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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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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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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17. 군관 임명.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양나라 측에서 먼저 군사를 물렸다.

그들은 훈련받은 대로 대열을 유지하면서, 먼저 부상자들을 뒤로 보냈다.

그리고 자신들이 있는 구역의 모든 병장기들이나 갑옷, 신발, 투구 같은 것들을 챙겨갔다.


물자가 흔하지 않았고, 손상되거나 못쓰게 된 무기들도 많았기 때문에, 챙길 수 있는 만큼은 최대한 챙겨야 했기 때문이다.


그건 우나라 쪽도 마찬가지여서, 환호를 지르며 승리를 자축하던 병사들도 곧 대열을 갖추고 양나라 군과 같은 행동을 했다.

먼저 부상자들을 옮기고, 전사자들의 것이나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무기와 장비들을 회수하기 시작했다.


막정은 조원들 중에 오벽 아저씨가 다친 걸 알았다.

오벽은 얼굴을 창에 찔렸는지 이마부터 콧등까지가 갈라져 피범벅이 되어 있었다.


"아저씨! 괜찮으세요?"


다가가서 부축을 하며 묻지만, 한눈에 봐도 괜찮은 것 같지가 않다.


"어... 괜찮아... 죽진 않았잖아."


나름 여유를 보이려 하지만 그 모습이 더 측은하다.

아저씨 말대로 죽지 않은 것만 해도 다행이긴 했지만, 그래도 부상을 입지 않는 게 훨씬 나았다.

팔다리가 잘리지 않고서야, 부상병들은 여차하면 또다시 전투에 투입되어 싸워야 했고, 무엇보다도 제대로 된 치료도 받기 힘들었다.


열구산에서 부상병들의 막사에 가봤던 막정은, 안타까워하며 오벽 아저씨를 부축한다.

잠시 후 석장도 달려와 오벽 아저씨를 부축한다.

이번에도 석장이는 부상 한번 안 당하고 용케 잘 살아 있었다.


"아저씨! 아이고 얼굴이...!"


"괜찮아... 으으..."


석장이나 막정이나 온몸이 피와 흙먼지 범벅이었기에, 오벽의 상처 난 얼굴을 감싸줄 면 같은 게 없었다.

그저 빨리 부상병 막사로 데려가는 게 수였다.


"석장아. 아용이는? 아용이 봤어?"


막정은 조원들 중에서 가장 걱정이 되던 아용이가 보이질 않자 석장에게 묻는다.

분명 마지막으로 대열을 갖출 때 까지는 조원들과 함께 있었는데, 한참 싸우다 보니 보이질 않았다.

마지막 싸움은 다른 조는 물론 다른 대의 병사들과도 뒤섞여, 전진과 물러섬을 몇 번이나 반복했기에 아용이를 살필 겨를이 없었다.


"나도 못 봤어! 다른 형님들이 찾아 본대! 죽은 건 아니겠지..."


"어... 마지막 재정비할 때까진 살아 있었으니까..."


막정은 막내인 아용이가 무사히 살아 있어 주길 바랬다.

자신이 잘 챙겨주고 싶었지만, 목숨이 오락가락하는 싸움을 하다 보니 신경을 써 주질 못해 미안했다.


"야 막정아! 너 그런데! 이제 군관 되겠다!"


오벽을 양쪽에서 부축하고 부상자 막사로 걸어가며 석장이 말한다.

석장의 얼굴은 평소처럼 밝고 장난기가 가득한 얼굴은 아니어도, 전투 전의 긴장하고 두려움에 떨던 얼굴은 더 이상 아니었다.

힘들고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아직도 살아남았다는 걸 정말 감사하고 있다는 게 보이는 얼굴이다.


"그래... 으. 막정이가 가장 큰 공을 세웠어."


오벽 아저씨도 얼굴이 베여 아픈 와중에도, 같은 조원인 막정을 칭찬해 준다.


솔직히.


막정이 호상을 베었기에 전세가 역전이 된 것이지, 막정이 아니었다면 오늘 우나라 군의 우군은 완전히 무너져 떼죽음을 당할 뻔했다.

막정의 활약으로 병사들의 사기와, 전장의 흐름이 급격히 바뀌는 것을 똑똑히 본 두 사람이었기에, 이런 와중에도 막정을 진심으로 칭찬하고 있었다.


"저도 모르겠어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솔직히 막정은 자신이 어떻게 그런 용기를 가지고 호상에게 달려들었는지 몰랐다.

싸움이 끝나고 조금 차분해진 다음 생각을 해보니, 정말 무모했었다.

만약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그때의 자신은 똑같이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았다.


"이야...! 내 동료가 군관이라니! 야 다들 너만 본다!"


석장의 말 대로 오벽 아저씨를 부축하며 가는 길에, 우의 병사들이 수군거리며 막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 저 아이가 막정이라는 얘기를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막정이 최고다! 네 덕에 살았다!!"


병사들 한두 명이 지나가는 막정이에게 소리를 쳐주자, 곧 주변의 다른 병사들도 그와 비슷한 말을 해주기 시작했다.

게 중에는 두 팔을 들고 환호하는 병사도 있었고, 아주 대견하다는 얼굴로 바라보며 웃는 자들도 있었다.


막정은 쑥스럽고 멋쩍어, 고개를 숙이고 오벽을 부축해 갔다.

그러나 석장은 고개를 빳빳이 들고, 한쪽 팔을 들어 막정을 가리키며.


"얘가 막정입니다! 얘가 아까 호상이의 목을 벴어요!!"


라고 자랑스럽게 소리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



오벽을 부상자 막사로 데려다 놓고, 막정과 석장은 다시 벌판의 가운데로 돌아갔다.

이미 부상자들과 전쟁물자들은 다 옮긴 후였고, 이젠 전사자들을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벌판의 시체들은 양 측의 합의 하에, 각 측의 전사자들을 거둬가는 식이다.

무기를 휴대하지 않은 병사들을 차출해, 자기편의 시체들을 옮겨 후방에 파둔 구덩이에다 매장했다.


막정과 석장은 그 작업을 하는 병사들 사이를 걸어가고 있었다.

곳곳에 널브러진 시체들에서 나온 피가, 그 특유의 비린내를 풍기고 있었다.

하나같이 곱게 죽은 시체는 없었다.

팔이나 다리를 들면, 베어진 곳에서 내장이 쏟아져 나왔다.

갑옷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얼굴은, 누군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막정은 혹시나 저 가운데 막내인 아용이가 있을까 봐 걱정이 된다.

석장도 두리번거리는 것이 아용이가 죽어있진 않나 살피는 것 같았다.


"막정아! 석장아!"


"막정아!"


막정과 석장은 등 뒤에서 자신들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본다.

활을 든 두 병사가 자신들의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고 있었다.


궁병대로 따로 빠졌다가, 전투가 끝나자 원래의 조로 돌아오는 묵진과 초박이었다.


"어. 형들!"


"헉.. 석장이 살아 있었구나! 자식!"


묵진이 석장이의 흙먼지로 떡진 머리를 세게 쓰다듬는다.

그의 얼굴엔 정말 반가워하는 표정이 가득하다.

궁병대에 있으면서 오른쪽의 우군이 심하게 위기를 겪었다는 걸 잘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위기를 극복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킨 주인공이 누군지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막정이 너! 크으...! 정말 잘했다!! 정말 잘했어!"


초박과 묵진은 곧 막정의 양 옆에서, 그의 목을 껴안고 바닥을 뒹굴었다.


"어억!!"


"크하하하하!!!"


막정의 목을 감싸 쥐고 땅바닥을 한번 구르게 한 뒤에, 두 사람은 막정의 머리를 툭툭 쳐주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우군의 소년 병사 막정이 적장 호상의 목을 벤 사실이, 중군에 소속돼 있던 궁병대에까지 알려진 것이다.


"와! 막정이 소식이 거기까지 퍼졌어요?"


"중군뿐이냐?! 아까 싸우는 와중에 벌써 좌군까지 다 퍼졌다. 좌군에도 벽태 놈이 밀고 와서 꽤 고전했는데, 이 막정이 활약이 전해져서 사기가 올랐더라고!"


"이야아!! 우리 막정이 소문 다 퍼졌네!!"


막정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는 조원들.

그들의 말은 사실이었다. 이미 우나라 병사들 전체가 '막정이' '막정이' 하며 그 이름을 입에 달고 있었다.


막정과 석장이 초박, 묵진과 함께 조원들에게 돌아가자, 그곳엔 그렇게 찾고 있던 아용이가 있었다.

아용이는 마지막 싸움 때 적의 창에 팔을 베이고, 그만 탈진하여 쓰러져 버렸다고 했다.

이런 평원에서의 전투는 진형을 이루어 몇 시진 동안 계속되었기에, 전투 전부터 곧 죽을 정도로 긴장해 있던 어린 아용이는 결국 지쳐 탈진해 버렸던 것이다.


남패를 비롯한 조원들 모두는 막정이의 활약만큼이나, 막내 아용이가 살아남았음을 축하해 주었다.

단 한 번의 전투로 가족보다 더 끈끈해진 그들이었다.



-------------------------------------



해가 질 무렵에서야 모든 전장 정리가 끝이 나고, 병사들은 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병사들은 배고픔과 전투로 인한 기력 손실, 그리고 그 이후에 계속된 전장 정리로 서 있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다들 오늘의 잔혹했던 전투에서 살아남았음에 감사해하며, 사소한 불평 따위는 하지 않았다.


막정은 열구산에서도 그랬지만, 치열한 전투가 끝난 그날의 저녁은 정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차분하다고 생각했다.

이 벌판을 무사히 지켜냈으니 승리를 한 것이라, 다들 사기는 높았다.

그러면서도 각자 깊은 생각에 잠겨 있는 모습은, 전투가 끝난 직후가 아니면 보기 힘들 모습이었다.


- 저벅 저벅 저벅.


열구산 예비대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곳으로 몇 명의 발소리가 들렸다.

묵직한 가죽신의 소리가, 일반 병사들의 발소리와는 달랐다.


"어?"


천막 안에 있던 병사들이 하나둘씩 밖을 내다보더니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다들 나오너라! 이곳 총지휘관이신 감흠님이 오셨다!"


대원들을 이끌던 평수 군관의 외침에, 천막 안에 있던 병사들은 거동이 불편한 자들을 제외하고선 모두 서둘러 밖으로 나왔다,


병사들이 허겁지겁 나와 서자, 그들의 앞으로 감흠과 그의 부관 장수들, 그리고 몇몇의 군관들이 서 있는 것이 보였다.

그들은 예비대의 병사들이 모두 나와 설 때까지 기다렸다.

그리고 모두가 나와 정렬을 끝내자, 가장 가운데 서 있던 장수가 앞으로 나서며 모두를 향해 큰 소리로 말했다.


"다들 오늘 잘 싸워줬다. 오늘 우리의 우군은 적들에게 종심 돌파를 허용해 큰 위기를 맞았었다."


백양벌을 지키는 우나라 군의 총지휘 장수 감흠이, 묵직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자칫하면 우군이 무너져, 우리 진영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었던 위험한 순간이었다. 그러나 너희 예비대가 나서 열심히 싸워 주어서, 그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감흠의 말에, 열구산 예비대의 표정에 자부심이 서리기 시작했다.

누가 뭐래도 자신들이 아니었다면 우군은 무너졌을 테니 말이다.

물론 칭찬받아야 할 주인공은 따로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오늘 전투의 일등 공신은 단연!"


- 꿀꺽.


모두가 입을 다물고 침을 삼킨다.

그리고 병사들은 조용히 앞부분에 서있는 막정을 쳐다본다.


막정 역시, 최고 지휘 장수의 앞에서 긴장하며 서 있다.

싸움과는 또 다른 긴장이었다.


최고 지휘관 감흠.

그리고 장수들과 군관들.

그 앞에 서 있으니 그들의 위엄에 저절로 위축이 되었다.


"오늘 가장 큰 공을 세운 자는! 적장 호상이의 목을 벤! 소년 병사 막정이다!"


"이야아아아아아~!!!!"


감흠의 말에 열구산 예비대원들은 일제히 두 팔을 치켜들고 환호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막정이가 공적을 치하받은 것이다.


"막정이는 앞으로 나오너라!"


평 군관의 외침에, 막정은 조심스럽게 앞으로 걸아나와 섰다.

눈 앞에 마주 서 있는 총 지휘관 감흠.


"막정아. 경례하거라."


긴장한 막정에게 평 군관이 일러주자, 막정은 최대한 절도 있게 고개를 숙였다.


감흠은 정말 기특하고 대견하다는 얼굴로 막정을 바라보더니, 앞으로 나서 그의 양 어깨를 손으로 감쌌다.


"네가 막정이구나... 이 어린것이... 정말 장하구나! 정말 장하다 막정아! 네가 오늘 우리 우군을 구했다!!"


- 툭 툭 툭.


감흠의 손이 막정의 어깨를 토닥였다.

그의 눈엔 막정에 대한 강한 신뢰가 서려 있었다.


"내 약속대로! 막정이 너를 군관으로 임명하겠다! 그리고 전투가 모두 종결되어 철군할 때 약속했던 상금 300문을 줄 것이다!"


"이야아아아아아~~!!!!"


누구보다도 힘껏 소리를 지른 사람은 막정의 조장, 남패였다.

그리고 남패를 시작으로 마달과 개상, 초박, 묵진 등의 조원들과 다른 예비대 병사들의 함성이, 주변의 다른 곳까지 쩌렁쩌렁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병사들의 환호 속에, 감흠의 부관 중 한 명인 장수가 직접 군관복을 가지고 막정에게 건넸다.


낮에 직접 내려와, 열구산 예비대를 이끌고 우군을 구하러 간 그 장수였다.

그는 장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여 보였다.


"감사합니다...!"


군관복을 건네받은 막정의 두 손이 살며시 떨렸다.

안에 입는 평복과, 짙은 묵색의 군관용 갑옷, 그리고 투구와 가죽 군화까지.


"그건 나에게 주고, 막정이 넌 칼을 받거라."


옆에서 평 군관이 말하자, 막정은 받은 갑옷을 그대로 그에게 넘겨주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돌리니 감흠이 직접 군관도를 들고 서 있었다.


"자. 막정아. 앞으로 이 칼로 더욱 큰 전공을 많이 세우거라!"


감흠이 두 손으로 건네주는 군관도.

검고 두툼한 칼집엔 가죽 끈이 묶여 있었다.


고개를 숙이며 두 손으로 칼을 건네받는 막정의 심장이 거세게 두근거렸다.


드디어 첫발을 내디뎠다.


이제 장군이 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되리라!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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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80. 드디어 맺은 전쟁의 결말. +1 19.09.29 479 11 12쪽
80 79. 드디어 이루어지는 삼면 공격. 19.09.24 474 13 12쪽
79 78. 가운데 큰길에서의 전투. 19.09.19 507 14 12쪽
78 77. 뒤를 막는 자,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 +2 19.09.16 552 12 13쪽
77 76. 마지막 전투를 알리는 횃불이 켜지고. +1 19.09.08 676 13 13쪽
76 ## 너무 늦어져서 올리는 사과문 ## +6 19.09.06 414 9 4쪽
75 75. 드디어 떨어진 철군 명령. 그리고 천강의 촉,. +4 19.08.30 756 19 11쪽
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5 14 12쪽
72 72. 벌건 불빛으로 모여 앉은 이들. +1 19.08.19 908 17 12쪽
71 71. 처절한 난전의 결말. +1 19.08.12 973 12 12쪽
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69 69. 기습. 19.08.06 1,014 11 12쪽
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66 66. 억지로 긁어 모은 지원병들. +6 19.07.28 1,137 14 12쪽
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0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53 53. 대치. +2 19.06.06 1,681 24 12쪽
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5 21 12쪽
51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3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8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46 46. 오가휘. 19.05.03 1,862 23 13쪽
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8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35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3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9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6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6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26 26. 급보. 19.02.27 2,238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8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6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18 18. 재편성. 19.01.26 2,341 30 13쪽
» 17. 군관 임명. 19.01.23 2,352 32 13쪽
16 16. 전투의 끝. 19.01.20 2,366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1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5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21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3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12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6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8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5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81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31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5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81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70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19 3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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