이 중구난잡해서 먼말인지 알수가없어요. 글의 가독성이 너무 떨어져요. 퇴고같은거 하나도 안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즉석에서 휘적휘적 써갈긴 느낌이에요. 나레이션이 문제라고 하시는데 나레이션인거랑 글자체가 뒤죽박죽인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솔직히 일화보고 뒷내용 볼마음은 전혀안들지만 그래도 피드백은 드립니다. 글을 보는 여러 독자들이 같은 생각이라면 본인 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셔야 해요. 윗분한테 답변 다시는거 보니까 피드백에 변명하기 급급해보이시는데.

    찬성: 8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7.05.28 15:13
    No. 4

    네.즉석에서 갈긴거 맞아요.제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께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물물방울
    작성일
    17.06.15 22:27
    No. 5

    연재 시작을 축하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7.06.16 12:23
    No. 6

    네.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md*****
    작성일
    18.07.29 21:38
    No. 7

    전체적으로 독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보이네요.. 1415시즌.... 대충 쓸테니깐 독자가 알아서 알아들어라인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7.29 21:41
    No. 8

    사실 이 소설은 (작가)라고 써야 작가가 개입하는건지라...

    그 캐릭터의 시야로만 보는거에요.
    전지적시점이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2 세돌스리가
    작성일
    18.07.29 21:42
    No. 9

    독자의 배려가 없어보일수는 있게는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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