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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연재수 :
8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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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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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446,341

작성
19.01.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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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18. 재편성.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군관으로 임명이 되어 기쁘기도 했지만 워낙 격렬하게 싸웠던 하루여서일까, 막정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고 나서 곧 쓰러지듯 잠이 들어버렸다.

기분이 좋고 가슴이 뿌듯하여 혼자 생각에 잠길 법도 한데, 모든 걸 잊고 싸움에 집중했었던 만큼 그 피로도는 남달랐던 것 같았다.


다음 날.


막정은 조원들 중 가장 늦게 일어났다.

병사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얘기를 나누고 있었지만, 일어나기 직전까지도 전혀 몰랐을 정도로 그는 깊은 잠을 잤다.

옆으로 누워 몸을 움직이자, 어제 갈아입은 새 군관복의 좋은 감촉이 느껴진다.


검은색의 새 군관복.


'그래. 나 이제 군관이 되었지. 참.'


막정은 입고 있는 군관복을 느끼고서, 자신이 군관이 되었음을 상기할 수 있었다.

오늘부터는 병사 막정이 아닌 군관 막정의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었다.


많은 병사들이 깨 있다고 해도, 이제 막 동이 트려 하고 있었다.

어제의 승리로 우나라 군의 전체적인 사기가 올라서, 병사들이 다들 일찍 일어난 것 같았다.


"군관님 일어나셨어요? 흐흐흐."


천막 안에서 개상의 장난기 담긴 목소리가 들린다.

막정은 어떻게 대꾸를 할까 생각하다, 그냥 몸을 일으킨다.


- 사브자작.


상체를 일으키자 새 군관복이 비벼지며 좋은 소리를 낸다.


"이야~ 군관복은 다르네! 방금 소리 들었어? 사브자작~! 하는 거?"


남패가 허연 이를 드러내며 씩 웃는다.


"에이... 왜 그러세요."


막정은 군관이 되었지만 여전히 조원의 일원으로 행동했다.

자신은 하급 군관일 뿐인지라, 아직 자신에게 평 군관처럼 병사들을 통솔하고 지휘하는 일을 맡겨지는 않을 것이었다.


"마달 형님은요?"


"마달인 똥 싸러 갔지."


"아..."


막정은 언제쯤이면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달을 볼 수 있을까 생각해 본다.

아마 아침잠이 많은 자신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일일 것 같다.


막정은 천막을 기어 나와 찬 공기를 들이마셨다.

아직도 피 비린내가 나는 것은, 백양벌에 몇 번이나 흩뿌려진 병사들의 피 때문인지, 아니면 씻지도 못한 자신의 몸에 밴 피 때문인지 잘 알 수 없었다.


어느 정도 정신을 차린 막정은 바로 옆에 있는 석장이가 있는 천막으로 가 가리개를 열고 안을 들여다보았다.


다섯 명 중에 오벽 아저씨와 아용이가 부상자 막사로 가고 세 명만이 남아 앉아 있었다.

그래도 두 명이 부상자로 빠져 그렇지 전사해서 빠진 거였다면, 지금 이 빈자리가 참 가슴 아프고 허전하게 느껴졌을 것이다.


"어. 군관님이네. 하하."


"군관님. 잘 주무셨어요?"


"아이고 막정 군관님."


초박과 묵진, 석장은 웃음을 지으며 막정을 반긴다.

동료이고 조의 동생이긴 했지만, 막정은 엄연하게 큰 공을 세운 군관이었다.

예전처럼 대해야 할지, 아니면 깍듯이 군관으로 대해야 할지 아직 판단이 안 선지라, 장난을 반 정도 섞어 막정을 대하고 있었다.


"에이. 형들. 그러지 마요. 석장이 너까지 왜 그러냐."


막정은 천막 안으로 기어들어가 빈자리에 덥석 드러눕는다.


"아이고 군관님이 이리 누추한 곳에... 여기 이거라도 덮으시지요."


석장이 거적을 하나 막정의 배 위에 덮어 준다.


"이 자식이. 큭!"


막정은 석장의 배와 가슴을 감싸 쥐고 넘어트렸다.


"큭큭큭!!!"


"군관님! 잘못했습니다! 큭큭큭!!"


둘은 좁은 천막 안에서 데굴데굴 굴러가며 장난을 쳤다.

이렇게 살아 있으니 장난을 칠 수 있었다.

만약 어제 석장이가 죽었었다면, 지금은 저쪽 뒤편에 구덩이를 파헤치고 장난을 쳐야 했을 것이다.


전 병사들이 아침식사를 하고, 막정은 평수 군관과 함께 지휘부 막사에 아침 작전 회의에 참석했다.

병사로 생활한지도 며칠이 안 된 막정인데, 군관이 되어 장수들의 회의에 참석을 하게 되니 여간 긴장되고 조심스러운 게 아니었다.


다행히 의견을 주고받는 것은 최고 지휘관 감흠과 다른 장수들에 한하고, 군관들은 그저 입 다물고 듣기만 하면 되었기에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회의가 시작하기 전, 모두들 어제 호상의 목을 벤 소년 병사 막정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칭찬과 격려의 말을 쏟아부어, 막정이 땀을 좀 뺐지만 말이다.


"현재 전투가 가능한 병력은 2,036명입니다. 우군이 가장 큰 피해를 입어, 가장 먼저 중군 쪽에서 병력을 얻어 재편성을 했으면 합니다."


한 장수의 말에 감흠은 고개를 끄덕였다.

하루만의 싸움으로 사상자가 삼분의 일이나 발생했으니, 어제 전투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아마 어제 호상을 죽이지 못했더라면 무사히 막아냈다고 하더라도 피해가 더 컸을 것이고, 지금의 사기는 완전히 바닥으로 떨어졌으리라.


감흠은 다시 한번 우측 뒷열에 조용히 서 있는 막정이라는 소년을 쳐다본다.

어리지만 보통 다부져 보이는 게 아니다.

이 전투가 끝나더라도 앞으로 잘 키워 볼 가치가 있는 아이였다.


"흠... 그래. 그럼 중군에서 필요한 만큼 빼 우군을 보강하지. 좌군은 어떤가. 좌군도 피해가 제법 있었을 텐데."


"예. 우군보단 덜 하지만, 그래도 백인대 하나라도 보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음... 그렇게 하지. 후방에서 지원병이 온다는 전갈은 없었나."


감흠은 지원과 보급, 상부와의 교신을 담당하는 장수에게 물었다.


"예. 엊그제 오십 단위로 모집이 되는 대로 바로 보내준다는 전갈이 왔었습니다만, 회의가 끝나는 대로 다시 사람을 보내 보겠습니다."


"그래. 그렇게 하도록... 적들의 지원병은 어떻게 될는지 그게 문제군..."


"예. 적들의 지원병과 보급 물자가 오는 길목에 척후를 심어 놓았습니다. 만약 변동 사항이 있으면 곧바로 보고가 올 것입니다."


"음..."


감흠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곳 백양벌에서, 자신들은 밀리는 전력으로도 할 만큼은 다 하고 있었다.

몇 차례의 일전을 다 막아냈고, 특히 어제는 가장 위험했던 전투도 승리해 막아내었다. 한창 이름을 날리던 적의 장수까지 죽이고 말이다.


호상의 전사 때문이든지, 아니면 전투가 장기전이 되고 보급에 부담을 느껴서든지, 양나라 군사들의 사기는 갈수록 저하될 수밖에 없을 것이었다.

감흠은 장수들과 군관들에게 이 같은 사항들을 주지 시킨 후, 오늘 해야 할 역할들을 정해주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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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렇게 치열한 전투가 있었지만, 오늘의 일정도 어제와 같이 시작되었다.

병사들은 비록 사기는 높았지만, 여기저기 안 아픈 곳이 없고 천근만근이 된 몸들을 이끌고, 다시 숙영지 앞으로 모여 집결해야 했다.


"자~! 모두 대열을 갖춰라~! 다들 힘든 건 안다! 그렇지만 저 놈들이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 틈을 노리고 바로 쳐들어 올 수도 있음이야! 어서 정렬 해! 지금부터 우군을 재편성한다!"


우군을 담당하는 장수의 지시 하에, 군관들은 중군에서 지원받은 병력들을 분배하며 병력을 재편성했다.

열구산 예비는 중군에서 병사 사십 명을 더 얻어, 이제 예비대가 아니라 우군의 중간에 위치하는 백인대가 되었다.


재편성이 끝나고서는 대기하는 장소에 눌러앉아, 휴식 겸 군관들의 교육이 시작되었다.

양나라 군은 지금까지 하루를 싸우면 다음날은 싸움을 걸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우나라 병사들은 마음을 편하게 하고 자리에 앉아 있었다.


"히야~ 그래서~ 와~ 이제 우린 그냥 무너지는구나 했지! 어후...! 내가 죽더라도 저놈 새끼 도끼에는 죽지 말아야 할 텐데~!! 생각하고 있었거든!"


중군에서 지원 와 새로 열구산 백인대에 합류한 사십 명의 병사들을 모아 놓고서, 남패가 침을 튀겨가며 어제의 전투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중군에서 온 병사들 뿐만 아니라 열구산 병사들까지 모두 모여, 남패의 얘기를 집중해서 듣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막정의 활약은 몇 번을 들어도 지겹지 않은 이야기였던 것이다.


"근데 갑자기 이 개상이! 이 덩치 큰 놈이 말이야! 이 놈이~ 어설프게 창질을 하다가~ 그 호상이 놈 도끼에 창이 부러져 버렸네~!!"


"허~! 거 무슨 말이! 내가 얼마나 날렵한데! 그놈도 나 못지않게 날렵했던 거지!!"


"흐하하하하하!!"


개상이 못마땅하다는 얼굴로 항변했으나, 남패는 깨끗하게 무시하고선 말을 계속한다.


"그 호상이 놈이 말이야~! 이 덩치만 큰 놈이 자기 앞을 막으니까 화가 났던 거야~~! 그래서 이 놈 창을 팍!! 쪼개버리더니 곧바로 도끼를 파악~~!!"


남패는 오른손을 개상을 향해 크게 휘둘러 보이며 과장되게 재현을 한다.


"이러니까 이 덩치 큰 놈이~! 이 미련한 곰탱이 같은 놈이~"


"허허! 조장! 거 무슨~!"


"이 놈이 이렇게 앞으로 폭싹~! 엎드려 버리네!! 아이고 제 모가지를 어서 썰어 가십쇼~ 하고~!!"


"흐하하하하하하하!!!"


남패의 연기가 너무 실감 나서인지, 개상의 얼굴은 점점 시뻘겋게 되고, 그걸 바라보는 병사들은 배를 잡고 웃었다.


"그런데!! 그때~~!!! 이 넙죽 엎드린 놈 뒤에서!! 호랑이 같이 날쌘 막정이의 창이 후아아아아악~~~!!! 하고 호상이 얼굴을 찔러 댄 거야!!! 아주 그냥 팍!! 하고!!"


"허어어!!!!!"


이제 가장 중요한 순간이 나오기 시작하자, 병사들은 침을 삼키기 시작했다.

드디어 막정의 활약이 시작되는 것이었다.


"그 첫 일격에~!! 호상이의 얼굴에 피가 찌직?! 하고 튀더라니까~!!"


"이~~야아~~~!!!!"


남패를 둘러싸고 있는 백 명의 병사들은 모두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호상이 놈이 고개를 잽싸게 휙! 하고 틀어!! 그래서 살았어~! 안 그랬으면 그놈은 진작에 우리 막정이 일격에 뒈~졌지~!!"


"크으~~~!!!!"


병사들은 한쪽에 조용히 서 있는 막정을 보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막정은 도저히 이곳에 계속 서 있을 수가 없어 고개를 흔들며 옆으로 나간다.

자신이 한 행동을 이렇게까지 장황하게 설명을 해 줄 줄은 몰랐고, 병사들의 반응도 이 정도일 줄은 정말 몰랐던 것이다.


"그리고!! 이 호상이란 놈이 히야~~ 정말 화가 난 거야!! 이제 이 곰 같은 놈 모가지를 썰라 그랬는데~ 이 막정이 창에 얼굴에서 피까지 봤으니까! 이놈이 글쎄! 막정이가 두 번째 창을 찌르는 걸~ 왼~ 손으로~ 타악!!! 잡는 거야!!"


"허...!!"


남패는 마치 시간이 멈춘 것처럼 왼손으로 나뭇가지 하나를 붙잡고서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러자 병사들은 점점 더 몰입이 되고 말았다.


"이 놈이... 이 곰 같은 놈 모가지를 내리치려던 도끼로, 우리 막정이 창을 똬~~ 악~~!!! 잘라버리는데~~!!! 이야~~~! 얼마나 날렵하던지~! 여기 마달이 놈도 도끼를 쓰는데, 이놈이랑은 차원이 달라! 야 인마~! 너는 그냥 저쪽 가서 장작이나 패! 넌 도끼가 아까워!!"


"아~ 또~ 내가 거기서 왜 나와~! 나도 옆에서 열심히 잘 싸우고 있었는데~!!"


마달의 거친 항변이 있었지만, 남패의 설명은 계속됐다.

막정은 머리를 벅벅 긁으며 무리에서 조금 떨어져 나와 돌 위에 앉는다.

군관이 되었다고 따로 떨어져 지내는 것은 하지 않으려 했지만, 자신의 무용담을 저렇게 과장되게 말하니 도저히 듣고 있을 수가 없었다.


막정은 멋쩍기도 하고 좀 쑥스럽기도 해서, 애써 남패의 큰 목소리를 외면하며 허리춤에 차고 있던 칼집을 집어 들었다.


군관도.


호상의 목을 벨 때 썼던, 양나라 병사가 쓰던 칼은 천막 안에 잘 두었다.

막정에게는 그 칼도 큰 의미가 있는 칼이었기 때문이다.


새로 받은 군관도는 그보다 더 늘씬하면서도 무게는 비슷했다.

그만큼 실력 있는 야장이 만든 것이리라.


"막정아."


그런 막정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허리에 칼을 찬 엽치가 다가오고 있었다.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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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77. 뒤를 막는 자,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 +2 19.09.16 551 12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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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너무 늦어져서 올리는 사과문 ## +6 19.09.06 412 9 4쪽
75 75. 드디어 떨어진 철군 명령. 그리고 천강의 촉,. +4 19.08.30 756 19 11쪽
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4 14 12쪽
72 72. 벌건 불빛으로 모여 앉은 이들. +1 19.08.19 908 17 12쪽
71 71. 처절한 난전의 결말. +1 19.08.12 973 12 12쪽
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69 69. 기습. 19.08.06 1,014 11 12쪽
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66 66. 억지로 긁어 모은 지원병들. +6 19.07.28 1,137 14 12쪽
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0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53 53. 대치. +2 19.06.06 1,681 24 12쪽
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4 21 12쪽
51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2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8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46 46. 오가휘. 19.05.03 1,862 23 13쪽
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7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35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3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8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5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5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26 26. 급보. 19.02.27 2,238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7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5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 18. 재편성. 19.01.26 2,341 30 13쪽
17 17. 군관 임명. 19.01.23 2,351 32 13쪽
16 16. 전투의 끝. 19.01.20 2,366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0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4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19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2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09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4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6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3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79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28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3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79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68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17 3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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