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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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완결

취룡
작품등록일 :
2017.09.22 14:07
최근연재일 :
2018.08.06 03:33
연재수 :
312 회
조회수 :
7,962,735
추천수 :
293,290
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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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18.01.05 23:33
조회
16,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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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자
0쪽

어... 작중에서도 몇 번 언급이 되었듯이(작가의 말에서도 제가 몇 번 언급했습니다 ㅠㅠ)


마술왕 '우르가르드 로키'와 거짓의 신 '로키'(여러분들이 흔히 생각하시는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별개의 인물입니다.


'우르가르드 로키'는 거인왕들 가운데 하나고,


그냥 '로키'는 거인 출신이지만 아스가르드에서 신의 자리를 얻은 인물입니다.

- 북유럽 신화에서도 둘의 이름이 비슷/같은 것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 애당초 우르가르드 로키가 출연하는 신화 속 에피소드에 로키도 출연을 합니다.


발할라 사가에서 묘사된 마술왕 '우르가르드 로키'는 요툰하임에 머물고 있으며, 요툰하임의 거인왕들 가운데서 가장 강대한 세력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작중 등장하는 다섯 손가락은 마술왕의 부하들입니다.



'로키'는 본래 아스가르드의 신이었지만 현재는 거인들의 진영, 정확히는 마술왕 우르가르드 로키의 진영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마술왕의 부하들인 다섯 손가락들과는 약간의 대립각을 세우고 있으며, 최신화(105화) 기준으로 마술왕의 명을 받아 미드가르드에 가 있는 상태입니다.



비슷한 이름에서 오는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마술왕이 등장하는 파트에서는 거의 대부분 첫 문장에서만 '마술왕 우르가르드 로키'라는 식으로 이름을 언급하고 그 이후에는 '마술왕'이라는 호칭만을 사용했는데, 혹여 지금까지의 스토리에서 '마술왕 = 아스가르드의 로키'라 생각하셨다면 완전히 잘못 이해하신 게 됩니다. ㅠㅠ

- 작중에서 마술왕의 이름이 나올 때는 언제나 '우르가르드 로키'라는 식으로 나왔고,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그냥 '로키'라고 표기되었습니다.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이름보다 마술왕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쓴 게 오히려 잘못이었나... 싶기도 합니다. ㅠㅠ


둘은 별개의 인물입니다.



신화에 원전을 둔 이름들인 터라 임의로 바꿀 수 없어 그대로 사용한 것이 화근이 된 듯 합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로 작중에 다시 한 번 둘이 별개의 인물임을 언급해 혼란을 여지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6

  • 작성자
    Lv.69 n2******..
    작성일
    18.01.05 23:41
    No. 1

    앗 먼가 뜨길래 연참인줄 알았는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Kimrare
    작성일
    18.01.05 23:48
    No. 2

    둘 다 이름이 로키인데 구분하려고 우트가르드의 군주인 로키를 우트가르드 로키라고 부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루바램
    작성일
    18.01.06 07:02
    No. 3

    우트가르드의 로키, 아스가르드의 배신자 로키 이런식으로 매번 길게 쓸수도 없고.....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블루그리핀
    작성일
    18.01.06 09:37
    No. 4

    음.. 마술왕과 거짓의 신으로 나누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62 샌달
    작성일
    18.01.06 10:01
    No. 5

    첫 등장에서 둘의 이름이 같다고 명시해주면 덜 헷갈리지 않을까요?
    신화에서도 이름이 같단 내용도 있다 하시구

    찬성: 1 | 반대: 8

  • 답글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8.01.06 10:10
    No. 6

    마술왕과 로키는 처음에 같이 등장합니다. (마술왕과 로키가 대면하는 장면이 둘의 첫 등장입니다.)
    때문에 제 생각에는... 혼동하시는 분들도 처음에는 둘을 별개의 인물로 생각하시다가 연재가 길어지면서 까먹으신 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가능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말씀하신 방안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찬성: 14 | 반대: 0

  • 작성자
    Lv.62 g2852_tn..
    작성일
    18.01.06 10:53
    No. 7
  • 작성자
    Lv.68 폐인18호
    작성일
    18.01.06 11:12
    No. 8

    이걸 여태 헷갈렸다는건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았다는건데;;

    찬성: 32 | 반대: 3

  • 작성자
    Lv.48 DueWa
    작성일
    18.01.06 11:16
    No. 9

    크.. 나만 몰랐던 거였나... 다분히 로키가 마법을 잘쓰니까 마술왕인줄 알았는데..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tn******
    작성일
    18.01.06 11:22
    No. 10

    ... 글을 읽으면 명확하게 구분가게 써놓으셨는데 ㅎㅎ 화이팅 작가님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33 dkqni
    작성일
    18.01.06 11:54
    No. 11

    전 상상할때 마술왕은 거인이니까 크고 로키는 인간크기로 생각을 했었는데, 로키도 거인이면 둘의 덩치를 어떻게 개념잡으면 될까요? 토르는 인간크기인거 맞죠?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8.01.06 12:06
    No. 12

    네, 토르와 로키는 인간 크기입니다.
    (북유럽 신화에서도 로키가 거인족 출신이지만 아스가르드 신들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발할라 사가 작내에서도 로키의 크기를 인간과 엇비슷하다고 묘사했습니다.)

    찬성: 6 | 반대: 0

  • 작성자
    Lv.93 라끄소식
    작성일
    18.01.06 12:16
    No. 13

    흐음...신화 내용을 대충 알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소설 읽으면서 동명이인이라는걸 바로 알수 있었는데...신화의 내용을 모르면 헷갈릴수도 있나보군요...이미 알고있어서 그 마음 잘 모르겠지만...파이팅 갓취룡님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3 SkyDrago..
    작성일
    18.01.06 13:43
    No. 14

    전 둘이 다르다고 인지하고 있어서 같지기 이런게. 진행되니 당황했는데 헤깔리신분들이 계셧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mk29
    작성일
    18.01.06 14:11
    No. 15

    글은 읽었으면 헷갈릴일이 없을텐데요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50 uy***
    작성일
    18.01.06 16:24
    No. 16

    음 아스가르드의 로키는 어머니의 이름이 라우페이 니깐 영화처럼 로키 라우페이슨 이라 부르는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NetLivin..
    작성일
    18.01.06 20:07
    No. 17

    마술왕과 배신자로 나누면 된다고 봐용. 마술왕 로키 배신자 로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8.01.06 20:32
    No. 18

    마술왕과 교활의 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구울
    작성일
    18.01.07 12:30
    No. 19

    ??그걸 착각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작중 내용에 초반부터 쭉 나오며 서로 대화까지 했는데도 말이에요? 심지어 작가님이 로키는 그냥 로키. 마술왕은 풀네임까지 다 부르며 표시하셨는데도요?
    글을 대충 읽으신 분들이 많으신가보네요.

    찬성: 8 | 반대: 2

  • 작성자
    Lv.43 춍춍춍
    작성일
    18.01.16 22:57
    No. 20

    난 마술왕이면서 거짓의 신인줄 알았는데... 어째 자꾸 풀네임으로 부른다 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IGIS
    작성일
    18.01.20 13:01
    No. 21

    외국어니깐... 어거지로라도 발음을 뭉개보는 방법도?
    그게 아니라면 예명같은 닉네임을 만들던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berobe
    작성일
    18.01.23 14:45
    No. 22

    아무리 재미로, 시간때우기로 읽는 소설이긴 하지만 대충 읽는 사람이 있나보네요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99 감기(紺旗)
    작성일
    18.01.27 18:05
    No. 23

    배신자 로키가 이래저래 여러 매체에서 악역으로 많이 등장하는데 북유럽신화가 그리스 신화 이상으로 막장이라서 발생하는 일이기도 하지요... 솔직히 안삐뚫어지면 이상한 위치의 신인 로키..... 신화 원전쪽어서 마술왕 우드가르트 로키는 저 배신자 로키를 비롯하여 토르 파티를 물먹인 유명한 거인족이죠... 신화 원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위키만 찾아봐도 꽤 재미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의병
    작성일
    18.02.03 04:33
    No. 24

    헷갈리는건 그냥 글을 제대로 안읽고 후루룩 넘기는 사람들이 잘못임.
    작가님은 잘 쓰셨음.

    찬성: 7 | 반대: 3

  • 작성자
    Personacon 비비참참
    작성일
    18.02.23 09:43
    No. 25

    글 이해력이 이정도로 떨어지면.... 그건 문제가 있는건데.

    찬성: 7 | 반대: 2

  • 작성자
    Lv.23 롤이유
    작성일
    18.05.09 00:19
    No. 26

    이름은 같고 로키만 유명하다보니 신화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항상 헷갈려하는걸 다른 소설들에서도 자주 보이죠. 글 중간에 잘 설명하신듯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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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100 G 제61장 - 대영웅 #2 +50 18.06.06 7,962 554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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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9 +72 18.06.01 8,082 613 12쪽
249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8 +22 18.06.01 8,011 466 16쪽
248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7 +45 18.05.31 8,095 552 18쪽
247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6 +61 18.05.30 8,145 589 16쪽
246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5 +61 18.05.29 8,180 645 13쪽
245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4 +90 18.05.28 8,183 679 16쪽
244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3 +47 18.05.27 8,223 537 15쪽
243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2 +57 18.05.26 8,149 573 12쪽
242 100 G 제59장 - 정복의 신 +52 18.05.25 8,196 612 14쪽
241 100 G 제58장 - 달의 여신 #5 +80 18.05.24 8,215 604 19쪽
240 100 G 제58장 - 달의 여신 #4 +36 18.05.24 8,173 546 14쪽
239 100 G 제58장 - 달의 여신 #3 +48 18.05.23 8,285 548 19쪽
238 100 G 제58장 - 달의 여신 #2 +70 18.05.22 8,384 601 23쪽
237 100 G 제58장 - 달의 여신 +55 18.05.21 8,443 596 14쪽
236 100 G 제57장 - 괴물들의 어머니 #4 +66 18.05.20 8,505 580 19쪽
235 100 G 제57장 - 괴물들의 어머니 #3 +60 18.05.19 8,531 667 13쪽
234 100 G 제57장 - 괴물들의 어머니 #2 +55 18.05.18 8,562 653 12쪽
233 100 G 제57장 - 괴물들의 어머니 +114 18.05.17 8,584 680 17쪽
232 100 G 제56장 - 시작점 #2 +76 18.05.16 8,571 608 18쪽
231 100 G 제56장 - 시작점 +95 18.05.15 8,615 642 14쪽
230 100 G 제55장 - 주신의 군단 #4 +54 18.05.14 8,685 581 17쪽
229 100 G 제55장 - 주신의 군단 #3 +60 18.05.13 8,744 638 13쪽
228 100 G 제55장 - 주신의 군단 #2 +83 18.05.12 8,576 657 14쪽
227 100 G 제55장 - 주신의 군단 +56 18.05.11 8,640 635 15쪽
226 100 G 제54장 - 홀 오브 발할라 #2 +75 18.05.10 8,663 688 13쪽
225 100 G 제54장 - 홀 오브 발할라 +81 18.05.09 8,697 682 12쪽
224 100 G 제53장 - 영웅전설 #4 +196 18.05.08 8,705 798 13쪽
223 100 G 제53장 - 영웅전설 #3 +33 18.05.08 8,609 596 12쪽
222 100 G 제53장 - 영웅전설 #2 +109 18.05.07 8,621 652 14쪽
221 100 G 제53장 - 영웅전설 +60 18.05.05 8,678 606 15쪽
220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8 +70 18.05.04 8,538 613 14쪽
219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7 +21 18.05.04 8,476 480 13쪽
218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6 +66 18.05.03 8,560 585 15쪽
217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5 +68 18.05.02 8,589 611 19쪽
216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4 +78 18.05.01 8,599 610 17쪽
215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3 +87 18.04.30 8,615 629 16쪽
214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2 +39 18.04.28 8,668 588 17쪽
213 100 G 제52장 - 추적자들 +52 18.04.27 8,719 568 13쪽
212 100 G 제51장 - 격돌 #5 +69 18.04.26 8,734 611 15쪽
211 100 G 제51장 - 격돌 #4 +51 18.04.25 8,680 586 16쪽
210 100 G 제51장 - 격돌 #3 +52 18.04.24 8,713 580 17쪽
209 100 G 제51장 - 격돌 #2 +37 18.04.23 8,792 560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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