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 휴즈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옛날 할리우드의 백만장자로 하고 싶은 모든 걸 다 즐기다 간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한 때 모든 미국인들의 워너비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영화로도 조명 된 인물입니다.
중헌 그의 이야기는 그 사람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내로남불을 당당하게 하고, 갑갑한 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만 하고 살고 싶은 그런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글 솜씨가 부족하여 초반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포커스가 맞춰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경쓰지 마시고 조금만 더 보시다 보면 전형적인 주인공 집중 조명 소설이라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왜냐하면 무료 분량이 어마어마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겐 특수한 능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바세계, 즉 인간세계에 특별히 영향을 주는 능력은 아니지요. 주인공이 현재 이룬 모든 업적은 스스로 이뤄낸 것입니다.
혹시 앞으로 있을 미스테리한 전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특수한 능력보다는 자신의 두뇌와 육체를 믿고 헤쳐나갈 것입니다.
가끔 민망한 표현도 나올 수 있습니다. 흔히 주인공이 대중들에게 어그로를 끈다고 하죠? 하지만 이해해 주세요. 주인공은 자신의 격투기, 특히 스승님께 배운 자신의 검술이 세계 최고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자신의 이름이 더렵혀져도 참을 수 있는 인물입니다.
이상 중헌 그의 이야기에 대한 짧은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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