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on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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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燕)
작품등록일 :
2017.09.05 22:58
최근연재일 :
2018.05.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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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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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쪽

66화 전쟁(5)

DUMMY

전령이 가지고 온 편지에서 우리는 항복의사가 없단 표시를 보였고 에리아는 아쉽단 표정을 하면서 결국 유저들과 병사들을 준비시켰다.

"아쉬워도 할 순 없지...마법사들 준비"

하나같이 3서클이상의 마법사들만 준비시켰고 준비가 되자 바로 에리아는 자신도 캐스팅을 빠르게 하여 공격하였다.

"파이어 볼!"

"파이어 볼!"

"파이어 볼!"

수백개의 파이어 볼들이 날아가자 에리아는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이미 병력들은 준비가 다 되었음을 아는 에리아라 거침이 없었다.

"전군 돌격!"

와아아아아아아아~~~~~~

병사들이 돌격하는 속도는 파이어볼보다는 느렸지만 그래도 빠른속도로 진격하는 중이었고 파이어볼들이 맞아서 연기가 나는 사이 제빨리 성벽을 올라서 병사들의 병장기가 붙는 소리만 나기 시작하였다.

"가자! 로이! 공격력이 쌘 회복 부대를 보내서 현장에서 회복시켜줘!"

"오케이 상급 치료사들은 돌격하라 하급 치료사들은 대기하다가 내가 부르면 돌격해!"

그렇게 국경선에서 첫 전투가 시작이 되고 본대는 다급해졌다.

"이런!!저 놈들에게 첫 공을 주어선 안된다 모두 빨리가라!"

그렇게 본대까지 치열한 전장에 들어서면서 통합 전쟁에 참전을 한 두 나라였다.


한편 에리아와 로이가 지휘하는 것을 미르와 카이넬등 모두가 지켜보고 있었다. 물론 듀크와 스피릿은 모종의 임무를 받아 사라졌다

"그 듀크란 마족...먼가 섬뜩한데"

"별 수 있나...그래도 한번 차원계약 맺은 존재는 배신은 절대 못하니 괜찮아"

그렇게 안도감을 주는 카이넬의 말에 모두가 안심을 하였다.

"그런데 에리아 은근 지휘 잘한다? 성벽에서 저렇게 하니까 진짜 지휘관같애"

"누나 대학에서 군사학 전공했다했나? 경영학 공부하기 전에? 그렇게 들어본거 같아"

도데체 에리아는 뭘 공부한건지 나머지는 다 궁금해졌다.

"그나저나 무슨 임무를 준거야?"

카일리의 질문에 모두가 집중을 하였다.

"별거 아냐 그냥 듀크가 좋아할만한걸 해주러 보낸거고 스피릿은 그냥 같이 딸려서 보낸거야 뭐 지원해주란 의미도 있고"

도데체 뭘 시킨건지 이젠 모르겠단 표정의 미르였고 야마토는 조용히 카드를 점검하더니 말하였다.

"그럼 진짜로 저쪽에 소환한다?그 소환수 어떻게해도 안죽는거 맞지?"

"어 괜찮으니까 공격해"

그 말에 안심이 된 듯 야마토는 조용히 사라졌다. 그리고 미르는 다른 일행에게 조용히 말하였다.

"우리도 이동하자 다음 곳에서 상황을 보고 행동개시해야지 이 전쟁은 그 다음 공격까지 관전하면서 조용히 병력수를 맞춰주면 돼"

그렇게 미르는 모두를 데리고 사라졌다. 조용히 은밀하게 너무 은밀하게 사라져서 한명이 더 사라짐을 눈치못챘지만...


한편 홀로 움직인 야마토는 뒤에 에리가 따라오자 조금은 놀랐다.

"뭐야 너 왜 갑자기 이곳에 오는건데?"

"궁금해서요 도데체 당신이 맡은 임무가 뭔지 궁금해져서 말이죠"

단순한 궁금증이라는 듯 눈빛이 반짝이는 에리에게 뭘 바랬냐는 생각에 야마토는 한숨을 쉰 뒤 카드를 두장 꺼내들었다.

"나 카드매지션의 이름으로 명한다. 그 검을 나의 적에게 날려라 그리고 이 곳을 지키는 방패가 되어라 서먼 브로즌나이트 그리고 강력한 일격을 선보여라 기사의 진격"

그러자 동색의 무구들로 무장한 기사들이 나타났고 또한 빠르게 달려가면서 공격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레온....너 그러고보니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

그리고 야마토는 누군가가 온걸 보고 놀랬지만 같은 용병단의 레온임을 알고 안심이 되었따.

"아 잠시 전직좀 하느라...윙팔라딘으로 전직하는게 좀 오래걸려서 말이죠"

알고보니 2차전직한다고 사라졌었던 그였고 여전히 방패와 크로스보우를 착용한 채로 돌아왔다.

"그 놈의 렌스는 강화 되었을거고...뭐....너도 가라"

"전 여기서 호위하란 임무받았는데요?"

알고보니 레온도 미르가 보내서 온거라 야마토는 딱히 뭐라고 할 말이 없어졌다.

"가라 브론즈나이츠 그 검으로 나의 적들을 베어라"

"라져 마스터"

그렇게 달려갔다. 평균레벨 180의 강력한 집단들이


그렇게 야마토가 데저트군을 상대하는 사이 다행히 에리아와 로이는 성벽을 점령하였고 곧 성도 점령할 기세였다.

"휴우....이제 슬슬 정리해야지....인챈트-프리즌커터"

조용히 냉기마법을 검에 넣어주고 돌격하는 에리아를 보며 로이는 고개를 저었다.

"하아....뭐 냉기마법이 심신안정에는 좋다고 하니..."


작가의말

내일 공지에서 연재일정 변경을 이야기좀 해야될거 같네요. 그리고 기사들과의 일대일 배틀이 빠졌더라고요 이부분은 내일 업로드를 해야될 거 같네요

그리고 누가 사라졌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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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03화 슬픔의 검(2) 18.04.10 143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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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외전4 배틀로얄 18.04.04 173 0 4쪽
107 101화 날아오르다(5) 18.04.03 168 0 5쪽
106 100화 날아오르다(4) 18.04.02 168 0 6쪽
105 99화 날아오르다(3) 18.03.28 147 0 5쪽
104 98화 날아오르다(2) 18.03.27 146 0 5쪽
103 97화 날아오르다(1) 18.03.26 145 0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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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94화 신마대전(13) 18.03.08 181 0 5쪽
99 93화 신마대전(12) 18.03.06 159 0 5쪽
98 92화 신마대전(11) 18.03.06 160 0 5쪽
97 91화 신마대전(10) 18.02.28 161 1 5쪽
96 90화 신마대전(9) 18.02.27 158 2 5쪽
95 89화 신마대전(8) 18.02.26 152 2 5쪽
94 88화 신마대전(7) 18.02.21 154 2 5쪽
93 87화 신마대전(6) 18.02.20 199 0 5쪽
92 86화 신마대전(5) 18.02.20 204 0 5쪽
91 85화 신마대전(4) 18.02.15 176 0 5쪽
90 84화 신마대전(3) 18.02.13 175 2 5쪽
89 83화 신마대전(2) 18.02.12 177 0 5쪽
88 82화 신마대전(1) 18.02.07 191 2 6쪽
87 81화 영웅들의 등장 18.02.05 180 2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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