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 지구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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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a307623
작품등록일 :
2018.07.02 14:59
최근연재일 :
2021.11.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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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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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리셋 : 36-2

아직 많이 부족한 소설작가 지망생이지만 제 글을 봐주시는 분이 단 1분이라도 계시다면 전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연재 주기는 글을 완성하는데로 계속해서 올리겠습니다.)




DUMMY

유일한 출입구가 막혔으니 이제는 유일한 희망이 엘리베이터뿐이었다.

하지만 7층에서 멈춰있는 엘리베이터는 도저히 움직일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에 엘리베이터의 아주 좁은 양 문틈 사이로 손을 넣어 벌려 보았지만 난생 처음 써보는 방독면 덕 뿐에 숨이 가빠서 인지 잔디가 힘이 약한 건지 원래 안전을 위해 문이 안 열리게 되어 있는지 도대체가 문이 꼼짝을 하지 않아 더욱 세게 문을 열어 보았지만 손톱만 빠질 것 같이 아프고 문이 꿈쩍하지 않았다.

그런 모습을 본 기훈이와 호휘는 잔디가 뭘 하려는지 아는지 잔디를 도와 문을 열려 시도해보았지만 문은 꿈쩍도 하지 않았고 정대와 은혜, 종미도 아이들을 도와 힘을 내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보려했다.

6명이 힘을 합치니 문이 조금 열리며 작은 틈이 생겼다.

그 때 중앙 계단을 이용해 나가려던 군인들이 그 모습을 보고 다가와 조금 열린 문틈사이로 어디서 주워 온 쇠 봉을 좀은 틈 사이에 끼고 쇠 봉을 잡고 힘을 합쳐 문을 확 열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불빛 하나 없는 깜깜한 암흑 속에서도 7층에 멈춰 있는 엘리베이터를 붙잡고 있는 두껍고 단단해 보이는 2개의 쇠줄이 눈앞에 보였다.

헌데 문이 계속해서 닫히려고 해 군인들과 차 분대장이 다시 문이 닫히지 않도록 양쪽으로 열린 엘리베이터 문을 잡고 버티면서 말했다.

“중앙 데스크에 의자 가져와서 문 안 닫히게 막아!”

그에 잔디와 호휘, 기훈이가 거세게 내리는 물줄기를 맞으며 중앙 데스크로 헐레벌떡 달려갔다.

헌데 처음 써보는 방독면은 분명 까만 연기를 걸러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게 해주지만 그냥 달릴 때 보다 훨씬 숨을 쉬는 게 쉽지가 않았고 방독면에 눈 부위엔 습기가 차 시야도 가려져 앞도 잘 보이지 않았다.

그에 아이들은 아주 거칠게 숨을 쉬면서 중앙 데스크 안에 있는 바퀴달린 의자를 각자 하나씩 끌고 핏물이 고이고 있는 지하 바닥을 세차게 달려 다시 엘리베이터 앞으로 다 와 갈 때 쯤 반대쪽에서 쿵 하고 큰 소리가 나 바퀴달린 의자를 밀어서 가지고 가며 고개를 뒤로 돌려 바라보니 이미 환풍구를 통해 창고 방과 여왕을 만드는 방으로 보이던 회복실 방 안으로 들어와 있던 개미 몇 마리가 창고에 문을 부수고 나와 물난리가 나고 불이 나 연기가 가득해진 자신들에 집을 보고 잔뜩 화가나 자신들에 집에 침입해 있는 인간들에게 요란하고 시끄러운 화재경보기 소리를 뚫고 더욱 시끄럽게 소리를 질러대며 의자를 갖고 달리고 있는 잔디와 기훈이, 호휘에 뒤를 맹렬하게 뒤쫓아 왔다.

개미들이 뒤쫓아 오는 최악의 상황이 펼쳐졌지만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환풍구를 통해 들어온 개미들은 환풍구가 좁아서 인지 아주 크고 힘이 센 개미들은 보이지 않고 작은 새끼 개미들로 보였다.

일단 가져온 3개의 의자를 이용해 엘리베이터의 문이 다시 닫히지 않게 엘리베이터의 양 문 사이에 끼우고 잔디는 모두에게 말했다.

“다들 엘리베이터 줄잡고 1층으로 올라가요!”

헌데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른 개미떼는 인간들에 고막을 찢으려 소리를 지르며 빠르게 쫓아오기 시작해 화염병이 든 가방에서 화염병 하나를 꺼내 불을 붙여 던지려 라이터를 키는데 물을 너무 많이 맞아서 인지 라이터에 불이 붙지 않아 몇 번을 칙 칙 하는 소리만 내고 있자 갑자기 분대장이 총을 들고 다가오는 개미들을 향해 발포했다.

“얘들아! 먼저 올라가서 1층 엘리베이터 문 열어봐! 분대! 모두 개미떼를 향해 발포!”

군인들은 분대장의 말에 문이 열린 엘리베이터를 등지고 개미떼를 향해 천장에서 쏟아지는 스프링클러 물줄기처럼 탄알을 비처럼 쏟아내며 쏘기 시작했다.

분명 그동안 봐왔던 모습으론 곤충들은 불을 무서워하고 연기라도 보이면 그 근처에 오지 않았지만 개미들은 자신들에 집이 타고 있으니 불은 신경 쓰지 않고 자기들 집에 침략해 집을 어지럽히고 불태우는 인간들을 향해 연기와 물줄기를 뚫고 공격하기위해 빠르게 달려왔다.

정대는 군인들과 함께 다가오는 개미들에게 총을 쏘며 군인들이 시간을 벌어주고 있을 때 올라가야 한다며 잔디와 기훈이, 호휘를 어둡고 깜깜한 엘리베이터 통로 안으로 밀었다.

“그래, 얘들아 너희가 먼저 1층 엘리베이터 문을 열어 줘야해”

그에 잔디와 기훈이, 호휘는 먼저 두껍고 거친 쇠줄을 잡고 올라가려했지만 외줄을 타고 올라가기엔 너무 힘이 들었다. 아마 체력이 충분히 가득 차 있어도 외줄을 타고 올라가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닐 텐데 물과 식량이 든 가방과 화염병이 든 무거운 가방을 메고 거기에 방독면을 써 숨을 쉬기도 어려운데다가 두껍고 거친 쇠줄을 붙잡고 버티는 것만으로도 손과 쇠줄에 마찰 때문에 물에 불어버린 손바닥이 벗겨지고 화상을 입는 것 같아 올라가기가 쉽지 않아 기훈이가 외쳤다.

“근데 1층 까지 줄 타고 올라가도 문이 안 열리면 어떡해요!”

그에 분대장이 줄을 타고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외쳤다.

“그건 일단 올라가서 생각해!”

손이 아프다고 힘들다고 여기서 포기해 버리면 개미 산체로 개미 밥이 되는 수밖에 없어 아이들은 이를 악물고 그동안 살면서 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큰 힘을 양 손에 끌어 손바닥 피부가 벗겨지고 타는 것만 같은 고통을 이겨내며 힘들고 어렵게 먼저 쇠줄을 잡고 1층 엘리베이터 문 앞에 도착했다.

하지만 쇠줄을 두 손으로 잡고 버티고 있기만도 힘에 버거운데 문을 열라니 일단 한 손으로 줄을 잡고 몸의 무게를 버티며 한 손을 엘리베이터 문으로 뻗어 보았지만 문을 열 수 있기는커녕 문 근처에 손이 닿지도 않았다.

어깨가 빠져도 닿지 않을 거리, 어차피 문을 열 수 없기에 잔디는 이렇게는 모두가 헛힘만 쓰다가 죽게 된다고 생각해 기훈이와 호휘에게 다시 엘리베이터 바깥으로 나가자고 외쳤지만 그 동안 잔디와 정대를 대신해 모든 일을 도맡아 하던 기훈이와 호휘는 그동안 말은 안했지만 체력이 이미 다 빠져 줄을 붙들고 매달려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체력의 한계가 왔는지 두 팔을 얼마나 바들바들 떨고 있는지 쇠줄에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져 왔고 대답도 못하고 있었다.

그에 혼자 어차피 문을 열 수도 없고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바들바들 떨고 있는 친구들을 두고 갈 수도 없기에 엘리베이터 통로 1층 문 앞에 매달려 있는 잔디는 열려있는 지하 엘리베이터 문을 보면서 일단은 다시 저기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에 조금씩 손에 힘을 풀어가며 아주 조금씩 다시 밑으로 내려왔다.

헌데 쇠줄을 잡고 미끄러져서 1cm만 내려와도 쇠줄을 잡고 있는 손바닥이 너무 쓰라려 손에 불이 붙은 착각이 들 정도였지만 여기서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손바닥이 모두 까져서 피가 흥건해지는 것과 고통을 참으면서 친구들에게 외쳤다.

“얘들아 일단 다시 병원 지하로 가자!”

그리고 잔디가 어느 정도 밑으로 내려오니 기훈이와 호휘가 있어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어 사람들이 모여 있는 지하에 엘리베이터통로 바깥으로 점프를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군인들은 계속 탄창을 갈아 끼우며 총을 쏘고 있지만 점점 개미들이 가까워지고 이제 총알이 거의 바닥이 보이는지 걱정과 절망이 섞인 욕지거리와 아직 1층에 문을 못 열었냐고 물어보는 소리가 들려와 더 이상 단 1초도 지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어두운 엘리베이터 통로 밖 밝은 빛이 나오고 있는 지하 엘리베이터 입구로 크게 심호흡을 한 뒤 지체 없이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쇠줄을 부여잡고 있는 내 손과 다리는 쇠줄을 놔줄 생각을 하지 않아 10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동안 자기 계속해서 자기 암시를 걸었다.

‘뛰자, 방법이 없어, 내가 안 뛰면 친구들이 죽어... 제발, 제발... 하지만 뛰어서 다시 저기로 나가도 개미 밥이 될 텐데? 아... 젠장... 이제 정말 끝인가? 아니야, 포기하지 말자, 그런데 이런 세상에서 살아서 뭐 할 건데?’

하지만 긍정적인 생각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과 마음가짐과는 달리 부정적이고 자신감이 없는 생각만이 계속해서 머릿속과 마음속을 어지럽혀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속으로 홀로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총소리와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화재경보기 소리를 뚫고 은혜의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잔디야! 무슨 일 있는 거야?”

그리고 어두컴컴한 엘리베이터 통로 속으로 밝은 빛이 있는 지하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방독면을 써서 얼굴이 보이지는 않지만 잔뜩 걱정중인 걸로 보이는 은혜의 얼굴이 쑥 들어와 자신을 바라보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일깨워 준 소녀의 그런 걱정스러운 보습을 보니 잔디는 자기가 그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걸 몰랐지만 알 수 없는 어디선가 용기가 솟아나 은혜에게 외쳤다.

“기훈아! 호휘야! 줄이 흔들릴 거니깐 조금만 더 세게 꽉 잡고 있어! 은혜야! 거기서 비켜!”

기훈이와 호휘는 갑자기 잔디가 무슨 헛소리를 하나 하고 대답을 하고 은혜는 그 말을 듣고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이 밀었던 얼굴을 밖으로 뺌과 동시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다시 모두가 있는 지하 입구로 힘차게 뛰었다.

“아니 뭔 개소리...”

“갑자기 뭔...”

두 다리와 두 손으로 잡고 있는 두껍지만 얇은 쇠줄을 이젠 벽 삼아 두 발과 두 팔로 팍 쳐내면서 밝은 빛과 대조되는 처절한 소리가 들려오는 지하를 향해 뛰었다.

실제로는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분명 잔디의 느낌에는 몸이 아주 오랫동안 공중에 붕 떴다.

그리고 몸과 손을 밝은 빛이 나오고 있는 지하로 쭉 뻗었다.

하지만 생각과 현실은 항상 다른 법이기에 멋지게 엘리베이터 통로에서 바깥으로 착지하기는커녕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지 않게 끼워 놓은 의자에 몸이 부딪히며 아차 싶은 순간 엘리베이터 통로로 튕겨져 다시 어두워서 끝이 어딘지 밑이 보이지 않는 엘리베이터 통로로 몸이 떨어지려했다.

하지만 다행히도 쭉 뻗은 손에 엘리베이터 사이에 끼워 놓은 의자의 다리가 잡혀 살았다는 생각이 들으려는 순간 우당탕하는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벌려 놓기 위해 끼워 두었던 의자가 빠지면서 몸이 순간적으로 다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으로 빨려 들어가려는 순간 엘리베이터 통로로 미끄러지려던 의자가 멈춰 섰다.

바닥으로 추락할 것으로 생각해 두 눈을 질끈 감았다가 몸이 바닥으로 추락하지 않아 고개를 들어 바라보니 은혜와 종미가 엘리베이터 틈 사이에서 빠지려는 의자를 꽉 잡고 잔뜩 힘이 들어간 목소리로 말했다.

“잔디야, 올라올 수 있겠어!?”

“야! 괜찮아?”

헌데 살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앞으로 메고 있던 화염병 가방과 함께 몸이 열린 엘리베이터 문 사이의 의자를 잡으려고 하면서 통로 바로 밑 벽에 세게 찌여 모든 갈비뼈가 부서지고 내장이 터질 것만 같은 고통이 밀려와 당장이라도 손에 힘이 풀려버려 엘리베이터 통로 바닥으로 떨어질 것만 같았지만 오히려 고통을 악으로 고통에 신음을 내뱉으면서 의자 다리를 잡고 있는 반대 손으로 문 바닥을 붙잡고 외쳤다.

“으... 도와줘!”

방독면 안에서만 맴도는 소리를 어떻게 그렇게 잘 들었는지 잔디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에 은혜와 종미가 서둘러 잔디를 도우려 했고 정대는 총을 쏘다말고 잠시 뒤 돌아 봤다가 엘리베이터 문 밑에 손만 보이는 잔디를 보고 깜짝 놀라며 엘리베이터사이에 끼워진 의자를 종미와 은혜에게 꽉 잡고 있으라고 한 뒤 기어와 잔디가 뒤로 메고 있는 식량 가방의 끈을 잡고 ‘흡!’ 하는 짧은 힘주는 소리와 함께 바로 힘으로 성인이나 다름없는 잔디를 확 들어 엘리베이터 통로 바깥으로 잔디를 꺼내 주고 얘기했다.

“올라가서 문 열어놓으라니까 왜 돌아 온 거야!? 기훈학생이랑 호휘 학생은!?”

“문을 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정대는 바로 다시 다른 군인들과 함께 달려오는 개미들을 향해 화력을 보탰고 잔디는 은혜와 종미와 함께 기훈이, 호휘도 이곳으로 다시 돌아 올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얘기했다.




많이 배우지 못해 문장, 문법, 어휘, 단어선택이 모두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 글을 봐주시고 댓글 하나라도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칭찬은 물론이고 비판과 비난 모두 감사하게 받아 들이고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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