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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LADEO
작품등록일 :
2017.09.14 21:22
최근연재일 :
2021.02.08 10:37
연재수 :
246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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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2
추천수 :
82
글자수 :
67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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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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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쪽

70화 세렌의 이야기 (2)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DUMMY

"괜찮아?"

남자애는 방독면을 쓰고서는 나에게 손을 내밀면서 말했다.

"...."

나는 말할힘이 없었다.

"힘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남자애는 나를등에 업으면서 말했다, 그리고는 남자애는 나를 업고서는 어디론가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렸다.

그렇게 달리고 달린곳에는 오두막 같은게 있었다.

"데려왔습니다."

남자애가 어떤 남자에게 말했다.

"방사능수치는 측정했어?"

"아니요."

"측정하고 했잖아!"

남자가 남자애의 얼굴을 손바닥으로 때리면서 말했고, 남자애는 땅에 손을 짚으면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미안 잠시만 입좀 벌려줄수 있어?"

남자애가 나에게 물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아..."

남자애가 내 입에 뭔가 기계장치 같은 걸 입에 넣으려 하면서 말했고, 나는 기계장치를 물었다.

"1000만이라고...?"

남자애는 소스라치게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나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저기, 방사능 약 있어요?"

"너에게 준 약 밖에 없어."

남자가 말했다.

"그럼 어떻게해요?"

"나보고 어쩌라고."

남자애가 놀란듯이 묻자, 남자는 귀찮다는 듯이 화를 냈다.

"잠시 실례좀 해도 될까?"

남자애가 나에게 물었고, 나는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남자애는 약을 입에 넣더니, 내 등쪽을 잡더니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그게 세렌의 첫키스였던건가요?"

소피아가 나에게 물었다.

"어, 그때는 참 두근거렸지...."

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남자애가 나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서는 자신에 입에 있던 약을 녹여서 혀로 내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미안...."

남자애는 입을 맞추고 몇초후 바로 고개를 돌리고 얼굴이 빨개진 채로 나에게 사과했고, 나역시 얼굴이 빨개진 채로 멈추어있었다, 약을 먹은지 얼마 안돼서 나는 속이 울렁 거렸고, 초록색 액체를 다량을 토했다, 나는 머리가 아파서휘청거렸고, 그때 남자애는 내손을 붙잡으면서 내가 넘어지지않게 도와주었다.

"괜찮아...?"

"더러워..."

남자는 나를 보면서 말했다.

"빨리 숙소로 데려가."

남자는 남자애에게 차갑게 말했다, 남자애는 나를 업더니 어떤 천막으로 이동했고, 그안에는 내 또래로 보이는 애들이 잔뜩 보였다.

"키르니스, 돌아왔네?"

오렌지 색 눈을 하고 있는 남자애가 말했다.

"생각한 거 보단 빨리 왔네요?"

하늘색 눈에 검은 장발을 가진 여자애가 말했다.

"갠 누구야?"

오렌지색의 눈을 하고 있는 남자애가 말했다.

"오늘 찾은 생존자야."

남자애는 웃으면서 말했다.

"반가워, 내 이름은 제로야."

오렌지색 눈을 가진 남자애가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저는 에르오피나 레이첼이라고 해요."

검은 장발을 가진 여자애가 공손하게 말했다.

"그리고 나는 키르니스라고 해."

나를 구해준 남자애가 말했다.

"네 이름은 뭐야?"

키르니스가 나에게 물었다.

"세렌..."

내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세렌?"

제로라고하는 남자애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물었다.

"어."

"뭔가 남자애이름같네..."

내가 이상하다는 듯이 답하자, 제로는 머리를 긁으면서 내대답에 대답했다.

"그런건 별로 상관없잖아?"

키르니스가 말했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세렌 사람을 죽여본적 있나요?"

레이첼이 나에게 물었다.

"사람을... 죽여?"

내가 놀란듯이 대답했다.

"어, 너 전투병기로 여기 온거 아니야?"

제로가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다.

"전투병기라니...?"

내가 놀란 표정으로 대답했다.

"사람을 죽이는 병기를 말하는 건데, 모르시나요?"

레이첼은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입을 가리더니 말했다.

"그럼 넌 뭔데?"

"공주인데?"

키르니스가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고, 내가 태연하게 대답했다.

"버려진 공주이시군요..."

레이첼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고, 레이첼의 주변이 갑자기 급속도로 얼어 붙기 시작하더니 날카로운 얼음 파편이 나에게 날라왔다.

"어이... 어이 진정하라고."

제로가 나에게 날아온 얼음파편을 막으면서 말했다.

"잠시 밖에좀 있다가 올게."

키르니스가 미소를 짓더니, 내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미안, 레이첼은 국왕의 선택에 의해 강제로 실험을 받은 존재 이거든, 그래서 그 국왕의 피를 물려받은 존재들은 대부분 혐오해...."

키르니스가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그렇구나..."

"그건 그렇고, 왜 여왕님이 이런곳에 온거야?"

"내 아빠 국왕에 의해서 생체 실험을 당했어."

내가 키르니스의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 뭐라고?"

키르니스의 동공이 흔들리면서 나에게 물었다.

"내 아빠가 나를 초인으로 만들기위해서 실험약을 넣고, 실험을 했어. 아마도 그 초인 프로젝트는 실패한 거 같아. 대부분의 아이들은 네가 죽여버린 그 괴물들이었어."

"무슨소리야...?"

"너는 나를 살리기위해서 나와 똑같은 세명을 죽여버린거야."

"그래서... 날 원망해?"

"아니, 오히려 존경스러운데?"

"왜?"

"나라면 도망쳤을테니깐, 괴물들 중간에 있는 사람한명을 구하겠다고 뛰어드는 멍청한놈이 어디있어."

내가 당연한다는 듯이 말했다.

"뭐, 보통 사람이 보기에는 뭐 그럴지도 모르겠지..."

키르니스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너는 평범한 사람아니야?"

"잘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아마도 그럴거 같아."

키르니스가 웃으면서 말했다.

"너는 뭔가 영웅같네..."

내가 말했다.

"영웅이라... 그런 말은 처음듣네..."

키르니스가 나에게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그때였다, 남자애의 뒤쪽에서 거대한 폭발이 보였다.

"뭐야... 저건...."

내가 놀란표정을 지으면서 키르니스의 뒤편을 보았다.

"다시 시작됬네..."

키르니스가 폭발을 보면서 말했다.




악플을 되도록 이면 안달기를......


작가의말

정식으로 공지 하겠지만, 이번주 라이프 게임과 이런세계에서라도 히어로가 되고 싶어는 연재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시험기간이다보니 시험에 좀더 집중하고 싶습니다.

고로 이번주는 라이프게임과 이런 세계에서라도 히어로가 되고 싶어는 연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사과 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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