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화- 모니카(1)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세렌 모니카의 상태가 더 안 좋아진 거 같은데요?
안 좋아지는 게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요?
마력 공급원도 없지, 그리고 마력을 계속 쓰게만 하니깐 그러지.
모니카는 마법을 쓸 수 있는 데 마력을 스스로 공급을 못해요?
세리스가 가지고 있어.
네?!
이상해?
그것도 뻇을 수가 있는 거였어요?
불가능이란 건 존재하지 않는단다.
그럼 어떻게 하면 모니카의 마력 공급원을 돌릴 수 있는데요?
모니카의 과거로 가서 그 상황이 일어날 걸 제거하면 되.
세렌이 가면 되겠네요.
뭔 소리야, 네가 가야지.
제가요?
그럼 누가가?
세렌이요!
두뇌가 있으면 생각을 해, 마법 기술 배울 때만 쓰라고 있는 뇌가 아니잖아?
제가 가는 건가요?
어.
부탁한다!
알겠습니다.
어떻게 가는 데요?
내가 게이트를 열면 들어가면 되, 그리고 이거 잘 봐도 너의 캐릭터 기본 설정이니깐.
설정이요?
모니카는 중학교 1학년 때 세리스를 만나서 네가 그반에 전학생으로 가야 되.
예...예....
그럼 빨리 가.
세렌이 수첩을 건내며 말했다.
나는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고, 게이트 안쪽에는 학교 정문이 있었다.
나는 수첩을 폈고, 수첩에는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누군가의 죽음에 관해서도 나와있다.
뭐 기본적으로 공부를 많이 하는 범생인가.
어이! 레이 들려?
귀속으로 세렌의 목소리가 들렸다.
네.
최대한 자연스럽게 행동해야 되.
자, 오늘은 전학생이 왔어요.
이름은 레이고, 잘 부탁드립니다.
레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저기에 앉아줄래?
선생님이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에는 교복 차림의 모니카가 앉아있었다.
네.
나는 모니카 옆에 앉고, 모니카의 얼굴을 봤다.
모니카의 얼굴을 매우 어두웠다.
아무튼 중학교 수업이 진행 됬고, 나는 수업을 들으며 한가지를 느꼈다.
마법학교에서 배우는 것은 진짜 어려운 것이었다고, 중1이 배우는 것은 내가 학교에 처음 들어갔을 때 배운 것과 같았다.
그렇게 엄청나게 쉬운 수업이 끝났다.
레이, 1층 복도 보건실에 3학년 남자 학생위에 있는 천장이 무너지면서 3학년이 죽을 거야.
네, 그래서요?
네가가서 지켜.
싫은대데요?
모니카를 구하고 싶지 않아?
대신 기억은 지워 주시는 거죠?
아마도 그럴거야.
아마도라니 너무한거 아닌가요?
미안, 나는 거기 있지 않아서.
그럼 오지 그랬어요!
나는 1층 복도로 뛰어갔고, 세렌의 말대로 보건실의 천장이 무너져 내렸다.
[마나 쉴드]
나는 방어막을 쳐서 3학년을 보호했다, 3학년은 콘크리트를 보더니 놀라면서 도망쳤다.
나는 콘크리트를 옆에 내려놓고, 다시 교실로 올라갔다.
그렇게 한명을 구하고 수업을 다시 듣고 있을 떄였다.
레이, 5층 3학년 5반 교실 앞에 선생님 야구공
하........
나는 일어나서 5층으로 올라가서 날라오는 야구공을 잡았다.
선생님의 목숨을 구하긴 했지만, 수업중에 개인 활동이라면서 감점을 받았다. 어차피 여기서는 감점을 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업이 끝났다,
어디로 가요?
교문밖으로 나가면 알게 될거야.
나는 교문 밖으로 나갔고, 교문 밖에는 세리스가 서있었다.
나한테 죽고 싶어서 안달이니?
[마나소드]
나는 검을 들고 달려가 세리스에게 검을 휘둘렀다.
세리스는 낫을 꺼냈고, 내검을 낫으로 받아쳤다.
넌 날 이길 수 없어!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법
[마력 폭주]
나는 양손에 마법진을 만들어내 광선을 발사했다.
세리스는 낫을 돌리면서 광선을 막아냈다.
옷을 갈아입은 상태라서 검도 쓸 수 없다.
[마나 에로우]
나는 수백발의 화살을 만들어 세리스에게 날렸다.
세리스는 화살을 계속해서 막아냈고, 나는 그틈을 타서 검으로 세리스를 찔렀다.
검은 세리스를 관통했지만 검에 피는 뭍어나지 않았다.
세리스는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사라졌다.
세렌 근데 여기 교내 앞인데 막 싸워도 되?
그럴 거 같아서 결계를 쳐놨어.
근데 진짜 나 어디로 가?
그건 예외 상황이네.
어떡하냐고......
알아서 잘 해결해봐.
그게 스승이라는 사람이 하는 소리인가요!
스승이라고 해서 빈틈이 없지는 않아.
아니!
그러니깐 세상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그렇게 세렌과 싸우고 한숨을 쉬고 있었다.
어디서 자냐.......
잘 곳 없으면 우리집에서 재워 줄까?
나에게 말을 걸어준 것은 다름 아닌 모니카였다.
그래도 되?
대신 조건이 있어.
뭔데?
너는 내 질문에 답해야 해.
설마 질문을 엄청많이 할 생각은 아니지?
자 따라와.
모니카가 말헀다.
모니카의 집은 주택이었다.
그럼 지금부터 질문을 시작해도 될까?
모니카가 물었다.
어.
너는 초능력자야?
초능력자?
아니 이상하게 모두에게 느낄 수 없는 느낌을 너한테는 느낄 수 있었거든.
아니.
그럼 이세계의 주민이야?
아니.
그럼 넌 뭐야?
너랑 같은 사람이지.
나랑 같은 사람이면 나는 왜 마법을 쓸 수 없는데?
무슨소리야?
나 봤어, 옥상에서 너가 어떤 여자애랑 싸우고 있는 것 그때 니가 손에서 파란 광선을 발사 했어.
하아.....
굳이 곤란하다면 대답하지 않아도 돼.
모니카가 내눈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말했다.
알고 싶으면 알고 싶다고 말해....
알고 싶어.
모니카가 말했다.
알았어, 내가 쓰는 기술은 보통사람은 쓸 수 없고, 일정 기본이 있는 사람만 쓸 수 있는 능력이야, 이 능력을 쓰기 위해서는 보통사람의 2~3배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네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힘들어.
난 못써?
모니카가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쓸 수는 있어.
정말?
어.
뭘하면 되는 데?
나도 여기서는 가르쳐주기 힘들거든, 나중에 알려줄게
나중에, 정말이야?
정말이야.
약속한거다.
당연하지.
그때였다.
모니카의 어머니가 돌아왔다.
돌아왔어, 모니카 그 남자애는?
내 남자친구.
네?
뭐?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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