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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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호
작품등록일 :
2018.04.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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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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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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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쟁(10)

등장인물과 배경, 권력기구와 부대 편제, 주둔지와 무기 체계, 그 성능. 그리고 역사적 사건 등등은 모두 작가의 상상에 의해 창조된 것으로 현실과는 다르고, 또 현실이 아니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DUMMY

북한 인민군의 600mm 벼락-3 방사포탄 그중에서 살아남은 것들 모두 그처럼 공중 폭발하면서 일본 해상자위대가 포진한 우베 앞바다 광범위한 지역에 무차별로 자탄을 뿌려댔다.

그 바람에 그 해상에 포진한 해상자위대 어떤 함정 즉 재수가 없는 함정에는 수십 개, 덜 재수가 없는 함정에는 수 개, 재수가 좋은 함정에는 단 한 개의 자탄도 내리꽂히지 않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고, 바다에 빠지는 자탄도 부지기수로 많았다.

그런데 이 이상한 공격이 뜻밖에도 효과가 있어 재수가 없는 함정은 자탄에 맞아 레이더가 먹통이 되고, 덜 재수가 없는 함정은 통신이 먹통이 되고, 아주 재수가 없는 함정은 수직발사관에 명중하는 등 일대 아수라장이 벌어졌다.

그랬으니 북한군의 방사포 선제공격작전 즉 자탄으로 광범위한 지역을 타격하는 작전은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두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런 혼란을 노리고 일본 해상자위대가 그토록 막으려고 했던 북한의 금성 지대함 미사일 400발이 부산에서 이곳까지 약 230km를 날아와서는 그들의 마지막 숨통을 끊으려고 했다.

거기에 더해서 북한의 600mm 방사포 100발과 더불어서 한국 공군 전투기들이 쏜 천검-2D 공대함 미사일 800발도 추가로 들이닥쳤다.


“막아! 막아! 무조건 막아!”


그때 누군가가 또 이렇게 소리쳤다.

남북한군이 우베 해상의 해상자위대 함정을 노리고 쏜 것이 아닌 육상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고사포 등을 노리고 쏜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은 제외하더라도 자신들을 노리고 다가오는 북한의 금성 지대함 미사일 400발과 600mm 방사포탄 100발에 더해서 한국 공군이 쏜 천검-2D 공대함 미사일 800발을 다 막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그 누군가는 그 미사일들을 향해서 이렇게 악을 썼다.


“슝! 슈앙!”


그리고 그 효과가 있었는지 그 혼란 중에도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과 몇몇 함정이 요격미사일을 발사했으나 남북한군은 또 하나의 비장의 패를 가지고 있었으니 그건 바로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였다.

이들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의 공격, 방사포의 공격 그리고 지대함 미사일과 방사포, 공대함 미사일로 이어지는 연속 공격에 따른 일본 해상자위대의 혼란을 틈타 각자 달고 온 AGM-158C LRASM 장거리 스텔스 공대함 순항미사일을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방공구축함과 여타 주요 함정을 겨냥해서 발사했다.

그래도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우베 앞바다에 포진한 일본 해상자위대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과 아타고급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 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1번함 DDG-173 공고함, 4번함 DDG-176 쵸카이함은 분전하고 있었다.


“요격! 요격! 요격!”

“잘했어. 모조리 요격해버려! 요격해!”


이들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방공구축함 4척은 그렇게 북한의 600mm 방사포에 이은 금성 5호와 6호 대함미사일 400발을 차례로 요격하고, 그 뒤를 따르는 600mm 방사포탄 100발과 천검-2D 공대함 미사일 800발까지 다 요격해 버리겠다는 기세로 분전을 펼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많은 미사일 등을 어찌 다 요격하겠는가.

그리고 600mm 방사포탄 중에서 살아남은 것들은 공중 폭발하면서 다시 그들 머리 위에 수천 개의 자탄을 또 뿌려댔다.

그런 혼란을 노리고 살아남은 금성 5호와 6호 지대함미사일과 천검-2D 공대함 미사일의 쇄도 속에 조용히 몸을 숨긴 AGM-158C LRASM 장거리 스텔스 공대함 순항미사일도 있었다.


“헉! 또 다른 미사일입니다. 으악!”

“비명 그만 지르고, 막아!”

“늦었습······. 악!”

“쿵! 쿠쿵!”


도저히 막을 수 없어 이렇게 날카로운 비명을 터트린 아라이 이등해위의 외침 속에 연이은 2번의 폭음이 일본의 자랑인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의 옆구리에서 터진 것은 그때였다.


“함장님, 아타고가. 아타고가.”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의 함장 니시모토의 귀에 이런 격정 어린 말이 파고들었어도 그는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연달아 요격미사일 발사 명령만 내렸다.

그러나 그것도 촌각 그의 눈에서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렸다.

혼란 속을 파고든 2발의 AGM-158C LRASM 장거리 스텔스 공대함 순항미사일을 얻어맞은 아타고함의 함장 히로이치는 그의 절친한 친구였기 때문이다.


“잘 가게. 히로이치. 나도 곧 따라갈 것이니 저세상에서 다시 만나 술이나 한잔하세!”


니시모토의 이런 독백 속에 일본 해상자위대의 악몽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었다.

아타고함과 함께 우베 해상의 2차 방어선을 그때까지는 그런대로 잘 사수하던 공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3 공고함도 다른 미사일이 아닌 바로 그 EA-18G 그라울러 전자전 공격기가 쏜 AGM-158C LRASM 미사일에 그대로 직격당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쿠쿵!”


아타고함과 공고함이 AGM-158C LRASM 미사일에 적중당해 일격에 격침되지는 않고, 일순 전투 불능에 빠진 그 순간 가장 먼저 이 두 함정을 다시 강타한 것은 북한의 지대함 미사일 금성 6호였다.

그렇게 아타고함은 2발의 AGM-158C LRASM 미사일과 다시 2발의 금성 6호 대함미사일을 얻어맞고 완전히 옆으로 기울어 서서히 바닷속으로 빠져들었다.

그리고 공고함은 AGM-158C LRASM 미사일 1발과 금성 6호 대함미사일을 무려 4발이나 얻어맞아 아타고함보다는 더 처참한 몰골로 그 생명을 다하고 말았으나 남북한과 고구려군이 쏜 미사일들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막아! 아타고와 공고의 복수를 하려면 무조건 막아야 한다.”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의 함장 니시모토가 아타고함과 공고함의 최후를 보면서 연신 이렇게 명령했으나 그 명령이 무색하게도 이번에는 천검-2D 공대함 미사일 3발이 방어망을 뚫고 들이닥쳤다.


“쿵! 쿵! 쾅!”


세 번의 폭음이 그친 후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은 서서히 옆으로 기운 다음 그 생명을 마감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일본 해상자위대의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과 공고급 이지스 구축함 1번함 DDG-173 공고함에 이어서 아타고급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이 격침되는 그때 여타 해상자위대 함정들도 무차별로 들이닥치는 대함미사일에 속속 격침되고 있었다.


“두두두두두!”


우베 해상의 이지스 방공구축함 중 이제 1척 남은 공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4번함 DDG-176 쵸카이함의 Mk.15 팰렁스 Block 1B 근접방어기관포 2문이 그때 미친 듯이 탄환을 토해냈다.

그러나 자함을 노리고 다가오는 대함미사일을 다 막아낸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 결과 북한의 금성 6호 지대함미사일 1발을 먼저 얻어맞았고, 이어서는 천검-2D 공대함미사일 2발과 AGM-158C LRASM 공대함 순항미사일 1발까지 골고루 얻어맞아야 했다.

이렇게 남북한과 고구려군은 미사일과 방사포 그리고 공군의 연속 공격으로 일본 해상자위대의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과 아타고급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 공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3 공고함, 4번함 DDG-176 쵸카이함은 8월의 뜨거운 여름 바닷속으로 가라앉혀버렸다.

그리고 이렇게 이지스 방공구축함 4척이 격침당하자 나머지 구축함과 기타 함정들은 그야말로 추풍낙엽처럼 차례차례 격침당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일본 해상 자위대의 2차 방어선은 처참하게 무너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함장, 이즈모가. 이즈모가 피격됐습니다.”


이지스 방공구축함 4척이 격침당하자마자 그들과 함께 이 우베 해상으로 와서 함재기인 F-35B 20대를 상공에 띄운 일본의 항공모함이라는 이즈모급 1번 DDH-183 이즈모함이 기어이 천검-2D 공대함 미사일 5발을 얻어맞았다.


“······.”

“함장, 복수해야 합니다. 복수!”


구레를 모항으로 하는 해상자위대 제4호위대군 4호위대 소속의 이즈모급 2번함 DDH-184 카가함의 함장 하나오카는 곁에 있던 삼등해좌 호아시가 이즈모함이 천검-2D 공대함 미사일을 무려 5발이나 얻어맞자 이렇게 복수를 외쳤지만, 별다른 반응을 내놓지 않았다.

그러나 속으로는 피눈물을 삼키고 있었으니 그것이 현재 우베 해상에서 살아남은 일본 해상자위대 제1호위대군 소속 5호위대, 제2호위대군 소속 2호위대, 제4호위대군 소속 8호위대와 제3호위대군 3호위대 일부 함정과 사세보 지방대와 마이즈루 지방대 등의 각 함정 승조원들 절대다수가 느끼고 있는 심경일 것이기 때문이었다.

일본 해상자위대 제4호위대군 4호위대 소속의 이즈모급 2번함 DDH-184 카가함은 구레를 모항으로 했지만, 탑재한 함재기 F-35B 때문에 이즈모함이 요코스카에서 이곳 우베로 왔듯 구레가 아닌 이곳 우베 해상에서 2차 방어선 사수에 투입됐다.

그러나 탑재 함재기 F-35B들은 소식이 끊긴 지 오래였고, 이 우베 해상 함대를 든든하게 지켜주던 아타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7 아타고함과 아타고급 2번함 DDG-178 아시가라함, 공고급 이지스 방공구축함 1번함 DDG-173 공고함, 4번함 DDG-176 쵸카이함은 격침됐다.

그러자 그다음 차례는 이즈모함이라는 듯 곧바로 이즈모함까지 격침되고 있었다.

그럼 다음 차례는 누구겠는가.


“카가함이 위험합니다.”

“요격해!”


그때 그 카가함이 아닌 제1호위대군 5호위대 소속 무라사메급 호위함 DD-108 아케보노함의 일등해위 토가와가 이렇게 소리쳤다.

그러자 함장 하야시가 카가함을 노리고 다가오는 천검-2D 공대함 미사일을 요격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나 이때 아케보노함이 가지고 있던 ESSM(Evolved Sea Sparrow Missile) 함대공 미사일은 바닥이 난 상태였고, 여타 대공미사일도 이미 바닥이 난 상태였다.


“두두두두!”


그러나 아직 팰렁스 Block 1A 근접방어기관포 2문은 작동하고 있었기에 이렇게 불을 뿜었으나 이미 카가함도 팰렁스 Block 1A가 아닌 Block 1B 2문의 기관포도 불을 뿜는 중이었다.


“쿵!”


일본 해상자위대 제4호위대군 4호위대 소속의 이즈모급 2번함 DDH-184 카가함과 제1호위대군 5호위대 소속 무라사메급 호위함 DD-108 아케보노함의 팰링스 Block 1B와 Block 1A 2문의 근접방어기관포를 뚫고 들어온 천검-2D 공대함 미사일이 그 순간 카가함을 강타하자 이런 소리가 터졌다.


작가의말

이 글은 현실이 아니므로 현실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고, 그 부분은 작가의 상상력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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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최후의 승리(4) +3 22.11.02 475 15 13쪽
463 최후의 승리(3) +1 22.11.01 508 12 12쪽
462 최후의 승리(2) +6 22.10.31 565 11 11쪽
461 최후의 승리(1) +1 22.10.29 594 17 11쪽
460 항복 협상(12) +1 22.10.28 538 16 11쪽
459 항복 협상(11) +1 22.10.27 517 16 12쪽
458 항복 협상(10) +2 22.10.26 495 15 11쪽
457 항복 협상(9) +4 22.10.25 533 13 11쪽
456 항복 협상(8) +3 22.10.24 526 18 11쪽
455 항복 협상(7) +2 22.10.22 574 17 11쪽
454 항복 협상(6) +1 22.10.21 550 13 12쪽
453 항복 협상(5) +1 22.10.20 558 19 11쪽
452 항복 협상(4) +1 22.10.19 567 16 11쪽
451 항복 협상(3) +1 22.10.18 579 15 11쪽
450 항복 협상(2) +1 22.10.17 572 19 12쪽
449 항복 협상(1) +1 22.10.15 634 14 11쪽
448 진격의 나팔 소리(12) +1 22.10.14 532 16 12쪽
447 진격의 나팔 소리(11) +1 22.10.13 509 14 11쪽
446 진격의 나팔 소리(10) +1 22.10.12 513 16 11쪽
445 진격의 나팔 소리(9) +1 22.10.11 530 17 12쪽
444 진격의 나팔 소리(8) +1 22.10.10 514 14 11쪽
443 진격의 나팔 소리(7) +1 22.10.08 570 18 11쪽
442 진격의 나팔 소리(6) +1 22.10.07 549 18 11쪽
441 진격의 나팔 소리(5) +1 22.10.06 609 18 11쪽
440 진격의 나팔 소리(4) +1 22.10.05 580 18 11쪽
439 진격의 나팔 소리(3) +2 22.10.04 560 15 11쪽
438 진격의 나팔 소리(2) +1 22.10.03 609 17 11쪽
437 진격의 나팔 소리(1) +1 22.10.01 665 21 11쪽
43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2) +1 22.09.30 583 17 11쪽
43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1) +1 22.09.29 579 15 11쪽
434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0) +1 22.09.28 593 18 11쪽
433 황하(黃河)와 장강(長江)(9) +2 22.09.27 589 18 11쪽
432 황하(黃河)와 장강(長江)(8) +2 22.09.26 616 18 11쪽
431 황하(黃河)와 장강(長江)(7) +1 22.09.24 636 18 11쪽
430 황하(黃河)와 장강(長江)(6) +1 22.09.23 616 18 11쪽
429 황하(黃河)와 장강(長江)(5) +1 22.09.22 636 19 11쪽
428 황하(黃河)와 장강(長江)(4) +1 22.09.21 652 18 11쪽
427 황하(黃河)와 장강(長江)(3) +1 22.09.20 668 17 11쪽
426 황하(黃河)와 장강(長江)(2) +2 22.09.19 696 18 14쪽
425 황하(黃河)와 장강(長江)(1) +2 22.09.17 791 23 13쪽
424 2차 한중전쟁(12) +2 22.09.16 761 19 12쪽
423 2차 한중전쟁(11) +2 22.09.15 697 21 12쪽
422 2차 한중전쟁(10) +2 22.09.14 711 25 12쪽
421 2차 한중전쟁(9) +2 22.09.13 712 24 13쪽
420 2차 한중전쟁(8) +1 22.09.12 730 19 13쪽
419 2차 한중전쟁(7) +1 22.09.10 812 2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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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차 한중전쟁(4) +1 22.09.07 795 18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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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차 한중전쟁(2) +2 22.09.05 846 22 12쪽
413 2차 한중전쟁(1) +1 22.09.03 914 21 12쪽
412 2차 한중전쟁의 서막(12) +1 22.09.02 873 20 12쪽
41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1) +1 22.09.01 841 20 12쪽
410 2차 한중전쟁의 서막(10) +1 22.08.31 853 22 12쪽
409 2차 한중전쟁의 서막(9) +2 22.08.30 870 20 12쪽
408 2차 한중전쟁의 서막(8) +2 22.08.29 882 23 12쪽
407 2차 한중전쟁의 서막(7) +2 22.08.27 901 23 12쪽
406 2차 한중전쟁의 서막(6) +3 22.08.26 908 26 11쪽
405 2차 한중전쟁의 서막(5) +3 22.08.25 915 21 12쪽
404 2차 한중전쟁의 서막(4) +3 22.08.24 950 24 12쪽
403 2차 한중전쟁의 서막(3) +1 22.08.23 988 21 12쪽
402 2차 한중전쟁의 서막(2) +1 22.08.22 993 21 12쪽
401 2차 한중전쟁의 서막(1) +2 22.08.20 1,118 22 12쪽
400 남북한과 고구려(12) +1 22.08.19 1,010 28 12쪽
399 남북한과 고구려(11) +1 22.08.18 933 27 11쪽
398 남북한과 고구려(10) +2 22.08.17 939 22 11쪽
397 남북한과 고구려(9) +3 22.08.16 940 22 11쪽
396 남북한과 고구려(8) +2 22.08.15 990 23 12쪽
395 남북한과 고구려(7) +2 22.08.13 1,008 26 11쪽
394 남북한과 고구려(6) +2 22.08.12 1,009 25 11쪽
393 남북한과 고구려(5) +4 22.08.11 1,026 32 11쪽
392 남북한과 고구려(4) +3 22.08.10 1,026 25 11쪽
391 남북한과 고구려(3) +2 22.08.09 1,058 22 11쪽
390 남북한과 고구려(2) +3 22.08.08 1,141 26 12쪽
389 남북한과 고구려(1) +2 22.08.06 1,233 30 12쪽
388 군정 통치(12) +2 22.08.05 1,094 23 11쪽
387 군정 통치(11) +2 22.08.04 1,043 24 12쪽
386 군정 통치(10) +2 22.08.03 1,035 25 12쪽
385 군정 통치(9) +2 22.08.02 1,055 25 12쪽
384 군정 통치(8) +2 22.08.01 1,077 27 12쪽
383 군정 통치(7) +3 22.07.30 1,154 30 13쪽
382 군정 통치(6) +3 22.07.29 1,084 33 13쪽
381 군정 통치(5) +3 22.07.28 1,107 31 12쪽
380 군정 통치(4) +2 22.07.27 1,134 29 12쪽
379 군정 통치(3) +2 22.07.26 1,205 27 12쪽
378 군정 통치(2) +3 22.07.25 1,260 31 13쪽
377 군정 통치(1) +2 22.07.23 1,372 28 12쪽
376 일본의 항복(12) +2 22.07.22 1,282 27 12쪽
375 일본의 항복(11) +4 22.07.21 1,185 33 11쪽
374 일본의 항복(10) +3 22.07.20 1,157 29 12쪽
373 일본의 항복(9) +2 22.07.19 1,128 25 11쪽
372 일본의 항복(8) +2 22.07.18 1,135 27 11쪽
371 일본의 항복(7) +2 22.07.16 1,192 2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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