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멘션 게임 : 이차원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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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미르
작품등록일 :
2017.06.04 17:08
최근연재일 :
2018.10.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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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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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이어지다 (2)

DUMMY

“그것에 대한 대비도 하지 않았을 거 같아!”


단리소운의 전신에 강한 기막이 쳐져서 빠져나오는 천유강의 뇌전을 막았다.


모든 무파가 경계하고 파훼법을 만들려 노력하는 천부경이다. 일월신교에서도 나름의 대책을 만들었는데 그것 중의 하나가 이 특수한 기막이다.


평범한 기막이 아니다. 일월신교의 많은 두뇌가 모여서 만든 대 천부경 전용 방어술이다.


대자연의 힘을 비틀어 상쇄하는 이 방어막은 정타가 아닌 흘러나오는 기운이라면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


물론 빨라진 천유강의 움직임까지 봉인할 수는 없다.


챙!!


천유강의 시퍼런 뇌전과 천마신공의 검은색 기운이 서로 얽히니 장관이 만들어졌다.


이미 초절정이 아닌 사람들은 천유강과 단리소운의 움직임조차 볼 수 없었다. 그저 불똥이 튀기는 모양으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음을 추측할 뿐이었다.


챙!! 챙!!


배대강과 광우의 대련에 버금가는 충격파가 계속 터졌다. 마치 거대한 비구름에서 천둥 번개가 치고 있는 것 같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눈 깜짝할 시간에 지나간 일 같았지만, 싸우고 있는 당사자들에게는 1초가 1년 같았다.


빛처럼 빠른 공방이 치열하게 오가니 눈 깜빡할 여유도 없었다.


단리소운의 정교한 초식과 천유강의 속도의 대결이다.


사방을 몰아치는 단리소운의 천마신공을 천유강이 모두 파훼하며 몰아치고 있다. 반대로 빛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천유강의 움직임을 단리소운이 모두 봉쇄하고 있다.


둘 모두 초절정의 끝자락에 서 있으며 작은 단초만 제공되면 지금이라도 화경의 경지에 오를 수 있는 무인이다. 공방 하나하나에 산도 무너트릴 수 있는 거력이 담겨 있다.


번쩍!


치명상은 없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잘한 상처가 많아서 두 사람 모두 혈인(血人)이 되어가고 있다.


그 상황에서 다시 변화를 꾀한 건 역시 단리소운이었다.


“웃차!”


놀랍게도 단리소운이 허공을 계단처럼 밟으며 천유강의 위를 노린 것이다. 그 모습을 본 관중들이 소리쳤다.


“허공답보!”


역시 전설적인 무공이라는 허공답보다.


허공답보는 공중에 기막을 만들어서 그걸 밟고 허공을 뛰어다니는 무공인데, 내공이 많다고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기막을 만들어서 허공에 고정시키고 유지하는 것도 엄청난 내공을 필요로 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발걸음마다 발판을 만드는 것은 오랜 시간 연습해서 숙달하지 않으면 오히려 자신에게 해가 될 수밖에 없다.


단순히 이동하기 위함이 아닌 이런 치열한 전투 속에서 허공답보를 연계하는 것은 화경의 고수라도 힘든 일이다. 그것을 단리소운이 능숙하게 해내고 있다.


단리소운의 허공답보는 천마군림보의 변형이었는데 상대에게 가하는 중압진을 자신에게 반대로 가해서 단단한 발판을 허공에 만들 수 있었다.


허공을 밟고 돌아다니는 것은 단순히 이동 경로가 많아진다는 것이 아니라 초식의 응용과 내력 방출의 경로가 몇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단리소운이 활용할 수 있는 초식의 수가 늘어나자 다시 균형이 단리소운에게 기울었다.


“큭!”


다양한 각도에서 날아오는 단리소운의 공격에 천유강이 정신없이 움직이며 뒤로 물러섰다.


원래 키는 천유강이 조금 더 컸는데 이제는 단리소운이 머리 하나 크기만큼 더 높이 있었다. 가뜩이나 상대하기 어려운 무공인데 허공에서 기묘하게 휘어지니 반격은 물론이고 방어하는 것마저 어려웠다.


수세에 몰리다가 크게 한방 얻어맞았다. 검이 팔뚝을 깊숙하게 긁고 지나간 거다. 조금만 더 깊숙하게 베였으면 팔을 못 쓸 뻔했다.


그래서 천유강도 숨긴 패를 꺼내야 했다.


펄럭!


정신을 집중하니 천유강의 등 뒤에서 거대한 날개가 생겼고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기겁했다.


“뭐야!”


“날개?!”


육체변이로 만들어낸 천유강의 날개다. 새까만 날개가 움직이자 천유강의 몸이 허공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이건 또 뭐야? 이런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이번에는 단리소운도 당황했다. 천부경이 신묘한 무공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런 이적을 일으킬 건 상상도 못했다.


“저건 반칙 아니야?”


모든 대련 시험에서는 디멘션 월드의 힘인 동화율이나 각인 무기 등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천유강이 게임에서나 사용할 법한 날개를 꺼내니 다들 시험을 관전하는 심판 쪽으로 눈을 돌렸다.


이럴 때를 대비해서 시험 감독관들은 스카우트라는 각인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부정행위를 적발할 수 있다.


시험 관독관은 스카우트로 천유강을 유심히 살펴보다가 사람들에게 손짓을 했다. 아무 문제없다는 신호였다.


“뭐, 뭐야! 그럼 저게 진짜 능력이라고?!”

“천부경은 저런 것도 가능한가?”


천유강의 날개는 탈각으로 얻은 육체변이를 응용한 거다. 육체변이를 사용해서 신체능력을 강화하고 기다란 손톱을 만들어 공격도 했지만 더 응용하게 되면 저런 이능도 만들어낼 수 있다.


사실 상단전을 사용하는 에스퍼들에게 육체변이는 가장 쓸모없는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염동력이나 발화 능력 같은 능력에 비해서 단지 육체를 강화하고 변형하는 능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임 속에 나오는 NPC 이단 초능력자를 제외하면 육체변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천유강이 사용하니 그 능력의 잠재력이 하늘 끝까지 치솟았다.


단리소운은 허공을 밟고 다니고 천유강은 하늘을 날아다녔다. 좁은 공간이었지만 천유강의 비행 실력은 능숙해서 마치 벌새처럼 허공은 화려하게 수놓았다.


“칫!”


천유강의 날개는 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격 수단으로도 이용되었는데 날개를 칼처럼 휘둘러져 오자 단리소운도 손발이 어지러워졌다.


스삭!


이번에는 단리소운이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 역시 움직임에 큰 제약을 줄 정도는 아니었지만 출혈이 꽤 심했다.


다시 2차전이었다.


허공을 밟고 다니는 단리소운과 하늘을 날아다니는 천유강의 모습은 신화 속의 전투를 연상하게 했다.


쿵!! 쿵!!! 쿵!!!


경기장이 터져나갈 것처럼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경기장 천장에 마법진이 없었더라면 정말 구름 사이에서 싸웠을지도 몰랐다.


“악마와 악마가 싸운다.”


“내가 지금 뭘 보고 있는 거지?”


경기장 안은 다른 세상 같다. 현실감 없는 전투 때문에 관중들은 자신이 지금 대련을 보고 있는 건지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


“그만!! 그만!!!!!”


보다 못한 심판이 결투를 말리기 시작했다. 원래는 더 빨리 멈춰야 했었지만, 심판도 넋을 놓고 구경하다가 이제야 말리는 거다.


심판도 절정의 강력한 무인이었지만 저 사이에 들어갈 용기는 없었다. 그래서 멀리서 고함을 치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효과가 있었다. 심판의 외침에 천유강과 단리소운이 공격을 멈추었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급박한 상황에서도 외부의 개입을 인식할 정도로 둘 다 아직 여유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역시 단리소운이 말을 먼저 꺼냈다.


“아직 보여줄 게 많지 않아? 그 안의 야수를 보고 싶었는데?”


단리소운이 천유강에게 느꼈던 난폭한 기운이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원래는 이 정도만 압박해도 천유강의 본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더 전투가 치열하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상대의 끝을 보지 못해 아쉬운 건 천유강도 마찬가지였다.


“너도 아직 숨겨놓은 게 있지 않나?”


“헤헷! 역시 눈치 챘나?”


천유강이 힘을 아낀 것처럼 단리소운도 모든 힘을 드러낸 것이 아니다. 무인들은 3할의 힘을 숨긴다고 하는데 천유강과 단리소운은 혈인이 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숨긴 힘을 내보이지 않았다.


“나름 대비한다고 했는데 생각처럼 안 되네.”


천유강의 뇌전을 막고 초식으로 압박하는 것까지는 예상대로였지만 천유강의 힘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그리고 점점 강해졌어.’


초식에 구애받지 않는 천유강이었기에 그의 움직임이 점점 단리소운의 초식에 유동적으로 변하는 것이 느껴졌다.


싸움이 진행될수록 천유강의 움직임을 따라잡는 것이 버거워지는 것을 느껴졌다.


압박감이 심한 쪽은 단리소운이었다.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하겠어.’


자신의 초식에 익숙해지기 전에 초반에 끝내야 한다. 하지만 저 천유강을 초반에 쓰러트리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다.


“쯥! 수련이나 해야겠다.”


단리소운은 미련을 가지지 않고 뒤돌아섰고 어느새 나타난 흑월들이 그를 호위했다. 남겨진 천유강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으며 배연아가 있는 쪽으로 걸었다.


“괜찮아? 많이 다친 거 같은데?”


“괜찮아.”


천유강의 상처는 이미 거의 다 아문 상태다. 천부경의 효능과 육체변이의 효과였는데 이제는 팔다리가 잘려도 재생할 정도의 불가사의한 능력을 가지게 됐다.


그 모습을 눈앞에서 본 배연아가 혀를 내둘렀다.


“허! 무슨 트롤 같네. 뇌만 있으면 다 재생하는 거 아냐?”


“아직 시험해본 적은 없어.”


“······혹시라도 시험할 생각하지 마.”


“그 정도로 바보는 아냐.”


“과연 그럴까?”


눈을 가늘게 뜬 배연아가 의심스럽게 쳐다보자 천유강은 쓰게 웃었다.


천유강과 단리소운의 대련이 끝났지만 아직 남은 대련이 있었다. 본래 무과 학생이 아닌 구경꾼들과 대련을 마친 무과 학생들이 뿔뿔이 흩어졌지만 아직 천유강은 돌아가지 않았다. 천유강이 보고 싶은 경기가 남았기 때문이다.


세계의 우수한 인재가 모인 본래 쥬신 대학교의 학생들과 이제는 신교가 포함된 중국 유학생들의 수준이 높아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무공을 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천유강이 보고 싶은 경기는, 아니 무인은 단 한명이다.


“다음은 당가의 당군명과 플렘가의 에드워드.”


얼음으로 만들어진 새하얀 가면에 폭넓은 무복을 입은 여성이 천천히 걸어 나왔다. 또 다른 천부경의 후예로 추정되는 당군명이다.


‘더 무서워졌네.’


저번에 당군명과 부딪혔을 때는 수세에 몰렸다. 임기응변으로 적절히 대응하기는 했으나 그때는 당군명이 냉기를 제대로 활용하기 전이었다. 만약 산신의 개입이 없었더라면 형편없이 깨졌을 거다.


하지만 그때는 크러쉬 대회 전이라서 물화의 경지는커녕 탈각의 경지에도 오르지 못했을 때의 이야기다. 뇌전의 힘을 깨우친 지금이라면 그때와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여전히 당군명의 경지는 높았다.


단리소운의 싸움에서도 힘을 숨기며 싸울 수 있었지만 머릿속으로 그려보는 당군명과의 전투에서는 전부를 내보이지 않고는 도저히 맞상대할 수 없다. 그만큼 사방을 에워싸서 몰려오는 당군명의 냉기는 무서웠다.


“시작!”


아직 당군명이 천부경을 익혔다는 사실은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당군명은 냉기를 사용하지 않고 상대와 싸웠는데 초식의 운용으로도 상대방을 차근차근 압박하고 있었다.


사실 중국은 천부경을 마경이라고 매도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당군명이 천부경을 익힌 것도 의문스러운 일이다.


챙! 챙!


천유강이 잠시 생각하는 사이에 이미 승기는 기울어져 있었다. 상대도 천유강이 평소 수련하는 모습을 유심히 봤을 정도로 눈에 띄는 강자였지만 당군명의 유연하면서도 날카로운 움직임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뒤로 밀렸다.


‘나와 단리소운의 장점을 합한 모습이군.’


간략한 설명이었지만 다른 사람이 들었더라면 크게 놀랐을 정도로 후한 평가다. 당대 최고의 기재라 불리는 둘의 장점만 취한 무인이라면 단순히 뛰어나다라는 평가로도 모자를 거다.


하지만 그녀의 본 실력을 알고 있는 천유강은 그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다.


‘저런 무인을 왜 중국은 전면에 내세우지 않는 거지?’


사실 중국은 유학생을 쥬신 대학으로 보내면서 그들의 무공의 우수성을 뽐낼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뛰어난 쥬신 대학 학생들의 수준과 폐쇄적인 환경에서 자라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중국 무인들이었던 탓에 지금은 좌절하고 결국 일월신교와 손을 잡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부터 당군명을 내세웠다면 결과는 달랐을 거다. 하지만 뛰어난 실력을 지니고 있음에도 당군명은 전면에서 움직이지 않았고 오히려 같은 중국인들에게도 견제 받는 모습이었다. 사파인 광우도 이런 대접을 받지 않았다.


그 사이에 대련은 당군명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당연하다는 듯이 돌아가는 당군명을 신경 쓰는 사람은 천유강을 제외하면 없었다.


“잘했어, 누나!”


승리한 당군명을 축하하는 사람은 그녀의 동생인 당자운 밖에 없었다. 당자운은 마치 마중 나온 강아지처럼 쫄래쫄래 뛰어가 당군명의 손을 잡았다.


‘여전히 사이좋은 오누이군.’


당군명을 끝으로 정해진 대련이 모두 끝났다.


무과에서는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대련이었지만 지금은 달랐다. 천유강과 단리소운이 했던 대련에 대한 정보가 학교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비록 승패는 나지 않았지만 차세대를 대표하는 두 무인의 경지를 확인하는 것으로도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는 충분했다.


그렇게 대련이 끝나고 일주일이 지날 때였다.


특별한 일 없이 하루하루 충실히 보내고 있었고 그날 하루도 별다른 사건 없이 끝나갈 줄 알았다. 갑자기 걸러 온 전화만 없었으면 틀림없이 그랬을 거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도와줘.


난데없이 들려온 목소리는 심하게 떨리는 어떤 여성의 목소리였다.


“······당군명?”


전화 속에서 들리는 목소리는 분명 당군명의 목소리였다. 몇 번 들어본 적이 없는 목소리지만 그래도 천유강은 잊지 않고 있었다.


“무슨 일이야?”


-동생이······ 동생이······.


“당자운 말하는 거지? 당자운이 왜?”


-지금 중앙 대륙에서 행방불명되었어.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5

  • 작성자
    Lv.57 gh******
    작성일
    18.07.11 00:24
    No. 1

    항상 재밌게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1 20:20
    No. 2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지라퍼
    작성일
    18.07.11 09:11
    No. 3

    71% 이후 4곳, 86%에서 2곳. 당군명을 단군명으로 오타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1 20:20
    No. 4

    오류 지적 감사합니다. 단리소운과 헷갈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탈퇴계정]
    작성일
    18.07.11 13:13
    No. 5

    무공 대련에서 주인공이 날개 펼친건 반칙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1 20:21
    No. 6

    저 날개는 디멘션 월드의 힘이 아니라 천부경의 힘으로 사용한 겁니다. ㅎㅎ 따라서 반칙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푸딩e
    작성일
    18.07.11 13:51
    No. 7

    천유강이 힘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천유강의 힘은 예상을 뛰어넘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1 20:21
    No. 8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벨컬렉터
    작성일
    18.07.12 01:49
    No. 9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2 21:57
    No. 10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코코팦
    작성일
    18.07.12 08:50
    No. 11

    이젠 엑릭서 나와서 부모님 일어 나셔야 되는가 아닌가요? 엑릭서 구하려면 뭐든 많이 벌고 모아야 하는걸로 아는데 지금은 많이 있는가로 아는데 부모님 구할 엑릭서 이야기는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2 21:58
    No. 12

    사실 이번 챕터 앞에 언급할 예정이었지만....... 까먹었습니다. 데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無의神
    작성일
    18.07.12 11:39
    No. 13

    육체변이 헷갈려서 찾아보니 125화 크러시(13)에서 주인공이 탈각의 경지에 이르면서 초능력을 활용한 육체변이를 현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네요.
    그럼에도 탈각 자체가 천부경 고유능력인데다가 발현능력 자체도 디멘션월드내의 능력과 유사하기 때문에 주위에서 놀라거나 의문을 던지는게 맞을거 같은데 모두 담담하게 받아들이니까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범미르
    작성일
    18.07.12 21:59
    No. 14

    말씀하신 것처럼 그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글을 쓰는 작가와는 달리 여러 소설을 동시에 읽는 독자들이 세세한 설정에 대해 헷갈리는 건 당연하겠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곧 내용을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변진섭
    작성일
    18.11.15 12:47
    No. 15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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