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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리스너 : 팬텀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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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12
작품등록일 :
2017.08.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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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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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1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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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DUMMY

#032



몇 차례 콜록대던 권소윤 작가는 기침이 멎을 즈음, 퍼뜩 고개를 돌려 도영도와 강한서의 눈치를 살핀다. 박연수가 예전 팬텀 소속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괜찮으세요? 방송, 너무 잘 뽑아주셔서 감사해요.”

“뭘요, 다 연수씨가 잘하고 피디님이 잘 편집 해 주신 거죠. 저, 내가 좀 바빠서요.”


팬텀과 박연수의 껄끄러운 관계도 관계지만, 그날 박연수의 방송분이 확 묻혔던 것에 대한 미안함이 컸기에 권소윤 작가는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슬그머니 커피숍 출입구로 몸을 돌렸다.


“네, 얼른 올라가 보세요. 다음에 또 불러주세요?”

“그럼요, 그럼 조만간···.”


모두에게 고갯짓으로 인사를 건넨 권소윤 작가는 후다닥 커피숍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이제, 여섯 명이 남았다.


복잡한 눈빛의 도영도와 눈도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앞만 쳐다 보는 전설아, 무심한 얼굴로 주시하는 강한서. 셋의 시선은 모두 한 인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박연수의 양 옆에 서있던 매니저 최준구와 김주혁 실장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이쪽을 노려보는 이들을 쳐다보았다. 곱지 않은 눈길로 볼 때, 분명 박연수의 팬은 아닌 것 같았다.


"연수야, 아는 사람들이야?"

"아니, 몰라."


김주혁 실장의 물음에 태연하게 모른다고 대답한 박연수는 가운데에 서서 자신을 향해 흔들림 없는 곧은 눈길을 보내는 전설아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훑어 내렸다. 그를 따라 옆에 서있던 최준구도 전설아를 쳐다 보았다.


"어?"


최준구는 뭔가 생각 난 듯 김주혁 실장을 향해 손짓했으나, 엉뚱한 박연수가 고개를 돌린다. 화들짝 놀란 최준구는 두 손을 내리고 바닥을 향해 최대한 시선을 내리 깔았다.

다시 전설아를 향해 고개를 돌린 박연수의 입가엔 오묘한 미소가 걸려 있었다.


-그럴싸하게 꾸며 놨네


그때, 강한서의 미간이 살짝 일그러진다. 그리고 그런 표정변화에 무심코 시선을 던진 박연수는 강한서와 눈이 마주치자마자 꺼림칙한 표정을 지었다.


"···빨리 가요. 시간 없어."

"어, 그래."


휙 소리 나게 몸을 돌려 커피숍 밖으로 향하는 박연수를 따라가던 최준구와 김주혁 실장이 뒤를 힐끔거리며 열심히 수화를 주고 받는다.

'그때, 그 걔라니까요'

'그때 걔가 누군데?'

'아니 왜 시티헌-.'


커피숍을 나가기 전 마지막으로 힐끔, 뒤를 돌아 본 박연수는 가소롭다는 듯 입 꼬리를 슬쩍 올렸다 내렸다.


-그딴 짝퉁을 가지고 설치는 꼴이란



‘짝퉁? 무슨 소리지?’


멈칫한 강한서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박연수를 따라 가려 하자, 깜짝 놀란 도영도가 재빨리 앞을 가로 막는다.


"형, 어디 가려고? 박연수? 저러는 거 한 두 번이 아니잖아."

"...그래, 그렇지."


도영도는 행여나 강한서가 미친놈처럼 웃고 있진 않는지 계속해서 표정을 살폈지만, 강한서는 아예 돌아서서 다시 자리로 가 털썩 주저 앉았다.


강한서는 양 손을 강하게 마주 잡으며 테이블에 팔꿈치를 붙였다.


하마터면 다짜고짜 박연수의 팔을 움켜쥘 뻔 했다.


강한서에게 있어서 시시각각 생각이 들린다는 건, 진실을 가진 모든 문이 무방비하게 열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 문고리만 잡으면 그 일의 진상이 뭔지 알 수 있어, 네가 방금 생각 하는 게 뭔지 굳이 물어볼 필요 없어... 이 충동은 머릿속이 조용해지지 않는 한 고통과 함께 영원히 강한서를 따라다닐 유혹이었다.


-그딴 짝퉁을 가지고 설치는 꼴이란


다시 한번 박연수의 그 말이 떠오른다.

생각이란, 저마다의 목소리로 들려오는 것이었다. 자신의 잣대로 남을 내려다 보기를 즐겨 하는 그녀의 신경질적인 목소리를 강한서가 잊을 리 없었다.


‘짝퉁··· 짝퉁···.’


강한서는 다 먹은 일회용 커피컵을 치우고 있는 전설아를 쳐다보았다. 짝퉁이란 분명 전설아를 향해 한 말이었다. 시기나 질투라기엔 뭔가를 확신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가 걸렸다.


KU1을 벗어나 다른 방송국으로 향하는 내내 그 생각은, 끊임없이 달라붙는 날벌레처럼 강한서의 주위를 맴돌았다.



**



-김팀장?

“교수님, 안녕하셨습니까?”


임팩트 엔터테인먼트 사옥 4층, 가수 매니지먼트 2팀의 사무실.

김진은 창가에 서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대학 강의도 안 나가는데 교수는 무슨.

“다음달에 대학 강의 들어가시지 않습니까, 김성하 교수님.”


성하 아카데미의 원장, 김성하는 학력 콤플렉스가 심했다.

특히 라이벌로 여겨지고 있는 비슷한 규모의 연기학원, 원 액터스쿨의 원장이 대학 교수가 그런지 교수란 타이틀에 목을 맸다. 그리고 얼마 전 드디어 어느 한 대학으로부터 연기 지도를 부탁 받고 덥썩 승낙한 참이었다.


김진은 가장 만족할만한 근황을 언급하며 적절한 호칭으로 김성하의 기분을 띄웠다. 그러자 김성하가 한층 더 큰 소리로 너털웃음을 터뜨린다.


-이거 참. 그건 또 어떻게 알고. 허허허, 김팀장님은 못 속이겠네. 허허!


김진은 살짝 거슬리는 얼굴로 전화기를 잠시 뗐다가 다시 붙였다. 그리고 표정과는 전혀 맞지 않는 밝은 목소리로 다시 통화를 이어갔다.


“헌데 어쩐 일로··· 아! 현지양이라면.”

김현지, 현재 임팩트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는 아이였다. 김성하의 딸로 곧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었다.


-아아, 딸 이야기는 아니고. 그때 잠깐, 이야기 했던 게 떠올라서.

“이야기라면 혹시.”

-팬텀인가? 그쪽 말이야.

“예.”

-누군가 등록하면 알려달라던.

“예. 누가 왔습니까?”

-흠··· 그게, 얼마 전에 갑자기 뭔가 이슈가 된 모양이던데.

“이슈요?”

-인터넷에서 뭐라나··· 아무튼, 배우를 하나 데려왔더군.

“배우요.”

-어어, 배우지망이라던데. 그게, 불발탄이야.

“불발탄이라.”

-터지지 않는 다는 거지. 쓸모 없는.


내내 목소리와는 맞지 않던 싸늘한 얼굴이, 처음으로 활짝 펴진다.

김진은 기대감을 담은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형편 없나 보군요?”

-글쎄. 외모는 반반하니까, 다른 분야는 모르지. 근데 배우는 아니야. 미래가 없어.

“잘 알겠습니다. 그 정도면.”

-꽤 여기저기서 주목하는 모양이야?

“그건 또 무슨···?”

-연수한테 전화가 왔었어.

“박연수씨요?”

-어. 그때 김팀장이 다리를 놔줬던 배우, 내 제자.


‘그 불필요한 수식어는 잊어줬으면 좋겠는데 말이지.’

김진은 다시 싸늘하게 가라앉은 얼굴로 통화를 이어갔다.


“···예. 그녀가 뭐라고 하던가요?”

-후배니 잘 챙겨달라, 연기천재다 뭐다 어찌나 칭찬을 하던지. 그래서 똑같이 이야기 했지. 형편없다고.

“그렇군요.”

-연기 천재라니, 지망생 주제에 벌써부터 겉멋만 잔뜩 들어선···. 가끔 있어. 자기가 연기를 잘 하는 줄 알고 콧대만 높아진 그런 애들. 연수, 그 애가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그걸 구별을 못 해. 쯔쯧.

“겉멋이라.”

-그래, 불발탄이라도 연결이 필요한가?

“좀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괜히 연결시켰다가 욕만 먹게요.”

-음. 연수 그 애는 그래도 싹수가 있었어. 잘만 키우면 진짜 배우가 될 만큼.

“그렇죠. 저도 그곳에서 썩히기엔 아깝다는 생각에 여쭤본 거고요.”

-그렇지! 그런 작은 곳에서 애를 썩힐 순 없지. 안 그래도 이번에 주말극 들어간다고 하더군. 내 덕이라고 어찌나 호들갑을 떨던지. 하하.


맞장구 치기가 무섭게 자기자랑으로 귀결된다. 김진은 쓸데없이 통화가 길어질 것 같은 예감에 미리 선수를 쳤다.


“축하 드립니다. 아, 교수님 제가 곧 회의가 있어서 말이죠···.”

-어어, 그래. 나도 곧 수업이야. 조만간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예, 곧 찾아 뵙겠습니다.”


-탁


피곤한 얼굴로 책상에 휴대폰을 내팽개친 김진은 커다란 사무실 의자에 앉아 생각에 잠겼다.


‘연기 천재라··· 꼬리가 몇 개인지 궁금하군, 박연수.’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하는 게 아니라 화나게 했다. 완벽한 연기는 있을 수 없다며 절대 100점을 매기지 않는 고집을 가진 고래에게 있어, 누군가를 천재라고 칭찬한다는 것은 곧 분노라는 색안경을 끼게 만들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미래가 없을 정도면.’


굳이 다른 곳으로의 연결은 필요 없을 듯 했다. 여태까지 그를 소소하게 나마 즐겁게 했던 헤드헌터의 일이 사라지는 순간이었다. 아쉬운 마음은 아주 잠깐 뿐, 곧 기대감이 깃든다.


"이런 걸 데리고 있는 팬텀을 끌어 들이 다니... 자승자박이지."

김진은 벽에 걸린 사내 조직도를 보고 만족스러운 얼굴로 웃었다.


“느긋하게, 무너지는 모습이나 구경해 볼까.”


한껏 즐거워하는 눈동자의 위로, 금색의 안경테가 위험하게 반짝거린다.



**



“후우···.”


벌써 몇 번째 한숨인지 모르겠다. 컴퓨터로 뭔가를 입력하던 도영도는 또 다시 고개를 떨구고 한숨을 내뱉는다.


“후우우···.”

“그래서 땅 꺼지겠냐?”

도영도는 강한서의 핀잔도 들리지 않는지 모니터를 보며 힘없이 중얼거렸다.

“정말 어디 하늘에서 돈벼락이나 떨어졌으면 좋겠다.”

“위약금, 벌써 떨어졌어?”

“그거 얼마나 한다고···.”


드디어 강한서의 이야기를 들은 도영도가 음침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이번 달 지출은 샵이랑 연기학원 식비, 회식비, 접대비···.”

“종합 에스테틱 끊어야 하고, 코디 업체랑 스타일리스트, 로드 뽑으면···.”

“벌써부터 그렇게 할 필요 있어? 필요 한 것만···.”

“형. 피부는 기다려주지 않아.”


진지한 얼굴로 흡사 피부과 광고 문구를 연상케 하는 말을 내뱉는 도영도. 강한서는 어이없는 표정을 지었다.


-연수만 해도 처음부터 피부 관리 안 해줬다고 그렇게 욕먹고 나중에 돈을 배로 들였는데


그 생각까지 듣고 나니, 이제야 좀 설득력이 생긴다.

박연수에게 가장 많이 들어간 비용이 바로 피부미용에 관련된 돈이었다. 아침드라마에 출연을 확정 짓고 나서 바로 월 백만 원짜리의 전신 관리 센터에 등록했다. 박현이의 추천이었다. 박연수의 모공이 꽤 큰 편이라, 매번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며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그리고 드라마의 후반부 즈음, 점점 스케줄이 많아지자 박연수는 관리 센터를 월 오백짜리로 바꾸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선명한 화질을 보장하는 기술의 발전은 영세한 기획사의 허리를 더욱 더 졸라댔다.


'박연수... 짝퉁, 무슨 의미일까?'

강한서가 다시 불쾌한 생각을 떠올리기가 무섭게, 도영도의 푸념이 튀어나온다.


“우리 경리도 아직이고, 솔직히 이건 꿈도 못 꾸겠다 그냥 내가 계속 해야지.”


강한서는 말없이 펜대를 굴렸다.

박연수가 뭘 생각하는지 고민할 때가 아니었다. 슬슬 팬텀의 재정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바닥이 늘 그렇듯, 누가 뜨기 전까진 밑을 알 수 없는 독에 돈을 부어야 했다. 그리고 그 돈은 결국 대출에서 끌어왔다. 늘 그래왔듯이.


도영도와 강한서의 생각이 맞아떨어질 무렵, 정적을 깨는 인공적인 기계음이 울린다.


-삐리릭

도영도의 휴대폰 벨소리였다. 책상 위에서 울고 있는 휴대폰의 화면을 슬쩍 확인 한 도영도가 망설이는 표정을 짓는다.


-아 아직 결정 못 했는데


“여보세요? 네, 지금 제가 일하는 중이라... 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도영도는 커다란 덩치를 한껏 책상 아래로 구겨 넣고 소근거리며 재빨리 전화를 끊었지만, 강한서는 이미 상대가 누군지 알아챈 뒤였다.


‘파우스트가 따로 없네’


또 다른 고민에 빠져드는 도영도를 보고 강한서가 속으로 중얼거렸다.

돈, 인력 어느 하나 뾰족한 타개책이 없는 팬텀기획과 그 모든걸 가지고 같이 일을 해보자는 임팩트 엔터테인먼트의 솔깃한 제안. 강한서는 이 상황이 마치 메피스토의 제안을 두고 고민하는 파우스트처럼 느껴졌다. 만약 이 제안에 응한다면 그 끝은 구원일까, 타락일까?


-드르륵

이번엔 강한서의 핸드폰이 울린다. 진동인 걸 보니 문자였다.


[나와라, 도영도 껌딱지]


모르는 번호였다. 하지만 내용을 보니 누군지 알 것 같았다.

껌딱지, 이런 말을 쓰는 사람은 그 사람 하나 밖에 없었다. 까칠한 인상답게 말도 까칠하게 하는 사람. 도영도와 강한서의 옛 상사이자 임팩트 엔터의 가수 매니지먼트 본부의 부장, 이성호.


‘방금 도영도한테 전화해놓고, 이어서 나한테 문자라···.’


강한서는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곧 핸드폰을 들어 신인지, 메피스토인지 모를 이를 향해 답장을 썼다.


작가의말

안녕하세요, 도운12입니다.

좋은 한 주의 시작이 되셨길 바라며...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_ _)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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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19 n266_kim..
    작성일
    17.09.18 23:41
    No. 1

    김진 자꾸 거슬리는데 회사사정들어보면 빽도 그닥인것같은데 참 물 잘멕이네요. 연수도 그렇고.. 오늘도 한서는 고구마를 꾸역꾸역 먹고있군요.ㅋ 작가님 뜻대로 하세요. 한서 오늘도 힘내랏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3 도운12
    작성일
    17.09.19 23:40
    No. 2

    안녕하세요, 도운12입니다.
    고구마 죄송합니다... 어쩌다보니 고구마를 재배하고 있었네요. 곧 시원한 물김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반가운일생
    작성일
    17.09.19 11:46
    No. 3

    매우 재밌습니다. 유료라도 따라 가고 싶을 만큼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3 도운12
    작성일
    17.09.19 23:43
    No. 4

    안녕하세요, 도운12입니다.
    이런 말씀은 처음이라 어떻게 답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동공지진
    일단 고래는 아니지만 춤을 춰 보겠습니다...ㅎ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_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OLDBOY
    작성일
    17.10.07 17:19
    No. 5

    잘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배덕의불꽃
    작성일
    17.10.09 19:58
    No. 6

    그 정도 직급한테도 물 먹을 정도로 영세하다는 얘기겠죠. 그래도 김진 정도면 중견간부급이니 낮지는 않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Judi
    작성일
    17.10.16 04:00
    No. 7

    남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여태껏 뭐 해놓은 게 없네.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42 북두천군
    작성일
    17.10.22 16:49
    No. 8

    김진른 눈이 없는듯 이제까지 팬텀기획에서 데려간 애들로 헤드헌터 잘만 해서 돈도 벌었을텐데 그랬으면서 자승자박이라니....정치만 하는 무능 캐릭터?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8 라프니아
    작성일
    17.10.26 16:54
    No. 9

    으으 혈압이 ㅂㄷㅂ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독행남아
    작성일
    17.11.14 15:44
    No. 10

    짝퉁이라 박연수 자신의 짝퉁이라 여기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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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036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8 17.09.22 3,391 101 13쪽
35 #035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7 17.09.21 3,392 98 13쪽
34 #034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8 17.09.20 3,457 103 16쪽
33 #033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13 17.09.19 3,517 104 13쪽
» #032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10 17.09.18 3,648 100 13쪽
31 #031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6 17.09.16 3,654 110 12쪽
30 #030 근삿값, 참이 될 수 없는 +4 17.09.15 3,715 111 11쪽
29 #029 가치의 증명 +5 17.09.14 3,667 113 12쪽
28 #028 가치의 증명 +3 17.09.13 3,626 106 11쪽
27 #027 가치의 증명 +4 17.09.12 3,790 102 15쪽
26 #026 가치의 증명 +4 17.09.11 3,845 101 14쪽
25 #025 찻잔을 벗어난 태풍 +4 17.09.09 3,747 116 15쪽
24 #024 찻잔을 벗어난 태풍 +3 17.09.08 3,738 102 15쪽
23 #023 찻잔을 벗어난 태풍 +4 17.09.07 3,771 101 12쪽
22 #022 찻잔을 벗어난 태풍 +3 17.09.06 3,956 96 14쪽
21 #021 우연과 의도의 벽을 허문 것 +2 17.09.05 3,860 111 17쪽
20 #020 우연과 의도의 벽을 허문 것 +7 17.09.04 3,997 110 16쪽
19 #019 우연과 의도의 벽을 허문 것 +2 17.09.03 4,120 110 16쪽
18 #018 우연과 의도의 벽을 허문 것 +6 17.09.02 4,141 114 15쪽
17 #017 우연과 의도의 벽을 허문 것 +6 17.09.01 4,402 104 15쪽
16 #016 유령과 설원 +3 17.08.31 4,344 102 12쪽
15 #015 유령과 설원 +4 17.08.30 4,413 104 9쪽
14 #014 유령과 설원 +3 17.08.29 4,610 91 15쪽
13 #013 유령과 설원 +3 17.08.28 4,637 104 15쪽
12 #012 유령과 설원 +5 17.08.27 4,648 106 9쪽
11 #011 유령과 설원 +4 17.08.26 4,858 113 13쪽
10 #010 딱 한 명만 +13 17.08.25 4,923 116 16쪽
9 #009 딱 한 명만 +4 17.08.24 5,106 102 13쪽
8 #008 딱 한 명만 +5 17.08.23 5,447 106 13쪽
7 #007 마지막 잎새? +7 17.08.22 6,055 10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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