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무협

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조회수 :
26,086
추천수 :
82
글자수 :
670,937

작성
18.03.31 00:55
조회
89
추천
0
글자
6쪽

42화- 단독임무(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살려줬으면 그냥 조용하게 갈 것이지, 살려준 사람에게 감사함을 느끼기는 커녕 오히려 죽이려고 달려는 거냐?

내가 말했지만, 여자애는 이미 죽어있었다.

뭐 됬나....

나는 죽은 여자애를 뒤로한채 내가 가던 길을 계속해서 나아갔다.

그렇게 나아가던 도중 나는 땅에 꼽혀있는 칼 한자루를 발견했다.

나는 무심코 칼을 뽑으려고 했지만, 도중에 칼이 박살나버렸다.

그리고 깨달은 것 인데, 오늘도 나는 칼을 가져오는 걸 뺴먹었다.

그렇게 부서진 칼을 들고 나는 주변을 살펴보았고, 옆에 풀숲에는 어떤 남자애가 날 보고 있었다.

나는 부러진 칼을 남자애에게 던졌다.

남자애는 멋있게 칼을 피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칼은 남자애의 얼굴을 스쳐지나 갔다.

만약 남자애가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면, 칼을 맞았을지도 모른다.

남자애는 자신의 얼굴의 묻은 피를 닦으며 놀라하더니 바로 나에게 달려왔다.

남자애는 등뒤에 있던 칼집에서 녹슨 칼을 꺼냈다.

그런 칼로 나를 죽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야?

내가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정의가 있다면 못 물리치는 건 없어!

야... 그건 좀 아니다.

못 물리치는 건 없다고!!!

남자애가 나에게 계속하여 녹슨 검을 휘둘렀다.

하아....

내 정의 힘으로 너를 물리치겠어!!!

애초에 말이야, 내가 악도 아닌데 물리칠 필요는 없지않아?

너 같은 놈일수록 악으로 물들기 쉬워서 죽여야 해!!!

귀찮은 녀석이군...

나는 다리로 남자애의 얼굴을 오른쪽으로 차면서 쓰러트렸다.

질 수없어....

만약 내가 너였다면 바로 포기했을 텐데...

남자애는 녹슨 검을 땅에 꼽고 일어섰다.

한심한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너 같은 놈의 발목을 붙잡을 수 있다면 그걸로도 만족한다....

이 게임의 목적을 몰라? 우리를 여기에 가둔 놈의 조력자 3명만 죽이면 된다고!!

그게 무슨 소리야, 너를 죽이면 되는 거잖아!

뭐라고?

너만 죽이면 우리는 전원 살 수 있어!!!

"빛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거대한 힘을 이겨낼 힘이요 그힘을 내몸에 감싸서 내몸을 강하게 해다오!"

남자애 검을 높이 들고 말했다.

그러자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면서 남자애를 감싸더니, 남자애 주변에는 빛의 구체가 여러개가 회전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더이상 한발짝도 못간다!

남자애가 소리쳤다.

왜 그런짓을 하는 거냐....

정의를 위해서다!

정의를 위해서 한 사람쯤은 죽어도 된다는 거냐?

한 사람이 죽고 다수를 살린다면 나는 한 사람을 죽일 거야!!

그래, 그래 살아있는 정의 납셨네요.

나는 달려가서 녹슨 검을 발로 강하게 찼고, 남자애는 곧 부러질 듯한 검으로 내 발을 막고 숨을 헐떡 거리고 있었다.

한번 더 충고할께 안하는 편이 나아.

이게 옳은 일인지 잘못된 일인지는 모르겠어.

그러면 하지마!!

그치만 여기서 너를 막아야만 할 것 같아.

도데체 그런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거야?

너를 쓰러트리고 최고의 명예... 아니, 내 정의를 보여주겠어!

방금전에 사심 나왔다고,

무슨 소리지!

사심나왔다고.

"빛이여 내가 원하는 것은 저자를 섬멸 시킬만한 힘을 가진 검기 이오니 이 녹슨 검에 그 에너지를 모아 날릴 수 있게 해다오!"

남자애가 녹슨 검을 들고 달려오면서 말했다.

그러자 녹슨 검은 하얀 빛으로 가득 차오르면서 영롱하게 빛이 났다.

"마나 소드"

나는 한손에 검을 만들면서 말했다.

진짜 귀찮게 말이야...

남자애는 검을들고 나에게 달려오면서 검을 휘둘렀다.

나는 검을 피하면서 내 검으로 남자애의 옆구리를 베었다, 그러자 마력으로 이루어진 검기가 나아가면서 남자애의 옆구리를 강타헀고, 남자애는 땅바닥으로 쓰러지면서 굴렀다.

이렇게 한번에 나가떨어질 거면서 말이지, 굳이 동작이 큰 기술은 쓰지 말라고.

내가 말했다.

이 방법 말고는 너를 이길 수가 없잖아,,,

남자애가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말했다.

[마력폭주]

나는 남자애를 향해 발사했다.

그때였다, 남자애는 빛나는 검으로 광선을 막아내고 있었다.

나는 바로 마법을 막은 틈을 타서 검을 차고 남자애에게 검을 찔러넣었다.

그리고는 뽑아내고 바로 뒤로 이동했다.

그렇게 뒤로 이동했을 떄였다.

뒤에는 맨 처음에 만났던 가면을 쓴 남자애가 있었다.

헤에~ 재밌다, 근데 말이야 여기서 죽으면 좀 아쉬우니깐 좀 더 싸워줘야 겠는 걸~

가면을 쓴 남자애의 손에서는 검은색 실이 나오더니 죽어가던 남자애의 뒤에 연결되었다.

그러자 남자애의 머리카락은 보라색으로 눈은 붉은 색으로 변했다.

[영웅의 의지]

이상하게 변한 남자애가 말했다, 그러자 남자애의 상처는 치료되고 몸에 빛이나기 시작했다.

내 진정한 힘을 보여주지!

남자애가 들고 있었던 칼은 녹슬은 자국이 없어지고, 오히려 엄청난 후광이 돌기 시작했다.

[마나소드]

나는 검을 만들었다.

나는 달려갔고, 바로 슬라이딩을 해서 칼을 던졌다.

[마력 폭주]

나는 양손에서 마법진을 만들어 광선을 발사한다음, 광선을 검으로 변환 시켜서 수십개의 검을 날라가게 만들었다.

남자애는 검을 크게 휘둘었다, 그러자 검기가 나아가면서 내가 만든 수십개의 검을 상쇄 시켰다.

제길....

그럼 이제 내 차례인가?

[영웅의 일격]

남자애는 나를 향해 검을 치켜 올렸고, 나는 피할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예상외였다, 남자애는 나에게 순간이동을 해서 나를 크게 베어냈다.

나는 피를 토했다.

상처는 점점 커졌고, 나는 피를 토하면서 심장 쪽을 부여잡고 있었다, 따듯한 기운이 나를 감쌌다.

내 몸은 불타기 시작했다.

[마나 소드]

나는 양손에 검을 만들었다.

왠지 내몸이 조종당하는 기분이었다.

나는 달려가 남자애의 양쪽 배를 벤다음 다리로 옆구리를 걷어차고, 마력 광선을 발사 했다.

남자애는 검을 나에게 겨누더니 다시한번 휘두루려고 했고, 나는 한손으로 마력 광선을 만들어서 검처럼 빠르게 해서 내 주변 360도에 발사했다.

남자애는 광선에 맞고, 튕겨 나갔다.

[2배 마력 폭주]

나는 쓰러진 남자애를 향해 광선을 발사했다.

남자애는 광선에 의해서 죽었다.

남자애를 죽이자 내몸에서 타오르던 불은 사라졌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저한테는 공모전은 무리일듯 하네요 헤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 글 설정에 의해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뉴라이프 인더 뉴월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레지스탕스 스토리 종료이후의 연재 안내 20.11.09 82 0 -
공지 연재 안내 18.02.17 262 0 -
246 조기완료 안내. 21.02.08 72 0 1쪽
245 244.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6) 21.02.07 23 0 7쪽
244 243.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5) 21.02.06 5 0 7쪽
243 242.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4) 21.02.05 4 0 7쪽
242 241.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3) 21.02.04 4 0 7쪽
241 240.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2) 21.02.03 5 0 7쪽
240 239. 물방울이 떨어지기 전에 21.02.02 10 1 7쪽
239 238. 잠깐의 휴식 21.02.01 8 0 7쪽
238 237. 새로운 불씨. 21.01.31 8 0 7쪽
237 23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1) 21.01.30 5 0 7쪽
236 23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20) 21.01.29 8 0 7쪽
235 23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9) 21.01.28 7 0 7쪽
234 23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8) 21.01.27 10 0 7쪽
233 23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7) 21.01.26 8 1 7쪽
232 23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6) 21.01.25 9 0 7쪽
231 23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5) 21.01.24 9 1 7쪽
230 22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4) 21.01.23 10 0 7쪽
229 22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3) 21.01.22 16 0 7쪽
228 227.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2) 21.01.21 7 0 7쪽
227 226.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1) 21.01.20 7 0 7쪽
226 225.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10) 21.01.19 12 0 7쪽
225 224.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9) 21.01.18 13 0 7쪽
224 223.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8) 21.01.17 7 0 7쪽
223 222.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7) 21.01.16 8 0 7쪽
222 221.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6) 21.01.15 10 0 7쪽
221 220.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5) 21.01.14 8 0 7쪽
220 219.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4) 21.01.13 10 0 7쪽
219 218. 영원히 꺼지지 않을 불꽃(3) 21.01.12 8 0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