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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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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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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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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341

작성
19.03.2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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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3쪽

35. 반가운 사람들.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며칠 후에 새로 부임한 군장은 오준만큼 괜찮은 사람이었다.

좋은 가문이라며 으스대지 않고, 지위가 높다고 군관들을 깔보지도 않았다.

오히려 염 군관과 막정에게 솔직히 도움을 구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산적 토벌 때 전사한 세 군관을 대신할 군관들도 보충병들과 함께 도착했다.

모두들 막정 보다는 나이가 많았지만, 이미 명성이 자자한 막정을 쉽게 대하는 이는 없었다.

오로지 무예 하나만으로 실력을 평가받고 인정받는 군관들의 세계에서, 면성을 벗어나 다른 성에까지 이름이 오르내리는 막정은, 절대 함부로 대할 수 있는 막내 군관이 아니었다.


그리고 염 군관이 올렸던 보고로 인해, 막정은 산적 토벌에서의 공을 인정받아 군관의 호봉이 한 단계 올랐다. 보통 초급 군관 치고는 굉장히 빠르게 호봉이 올랐던 것인데, 군에서는 그와 더불어 포상금 50문까지 보내 주었다.

염 군관이 자원병으로 출전한 남패 일행까지 상세히 보고를 올렸던 탓에, 막정과 남패 일행 모두에게 내려진 포상금이었다.


날은 이제 더 이상 추위를 느낄 수 없는 6월 말로 접어들고 있었다.

군영의 병사들이 쉬는 날을 맞아, 막정도 모처럼 집에서 쉬고 있다.

그동안 아침에 출근해 저녁에 퇴근을 했던지라, 낮에는 집에 있어본 적이 많이 없었던 막정은, 집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자신이 뭔가 할 게 없는지 살폈다.


하지만 집은 덕천 아저씨네가 아주 부지런히 관리하고 있어서 막정이 딱히 나서서 할 게 없었다. 괜히 일을 만들어 봤자 아저씨와 아주머니를 불편하게 만들 뿐이었다.

막정은 요란한 소리가 들려오는 앞마당으로 가본다.


- 타닥!


뛰어오른 엽치의 두 손이 재빠르게 움직인다 싶더니, 남패는 '어이쿠!' 하며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크하하하하학!!! 어이쿠는 무슨!! 거 봐~! 너도 엽치한테는 안 된다니까~!"


남패가 엽치를 감당하지 못하고 뒤로 나뒹굴자, 보고 있던 마달은 아주 통쾌해한다.

그도 그럴 것이, 마달이 먼저 엽치에게 도전했다가 바닥에 드러누웠는데, 구경하던 남패가 아주 크게 비웃으며 마달을 조롱했기 때문이었다.


"아~~~ 이거~~~ 이거 무효. 무효. 무효."


남패는 뭔가 석연치 않은지 고개를 갸웃거리며 일어선다.

그리고선 억울하다는 얼굴로 계속 '무효'를 말하며 나무 작대기를 집는다.


"야이~ 씨! 뭐가 무효야!"


이번엔 구경하던 개상이 한심하단 얼굴로 소리친다.


"아.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단 말이야. 이~ 씨~ 준비도 안 됐는데 후다닥 달려들고 있어!"


"그래~ 맞을 준비가 안 됐는데 때렸다 그거지~!! 우하하하하하!!!"


"큭큭큭큭!!! 엽치야! 이제 맞을 준비됐단다!! 자~! 또 때려!!"


마달과 개상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 남패는 자기가 생각해도 뻘쭘한지, 이번엔 마루 앞에 쪼그리고 앉아 구경하고 있는 덕천 아저씨네 꼬마 남매에게 물었다.


"야. 너네는 둘 중에 누가 이길 것 같냐?"


그러자 꼬마 남매는 입을 모아 동시에 소리친다.


"엽치 삼촌요~~~~!!!!!"


"크하하하하하하!!!!"


"그렇지!! 큭큭큭큭큭!!! 애들도 다~ 아는구먼!!!"


보다 못한 아용이도 남패를 나무랐다.


"아 형님은 그냥 깨끗이 졌다고 하면 될 걸, 왜 무효라고 해서 또 맞으려고 그래요~ 참~"


"자. 그럼 또 간다. 마음의 준비는 됐지?"


엽치가 기다리기 지루한지 다시 한번 공격 자세를 갖추며 남패를 쳐다보았다.

그런데 남패는 갑자기 한 손을 내밀어 빠르게 흔들어 보였다.


"아니~아니~아니~아니~~~ 됐어! 나 아까 넘어지면서 허리 삐끗했어!! 아~~ 씨. 준비도 안 된 사람 갑자기 공격해서 허리만 삐끗하게 하고~ 아~~ 정말~~~!!"


그리고선 정말 허리가 아픈 양 한 손으로 허리를 짚고서 쩔뚝거리며 뒤돌아 섰다.


"킥킥킥킥킥."


그 모습을 보고선 결국 엽치도 웃고 만다.


"와~! 군관 삼촌이다~~!!"


막정이 앞마당으로 들어서자, 마루 앞에 앉아있던 꼬마 남매들이 반겨준다.

아이들은 동네는 물론 성 안까지 유명한 막정이, 자신들과 같이 산다는 게 정말 큰 자랑거리였다. 막정으로 인해 덕천 아저씨네 꼬마 남매들은 동네에서도 절대 무시당하는 일이 없었고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막정은 마루 위에 걸터앉으며 남매의 머리를 한 번씩 쓰다듬어 주었다.


"와... 이젠 엽치 형님을 아무도 못 이기는 거예요?"


엽치의 칼 솜씨는 그동안 막정과 대련을 하며 더 높아져 있었다.

처음엔 막정에게 자신만의 검술을 가르쳐주었는데, 막정이 워낙 흡수하는 게 빨랐고, 또 그렇게 일취월장하는 막정과 대련을 할 때는 정말 실전같이 했기 때문에, 엽치의 실력이 오르는 것도 당연했다.


아니. 엽치였기 때문에 둘이 함께 실력이 오르고 있었다는 말이 더 맞았다.

다른 사람 같았으면 이미 진작에 막정에게 상대가 안 됐을 테니 말이다.


"아니~ 난 아까 쟤가 갑자기 공격해서 허리를 삐끗한 바람에~"


여전히 한 손으로 허리를 짚으며 막정 옆에 앉는 남패.

하지만 다들 웃으며 조롱하자, 괜히 물통과 걸레를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연에게 심술을 부린다.


"야. 연아. 넌 오늘 유난히 걸레질에 힘이 들어가 보인다~ 이상한데~"


"큭큭큭큭큭! 아 왜 또 연이한테 그래!!"


"아니~ 오늘따라 걸레질도 되게 더~ 뭐랄까~ 더 정성껏 한다고나 할까~"


"아니~ 왜 열심히 일하는 연이한테 시비야~!"


하지만 연은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해서 독을 닦는다.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던 막정은, 계속 연에게 장난을 치는 남패의 팔을 잡고 일으켜 세운다.


"형님. 이제 허리도 괜찮아진 것 같은데, 이번엔 저랑 한 판 해요."


"큭큭큭큭큭!!! 그래! 막정아!! 아주 그냥 마당에서 푹 주무시게 해 줘라!!"


"남패야!! 거기다가 멍석도 좀 깔아 줄까?!"


"아니 막정이 너!! 넌 인마! 내가 연이 좀 괴롭히는 거 같으니까 날 패겠다고 이러는 거지?! 어?! 어허~~~ 이놈들 좀 봐~~~!!! 어?!!!"


남패가 더욱 목소리를 크게 하며 막정과 연을 번갈아 쳐다보자, 다들 재밌다고 난리다.

모두들 숨이 넘어갈 듯 웃지만, 막정과 연은 괜히 얼굴이 붉어진다.

결국 연이 독을 닦다 말고 걸레와 물통을 들고서 일어나려는데, 대문이 끼익 열리며 사람들이 모습을 보였다.


"어?!!"


"어어??!!!!"


"어어어~!!!!!"


"어어어어어!!! 야~이씨!!! 이게 누구야~~?!!!"


"석장아!!! 초박이 형!! 묵진이 형!!"


그랬다.

대문을 열고서 모습을 보인 사람들은 바로 지난 전장에서 함께 싸웠던 초박과 묵진, 그리고 석장이었다.

모두들 반가운 마음에 크게 소리를 지르며 대문으로 다가갔다.


"형님들! 잘 지내셨어요?!! 저희 왔어요!"


"와~ 집 크다~~!! 막정아 잘 지냈어?!"


"이야~~!!! 어서들 와라~! 응?! 어서들 와!!"


두 달이 조금 넘게 떨어져 있다 만난 건데도, 몇 년 만에 만난 사람들처럼 격하게 반가워하는 이들. 전장에서 죽을 고비를 함께 넘긴 끈끈한 정이 이들을 이렇게 묶어 놓은 것이리라.


그런데 활과 화살통, 그리고 짐을 들쳐 매고 있는 초박과 묵진과는 달리, 석장은 곁에 누군가를 데리고 서 있었다. 그것도 또래로 보이는 여자를.


다들 어찌 된 영문인가 싶어 석장을 바라보자, 그는 뒤통수를 긁으며 사정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부모님을 찾으러 다녔는데..."


석장의 얘기는 이러했다.

어릴 때 헤어진 부모를 수소문을 해가며 찾아다니길 여러 날.

그리고 마침내 부모의 소식을 아는 사람을 만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그의 부모는 힘들게 살다가 병에 걸려 모두 돌아가신 후라고 했다. 아들인 석장이 노비가 되었을 정도니 그 부모의 삶도 절대 수월하지 않았으리라.


결국 묘도 없이 산속에 매장된 석장의 부모.

석장은 그 후로 정확한 날을 셀 수 없는 기간 동안 방황을 하며 지냈다.

부모가 매장된 곳이라고 알려진 산에서 술을 마시고 잠들길 여러 날.

그렇게 몇 날 며칠을 눈물과 새벽이슬로 젖어 살다가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서, 정착하고 산다는 막정에게 가서 자신도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고서 산을 내려오는데, 외진 길가에서 굶주림과 병마에 다 죽어가는 또래의 오누이를 만났다.

양나라와의 전쟁에 피난을 떠났다가 부모를 잃고, 굶주림과 질병에 목숨이 간당간당한 오누이였다.


가련한 마음이 든 석장이 급히 마을로 데려가 먹을 거라도 사주려 했지만, 결국 오누이 중 남자는 일어서질 못했다. 굶을 대로 굶은 몸이 질병까지 심해지자 견뎌내질 못 했던 것이다.


없는 기력에도 하염없이 흐느끼는 여자를 뒤로 물러서게 하고, 석장은 술로 여러 날을 지새워 힘이 없었지만 땅을 파 남자를 묻어 주었다.

그리고 다시 길을 떠나려던 석장.


또래의 여자가 너무 안쓰러워 마을로 데려가 먹을 거라도 좀 사주려 했던 것이, 그만 초박과 묵진의 마을에도, 그리고 여기까지도 함께 오고 만 것이었다.


"에그.... 그래. 부모님이 돌아가셨구나... 쯧쯧."


"고생 많았다..."


"에휴... 잘 왔다. 좀 더 빨리 오지."


남패와 마달 등은 석장의 어깨를 툭툭 쳐주며 위로했다.

모두들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며 석장을 위로해준다. 그런 마음을 잘 알기에 석장은 가슴이 뭉클해졌다.

하지만 자신으로 인해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석장은 애써 밝게 웃으며 이야기를 바꿔 나갔다.


"이젠 괜찮아요... 야 막정아. 나도 얘랑 같이 여기서 좀 살면 안 돼? 내가 남은 돈 다 줄게. 그리고 앞으로 돈 벌어서 요 옆에다 집 하나 지을게.'


"왜 안 되겠어?! 그런 말 하지 마라. 돈이라니. 나 아직 충분하니까 그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막정은 석장의 어깨를 툭 치며 대답했다.

미안한 마음과 고마운 마음이 얼굴에 가득한 석장은, 뭐라 할 말이 없어 그저 씩 웃는다.

말없이 나누는 두 친구의 대화를 개상의 목소리가 끝낸다.


"야 석장아! 네 그.... 그.... 같이 온 아가씨는 이름이 뭐냐?!"


"아... 얘는 양이라고 해요. 양."


양이라는 여자는 아직 병이 다 낫지 않았는지 핼쑥해 보였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자신이 누를 끼치게 될까 봐 걱정하고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막정은 그런 그녀가 안쓰러워 안심시켜주고 싶었다.


"어서 와요. 정말 고생하셨네요. 여기선 석장인 식구나 다름없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지내세요."


".... 감사합니다..."


양은 허리가 접힐 정도로 깊게 숙였다.

막정이 서둘러 그녀의 몸을 일으켜 세웠으나, 양은 그 상태 그대로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석장도 '식구'라는 말에 울컥하고 치밀어 몰라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그저 며칠 동안 같이 싸운 전우였을 뿐인데, 이렇게 크게 도와주는 것도 모자라 '식구'라고 말해주다니...

어린 나이에 부모와 헤어져 노비로 힘들게 살아왔던 석장은, 자신을 식구로 받아주는 막정에게 고마움의 눈물이 터져버렸다.


"흑."


고맙고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소매로 눈을 가리는 석장.

하지만 형님들은 분위기가 이렇게 되는 걸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야! 석장이 너는~! 인마! 하여튼 이쁜 여자만 보면 가만 놔~두질 않는구나 아주!!"


마달이 먼저 입을 연다.

그 말을 남패가 받는다.


"하여튼~ 너네는 이 자식들이 친구 아니랄까 봐~! 아주 그냥 하는 짓들도 다~ 똑같아!! 어?"


"크하하하하하하하!!!!"


갑자기 웃음바다가 되고, 초박과 묵진은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는 얼굴로 남패와 마달을 바라보았다.


"어? 아니 그게 무슨 말이에요? 형님 막정이가 왜요?!!"


"어~~ 막정이도~~? 뭔데요?! 아~ 뭔데요??!"


초박과 묵진이 계속 자세한 설명을 요구하자, 마달은 머리가 아프다는 듯이 한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옆을 돌아보며 말한다.


"연아~~~!! 독은 다 닦았냐~~~?? 저기~ 양이란 애도 네가 잘 챙겨 줘라 야. 그래도 네가 이 집에 먼저 자리를 잡았잖냐~~"


"어~?"


"어~? 막정이? 너?"


마달의 말에 초박과 묵진, 석장은 의심의 눈길로 막정과 연을 바라보고, 연은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양에게 다가가 그녀를 데리고 갔다.


그녀의 뒤로 막정이 조용히 항의를 하며 남패와 마달의 어깨를 주먹으로 때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말

죄송합니다.

 글을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가닥을 못 잡아서 전전긍긍 하다보니 조금 늦었습니다. ^---------^;;;

 이젠 어느 정도 가닥을 잡았는데~

 제가 내일 모레 현장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ㅎㅎㅎㅎ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 작성자
    Lv.79 키라노
    작성일
    19.03.27 11:06
    No. 1

    훈훈하네요 웃으며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0 신나는작가
    작성일
    19.03.29 22:32
    No. 2

    ^------------------^ 그냥 한번 읽어 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훈훈하게 웃어주시기까지 하시니, 글을 쓰는 저로서는 정말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키라노 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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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한예검 전기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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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죄송합니다. 한동안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 19.10.02 252 3 4쪽
81 80. 드디어 맺은 전쟁의 결말. +1 19.09.29 477 11 12쪽
80 79. 드디어 이루어지는 삼면 공격. 19.09.24 473 13 12쪽
79 78. 가운데 큰길에서의 전투. 19.09.19 505 14 12쪽
78 77. 뒤를 막는 자,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 +2 19.09.16 551 12 13쪽
77 76. 마지막 전투를 알리는 횃불이 켜지고. +1 19.09.08 676 13 13쪽
76 ## 너무 늦어져서 올리는 사과문 ## +6 19.09.06 412 9 4쪽
75 75. 드디어 떨어진 철군 명령. 그리고 천강의 촉,. +4 19.08.30 756 19 11쪽
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4 14 12쪽
72 72. 벌건 불빛으로 모여 앉은 이들. +1 19.08.19 908 17 12쪽
71 71. 처절한 난전의 결말. +1 19.08.12 973 12 12쪽
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69 69. 기습. 19.08.06 1,014 11 12쪽
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66 66. 억지로 긁어 모은 지원병들. +6 19.07.28 1,137 14 12쪽
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0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53 53. 대치. +2 19.06.06 1,681 24 12쪽
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4 21 12쪽
51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2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7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46 46. 오가휘. 19.05.03 1,862 23 13쪽
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7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3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8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5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5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26 26. 급보. 19.02.27 2,238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7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5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18 18. 재편성. 19.01.26 2,340 30 13쪽
17 17. 군관 임명. 19.01.23 2,351 32 13쪽
16 16. 전투의 끝. 19.01.20 2,366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0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4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19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2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09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4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6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3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79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28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2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78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67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16 3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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