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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코리언 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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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p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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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4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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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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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ision Of Talents (4)

DUMMY

“드디어 왔네. 어디 보자...”



* * *



[Web에서 보낸 메시지 / 발신자: 크리스 피터슨, PM 1: 15


이진건 간략 보고서


토트넘 소속 이진건, 중앙 미드필더 16세


동양인답지 않은 준수한 피지컬이 인상적. 아직 어린 나이를 감안했을 때 키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이 끝났을 때 약 6 ft 2 in(187-189cm) 정도의 신장을 예상.


청소년기에 폭발적인 체격 성장을 이루는 선수들의 경우, 급격한 신체 조건의 변화에 맞게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 몸이 커지면서 신체 밸런스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많은 선수들이 이것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성인 무대에서 망가지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이진건의 경우 이런 부분에서 상당부분 자유로운데, 기본적으로 스피드 경합이나 개인 드리블 전술을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빠른 위치 선정과 정확한 패스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지능적 플레이를 선호하여 신체 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기 때문.


스피드가 빼어나진 않지만 활동량은 상당한 편으로 공수에 많은 영향력을 끼침. 플레이 스타일상으로 맨유의 폴 스콜스(Paul Scholes)와 비슷한 느낌이나 피지컬이 좋고 몸싸움을 피하지 않는 성향을 고려하면 뮌헨의 미하엘 발락(Michael Ballack)에 조금 더 가깝다는 의견도 있음. 다만 아직은 벌크업이 되지 않아 몸싸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중. 이 부분은 앞으로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개선이 필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수준을 넘어, 베테랑 급 선수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플레이의 침착함을 지녔고, 경기장 전체를 보는 시야가 뛰어남. 또한 훌륭한 중장거리 패스 능력은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 이 부분을 특화시킨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찾기 힘든 대단히 희귀한 스타일의 선수가 탄생할 것으로 예상 됨.


큰 키에 비해 형편없는 헤더 능력과 프리미어리그 기준으로 느린 속도는 개선의 대상이지만, 최상급 시야 능력과 위치 선정이 잘 커버해주어 당장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지는 않음. 그러나 추후 토트넘 이상의 빅 클럽 진출을 노린다면 반드시 보완해야할 부분.

-------------------------

이거 우리 편집부 축구 팀 내에서 만든 선수 자료야. 어차피 네 보고서는 내가 쓴 거라 기밀 유출 같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우리 회사 자산이니까 제이지 너만 보고 딴 사람은 보여주지 마라.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수고하고! 조만간 미스터 강이랑 얼굴 보자:)


내용 끝, 다음 메시지 확인하시겠습니까?]


“와우, 이거 대박인데?”


기대 이상의 양질의 분석 자료를 받은 진건이 감탄을 터트렸다. 서둘러 크리스에게 고맙다는 답장을 전한 후 자료를 꼼꼼히 읽어본다.


“내가 생각했던 거랑 비슷하긴 한데... 확실히 더 세부적이고 자세하네. 역시 BBC 클래스 지리구요. 근데 미하엘 발락은.... 안 돼, 그 양반처럼 콩 라인 타고 싶진 않다고!”


실력이야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우주의 기운이 돕지 않아 커리어 내내 ‘콩의 전설’을 썼던 발락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린다. 하지만 슬픈 건 슬픈 거고, 자신에게 그런 콩 라인의 저주가 이어지는 건 단호하게 거부하고 싶은 진건이다.


“스피드랑 헤더가 떨어지는 게 단점이지만, 현재로선 치명적이진 않다... 흠, 그럼 잘하는 걸 특화시키는 게 지금으로서는 더 좋다는 얘기지? 몸값 올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긴 하네. 그럼 어디...”


크리스의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생각을 정리한 진건이 상태 창을 켜 포인트를 분배하기 시작했다. 총 16의 여유 포인트 중 쇼트 패스와 롱 패스에 각각 4씩 투자하고, 남은 8 포인트를 킥 파워에 몰아넣었다. 그 결과, 진건의 쇼트 패스 능력치는 78(+12), 롱 패스는 86(+12), 킥 파워 86이 되었다.


“이게 어느 정도나 되는 건지 확인을 좀 해봐야겠네. 훈련장 쪽에 누가 있으려나?”



* * *



“이야, 제이지! 여긴 웬일이야?”


오랜만에 U-19 팀 훈련장에 들린 진건을 본 피터 홀란드(Peter Holland) 코치가 반색을 하며 악수를 청해온다. 고작 몇 달을 함께 했을 뿐이지만, 자신을 많이 아껴주었던 피터의 환대에 진건은 두 손 들어 그의 내민 손을 맞잡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코치님, 잘 지내셨어요?”


“잘 지내긴, 제이지 너 1군 간 이후엔 팀 성적이 오락가락해서 고민이 많다.”


“에이, 그게 꼭 저 때문이겠어요? 윌리엄도 빠졌잖아요.”


U-19 팀의 주장이자 진건과 살뜰한 관계였던 센터백 윌리엄 터너(William Turner) 역시 빼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리저브(Reserve) 팀으로 콜업됐다. 공격과 수비의 핵이 동시에 빠져버렸으니 팀의 전력이 약화되는 건 당연한 결과였다.


“뭐, 그래도 너희 둘 다 콜업되서 잘하고 있다는 게 너무 뿌듯하고 고맙다. 지금은 휴식기인거지?”


“네. 근데 집에서 쉬면서 할 것도 딱히 없더라고요. 어차피 팀 선배들 A매치 차출되어서 팀 훈련은 못하고, 혼자 개인 훈련이라도 할까 해서 나왔는데...”


이야기를 하다 말끝을 흐리는 진건. 그 모습에서 숨겨진 의도를 파악한 피터가 알겠다는 듯 입을 연다.


“오호라, 훈련 상대가 필요해서 이리 온 거구나?”


“역시, 코치님! 제 의도를 파악하셨네요.”


“으흠, 안 그래도 오후에 자체 팀 훈련을 할까 했는데, 잘됐다. 오랜만에 애들이랑 인사도 좀 나누고, 1군에서 배운 것 좀 잘 가르쳐 줘라.”


성공한 제자(?)를 추켜세우는 스승 피터의 말에 진건은 손사래를 치며 겸손을 보인다.


“에이, 1군 올라간 지 며칠이나 됐다고... 저는 아직 누굴 가르칠 실력이 안돼요!”



* * *



“우와아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감탄이 터져 나온다. 방금 전 중앙선에서 시작된 진건의 장거리 로빙 패스를 본 선수들의 반응이다.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경기가 시작된 이후 벌써 열 번 가까이 나온 장면인데, 볼 때마다 놀라서 입을 벌리게 된다.

놀란 건 선수들뿐만이 아니었다. 벤치에서 경기를 보던 코칭스태프들도 어안이 벙벙했다.


“피터, 제이지 패스가 저 정도였어요? 뭔가 엄청난 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 그러게. 잘하긴 해도 저 정도는 아니었는데... 1군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피지컬 코치 폴의 물음에 피터는 제대로 된 해답을 내놓지 못했다. 그로서도 충격적이라고 할 만한 진건의 변화였다. U-19 팀에 있을 때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던 녀석이긴 했지만, 지금 보여준 장거리 패스의 질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충분히 A급으로 쳐줄 만한 패스였다.


‘아니 무슨... 축구가 컴퓨터 게임도 아니고. 패스가 이렇게 단 시간에 발전할 수가 있나? 이거 완전히 폴 스콜스잖아?!’


피터의 말처럼 지금 진건이 보여주고 있는 장거리 패스는 맨유의 폴 스콜스의 그것을 떠올리게 했다. 공에 절묘한 백스핀을 걸어 목표 위치에 떨어진 후 앞으로 튀어나가지 않게 만들어 패스를 받는 선수의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고난도의 패스다.


할 수만 있다면 선수의 가치 등급을 높여줄만한 대단한 기술이지만, 제대로 구사하는 선수가 드문 기술이기도 했다. 근데 지금 진건이 그 패스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 문득 피터에게 든 의문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잠깐, 토트넘 1군에 제이지를 저 정도 수준으로 가르칠 만큼 수준 높은 패서(Passer)가 있던가?”



* * *



“후... 좋아. 만족스럽고만, 으하하하!”


토트넘 U-19 팀과의 연습 경기에서 진건은 그야말로 ‘무쌍’을 찍었다. 대량의 포인트를 때려 부어 한껏 높인 킥 파워와 롱패스 능력치의 위엄을 절실히 확인할 수 있는 한 판이었다.


패스를 할 때마다 공이 원하는 곳으로 쭉쭉 뻗어나가는 걸 진건 스스로도 느낄 수 있었고, 공을 찰 때의 감각도 훨씬 예민하게 느껴졌다. 경기 직전 했던 포인트 투자가 제대로 빛을 발한 셈이다.


전후반 30분씩 짧게 치룬 U-19 연습 경기에서 진건은 2개의 도움과 1골을 기록했다. 도움 2개 모두 후방에서 때려 넣은 장거리 로빙 패스였고, 골은 30미터짜리 중거리 슈팅으로 넣었다. 흔히 말하는 ‘빨랫줄처럼 뻗는’ 시원한 슛이었다.


경기 후 ‘대체 누구한테 그런 패스를 배웠냐?’는 코치들과 U-19 팀원들의 물음에 한참을 시달리다가 겨우 연습장을 빠져나온 진건은 트레이닝 룸에 들려 간단히 몸을 풀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더 이상의 훈련은 과유불급(過猶不及), 이젠 잘 쉬는 것이 중요했다.


“어, 진건이 왔냐?”


“네.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천재, 바람직한 제자 진건이가 왔습니다 쌤.”


“... 새해가 되면 조금 겸손해질 줄 알았는데 여전하구나, 제자야.”


“에이, 갑자기 변하면 사람이 죽는다고 했어요.”


“네가 갑자기 죽을 나이는 아니지 않니? 아직도 스물도 안 된 녀석이?”


“올 때는 순서 있어도, 가는 데는 순서 없죠.”


“말이나 못하면.”


“근데 우리 ‘리틀 맘’은 아직이신가요?”


“세연이, 오늘 저녁 약속 있다고 늦는다던데?”


“어잇, 그럼 저녁은?”


“뭐 시켜먹을까? 태국 음식 같은 거?”


남자 둘이 모여 식사를 준비하려니, 결국 답은 배달 음식 쪽으로 귀결된다. 집 근처에서 멀지 않은 태국 음식 배달점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주문한 스승과 제자가 약속이나 한 듯 TV 앞으로 모인다.


“방송이 오늘이라고 했나요?”


“어어, 이제 할 때 된 것 같은데... 아, 시작한다!”


석진과 진건의 기다림을 자아냈던 방송이 막 시작됐다. BBC에서 준비한 축구 관련 뉴스였는데, 그 중 한 꼭지가 진건에 관한 내용이었다.


“오오오! 이제 나와요, 쌤!”


TV 속 뉴스 스튜디오에 낯익은 얼굴, BBC Sport 축구 1팀의 크리스 피터슨이 등장했다. ‘Collision Of Talents(재능의 충돌)’이라는, 본인이 열심히 준비한 기사 꼭지와 함께.


[크리스, 이번 기사에 아주 흥미로운 제목을 붙였군요. 어떤 의미죠?]


[말 그대로입니다. 향후 프리미어리그를 이끌어갈 대단한 재능들이 맞붙는다는 것이죠.]


[미래의 스타들이 힘을 겨룬다, 이런 말이군요. 어떤 경기죠?]


[일요일, 런던에서 펼쳐지는 토트넘 핫스퍼와 에버튼의 경기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두 팀의 이름을 들으니,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선수들의 이름이 있군요. 제가 한 번 예상 해봐도 될까요, 크리스?]


[물론입니다.]


[토트넘의 ‘이진건’과 에버튼의 웨인 루니가 아닌가요?]


[정확합니다. 박싱데이 때 데뷔해 모든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토트넘의 무서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기록 파괴자(Record Breaker)’이진건과 잉글랜드의 새로운 희망, 웨인 루니죠. 올 시즌 가장 주목받는 두 신예가 이번 일요일 화이트 하트 레인(White Hart Lane)에서 격돌합니다.]


“레코드 브레이커어어어?”


진건의 이름에 붙은 별칭을 들은 석진이 놀란 목소리로 입을 열자, 진건이 부끄러운 듯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한다.


“흠흠, 지난번에 크리스랑 밥 먹을 때 제가 슬쩍 부탁한 별명인데... 별로에요?”


“아니, 좋은데? ‘미친개’나 ‘싸움꾼’ 보다는 백배 낫네. 근데 선수가 자기 별명 직접 지어서 기자한테 제보하는 건 무슨 놈의 경우야?”


“자기 PR이라고 해주시면 안 될까요? 내 밥 그릇 내가 챙겨 먹겠다는 건데 칭찬 좀 해주시죠. 제자가 기특하지 않습니까?”


“조용, 조용! 일단 방송 좀 보자 이 녀석아.”


진건의 조잘대는 입을 막아버린 석진이 다시 TV에 집중하기 시작한다.


[웨인 루니는 강하고, 빠릅니다. 공을 잡고 달리기 시작하면 멈춰 세우기가 어렵습니다.]


[강인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겸비한 스트라이커, 그렇다면 크리스는 새로운 앨런 시어러(Alan Shearer)의 탄생을 예상하시는 건가요?]


[예, 그렇습니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논한다면 무릎 부상 이전의 시어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실 부상 이후 시어러는 스타일이 변했죠. 무릎에 부담을 덜 주기 위해 활동량을 줄이는 대신 몸을 키워 수비수를 힘으로 압도하는 타겟 형 스트라이커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시어러가 가장 위협적이었던 시기는 부상 전 세컨 톱 위치에서 뛸 때라고 보거든요.]


[그 말씀은, 웨인 루니 역시 그러한 스타일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는 얘기군요.]


[그렇습니다. 그는 다소 투박하지만, 힘과 스피드를 겸비했고 탁월한 킥력을 지녔습니다. 세컨 톱 위치에서 월드 클래스로 성장할 자질이 있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그럼 이진건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웨인 루니를 이야기하며 앨런 시어러를 언급하셨는데, 이진건은 어떻습니까?]


[음... 이진건은 보다 복잡합니다. 기본적으로 박스 투 박스(Box-to-Box) 형 중앙 미드필더로 많은 활동량을 기반으로 삼아 공수 모두에 기여합니다.

이 선수가 신기한 점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는 점이에요. 공격과 수비, 그 사이에서 절묘하게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경기를 읽는 폭넓은 시야와 감각이 필요한 일이죠. 경험이 부족한 열여섯 살 선수가 이걸 해낸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진건은 앞선 4경기에서 이게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크리스의 설명을 들으니, 독일의 미하엘 발락이 생각납니다.]


[바로 보셨습니다. 팀의 공수를 잇고, 전술 가동의 엔진 역할을 하는 선수죠. 지금 이진건이 보여주는 플레이는 정확하게 그 역할에 부합합니다.]


[이 선수의 단점은 무엇이죠?]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십 대의 피지컬인지라, 거친 프리미어리그의 몸싸움과 속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데 재밌는 점은, 이 선수가 자신 단점을 커버하는 방식입니다.

빠른 위치 선정과 상황 판단력, 그리고 폴 스콜스를 연상시키는 중장거리 패스가 그것이죠. 느린 발을 빠르고 정확한 패스로 커버하고, 영리한 위치 선정으로 버거운 몸싸움을 피해냅니다. 축구 지능이 대단한 선수에요.]


[크리스가 이토록 극찬하는 선수는 처음 보네요. 미하엘 발락의 플레이에 폴 스콜스의 패스를 장착한 선수라니, 완성된다면 토트넘은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자원을 갖게 되겠군요.]


[만약 그렇게 된다면, 빅 클럽들이 움직이겠죠? 그 때가 되면 토트넘이 이 선수를 지켜낼 수 있을 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겁니다.]


진건의 성공을 확신하는 크리스의 말, 여기에 바톤을 이어 받은 앵커 조지 브라운(George Brown)의 마무리 멘트로 ‘Collision Of Talents’ 뉴스 꼭지가 끝을 맺는다.


[올 시즌 최고의 신인을 가릴, 어쩌면 향후 프리미어리그의 10년을 이끌어갈 슈퍼스타를 가리는 무대가 될 수도 있겠군요. 스퍼스의 새로운 엔진, 이진건과 에버튼이 낳은 제 2의 시어러, 웨인 루니의 대결입니다. 축구 팬 여러분, 1월 12일입니다. 치열한 격전이 펼쳐질 화이트 하트 레인을 모두 주목해주십시오.]

Michael_Ballack_2009.jpg

미하엘 발락(Michael Ballack)

- 2004~2010 독일 대표팀 주장

- 2002 월드컵 베스트11

- 2002 UEFA 베스트11

- 07~08 시즌 준우승 4연패(;;;;)


작가의말

콩의 전설 ‘콩락’... 그가 남긴 명언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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