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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연재수 :
8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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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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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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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2쪽

26. 급보.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견칠은 창을 부딪힌 이후 다음 공격을 취하려 했지만 멈춰야 했다.

자신보다 키도 작고 체구도 작았던 막정의 힘이 생각 이상으로 강했기 때문이다.

견칠은 짧은 시간 막정의 눈치를 살폈지만, 그는 자신과의 힘대결에서 비긴 것에 만족하여 들떠 있지 않았다.

여전히 무심한 표정으로 자신을 주시하고 있을 뿐이었다.


'어쭈... 그래도 네 놈도 손목에 무리가 갔을 거다. 계속 참기는 힘들 걸...!'


견칠은 잠시 막정을 살펴보다가 다시 공격을 가했다.

두 사람을 둘러싼 이백 여명의 눈동자가 신경 쓰였기 때문이다.

자신이 먼저 도발을 하고 도전을 했는데, 먼저 공격해 오길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었다.


"합!!"


짧은 기함과 함께 막정의 가슴 한가운데를 겨냥하고 내질러진 창.

하지만 그 창은 보기 좋게 옆으로 튕기고, 힘을 실었던 지라 견칠의 몸도 균형을 잃으며 창이 튕긴 방향으로 휘청거렸다.

견칠은 균형을 잡기 위해 한쪽 발을 옆으로 내딛으며 몸을 떠 받쳤는데, 그때 막정의 일격이 그의 몸에 더해졌다.


- 빠악!


강했다.

창을 세워 막긴 했는데, 균형을 잃는 것은 피하지 못했다.

견칠은 결국 두 걸음을 옆으로 밀려난 다음에야 다시 잽싸게 막정을 향해 창을 겨눴다.


첫 번째 대결에서 확실하게 견칠이 밀린 양상.

공격을 제대로 맞거나 쓰러진 것은 아니었기에 승패가 난 건 아니었다.

그러나 키와 체격이 더 큰 견칠이 힘에서 밀려났다는 점, 그리고 그가 도전자라는 점이 그를 더욱 초조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래서는 영 모양이 서질 않았다.



그동안 병사들 사이에선 제일가는 창잡이로 군림하며 수많은 동료들을 때려눕혀 왔었는데, 저 보잘것없는 신임 군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다니.

어서 만회해야 했다.

이 싸움은 비기기만 해도 도전자인 자신이 지는 모양새였다.


'힘 싸움을 한번 더 해...? 아니면 기술을 걸어 봐...?'


견칠은 잠시 고민하다가 우선은 자신 있는 힘 싸움을 한 번 더 해보기로 했다.

그가 생각하기에, 막정도 지금 내색을 안 할 뿐이지 자신의 힘을 감당하기에 무척 힘들 것이라 여겼던 것이다.


"아읏!!"


견칠의 연속적인 후려치기가 시작되었다.

막정은 이걸 막는다고 해도 손목과 팔에 부담이 가고 결국엔 자세가 무너질게 뻔했다. 바로 그때가 막정의 몸에 제대로 한방을 먹이는 기회였다.


- 빡! 빡! 빠악~!


막정과 견칠의 창이 연속으로 맞부딪히며 나무 치고는 꽤 살벌한 타격음이 났다.

만에 하나 저 창대에 손가락이라도 찍힌다면, 그 손가락은 영영 못 쓰게 될 정도로 무지막지한 타격이었다.


막정은 어깨와, 팔, 손아귀가 저려왔지만, 침착하게 집중했다.

눈 앞의 견칠이라는 자가 꽤나 거칠고 자신에게 적대적이어도. 전쟁터에서 싸웠던 적들보단 덜했다.

다른 병사들은 이렇게 난폭한 견칠의 기세에 밀려 평정심을 잃고 마음부터 무너졌겠지만, 막정은 아니었다. 그는 이제 이 정도로 위압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 따악~!


다섯 번째 창을 막으면서, 막정은 견칠의 큰 허점을 보았다.

창에 너무 힘을 실어 연속적으로 휘두르다 보니 어쩔 수 없게 자세에 허점이 날 수밖에 없었는데, 막정에겐 그것이 참 크게 보였다.


막정의 창이 뒤로 당겨지더니 그대로 견칠의 왼쪽 종아리를 후려쳤다.


"아아!!"


왼쪽 종아리를 얻어맞는 순간 견칠은 자기도 모르게 아픈 소리를 내고 만다.

정말 낭패였다.

이렇게 종아리에 제대로 맞고 나면 한동안은 제대로 자세를 잡고 서 있을 수가 없었다.

견칠은 오른쪽 발로 뒤로 물러서려고 했다.

그런데 그의 눈 앞으로 검은 뱀 같은 것이 날아온다 싶더니 곧 그의 눈 앞이 번쩍였다.


- 빠악 -!!


그리고 견칠은 고개가 반대쪽으로 틀어지면 뒤로 나뒹굴고 말았다.


그랬다.

왼쪽 종아리를 얻어맞고 자세가 완전히 흐트러진 견칠의 얼굴에, 막정이 마지막으로 한 방을 먹여버린 것이었다.

막정은 속으로 더 기다려 줄까도 싶었지만, 그래 봤자 괜히 지저분한 싸움만 지속될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짧지만 강력하게 끝내버리고 말았다.


창대는 성인 남자가 엄지와 중지로 맞잡을 정도의 굵기밖에 안 되는 나무였지만, 그걸 누가 어떻게 휘두르느냐에 따라 받는 충격은 천차만별이었다.

견칠은 얼굴에 받은 충격이 머리에까지 전해졌는지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질 못했다.


"견칠이! 이런... 빨리 견칠이를 치료 막사로 데리고 가! 보고만 있지 말고!"


염 군관이 주위를 둘러싸고서 구경하고 있던 병사들에게 소리치자, 몇 명이 나와 견칠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막정에게 맞은 한쪽 얼굴이 벌써 주먹만 하게 부어오른 견칠을 부축해 치료 막사로 데려갔다.


"와.........!!!"


이백 명의 병사들의 입에서 진심으로 감탄사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건 정말 놀라고 감격해서 나오는 탄성이었다.

그동안 자신들을 여러 번 때려눕히던 저 견칠을 저렇게 통쾌하게 때려눕혀 준 것에 대한 통쾌함. 그리고 어린 나이에 정말 대단한 실력을 갖춘 게 맞다는 사실에 대한 놀라움에 저절로 나오는 감탄과 박수였다.


이로써 막정은 앞으로 병사들의 신임을 얻는데 문제가 없어 보였다.

칼을 쥐고 살아가는 병사들의 세계에선 실력만큼 절대적이고 든든한 건 없었으니까.



------------------------------------------



그날 저녁.

하루 일과가 모두 끝난 뒤였지만 막정은 군영에 남아 있었다.

오늘은 토벌군들이 작전을 나가 있었기에, 만에 하나 무슨 일이 생길 것을 대비해 군관들이 모두 군영에 남아 대기하는 중이었다.

병사들은 모두 자신들의 막사로 들어가 쉬고 있었고, 군영의 경계를 교대하기 위해 네 명의 병사들이 창을 들고 이동하는 발소리가 들렸다.


군영에서 대기하는 중에는 특별히 할 일이 없던 막정은, 다른 군관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치료 막사로 가서 견칠의 상태를 살펴보았다.

견칠은 한쪽 얼굴이 뚱뚱 붓고 피멍이 들어 있었다. 입을 움직이지도 못해 저녁밥도 못 먹었다니 막정은 괜히 미안해졌다.


누워있는 견칠의 어깨를 한번 토닥여 주고, 그는 다시 자신이 담당하는 무기고로 갔다.

자물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ㄷ"자로 된 받침대들 위로 잘 손질된 창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나무 창대는 기름을 얇게 먹여 반질반질하고, 창대와 창날의 이음 부분은 꼼꼼하고 야무지게 조여 있다.

모두 막정이 그동안 손수 손질을 해 놓은 것들이었다.


이제 다음부턴 여분으로 쌓여있는 갑옷들을 손봐야 했는데, 그건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 걱정이 들었다. 아무래도 병사들을 몇 명 더 차출해서 갑옷을 정비해야겠다고 생각하던 막정.


그런데 무기고 밖으로 병사들 두어 명이 다급하게 달려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 타다다다다닥!!


"군장 님! 군장 님!!"


그 병사들이 군장 오준을 찾는 모양이었다.

원래라면 오준도 귀가하고 없었을 테지만 오늘은 다른 군관들과 같이 자신의 집무실에 남아있었다. 병사들은 그리로 급하게 달려가며 계속 군장을 불렀다.


막정은 뭔가 일이 생긴 것 같은 불안함을 느끼며 서둘러 무기고의 자물쇠를 잠그고 군장의 집무실 쪽으로 걸어갔다.


'무슨 일이 생긴 거지? 혹시 산적들이 호면산에서 내려와 이곳까지 왔나? 그럼... 집에 있는 이들은...?!!'


아무래도 산적과 관련된 안 좋은 소식일 거라 여기며 군장의 집무실로 가니, 이미 그곳엔 오준 군장과 다른 군관들이 모두 나와 있었다.


"뭐라?! 토벌대가 기습을 당해?!! 좀 더 자세히 말해라!"


"예! 방금 살아 돌아온 병사들의 말에 의하면, 미시(13시 -15시) 경에 호면산에 도착해 식사를 마친 후 왼쪽 골짜기부터 산적들을 수색해 들어갔는데, 그만 그놈들의 매복 공격을 당해... 거의... 거의 전멸이라고 합니다...!"


"아니 대체! 어쩌다가!! 그놈들 숫자가 얼마나 되었길래 전멸이라는 건가!!"


"자세한 것은 지금 치료 막사에 있는 그들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가보자!"


보고하는 병사의 말을 듣고서, 오준은 군관들과 함께 바삐 걸음을 옮겼다.

지금 그의 속마음은 타들어 가다 못해 주저앉고 싶을 정도였다.

산적의 토벌이 실패할 수는 있었다.

그렇지만 삼백 명의 병사들 중, 백 명의 병사들을 잃었다는 건 그가 군장으로서 큰 문책을 피할 수 없다는 말이 되었다.


군영의 병력 삼분의 일을 잃고, 무기와 갑옷 같은 장비들도 모두 잃었다.

이제 어떤 희생을 치러가며 산적들을 토벌한다고 해도, 군장으로서 그가 받아야 하는 처벌은 결코 가볍지가 않을 것이었다.


치료 막사로 가보니 다섯 명의 생존 병사가 누워서 신음하고 있었다.

그들은 몸 여기저기가 칼로 베이고, 창에 찔리고, 심지어 화살까지 박혀 있었다.

정말 당해도 호되게 당한 것으로 보였다.


살아남은 병사들이 말해준 바는 이러했다.

산적들은 토벌대가 수색을 전개하려는 골짜기 위쪽에 숨어 있었다.

그들은 대략 백여 명 정도 되어 보였고, 화살을 든 자도 십여 명은 되었다고 했다.

일제히 기습을 가해 공격해 왔고, 토벌대들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산적들을 맞아 분투했다고 했다.


그런데 산적들은 단순히 피난민들로 이루어졌다고는 보이지 않을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두려워하지 않았고, 칼질과 창질에 거침이 없었다.

반면에 뜻밖의 기습에 화살 공격까지 받아 전의를 잃은 토벌대는, 산적들의 거친 공격에 결국 무너져 버렸다. 세 명의 군관들은 모두 전사한 것으로 보였고, 그나마 후미에 군량과 물통을 담당하며 따라가고 있던 이들 보급대원 다섯 명 만이 가까스로 살아 달아날 수 있었다는 것.


오준 군장은 다리에 힘이 빠져버렸는지, 그만 가까운 의자에 주저앉아버렸다.

침통한 표정이었다.

그와 군관들은 한동안 아무도 입을 열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모두들 하나같이 오준의 눈치를 보며 어찌해야 할지 고민하는 듯 보였다.


그때 염 군관이 입을 열었다.


"군장 님. 바로 준비를 갖춰 내일 아침 저들을 토벌해야 합니다."


오준은 아직 상심이 큰지 가뿐 숨을 내쉬며 바닥만 내려보고 있고, 염 군관은 그런 그를 보며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저들이 우리의 토벌 소식을 알고 있었던 게 분명합니다. 이 면성 안에도 저들이 간자를 심어 놓은 것 같습니다. 내일 성문을 열기 전에 무리가 먼저 출정하고, 그 이후로도 성문을 막아 사람들의 출입을 막아야 합니다."


"아..."


다른 군관 하나가 염 군관의 말에 낮은 탄성을 냈다.

분명 산적들이 토벌대를 기다렸다가 기습을 가한 것은 믿기지가 않는 일이었다. 역시 염 군관의 말대로 그들은 면성 안의 소식을 훤하게 알고 있는 게 확실했다.


"저들의 사기가 더 오르기 전에, 그리고 아직 호면산 어딘가에 있을 우리 생존병들을 찾기 위해 최대한 빨리 출발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군장 님. 지금 미리 내일 토벌 때 쓸 군량을 만들어 놓게 해야 합니다."


"병사들에겐 입단속을 시키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지원을 간다고 하고 출정하는 게..."


"제가 지금 나가서 이 소식을 알고 있는 자들을 입단속시키겠습니다."


염 군관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자, 다른 군관들도 알아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망연자실해 있던 오준도 군관들의 말에 정신이 들기 시작했는지, 그 말을 받아들였다.

이제 그로서는 그나마 처벌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라도 산적들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토벌해야만 했다.


오준은 곧 남아있는 군관들을 모두 데리고 더욱 세밀한 작전회의에 들어갔다.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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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5 14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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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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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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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0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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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5 21 12쪽
51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3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8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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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8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35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3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9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6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6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 26. 급보. 19.02.27 2,239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8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6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18 18. 재편성. 19.01.26 2,341 30 13쪽
17 17. 군관 임명. 19.01.23 2,352 32 13쪽
16 16. 전투의 끝. 19.01.20 2,366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1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5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21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3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12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6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8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5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81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31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5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81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70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19 3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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