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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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
작품등록일 :
2017.08.11 18:54
최근연재일 :
2017.08.13 19:08
연재수 :
4 회
조회수 :
412
추천수 :
6
글자수 :
3,460

작성
17.08.1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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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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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쪽

02화

DUMMY

@


고시원에 도착한 후 코를 찌르는 곰팡이 냄새와 후끈한 더위로 인해서 한숨이 나오는데


"하, 이 시절에 나는 이렇게 바쁘게 살았으닌까. 휴"


한숨을 쉬고 난 뒤에 시계를 보니 오후 3시를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보고, 앞으로 6시간 후에 있을 대소환을 떠올리고 고개를 흔들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고민을 하다가, 갑자기 머릿속에 팍 떠오르는 히든피스를 떠올리게 되는데


'이번에야 말로 내가 '축복의 영약'을 얻고 말꺼다'


축복의 영약은 '천마의 탑'에 입장을 하게 되면 모든 플레이어들은 각 클래스들 중에서 2개를 선택해서 가질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한번 선택한 클래스를 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초반에 자기한테 맞는 적성을 찾아서 강해져야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에 재능을 빨리 깨우치는 자는 강해지고 늦게 깨우치거나 혹은 잘못 선택하면 도태 된다.


예로 생산직 대장장이로 전직한 자가 나중에 시간이 흘러 자기한테 맞는 적성이 궁수인것을 알게되면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다시 한번 더 도전할 수 있다는것 자체가 큰 메리트 이다.


축복의 영약은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를 기존 2개에서 4개로 더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그야말로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시간이 흘러서 '천마의 탑'에서 무슨 클래스를 고를지와 각종 히든피스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한 후에 앞으로 '천마의 탑'에 대소환이 되었을 경우에 지구에서 다시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을 전부 다 시켜서 배부르게 먹은 후에, 고시원 옥상위에 올라와서 조금 있을 천사 같은 악마가 나타나기를 기다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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