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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2017공모전참가작 레드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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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콜라
작품등록일 :
2017.06.26 19:15
최근연재일 :
2017.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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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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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쪽

제46화. 고시의 황제, 3대 고시의 정복(4)

DUMMY

민석, 영훈과 한 아파트에 살게 된 창훈. 방이 3개인데 가장 큰 방을 자신이 쓰고, 나머지 2개 방을 민석과 영훈이 나눠서 쓰기로 했다.

새로 산 책상 앞에 앉아 회귀한 날로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는 영훈.

‘88년 1월 27일로 돌아와 오늘까지 1년 하고도 40여일. 한국만 아니라 일본까지 가고, 정말 바쁘게 뛰어다녔다.’

그동안 한 일을 노트에 하나씩 적어보았다.


-집을 나와 건대 앞에서 하숙하기.

-형사에게 잡힌 강민석 구하기.

-부산에 내려가 4월 26일까지 박인철 후보를 도와 그가 13대 국회의원이 되도록 자원봉사를 하며 돕기.

-경마 등을 통해 번 돈으로 경매를 통해 분당의 땅 4만 평과 5만 평의 땅 사기.

-펜토미노 로마 게임 개발, 일본에 가서 펜토미노 로마와 뿌요뿌요를 닌텐도에 팔기.

-오창도의 도움을 받아 분당 땅에 14억 원, 일산의 정발산 땅에 8억 원 투자.

-12월 16일에 대입시험을 보고 한국대 전체 수석으로 법대 진학.

-‘긴 머리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자작곡으로 뜻하지 않게 발표.

-펜토미노 로마의 수익금 등으로 신성 전자, 을왕 무역, 서택 증권, 현수 증권, 가야 제약의 주식 사기. 매입 금액은 총 14억 원.

-박강석의 아들 박일성을 가르쳐 후기대인 조치원 대학교 의대에 진학시킴.

-잠실 주공5단지의 아파트 2채 구입, 잠실 지역의 건물을 3월 말에 구입하여 피자 가게를 열 예정.

-89학번 세븐 스타인 7명의 동기 포섭 중이며, 알쓸싱잡 동아리 가입.


‘후우, 많은 일을 했구나.’

여기에 기술되지 않은 것은 신림동 고시촌에 가서 법학 공부를 한 것과 복싱을 배운 것이다.

꽤나 많은 일을 했지만 진짜로 바쁘게 산 것은 부산에 가서 자원봉사 할 때였고, 그 외에는 돈에 관련된 것일 뿐이고, 시간에 쫓기거나 하는 건 전혀 아니기에 1년 넘는 기간에 넉넉히 해낼 수 있었다.

‘한 일은 적어봤으니 해야 할 일도 적어볼까? 우선 89년 것만 써보자.’


-3월에 주식 팔기.

-4월에 피자가게 오픈.

-4월~11월까지 외시, 사시, 행시 합격.

-10월 정도에 분당과 일산 땅 토지보상 받기.

-12월 신성 그룹 김이황 회장 만나기.


주식은 3월 말까지가 광풍이고, 그 후에 급격히 꺼지기에 반드시 팔아야 한다. 그리고 피자가게는 오픈 준비부터 운영까지 수영을 포함한 옛 직원들을 앞세워서 진행하고, 창훈은 뒤로 물러나 있으려 했다.

외시, 사시, 행시는 외워 온 기출문제가 있기에 하나도 걱정하지 않았다.

분당과 일산의 개발계획은 4월에 발표되지만 보상금은 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회귀 전 과거를 보면 거주하는 지역민들이 반대하기도 하기에 10월경에나 보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12월의 계획!

‘김이황은 집안의 원수다. 만나봤자 말도 안 통하는 자다. 하지만 만나서 간절히 애원해야 한다.’

이유는 오로지 아들 때문.

‘소연이는 아버지가 나와 내 가족에게 어떻게 했는지 알기에 내가 김이황에게 복수하려 해도 이해할 거야. 하지만 아들은 틀려. 아들은 아무 것도 몰라.’

김이황이 손주를 아들로 삼아 호적에 올리고, 손주에게는 늦둥이라 말하며 자신의 아들로 키울 것이다.

‘그래도 진실은 감출 수 없지. 결국 아들은 아버지가 따로 있고, 김이황은 외할아버지라는 걸 알게 될 거다. 하지만 아는 것만으로는 변하는 게 하나도 없다.’

실제로 말레이시아를 찾아왔던 아들은 아버지가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음에도 냉혈한처럼 굴었다.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소연이가 진실을 말해줬어도 아들은 바뀌지 않았어. 왜 일까?’

아들을 만난 이후로 지금까지 계속 이유를 알고자 노력했었다. 아들을 잊기 위해 최면술사를 만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궁금한 건 사라지지 않고 있었다.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하면서 창훈은 한 가지 이유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 이유는 바로 나 때문이다. 아들을 찾지 않은 나!’

계속 생각을 해봤지만 이유는 이거 밖에 없는 듯 했다.

‘아들은 내가 자신을 버렸다고 여겼을 거야. 실제로 그렇게 교육 받았을 거고. 내가 찾아간 적도 없으니까. 그걸 빌미로 김이황은 나를 비겁자로 만들며 내가 소연과 아들을 버렸다고 말했겠지.’

물론 아들도 바보가 아니니 김이황이 방해를 하고, 괴롭히며 헤어지게 만들었음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아들이 변화하지 않은 건 창훈이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여겼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 아들은 귀하게 성장했기에 고통을 몰라. 그냥 감만 잡을 뿐이지. 내가 군대에서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건, 누나의 이혼 그리고 사회생활을 할 수 없도록 방해받은 것 등. 아들은 몸으로 체험하지 못했기에, 제대로 전해 듣지 못했기에 내가 아들을 찾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다.’

그래서 그 노력을 하려고 12월에 김이황 만나기를 계획 중인 것이다.

‘외시, 사시, 행시를 다 붙은 후에 그 후에 찾아가자. 그리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면서 소연과 아들만 주신다면 신성 그룹의 개라도 되겠다고. 간절히 매달리자.’

김이황이 들을 리는 만무하다. 그리고 창훈이 김이황을 찾아와 간절히 빌었다는 사실도 아들에게는 감춰질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남잖아. 신성 그룹의 막강한 힘으로 진실이 아무리 감춰지고, 막아진다 해도 나까지는 막지 못하잖아. 언제든 어떻게든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당당하게 말할 수 있잖아. 나는 너와 엄마를 찾기 위해 외할아버지 앞에 모든 걸 던지고 애원했었다고.’

이걸 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창훈이 이런 사실을 고백해도 전혀 흔들리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래도 해보자. 과거에 하지 않았던 이 일을 하면서 아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자.’

물론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어서, 막강한 정치권력을 통해서 김이황을 꺾은 후에 아들 앞에 당당하게 나타나 내가 널 찾기 위해 수도 없이 노력해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그건 부족해. 사랑이 돈으로 만들어지는 건 아니잖아. 지는 것 같아도, 죽기 진전까지 맞아서 병신이 된다 해도 최소한 한 번은 소연과 아들을 찾기 위해 나를 포기하고 간절히 매달리는 모습을 기록에 남기자.’

89년이라도 김이황이 일하는 회장실에는 CCTV가 있어서 그곳에 다 찍히며, 카메라를 떠나서 일하는 직원들이 볼 수 있었다.

창훈은 남들이 바보라 할 이 일을 계획하며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먹었다.

다음날이 되어 창훈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서 아파트를 나왔다. 유난히도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가고 있기에 잠시 멈춰서 구경을 했다.

‘큰 구름 그리고 그 옆에 아주 작은 구름. 마치 소연이랑 아기 같아. 아기..... 내 아기..... 내 아기!’


부르르르르.


벌써 태어나 작은 팔 다리를 꼬물거리며 재롱을 떨고 있을 자신의 아기는 소연의 품도 아닌 김이황의 품에서 그의 아들이 되어, 그의 돈에 빠져 부모마저 버리는 냉혈한으로 키워질 것이다.

‘소연아? 나 최선을 다 할게. 얼마가 걸리든 꼭 너와 아기를 되찾을 거야. 그때까지 기다려줄 수 있지?’


시큰시큰.


약해지면 안 되는데 두 눈이 뜨거워지고, 습기가 차오른다.


#


학교에 오자 창훈은 새로운 동아리에 또 가입했다. 신철민과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동아리 이름은 컴퓨터연구회.

이곳에서 아주 오래 전에 즐겨했던 하인텔을 다시 할 수 있었다. 전화선을 통해 모뎀으로 연결해서 하는 통신인데 파란 화면 속에 나타나는 메뉴판을 보니 울컥할 정도로 감회가 새로웠다.

알뜰싱잡과 컴퓨터연구회를 하느라 너무 바빠져 신촌대 무용과와의 과팅에 불참을 하게 되었다. 창훈만 아니라 서너 명이 불참했는데 경주는 창훈에게만 와서 왜 빠졌냐며 따지고 들었다.

“너무 바빴습니다. 미안합니다.”

“이렇게 처음부터 단체 행동에 불성실한 모습은 정말 보기 안 좋아요.”

“으음. 물론 보기 좋지는 않죠. 하지만 고등학생도 아니고 강요하지는 마시죠? 전 과팅을 포함해 미팅, 소개팅 다 싫습니다.”

“왜요?”

“여자가 있어요. 제 아기를 낳은 여자가!”

“.......”

순간 경직되어 말을 못하는 경주.

‘흐흐. 세게 한 번 해줘야 조용해지지.’

창훈은 피식 웃으며 볼 일을 보러 경주에게서 멀어졌다. 이후로 과팅, 미팅, 소개팅 등, 어떤 것도 다 거부했다.

3월말이 되자 보유 중인 주식을 1주도 남김없이 모두 팔았고, 1.7배의 수익을 얻었다. 14억은 23억8천만 원으로 바뀌었다.

박강석도 3월이 가기 전에 주식을 다 팔았는데 나중에 창훈 덕분에 큰 손해를 면했다며 입이 찢어질 정도로 좋아했다.

새로 번 돈은 다른 투자처를 찾기 전까지 일단 은행에 넣었다.

4월에 피자가게도 오픈했고, 지역이 좋고, 가게의 목도 좋아 처음부터 장사가 잘 되었다. 그리고 정부가 분당과 일산의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 지역의 땅값이 급등세를 기록했다.

창훈이 가진 땅은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기에 정확하지 않지만 평균을 내어 예상되는 보상금은 평당 30만원.

가지고 있는 땅은 분당 지역만 20만 평에 달하기에 보상금은 600억 원에 달한다. 일산 땅은 재미있는 게 주변 개발을 위해 평탄화 작업을 해야 해서 흙이 필요하게 되자 정발산의 흙을 사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가격은 1톤에 만 원. 창훈은 흙만 팔아서도 10억 원에 가까운 수익을 얻을 수 있었다.

3개 고시 중에 가장 먼저 합격자 발표가 난 것은 외시로 4월이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고작 2달 밖에 되지 않았고, 합격 사실은 동기들에게 전혀 알리지 않았다. 대신 한 집에 살게 된 민석과 영훈에게는 말을 했는데 상당히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외무고시가 애들 장난도 아니고 고작 몇 달 공부해서 붙은 게 말이 되냐?”

“올해 외시가 유달리 쉬웠나? 내도 사시가 아니라 외시나 준비할 걸 그랬다!”

“시험은 오래 공부했다고 해서 합격하는 게 아니라 집중력인 거 같아요. 마치 스폰지처럼 책을 바짝 공부해서 외운 게 사라지기 전에 시험을 보는 거죠.”

이건 자신이 아니라 다른 이가 한 말이지만 유용하리라 여겨 말을 해줬다. 하지만 반응은 완전 별로였다.

“그런 거 누구는 모를까봐?”

“와아, 인간이 양심이 없네. 양심이!”

민석과 영훈은 창훈을 흘겨보며 입술을 삐죽거렸다.

“사시는 함께 공부하고 있으니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창훈은 두 사람을 다독였다.

5월에는 행시 1차 시험을 보아 합격했으며, 후에 시행된 2차 시험도 쉽게 통과 했다. 사시도 마찬가지였는데 1989년은 행시와 사시의 2차 시험이 꽤나 늦게 시행되었고, 10월24일에서야 사시 합격자가 발표되고, 행정고등고시는 11월25일에 합격자가 발표되었다.

하나도 아니고, 그 어렵다는 3개 고시를 다 합격하니 신문사에서도 창훈을 취재하러 나왔고, 한국대 정문 앞에는 플래카드까지 내걸리게 되었다.


-한국대 사상 14번 째 쾌거! 외시, 사시, 행시 동시 합격!


자신이 처음이려나 했는데 창훈 만큼이나 괴물이 13명이나 더 있었다는 얘기다.

‘나만큼이 아니지. 나는 출제되는 문제와 답을 알고 왔잖아. 그러니 앞서서 3개 고시를 다 통과한 13명은 대단한 거야. 인간계를 떠나 신계에 있어야 할 진정한 시험 괴물이지.’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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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8

  • 작성자
    Lv.43 갱스터
    작성일
    17.07.17 01:12
    No. 1

    저번화에 댓글 썻는데 삭제됬네요
    마음에 안드는 삭제하시나봐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얼음콜라
    작성일
    17.07.17 01:17
    No. 2

    네 저에겐 삭제권한이 있고 보면 짜증나 글 쓰는데 방해된다 싶으면 지웁니다

      찬성: 1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Lv.12 얼음콜라
    작성일
    17.07.17 01:18
    No. 3

    마음에 안드신다 할 수 있지만 이것도 글쓰는 이에게 주어지는 권한이죠

      찬성: 1 | 반대: 10

  • 작성자
    Lv.24 김지호
    작성일
    17.07.17 01:21
    No. 4

    작가님 힘내세요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2

  • 작성자
    Lv.72 메일룬
    작성일
    17.07.17 01:27
    No. 5

    다른 인물들은 모르겠는데 전여옥 모티브로 삼은 인물은 아니네요.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일본은 없다 를 쓰면서인데 그 책 자체가 일본 특파원하면서 본 남의 원고 표절로 나온 책입니다. 이후 권력을 갖게 되자 표절을 항의하는 원작자에게 남편과 함께 온갖 패악질을 다 부리기도 했고요.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43 갱스터
    작성일
    17.07.17 01:34
    No. 6

    댓글은 독자의 권한이죠
    그 댓글이 내용이 칭찬일지 비평일지도 독자의 마음이고요
    물론 댓금 내용을 수용할지 거부할지는 작가분들 판단이고권한이겠죠

    마음에 안드는 댓글을 삭제 하는건 작가님 이시지만
    작품을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는건 독자들 마음입니다
    다수의 독자가 비평을 한다면 이유가 있는것 아닐가요?

    이 댓글도 삭제 될수있겠네요ㅎ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2 얼음콜라
    작성일
    17.07.17 04:34
    No. 7

    독자 한사람한사람 소중한거 압니다 제가 지운 기준은 그만보겠다는 댓글, 주인공 바보다 등으로 욕하는 댓글, 작가 초딩이냐 댓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12 얼음콜라
    작성일
    17.07.17 04:36
    No. 8

    다수가 문제제기 하면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내용수정하느라 1만자~2만자 교체했고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2 얼음콜라
    작성일
    17.07.17 04:38
    No. 9

    갱스터님 삭제댓글은 수위도 약했는데 저도 사람이라 다른 댓글에 살짝 흥분해 지우는 기준이 높아져 지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32 행운천사
    작성일
    17.07.17 01:49
    No. 10

    제가 알기로.
    대한민국에서 고시 3관왕 하신분은 총 13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11748557

    이중 재학중 (졸업이 아닌 학교 다니던 도중) 3관왕 하신분은
    고승덕 변호사님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학교 입장에서 저런 현수물을 걸때 5번째라고 걸기 보다는
    2번째 재학중 3관왕 (고승덕 변호사님이 78-79년 사이에 달성하심)
    이라고 하시는게 더 있어보이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5 파이널번
    작성일
    17.07.17 03:18
    No. 11

    잘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열혈남아77
    작성일
    17.07.17 07:52
    No. 12

    근데... 한 일, 할 일들을 나열하는건 불필요한 분량 늘리기처럼 느껴집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상향이
    작성일
    17.07.17 08:21
    No. 13

    어휴 ㅋㅋ 나가지고 겁나 뭐라고 하든 사람들이 고작 묘사되는 인물 하나 바뀐걸로 하는 짓들이 상상을 초월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이상향이
    작성일
    17.07.17 08:25
    No. 14

    이게 민주화 정치물이면 이해가 가는데 돈버는게 중요한 글이잖아요? 그럼 성향을 막론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이랑 다 친해져야 하는거 아닌가? 진보 정치인은 세기의 천사고 보수는 악마들인가? 이분법도 아니고... 그냥 둘 다 인간이고 시대에 짜라 선택이 다른건데... 심지어 그걸 주인공이 바꿀 수도 있음. 아직 대학생이니까.

    그런데 내가 보기에 님들은 작중에 진보인사의 생각이 바뀌면 '그분은 안그럴거다'라고 할거고 보수인사의 생각이 바뀌면 '그놈들은 그럴 놈들이 아니다'라고 단정지을 듯.

    내가 정치인 되도록 안나오게 해달라고 하니까 임배춘씨로 몰고가더니ㅋㅋㅋ 진짜 웃긴 사람들.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18 이상향이
    작성일
    17.07.17 08:30
    No. 15

    작가님, 어쨋든 이래서 정치인은 되도록 언급을 피해야 하는거라 봅니다. 어느쪽이든 불편한 사람이 생기거든요. 다양하게 다루고 싶으시더라도 스트레스 안받으시려면 정치는 약간 소프트하신걸 추천함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1 성냥깨비
    작성일
    17.07.17 12:06
    No. 16

    잘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Innar
    작성일
    17.07.17 17:22
    No. 17

    플랜카드-]플래카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65 뇌정도
    작성일
    17.07.20 20:48
    No. 18

    괴물이었음? 최면술사 버프가 괴물이지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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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44화. 고시의 황제, 3대 고시의 정복(2) +18 17.07.16 16,859 428 11쪽
43 제43화. 고시의 황제, 3대 고시의 정복(1) +18 17.07.15 18,654 421 11쪽
42 제42화. 입시의 황제, 전설의 시작(6) - 여기까지 1권입니다. +14 17.07.15 17,436 49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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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제40화. 입시의 황제, 전설의 시작(4) +14 17.07.14 18,564 426 7쪽
39 제39화. 입시의 황제, 전설의 시작(3) +34 17.07.13 21,606 476 7쪽
38 제38화. 입시의 황제, 전설의 시작(2) +11 17.07.13 20,346 417 7쪽
37 제37화. 입시의 황제, 전설의 시작(1) +26 17.07.12 24,154 497 7쪽
36 제36화. 한국대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다(3) +20 17.07.12 19,024 468 7쪽
35 제35화. 한국대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다(2) +19 17.07.11 20,729 533 7쪽
34 제34화. 한국대 법대에 수석으로 입학하다(1) +10 17.07.11 19,560 467 7쪽
33 제33화. 닌텐도에 게임을 팔다(5) +24 17.07.10 20,987 579 7쪽
32 제32화. 닌텐도에 게임을 팔다(4) +11 17.07.10 18,244 478 7쪽
31 제31화. 닌텐도에 게임을 팔다(3) +15 17.07.09 20,307 539 7쪽
30 제30화. 닌텐도에 게임을 팔다(2) +4 17.07.09 18,573 468 7쪽
29 제29화. 닌텐도에 게임을 팔다(1) +9 17.07.08 20,363 541 7쪽
28 제28화. 기지개를 펴는 억만장자(6) +8 17.07.08 19,048 456 7쪽
27 제27화. 기지개를 펴는 억만장자(5) +7 17.07.07 20,763 509 7쪽
26 제26화. 기지개를 펴는 억만장자(4) +3 17.07.07 19,655 471 7쪽
25 제25화. 기지개를 펴는 억만장자(3) +10 17.07.06 21,434 499 7쪽
24 제24화. 기지개를 펴는 억만장자(2) +7 17.07.06 20,317 463 7쪽
23 제23화. 기지개를 펴는 억만장자(1) +11 17.07.05 21,687 490 7쪽
22 제22화. 노무현(->박인철로 바뀔 예정) 변호사의 선거를 돕다(3) +5 17.07.05 19,536 421 7쪽
21 제21화. 노무현(->박인철로 바뀔 예정) 변호사의 선거를 돕다(2) +18 17.07.04 20,320 496 7쪽
20 제20화. 노무현(->박인철로 바뀔 예정) 변호사의 선거를 돕다(1) +20 17.07.04 20,078 448 7쪽
19 제19화. 운동권, 미래의 국회의원(4) +23 17.07.03 21,336 443 7쪽
18 제18화. 운동권, 미래의 국회의원(3) +34 17.07.03 20,839 465 7쪽
17 제17화. 운동권, 미래의 국회의원(2) +12 17.07.02 21,501 456 7쪽
16 제16화. 운동권, 미래의 국회의원(1) +18 17.07.02 21,753 411 7쪽
15 제15화. 시작은 행운으로(2) +11 17.07.01 21,866 463 7쪽
14 제14화. 시작은 행운으로(1) +8 17.07.01 21,907 482 7쪽
13 제13화. 준비된 회귀(4) +27 17.06.30 22,069 444 9쪽
12 제12화. 준비된 회귀(3) +19 17.06.30 22,030 444 7쪽
11 제11화. 준비된 회귀(2) +27 17.06.29 22,465 444 7쪽
10 제10화. 준비된 회귀(1) +10 17.06.29 22,887 456 7쪽
9 제9화. 최면, 과거로 기억을 전송하다(5) +18 17.06.28 22,652 438 7쪽
8 제8화. 최면, 과거로 기억을 전송하다(4) +15 17.06.28 23,006 478 7쪽
7 제7화. 최면, 과거로 기억을 전송하다(3) +21 17.06.27 23,714 451 7쪽
6 제6화. 최면, 과거로 기억을 전송하다(2) +15 17.06.27 24,096 488 7쪽
5 제5화. 최면, 과거로 기억을 전송하다(1) +20 17.06.26 24,782 498 7쪽
4 제4화. 뜻밖의 손님(4) +19 17.06.26 24,868 508 7쪽
3 제3화. 뜻밖의 손님(3) +10 17.06.26 25,169 557 7쪽
2 제2화. 뜻밖의 손님(2) +15 17.06.26 26,190 559 7쪽
1 제1화. 뜻밖의 손님(1) +21 17.06.26 32,196 539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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