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게임 : 이차원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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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06.0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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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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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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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월드 (6)

DUMMY

새로운 형태의 균열이 나타난 후로 전 세계의 이목은 그것들에 쏠렸다.


한국에만 50개의 균열이 생겼고 전 세계적으로 총 천 개가 넘는 균열이 생겼는데 이유는 알지 못했지만 한국에 가장 많은 균열이 생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대격변 이후에 일어난 가장 극적인 사건이다. 사람들은 미지의 균열을 두려워했고 균열 근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우르르 대피하는 소동까지 일어났다.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아서 정부에서 안심시키고 통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균열에서 멀리 떨어진 도시로 대피했다.


알려진 바로는 균열마다 퀘스트의 난이도가 크게 달라서 가장 쉬운 퀘스트는 거의 튜토리얼 수준이라고 했는데 그래서 균열이 나타난 이후 단 며칠 만에 해결하기도 했다.


가장 많은 균열이 나타나고 가장 우수한 플레이어들을 보유한 한국도 벌써 몇몇의 균열이 클리어되었다. 클리어 즉시 균열은 사라지고 일반 균열보다 훨씬 많은 보상을 얻었다고 했다.


일찍 클리어한 길드가 다른 균열을 클리어하기 위해서 지원하기도 했는데 미르 길드가 맡은 균열에는 아무도 지원 오는 이가 없었다.


처음에는 자신만만한 얼굴로 나타났던 이들도 퀘스트의 내용을 보자마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멀어졌다. 즉사 공격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괴물들이 수백만이라는 소리에 어이없다는 듯이 웃고는 다들 포기한 것이다.


“이건 포기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이런 미친 곳에 들어갈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중에 몇 명은 천유강을 걱정하며 만류도 했지만 그때마다 천유강은 쓰게 웃기만 했다.


정부에서 지원도 나왔는데 각인된 화염 방사기 500대와 백만 포인트였다. 정부 측에서도 반은 포기한 균열이라서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지원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었지만 천유강을 담당했던 정부 요원이 힘을 써서 특별히 많이 얻어냈다고 했다.


“감사합니다. 이거면 큰 도움이 될 겁니다.”


화염 방사기를 지원받은 균열 안 사람들이 크게 기뻐했다. 비록 이 화염 방사기는 그 흔한 매직 등급도 아닌 노멀 등급의 화염 방사기로 특별한 능력이 붙어 있지는 않지만 괴물들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것이 화염 방사기의 연료였는데 그것도 해결되니 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들은 뭡니까?”


박사는 천유강이 데리고 온 괴상한 마물들을 보고 침을 꿀꺽 삼켰다. 삐쩍 마르고 키는 사람의 반 정도밖에 안 되었지만 손에 이상한 에너지를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는 모습에 기겁했다.


“제 수하들입니다. 괴물들의 공격을 방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천유강이 데려온 것은 바로 화염 임프의 강화판인 사이오닉 임프였다.


사이오닉 스톰을 큰 마나 소비 없이 마음껏 사용하는 이 사이오닉 임프는 중거리 범위 공격에 특화되어 있어 아직 천유강의 영지에서도 두루두루 쓰일 정도로 효율이 좋다.


실험해 본 결과 사이오닉 스톰 한 방에 4m 반경의 괴물들이 잿더미가 되는 것을 확인했다. 모두 막 훈련소에서 뽑은 병력이라서 레벨도 낮아 각인 비용도 상대적으로 적었다.


그런 사이오닉 임프가 무려 천 마리였다. 레벨 25의 값싼 사이오닉 임프이었지만 이들을 각인하는데 총 십만 포인트나 들었다. 시간이 없어서 천 마리였지 시간이 있었으면 더 뽑았을 거다.


“저 뒤는요?”


“저것도 제 수하들입니다.”


다음으로 데려온 것은 언뜻 보면 그냥 돌무더기처럼 보이는 다크 스톤이었다. 이동 능력이 거의 없어서 전투에서 임프 노동자들이 실어날아야 했지만 방어 할 때는 방어 타워 정도의 높은 효율을 보이는 독특한 유닛이다.


공격할 때 자신의 몸체인 돌멩이를 초능력자처럼 움직이는데 무기물이라서 그런지 역시 괴물에게 아무 타격 없는 것을 확인했다. 사이오닉 임프가 공격을 담당하고 다크 스톤이 방어를 담당하면 큰 도움이 될 거다.


500마리의 다크 스톤을 각인하는데 30만 포인트가 들었다. 지금은 큰 손해 같지만 이들이 살아남을 수만 있으면 어떤 식으로든 크게 사용될 곳이 있을 거다.


그들의 무시무시한 외양을 본 박사가 애써 웃으며 말했다.


“······일단 사람들에게 소개부터 해야겠군요. 그렇지 않으면 보자마자 화염 방사기부터 들이밀 겁니다.”


“그러시죠.”


천유강 역시 각인까지 한 사이오닉 임프가 사용하지도 못하고 잿더미가 되는 건 사양이다.


또 각인 포인트를 사용한 것은 뜻밖에도 방어구였다. 천유강은 과학 대륙의 방어 슈트를 잔뜩 각인해서 사람들에게 뿌렸다.


“촉수에 정면으로 당하지 않으면 최소한 감염 당하는 건 막을 겁니다. 날아오는 애벌레는 이곳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신기한 재질로 되어 있네요. 이거면 그 징그러운 애벌레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겠어요.”


애벌레는 일반 방탄복으로는 막을 수 없어 부득이하게 이런 아이템도 각인해야 했다. 철판으로 된 판타지 갑옷이 방어력은 더 높을 테지만 화염 방사기를 사용하면서 금속 방어구를 착용하면 달궈진 금속 때문에 사용자가 오히려 화상 입을 수도 있다.


“이건 플라즈마 폭탄입니다. 반경 5m 내의 모든 생물을 통구이로 만드니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천유강이 시험용으로 던지니 과연 푸른 전류 같은 것이 사방에 뿜어졌다.


“좋네요. 일반적인 수류탄은 아무 도움이 안 되었는데 이건 효과가 있겠어요.”


그 밖에도 필요한 것들을 각인하다보니 정부에서 준 포인트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써야 했다. 그래도 지금은 아낄 때가 아니다.


“지금 이제부터 작전을 설명하겠습니다.”


작은 공간에 들어와 있는 것은 천유강과 초능력자인 한수환 그리고 박사 몇 명이 전부였다. 도시의 명운을 건 작전을 설명하기에는 너무나 조촐한 수다.


그것을 이상하게 여긴 천유강이 물었다.


“겨우 이 인원만으로 회의를 합니까? 중요한 회의인 것 같은데······.”


“괴물은 사람을 감염시키고 그 기억을 송두리 채로 빼앗습니다. 만약 계획을 아는 자가 감염이라도 당하면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가겠죠. 그러니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할 겁니다.”


옆에 있던 한수환도 그 말을 거들었다.


“우리랑 함께하는 별동대로 작전이 뭔지는 하나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우리가 명령하는 대로 움직일 겁니다.”


다른 이들도 동의한 내용이다. 간질을 이용한 공격이라는 것이 들키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날 수 있다.


“그렇군요. 이해했습니다.”


천유강이 고개를 끄덕이자 본격적인 작전 회의가 시작되었다.


“모체의 위치는 이곳입니다. 아직도 막의 끝에서 막을 뚫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 대부분의 괴물들이 몰려 있죠?”


“맞습니다. 수백만이죠.”


“그거 난감하네요.”


각오는 했지만 너무 많은 숫자가 모체 근처에 있었다. 전에 천유강 혼자 수만을 태워버리긴 했으나 그것이 십만 단위만 되도 버거울 거다. 수백만이면 말할 것도 없다.


“그러니 일부를 끌어내야겠죠.”


“끌어낸다고요?”


“네. 우리는 괴물들을 이쪽으로 유인할 겁니다.”


박사가 말한 가리킨 것은 야구장이었다. 돔 구장으로 만들어져서 지붕을 열었다가 닫을 수도 있는 최신형 구장이다.


“이곳으로요?”


“괴물들의 무게도 버틸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구장입니다. 들어오는 입구도 한정되어 있어서 수성에는 최적의 요건을 가지고 있죠. 모체와의 거리도 가깝고요.”


이번 계획의 핵심은 바로 유인이다. 이른바 성동격서의 수법으로 한 쪽에서 시선을 끄는 사이에 천유강과 별동대들이 모체를 습격한다는 계획이었다.


단순했지만 효과적인 방법이다.


“유인이 통할까요? 그들이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분명 올 겁니다. 이제까지 유강 님이 충분히 경각심을 심어 줬으니 모체도 슬슬 위협을 느끼고 있겠죠.”


천유강은 이곳에 오고 호버크라프트를 타고 빠르게 돌아다니면서 괴물들을 보이는 대로 태워 없앴다. 어떤 곳에는 수백 수천이 몰려 있던 적도 있었지만 화염으로 온 몸을 덮은 천유강의 공격에 모조리 잿더미로 변했다.


그것에 위험을 느낀 괴물들의 몸을 사리면서 생존자 수색도 뜸해졌지만 이미 괴물들의 특이한 기감을 익힌 천유강을 피할 수 없었다. 숨어 있는 괴물까지 끄집어내 화형에 처했다.


“열 받기는 했겠죠.”


“열심히 막을 뚫으려 노력해도 아무 반응도 없고 개체 수는 점점 줄고 있으니 모체도 점점 초조해졌을 겁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않겠죠. 우리를 일망타진할 수 있는 기회니까요.”


모든 인원이 야구장으로 이동할 거다. 기억을 공유하는 괴물들이니 그 움직임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에 피신했다는 것을 알아차릴 거다.


그전 연구소에는 수만 마리를 보냈지만 그때는 그것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천유강의 존재를 안 괴물이니 이번에는 어중간한 수를 보내지 않을 거다.


“그 괴물은 자신이 위험하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테죠.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기회는 있습니다.”


말을 하는 박사의 눈에는 결연한 빛이 흘렀다. 본인도 이 작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는 충분히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른 방법도 없고 시간도 없다. 이제 3일 후면 퀘스트는 끝날 거고 그러면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때가 되면 천유강은 더는 자신들을 도울 수 없을 거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끝이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아무리 유리한 곳에서 싸운다고 해도 적은 너무 많다. 가진 연료를 모두 사용한다고 해도 모든 괴물들을 태울 수 없을 거다.


“해보는 데까지는 해봐야죠.”


즉, 별동대가 실패하면 뒤는 없다. 모조리 괴물의 숙주가 될 거다.


“······알겠습니다.”


“이곳 하수구를 통해서 일단 여기 있는 시청 건물로 이동할 겁니다.”


“하수구요?”


“네, 그곳이 괴물들이 가장 적에 있는 곳이죠. 모체에게 가까이 갈수록 괴물들이 촘촘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저녁에 움직인다고 해도 들키지 않고 이동할 수 없을 겁니다.”


“하수구에는 괴물들이 없나요?”


“······위보다는 적지만 있습니다.”


“그럼 모체에게 정보를 보내기 전에 죽여야겠군요.”


실험 결과 모체에게 기억을 전달하기 까지는 10초 정도가 걸린다. 머리통을 자른대도 꿈쩍없는 괴물이니 필시 태워서 기억 전송을 막아야 한다.


“그건 유강 님에게 맡기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결전의 날이 밝았다. 퀘스트 종료 시간이 겨우 이틀 남은 시점이었다.


“움직여!”


“빨리! 빨리!”


목표했던 야구장으로 대규모의 이동이 시작되었다. 노약자들을 남겨놓고 싶었지만 괴물들은 기억을 먹으니 전에 대피했던 요새는 금방 들통 날 거다. 차라리 같이 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온다!”


사람들이 이동하니 주변에 있던 괴물들이 슬금슬금 나타났다. 천유강이 죽인다고 죽였는데도 아직도 많은 숫자가 있었다.


“키이이익!!”


애벌레가 총알처럼 사방에서 쏟아졌다. 공격 거리가 화염 방사기보다 긴 괴물들이라서 이런 식의 공격에는 늘 속수무책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호락호락하게 당하지 않았다.


“방패 들어!”


화염 방사기를 든 병사 옆에 커다란 방패를 든 병사가 나타나 주변을 방어했다. 이 방패도 천유강이 각인한 아이템이었는데 일반적인 방패와는 조금 다른 능력이 있었다.


“키이이익!!”


방패에 닿은 괴물들이 괴로워하더니 이내 메케한 냄새를 풍기며 불타기 시작했다. 바로 방패에 걸려 있는 화염 방패 특성 때문이다.


공격한 적에게 소량의 화염 데미지를 주는 화염 방패는 방패에 걸린 특성 중에서는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능력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큰 도움이 되었다.


“돌격!”


방패를 든 사람과 화염 방사기를 든 사람이 짝을 이뤄서 괴물에게 다가갔고 화염 방사기의 사정거리에 들어서면 어김없이 불을 뿜었다.


화르르르!!


“케에에엑!”


“좋아! 계획대로다!”


지금까지는 나타나는 괴물도 소수고 아이템 성능도 좋아서 아무 피해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작은 승리였지만 사람들의 눈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솟기 시작했다.


“가자!”


괴물이 나타나고 처음으로 사람들이 등을 펴고 걷기 시작했다. 덕분에 행군에 탄력이 붙어서 빠르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


한편, 천유강과 한수환이 포함된 특공대들도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완벽하게 무장한 15명이다.


“지금쯤 야구장에 도착했겠군요.”


“우리도 속도를 내야 합니다.”


도시의 모든 오물들이 모인 하수구다. 안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머리가 어질어질하지만 지체할 시간이 없었다.


그때 천유강이 몸을 낮춰서 검지를 입에다 댔다.


“쉇!”


천유강의 신호에 다들 허리를 낮추고 숨죽였다.


“앞에 괴물들이 있습니다. 총······ 다섯 마리군요.”


박사의 말처럼 이곳 하수구에도 괴물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남아도는 것이 괴물들이니 혹시 하수구로 숨어든 사람들을 수색하기 위해 이런 곳에서까지 어슬렁거리고 있는 거다.


“제가 가장 뒤에 있는 저 둘을 맡겠습니다. 여기 분들이 저놈을 여기 분들과 여기 분들이 저것들을 맡으세요.”


천유강은 능숙하게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둘씩 짝을 지어서 괴물 하나를 공격하기로 했는데 빠르게 공격해 반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천유강이 숨죽인 채 손가락을 폈다가 접었다.


세 개, 두 개, 하나.


팟!


수신호가 끝나자 천유강이 번개처럼 움직여 미리 정했던 둘의 사이로 파고 들었다. 그리고······


화아아아!


양 손에서 불이 나가 적을 불태웠다. 그것을 본 괴물들이 움찔하는 순간.


“잡았다!”


화아아아!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이 그들을 태웠다.


“성공이네요.”


“하수구가 좁으니 좋네요. 괴물들이 많이 다닐 수 없으니 이 인원으로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겠어요.”


냄새나고 이상한 액체들이 떠다닌다는 것을 제외하면 하수구는 최고의 길이다. 하지만 그 생각도 곧 수정되어야 했다.


“잠시만요!”


갑자기 한수환이 손을 내밀며 일행을 저지하자 천유강이 의아한 얼굴로 물었다.


“무슨 일인가요?”


“이것 보세요.”


“네?”


한수환이 가리킨 방향에는 시커먼 기름 같은 것이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저게 뭔데요?”

“기름이에요.”


“네?”


그 말에 코를 킁킁하며 냄새를 맡아보니 정말로 기름 냄새가 났다. 문제는 그런 기름이 앞 사방에 가득 떠 있다는 것이다.


“왜 이런 곳에 기름이 있는 거죠?”


“······괴물들의 짓이겠죠.”


“괴물이 여기다가 기름을 뿌렸다고요?”


“머리 좋은 괴물이 사람들의 기억을 훔쳤어요.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주유소를 털었나 봐요.”


“큰일이군요.


목표로 했던 모체와의 거리는 아직 많이 남은 곳이다. 그렇다고 이 기름을 뚫고 갈 수는 없다. 이 위에서 화염 방사기를 사용했다가는 같이 폭사할 거다.


하지만 망설일 시간은 없다.


“어쩔 수 없네요. 위로 가아죠.”


이제부터가 진짜 위기였다.


작가의말

누구보다 빠르게 노트북을 샀습니다. 이제 다시 달리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4

  • 작성자
    Lv.41 푸딩e
    작성일
    18.06.19 00:11
    No. 1

    새 노트북 적응중이라 오타가 많은가요?
    4번째 문단: 통재→통제
    17번째 문단: 방어하는 것에→방어하는 데에
    35번째 문단 반경: 5m의→반경 5m 내의
    46번째 문단 간질: 이용한 공격→간질을 이용한 공격
    65번째 문단: 괴물들의 몸을 사리고 생존자 수색도 뜸해졌지만→괴물들이 몸을 사리면서 생존자 수색도 뜸해졌지만
    67번째 문단: 열 받기 했겠죠→열 받기야 했겠죠
    91번째 문단: 괴물들을 기억을 먹으니: 괴물들은 기억을 먹으니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6.19 00:37
    No. 2

    죄송합니다. 몰컴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ur*****
    작성일
    18.06.20 03:09
    No. 3

    ㅋㅋㅋ몰컴오타라니...봐 드리죠.
    ㅠㅡㅠ 전 아직도 지르질 못해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변진섭
    작성일
    18.11.15 09:53
    No. 4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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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지저 탐험 (2) +11 18.08.08 7,279 82 21쪽
254 지저 탐험 (1) +7 18.08.07 7,291 91 17쪽
253 성전 (6) +16 18.08.06 7,378 95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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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성전 (4) +19 18.08.04 7,543 79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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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화신 (5) +18 18.07.30 7,284 91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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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화신 (2) +18 18.07.26 7,751 9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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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어지다 (5) +9 18.07.18 7,450 98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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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이어지다 (2) +15 18.07.10 7,754 109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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