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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연재수 :
8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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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341

작성
19.01.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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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16. 전투의 끝.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 타악! 타악!!


칼이 흙바닥을 두 번 찍어대고서야 막정은 호상의 목이 완전히 떨어져 나갔음을 알았다.

막정의 온몸에 피가 격하게 돈다.

가슴속에 전율이 느껴졌다.


'내가...! 내가 호상을 처치했다! 내가 호상을 죽였어!!'


세상에서 두려운 것이 하나도 없는 기분.

벅차오르는 감정을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다.


주변을 보니 정신없이 적들과 엉켜 싸우던 조원들도 이쪽을 보고 있었다.

부릅떠진 핏발 선 눈동자로 막정을 쳐다보고 있는 건 적들도 마찬가지.


호상 한 명의 기세에 힘입어 종심으로 우군을 뚫고 들어 온 소수의 적병들은, 가장 믿었던 장수가 목이 잘리자 낯빛부터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남패와 마달, 개상, 엽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그들을 공격해 죽이거나 부상을 입혔다.


갑작스러운 호상의 전사로 너무나 불리해진 소수의 살아남은 적병들은 그대로 몸을 돌려 달아났지만, 우군의 후미까지 깊숙이 들어왔던 터라 살아서 돌아갈 확률은 낮아 보였다.


"이야! 막정이 이 새끼!!"


"막정이가 호상을 죽였다!!"


"우리 조 막정이가 호상을 죽였다!!!"


맞서 싸우고 있던 적들이 죽거나 도망치자, 조원들은 하나같이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다.

정말 통쾌하고 다행이기도 했고, 이 불리한 전황을 단숨에 바꿔버릴 가장 좋은 기회라는 것을 모두들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호상이 죽었다!!"


"호상을 잡았어!!!"


"호상이가 죽었다아---!!!!"


"막정이란 놈이 호상을 죽였대----!!!"


"이야-----!!!!"


소식은 바람보다도 빠르게 앞쪽으로 전달이 되어갔다.

호상에게 군관들이 목을 잃고, 소수 병력들에게 종심 돌파까지 허용하고, 전체적으로 붕괴 직전이었던 우군에 가장 두려운 것이 사라졌다.

이제 오히려 사기가 상승하기 시작했기에 열구산 예비대를 이끌고 온 장수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호상의 목을 들어라!! 모두 양나라 놈들을 밀어낸다!! 이곳부터 대열을 정비해 밀어붙인다!!"


장수는 기쁘고 들뜬 와중에도 전체적인 전황을 운영할 줄 알았다.

그의 임무는 단순히 호상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 붕괴 직전의 우군을 살려 적이 물러 날 때까지 버티는 것이다.


장수는 열구산 예비대를 지휘하는 군관을 찾았지만, 나정 군관은 이미 가슴과 얼굴에 깊은 상처를 입고 죽어있었다.

용장처럼 보였던 나정 군관이 초반의 격돌에서, 앞의 조원들과 함께 적에게 무참히 당해버린 것이었다.


"다른 군관은 없는가!!"


"예! 접니다!!"


다급히 다른 군관을 찾는 장수에게, 열구산에서부터 이들을 인솔해온 평수 군관이 나서며 대답한다.


"난 먼저 앞으로 가 전황을 수습할 테니! 너는 이들을 이끌고 앞으로 따라오며 밀어붙여라!!"


"예!!"


장수는 평 군관에게 지시를 내리고선, 아직 가쁜 숨을 내쉬고 서있는 막정에게로 다가갔다.


"너 이름이 무엇이냐!"


"예?"


갑자기 다가와 큰 소리로 이름을 묻는 장수. 막정은 아직 흥분이 가시질 않는지 제대로 듣질 못했다.


"이름이 무어냐고 물었다!!"


"예...! 마, 막정입니다!!"


"막정...! 정말 큰 일을 했다!! 감흠님께서 네 공을 크게 치하해 주실 것이야!"


장수는 막정의 어깨를 힘껏 쳐주고선, 바닥에 떨어져 있는 호상의 머리를 들었다.

잘린 목에선 아직도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장수는 그 머리를 들고서 부하 병사들과 함께 우군의 앞으로 빠르게 이동해갔다.

열구산에서 온 소년 병사 막정이, 적장 호상의 목을 베었다는 말을 계속해서 외치며.


전황은 순식간에 역전이 됐다.

이곳 백양벌에서 우의 군관들을 숱하게 죽이며 공적을 쌓아 장수까지 되었던 호상이, 일개 소년 병사에 의해 목이 잘렸다는 소식은, 우군뿐만이 아니라 중군과 좌군에까지 빠르게 전파되었다.


"예비대 모두 대열을 갖춰라! 시간이 없다!!


평 군관은 예비대의 병사들을 서둘러 수습하면서 막정에게 달려왔다.


"막정아! 너 이 자식-!! 이 자식--!!!"


평수 군관은 기특하다는 얼굴로 막정의 투구를 쓰다듬었다.

정말 기특해도 이렇게 기특할 수가 없었다.

군관이 되고 싶다고 당차게 말할 땐 그저 꿈 많고 당돌한 소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보니 보통이 아닌 놈이었던 것이다.


"넌 이제 몸 사리거라. 군관복 입어야지! 하하하!"


평 군관은 막정의 얼굴을 한번 툭치며 몸을 돌린다.

그의 눈 앞에 아직 살아있는 열구산 예비대의 모습이 보였다.

정말 기적과 같이, 방금 전까지의 얼굴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모두들 기세가 등등해져 있었던 것이다.


"자! 이제 우리가 앞으로 나설 차례다! 모두들 막정이가 하는 것을 보았지!"


"예!!"


대원들의 힘찬 대답.


"그럼 우리도 가서 아군을 구하고 공을 세우자!! 가자---!!!!"


"이야아아--!!"


평 군관이 먼저 칼을 빼 들고 몸을 돌려 달려가자, 그 뒤를 대열을 정비한 병사들이 따라 달려가기 시작했다.

분명 아까까지만 해도 밀리고 있었던 우군 병사들도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이 우군 쪽은 확실히 기세를 타고 있었다.



------------------------------



"감흠님!! 아군 예비대의 병사가 적장 호상이의 목을 벴다고 합니다!!"


"뭐라?!!!"


가장 높은 망루 위에 있던 감흠은, 갑자기 우군 쪽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왼쪽에선 벽태가 나타나 밀리고 있었고, 오른쪽은 호상이 종심 돌파를 감행 해 붕괴 직전이었다. 그런데 가뜩이나 위험한 오른쪽에서 갑작스럽게 큰 함성이 들린 것이다.


감흠은 호상으로 인해 우군이 완전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젠 더 이상 보내서 막을 예비대도 없었다.

남은 방법은 중군을 뒤로 크게 물려 전체적인 진영을 재정비하는 것이었는데, 호상과 벽태가 그렇게 되도록 가만히 놔둘 리가 없었다.


결국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싸우게 할 수밖에 없었다.

이 상태에서 군을 뒤로 물린다는 것은 그냥 등을 돌려 달아나는 것과 같았다.

좌, 우군이 무너져 제대로 뒤로 물러설 수도 없었고, 진채에는 방어 시설도 없었다.


한마디로 그냥 패배하여 도망치다가 대부분의 병력들을 잃게 되고, 그 뒤로는 면성과 다른 성들이 차례차례 함락당할 뿐이었다.


감흠 스스로도 죽음을 각오하고 망루 아래로 내려가려는데, 병사 하나가 허겁지겁 달려와 큰 목소리로 보고한 내용이 바로 이것이었다.


호상이 예비대의 병사에게 목이 잘렸다.


그럼 이 거센 함성은 아군의 것이란 말인가!


"그게 정말이냐!! 누구냐!! 누가 호상의 목을 베었느냐?!!"


다 죽어가던 낯빛이 순식간에 살아나며, 감흠은 다급히 묻는다.


"예! 열구산에서 온 막정이라는 병사입니다!"


"막정이!!"


"예! 소년 병사라고 합니다! 지금 그로 인해 우군의 기세가 올라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타악!!


"좋아!!!"


감흠은 손바닥으로 망루의 나무판을 세게 내리치며 소리쳤다.


이제 됐다.


그 호상이를 막아 낸 것도 아니고 아예 목을 날려버렸으니, 왼쪽에서 벽태 놈이 아무리 난리를 친다고 해도, 이 싸움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부관에게 전해라! 기세를 타 너무 나아가지 말고 중군과 선을 맞추라고! 그리고 그 막정이란 자는 절대 죽어선 안 된다! 장수와 군관들에게 각별히 지키게 해라!"


"예!"


힘차게 대답을 하고 그대로 우군 쪽을 향해 달려가는 병사,.

감흠은 거센 함성과 함께 전체적으로 앞으로 전진하는 우군을 보며 주먹을 꽉 쥔다.

방금 전까진 죽음을 생각했었다.

자신이 죽더라도 이 백양벌만 지키길 바랬던 그였다.


그런데 그 막정이라는 소년 병사로 모든 것이 달라지고 있었다.


"잘했다 막정아!"


감흠은 얼굴도 모르는 막정이에게 고마워했다.



--------------------------------------



- 뿌우-------! 뿌우----------!!


긴 나팔 소리가 울리고 있다.


미시에서 신시로 바뀔 무렵. 결국 양군 진채에서 전군의 퇴각을 알리는 신호가 나온 것이다.


"젠장할...! 이런 얼어 죽을...!"


얼굴에 사람의 피를 흠뻑 뒤집어쓴 벽태는 허탈했다.

그는 부하들과 양나라 군의 우군으로 투입되어, 우나라 군의 좌군을 열심히 공격했다.


처음엔 승기를 타며 적을 돌파했다.


적의 대 두 개를 뚫으며, 두 명의 군관도 죽여버렸다.

첫 번째 대는 완전히 박살 내어 와해시켜 버렸고, 두 번째 대는 중심을 파고들어 반으로 갈라 붕괴시켰다.

그리고 가장 후미를 지키던 대와, 서둘러 달려온 예비대들을 상대할 때까지만 해도, 오늘 이 백양벌에서의 싸움이 끝날 것이라 생각했던 그였다.


그런데 갑자기 적들의 중군에서 커다란 함성이 들리더니, 곧 적의 좌군에도 전해져 왔다.

갑작스러운 적의 함성과 심상치 않은 기세에 신경이 쓰일 무렵, 벽태도 그 함성의 이유를 전해 들을 수 있었다.


호상이 목이 잘렸다.

그것도 우의 소년 병사에게.


믿을 수가 없었다.


그럴 리가 없었다.


적이 만들어낸 거짓 선동이라고 부하들을 진정시켰지만, 적의 기세는 더욱 상해졌다.

할 수 없이 마지막 저지선을 뚫지 못하고 싸움은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벽태는 한발 뒤로 물러서서 자신의 병사들을 수습해야 했다.


그리고 또다시 벌어진 싸움은 처음과는 반대가 되었다.

아군은 초반과 같은 기세를 내지 못했고, 적들의 사기는 이제껏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드높아져 있었다.


결국 조금씩 밀리기 시작하다가, 호상이 정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할 때, 양군 본진에서 퇴각을 알리는 나팔 소리가 울린 것이다.


"모두 대열을 유지한다! 부상병들은 모두 옮겼나?!"


"예! 아까 재정비를 할 때 부상병들은 거의 다 옮겼습니다!"


"그럼 선두 조부터 차례대로 뒤로 뺀다! 절대 대열을 흩트리지 말아라!"


"예!"


벽태는 타는 듯한 갈증을 느끼며 병사들을 질서 정연하게 후퇴시켰다.

병력을 뒤로 물릴 때가 가장 위험하고 조심스러운데, 다행히 우나라 병사들도 마지막까지 공격을 하지는 않고 있었다.


오늘로서 백양벌을 뚫는다는 계획은 이렇게 수포로 돌아가버리고 있었다.

며칠간의 전투 중 가장 치열했기에, 적뿐만 아니라 아군의 사상자도 많을 게 분명했다.

그럼 다음 일전은 가능이나 할지, 지금으로선 알 수가 없었다.


아군의 병력은 보충되지 않고, 적의 지원병은 보충이 된다면, 더 이상 싸움을 벌이는 것은 무리였다.

양나라 군도 어느 정도의 병력은 유지를 해야 했으니 말이다.



-----------------------------------



"이겼다---!!!"


"이야---!!!!"


"후우..."


막정은 핏물로 흠뻑 젖어있는 소매로 얼굴을 닦았다.

침을 삼키자 피 맛이 진하게 나는 것이, 이게 누구의 피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막정과 마찬가지로 몰골이 말이 아닌 우의 병사들.

세 시진이 조금 안 되는 시간 동안의 긴 싸움이 끝났다.


싸우다 이동하고, 재정비하며 부상자를 옮기고, 또 앞으로 이동해 싸우다 뒤로 나오기를 여러 번.

앞으로 나설 때마다 목숨을 장담할 수 없었다.

무기가 손상되어 바닥에 떨어진 전사자의 무기를 들고 싸우고, 움직일 때마다 전사자들의 몸을 밟아야 했다.


몸 여기저기가 베이고 찔리는 웬만한 상처 따위는 치료할 시간조차 없었다.

배가 고파도 중간중간 물만 마셔가며 버티고 또 버텼던 병사들은, 전투가 끝나자 자리에 주저앉을 법도 한데, 다들 두 팔을 치켜들고 승리의 함성을 지른다.


너무나 기쁜 것이리라.

한 차례의 큰 위기를 극복하고 이렇게 버텨낸 것이.

병사들은 모두 서로를 쳐다보며 한껏 소리를 지르다, 하나둘씩 막정의 주위로 몰려들었다.


막정이 아는 조원들뿐만 아니라 모르는 병사들까지, 모두 그의 주위로 몰려들어 공적을 치하했다. 진형이 붕괴되어 죽음이 코 앞이었던 우군 병사들에겐, 막정이 생명의 은인과도 같았나 보다.

하나같이 막정의 이름을 연호하며, 머리를 만져댔다.


"야-! 이 우리 막정이! 우리 막정이가 다 살린 거야!"


남패는 지친 기색도 없이 막정의 손을 잡고 힘껏 들어 올렸다.

이제야 흥분이 조금 가라앉고 멋쩍은 기분이 드는 막정이었지만, 병사들은 더욱 많이 몰려들고 있을 뿐이었다.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말

- 뿌우-------!!

긴 나팔 소리가  울렸다.

신나는 작가의 퇴고를 지시하는 신호였다.

신나는 작가는 서둘러 퇴고하여 안터넷에 올릴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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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죄송합니다. 한동안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 19.10.02 254 3 4쪽
81 80. 드디어 맺은 전쟁의 결말. +1 19.09.29 479 11 12쪽
80 79. 드디어 이루어지는 삼면 공격. 19.09.24 474 13 12쪽
79 78. 가운데 큰길에서의 전투. 19.09.19 507 14 12쪽
78 77. 뒤를 막는 자,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 +2 19.09.16 552 12 13쪽
77 76. 마지막 전투를 알리는 횃불이 켜지고. +1 19.09.08 676 13 13쪽
76 ## 너무 늦어져서 올리는 사과문 ## +6 19.09.06 414 9 4쪽
75 75. 드디어 떨어진 철군 명령. 그리고 천강의 촉,. +4 19.08.30 756 19 11쪽
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5 14 12쪽
72 72. 벌건 불빛으로 모여 앉은 이들. +1 19.08.19 908 17 12쪽
71 71. 처절한 난전의 결말. +1 19.08.12 973 12 12쪽
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69 69. 기습. 19.08.06 1,014 11 12쪽
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66 66. 억지로 긁어 모은 지원병들. +6 19.07.28 1,137 14 12쪽
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0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53 53. 대치. +2 19.06.06 1,681 24 12쪽
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5 21 12쪽
51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3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8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46 46. 오가휘. 19.05.03 1,862 23 13쪽
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8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35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3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9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6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6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26 26. 급보. 19.02.27 2,239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8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6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18 18. 재편성. 19.01.26 2,341 30 13쪽
17 17. 군관 임명. 19.01.23 2,352 32 13쪽
» 16. 전투의 끝. 19.01.20 2,367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1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5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21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3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12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6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8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5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81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31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5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81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70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19 3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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