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연재수 :
82 회
조회수 :
148,536
추천수 :
1,965
글자수 :
446,341

작성
19.05.29 21:52
조회
1,813
추천
25
글자
14쪽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그날 저녁까지 감흠은 가장 피해가 적은 병력들을 차출해 남쪽으로 추격을 시켰다. 병량과 물자도 챙기지 못하고 뿔뿔이 흩어진 정나라 조공 군들이 제대로 집결하지 못하게끔, 그리고 조금이라도 방어에 유리한 고지를 적들이 차지하지 못하게 몰아붙였다.


피해를 제법 입은 병력들은 남아서 시체들을 땅에 묻고 장비들을 점검하는 일을 서둘러 끝냈다. 언제나 전투가 끝나면 하는 일이었던지라 이젠 제법 익숙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좀 전까지 살아 뛰어다니던 사람들이 장기의 일부를 내놓은 채 죽어있는 걸 묻는 일은 몸보다 마음을 더 힘들게 했다.


전장에 즐비하던 전사자들을 모아 신원 파악을 하고 걸치고 있던 갑옷을 벗겨 내고선 땅을 파고 묻는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멀쩡한 갑옷이나 가죽신들은 자신의 것과 바꿔 입었다. 그리고 그들이 몸에 간직하고 있던 각종 개인 용품들까지 쓸만한 건 모조리 챙겨 둔다.

살아있는 자들도 언젠가 전투에서 죽게 되면, 마찬가지로 가지고 있던 모든 것을 이렇게 빼앗길 것이다.

살아남은 자가 모든 것을 갖는 것. 그게 바로 전쟁이었다.


피곤함에도 힘껏 전장을 정리한 병력들은 그제야 재편성까지 마치고서 늦은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마음 같아선 살아남은 기념으로 술이라도 한 그릇 벌컥벌컥 마시고 싶지만, 지금은 땀을 안주 삼아 끓인 물을 마셔야 한다. 그나마 이것도 살아남은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식사였다.


정나라 군의 군량까지 빼았았던지라 잡곡밥을 배 터지게 먹은 병사들은 저마다 급하게 설치한 천막 안으로 들어가 드러눕기 시작했다.


막정은 치료받은 왼팔을 면포로 감아 목에 걸고서, 면성 백인대의 주둔지를 다니며 병사들을 점검했다. 창극과 싸우다가 다친 곳은 왼팔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무릎에 얻어맞은 복부와 옆구리도 갈비뼈가 하나 금이 갔는지, 가만히 숨을 쉬기만 해도 통증이 몰려왔다. 걸어 다니니 그 아픔이 훨씬 더 컸는데 이대로 또 전투를 벌이게 된다면 과연 제대로 싸울 수나 있을지 걱정이 될 정도다.


그래도 아픈 내색을 하지 않고서 주둔지를 살펴보는 막정.

다들 많이 피곤한지 갑옷을 벗어 놓고 바닥에 깔아 놓은 짚 위에 쓰러져 있었는데, 극적이었던 전투의 여운이 남아있어서인지 아직도 끼리끼리 모여 전투 얘기를 하는 이들이 많았다.


"막정 군관님. 안 주무십니까?"


"어. 한번 둘러보고. 견칠이... 오늘 정말 대단했어. 피곤할 텐데 어서들 자."


"예 군관 님! 아니, 이제 내일이면 장수님 되시는 거 아닙니까. 하하하."


천막 안에서 동료들과 얘기를 나누던 견칠이 지나가는 막정을 보자 환한 얼굴로 말을 걸었다. 적장을 막아 선 방패병들을 뚫고 들어갈 때, 그의 결정적인 도움이 컸다. 막정은 말은 잘 못했지만 고마움과 깊은 신뢰가 담긴 눈으로 그를 바라봐 줬다.


부하 병사들은 막정이 적 지휘관의 목을 벤 사실에 아직도 고무되어 있었다. 이미 그는 이번 전투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조공 군 내에 소문이 쫙 퍼져 있었다. 그리고 된 것에는 아마도 한 시진 동안 사라졌다가 돌아온 남패와 마달, 개상이 큰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였다.


막정이 둘러보는 천막들 중 많은 곳에 병사들의 수가 모자랐다.

같이 열심히 싸우고 꼭 살아서 면성으로 돌아가자고 하였건만, 오늘 전투에서도 결국 수 십의 전사자와 부상자가 나오고 말았다.

그는 한 명이나 두 명 만이 누워있는 천막을 지나갈 때마다 사상자들에게 미안하고 가슴이 아팠다.

군관이 되고 나니 그런 마음이 더욱 크다. 또 자신이 큰 공을 세우고 나니 미안함이 더 큰 거 같다. 왠지 그들의 희생을 딛고 공을 세운 것 같아서 말이다.


- 투벅 투벅.


주둔지를 다 점검하고 자신의 군관용 천막으로 향하니 가장 시끄러운 천막을 지나가게 되었다. 막정의 천막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두 개의 천막.

바로 남패를 비롯한 막정의 식구들이 있는 천막이었다.

그런데 그곳이 늦은 저녁임에도 몹시 소란스러웠다. 들어보니 싸우는 소리도 들린다.


"야! 왜 그랬어?! 왜 그랬냐고?!"


묵진의 목소리. 언성이 높은 것이 뭔가 불만이 있거나 화가 난 듯하다.


"아니. 뭐. 그게 당연하잖아요. 형이 쏜 건데."


"야...! 아오... 그래도 인마...! 네가 벴잖아...!"


"제가 벴으면 뭐해요? 형이 죽인 놈인데. 하하하."


"야 인마...! 아~~~~ 이 자식 정말~!"


"흐허허허허허!!"


묵진과 석장이 다투고 있고, 다른 형님들과 아용이는 그 옆에 앉아 둘의 싸움을 보며 그저 웃고만 있었다. 막정은 대체 왜 그러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돼서 그리로 다가가며 물었다.


"석장아 왜 그래? 묵진이 형. 무슨 일이에요? 왜들 그래요."


막정이 다가와 묻자, 묵진이 황당하다는 얼굴을 하고서 그에게 답답하다는 듯이 말한다.


"야. 막정아! 아까 석장이 저놈이 장수 놈 하나 목 벤 거 있잖아!"


"아... 네."


막정도 기억에 있었다. 분명 자신이 적장 방극과 싸울 때, 석장이 필사적으로 막고 있던 적 방패병들 틈을 파고들어와, 쓰러져 있던 적 장수의 목을 자르는 것을.


"그런데 아 글쎄! 이놈이 그걸 들고 가서 내 이름으로 공적을 올렸다잖아! 아니 지가 벤 걸 왜 내 이름으로 하냐고! 하아~~~ 정말."


"아니~ 제가 들어가서 보니까 형님이 쏜 화살이 눈에 박혀서 벌써 죽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난 그냥 형 갖다 주려고 열심히 자른 거뿐이에요. 형이 쏜 화살에 죽은 건데 왜 내가 공을 가로챕니까?"


"흐하하하하!!"


흥분한 묵진과 달리 조목조목 반박하는 석장의 말에, 뭐가 그리 재밌는지 옆에 앉은 다른 조원들은 웃기만 했다.

낮에 있었던 전투에서 창에 왼쪽 어깨를 찔린 마달은, 면포로 감은 상처 부위를 감싸고는 인상을 쓰며 소리친다.


"야 이 새끼들아! 그만 해라... 나 웃으면 아프다...! 아프다고오...!!"


막정은 이제야 어찌 된 영문인지를 알고 피식 웃고 말았다.

장수의 목을 벤 자는 상금이 100문이었다. 그런데 이 두 남자는 서로에게 공을 미루고 있는 것이 아닌가.

딱 봐도 묵진은 양과 함께 살아가야 할 석장에게 큰돈을 벌게 해 주려고 공을 양보했던 것 같았고, 석장은 형의 공을 빼앗고 싶지 않아 한사코 거부를 하는 것 같았다.


"제가 양이랑 같이 살 집을 짓겠다는 목표는 있지만, 이렇게 형들의 공을 가로채서 상금을 받고 싶진 않다고요. 전 제가 스스로 공을 세워서 떳떳하게 집을 지을 겁니다. 후후후."


석장은 팔짱을 끼고서 자리에 앉아 버렸다.

묵진도 기가 차서 혼자 한숨을 퍽퍽 내쉬다가, 별 수 없다고 느꼈는지 그대로 바닥에 앉아 버린다. 하지만 동생의 전공을 빼앗았다는 기분 때문인지 여전히 마음이 편치 않아 보였다.


엽치는 저린 다리를 쭉 펴고 주무르며 두 사람을 보고 말한다.

그도 동생들의 투닥거림이 기특한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하하하. 둘 다 안 가지려고 하는 줄 알았으면, 내가 확 들어가서 잘라 버리는 건데 말이야."


"야. 묵진아! 너 인마 앞으로는 화살로 장수나 군관 놈 하나씩 맞출 때마다 젤 먼저 나부터 불러라! 야 인마! 초박이!! 너도 마찬가지야! 알았냐?!!"


남패가 아쉽고 안타까워하며 묵진과 초박을 보며 말했지만, 묵진과 달리 초박은 코웃음을 칠 뿐이다.


"헛. 내 돈 내가 벌기도 바쁜데 언제 형님 걸 챙겨 줘요. 꿈도 야무지시지...!"


"뭐 인마?! 야 인마! 네가 아무리 잘 쏴 맞추면 뭘 하냐~!! 아 누가 가서 모가지를 썰어 와야지~!! 아까 석장이 하는 거 못 봤냐?! 묵진이가 톽~! 쏘고서 야! 잘라와!! 하니까, 석장이가 예! 하고 사냥개처럼 후다닥 뛰어가서 잘라 오는 거!! 야~~ 내가 석장이 보다는 훨씬 더 잘한다~~~ 나 믿어라~~ 난 지금까지 남에 떡 뺏어 먹으면서 수십 년을 살아온 놈이다~~ 그거 동작 굼뜨면 못 하는 거야~~"


"... 그럼 7 대 3으로 하죠."


초박의 말에 남패의 얼굴이 밝아진다.


"내가 7이냐?!!"


"형님이 3이죠."


"예~~ 엠~~ 병!!!!"


남패가 욕을 하며 옆으로 침을 퉤 하고 뱉자, 옆에 있던 마달이 멀쩡한 오른손을 살짝 들며 말한다.


"초박아~ 난 3 받아도 한다~! 난 석장이처럼 목 하나 써는데 톱질 안 한다~ 도끼로 한 방에 잘라~!"


"큭큭큭큭! 좋아요. 마달이 형님 부를게요."


"야 인마!! 너네 그러기냐!!!"


"크하하하하하!!!"


전투가 승리로 끝나고 공을 세워서였을까, 막정과 조원들은 즐겁게 웃으며 밤을 맞이하고 있었다. 이 순간만큼은 내일 또 어떤 전투를 하게 되고 누가 죽거나 다칠지 걱정이 되지 않는다. 그런 걱정은 천막 안에 드러누워 각자 조용히 눈을 감고서 할 테니.

지금은 이렇게 서로를 의지하며 두려움과 걱정을 날려 버리고 싶을 뿐이다.



--------------------------------


다음 날.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아침 식사를 끝내고, 감흠은 장수들과 군관들을 불러 놓고 조공 군의 새로운 임무를 말해 주었다.


천강 장군은 후퇴한 정나라 주공 군을 따라 남쪽으로 더욱 내려가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고 대치, 감흠의 조공 군은 곧바로 적들에게 포위돼 거센 공격을 받고 함락 위기에 놓인 하장성을 구원하는 것이 바로 새 임무였다..


다행히 뿔뿔이 흩어진 정나라의 조공 군들은 군량과 물자를 모두 잃어, 각각 알아서 마삭 장군의 주공 군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이젠 남쪽으로 내려가 천강 장군이 적들을 막아주는 사이 감흠 군이 하장성을 구원하기만 하면, 이번 전쟁의 가장 큰 목표를 완수하는 것이었다.


감흠은 차분하지만 힘 있게 장수들과 군관들에게 구체적인 계획과 전술을 지시했다.

전날의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부하들은 감흠이 어떤 명령을 내려도 용감하게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어 보였다.


아침의 작전 회의가 끝나자, 감흠은 모든 병사들을 모이게 했다.

서둘러 이동을 하려면 곧바로 물자를 챙기고 이동 준비를 해야 하는데, 그는 잠시 시간을 내어 전 병력을 집결시켰다.


모든 병사들과 군관, 장수들이 도열해 있는 가운데, 감흠은 어젯밤 정리한 공적부를 들고서 공을 세운 자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러주며 그 공적을 치하해 주기 시작했다.

약속했던 상금은 이 전쟁이 다 끝난 후에나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전공을 세운 자들의 공을 직접 확인해 주고 크게 치하해주니, 당사자들은 더욱 의기양양 해 질 수 있었다.


또 다른 병사들도 그들을 부러워하며 전공을 세울 의욕을 불태우니, 조공 군의 사기는 크게 오르게 되었다. 감흠이 노린 것도 바로 이것이리라.

적의 군관이나 장수를 죽인 공을 세운 자들의 명단에는 묵진의 이름도 있었다.


묵진은 적의 장수를 사살했기에 뒷부분에 호명이 되었는데, 그의 이름이 호명될 때 막정을 비롯한 면성 백인대 전원이 크게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막정의 직속 조원들이 가장 좋아했음을 말할 필요도 없었고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


감흠은 어제 전투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 막정을 호명했다.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막정은 앞으로 나가 감흠의 앞에 서야 했는데, 그 이유는 그가 군관의 남은 호봉에도 상관없이 곧바로 장수가 돼야 했기 때문이었다.


막정의 눈 앞에 감흠과 부장인 장의기와 홍의태가 서 있었다.


장의기는 자신이 입고 있는 갑옷과 같은 장수용 갑옷을. 홍의태는 장수용 검을 들고 감흠의 양 옆에 서 있었다.


막정은 자신에게 주어지길 기다리고 있는 갑옷과 검을 바라봤다.

감흠이 목청껏 막정의 활약과 어제 전투의 의미를 말하고 있었지만, 막정의 귀에는 들어오질 않고 있었다.


그의 눈 앞엔 지난날이 그려지고 있을 뿐이었다.

노비로 전락해 굶고 얻어맞으며 노역에 시달렸던 시간들.

그러다 군에 자원해 남패의 조원들을 만나고, 다 같이 목숨을 걸고 싸워 승리를 얻어냈던 순간들.


그리고...


'아버지...'


막정은 아버지 한진 장군을 떠올렸다.

지금 아버지가 하늘 어딘가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까.

어쩌면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돌아가신지라 원귀로 이 땅을 배회하고 계실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늘에 계시든, 땅을 배회하고 계시든, 그는 아버지가 지금 자신의 모습을 봐주고 계신다고 믿었다. 그렇게 믿고 싶었다.


'아버지... 저 장수가 되었어요. 보고 계십니까...?!'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막정은 더 엄하게 교육을 받고 나서 곧바로 군관이나 장수로 출전을 했을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아버지는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셨을까...

그리고 군관이나 장수가 되어 첫 출전을 하는 자신에게, 아버지는 뭐라고 말을 해 주셨을까...


"이야아아아!!!!!!"


갑자기 수천 병사들의 커다란 환호성이 들리며 막정은 정신을 차렸다.

생각에서 깨어났을 땐, 감흠이 다가와 막정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연신 수고했다, 장하다고 말해 주고 있었다.


막정은 서둘러 고개를 숙였고, 감흠은 웃으며 그에게 장수의 갑옷과 검을 차례로 건네주었다.


막정.


일개 노비 자원병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 소년이, 불과 몇 달만에 군관에 이어 장수가 되는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나라가 외적의 숱한 침입에 시달리는 시기라 가능한 일이라고는 해도, 납득이 가지 않고 믿을 수가 없는 일임은 분명하다. 이 놀랍고 대단한 어린 장수의 출현 소식은 그의 무용담과 함께 우나라 전역으로 퍼지게 되고, 막정은 세간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는 인물이 되고 만다.


선망과 기대가 가득한 시선과... 시기와 경계가 가득한 시선 모두로부터.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말

 전 화에 현란한 그림판으로 그려 놓은 전투 상황도는 다들 보셨나요?

혹시나 못 보신 분들이 계실까봐;;; 그걸 보셔야 이해가 잘 될 거 같아서요. ^^ 


 48화에서, 적장 방극과 싸우기 전에, 방패벽 안으로 파고든 막정을 먼저 상대하다 눈에 화살을 맞은 장수. 그 장수의 눈에 화살을 쏘아 맞춘 사람은 묵진입니다.  (제가 위에선 묵진이 쐈다고 써 놓고, 밑에는 초박이라고 써 놓았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수정해 놨어요!)


 너무 어린 나이의 소년 장수가 나타났습니다.

가뜩이나 망조가 들고 간신들이 많은 우나라에서, 이런 막정이를 어떻게 바라볼지 걱정이 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대장군 한예검 전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2 ## 죄송합니다. 한동안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 19.10.02 255 3 4쪽
81 80. 드디어 맺은 전쟁의 결말. +1 19.09.29 480 11 12쪽
80 79. 드디어 이루어지는 삼면 공격. 19.09.24 474 13 12쪽
79 78. 가운데 큰길에서의 전투. 19.09.19 507 14 12쪽
78 77. 뒤를 막는 자,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 +2 19.09.16 552 12 13쪽
77 76. 마지막 전투를 알리는 횃불이 켜지고. +1 19.09.08 676 13 13쪽
76 ## 너무 늦어져서 올리는 사과문 ## +6 19.09.06 414 9 4쪽
75 75. 드디어 떨어진 철군 명령. 그리고 천강의 촉,. +4 19.08.30 756 19 11쪽
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5 14 12쪽
72 72. 벌건 불빛으로 모여 앉은 이들. +1 19.08.19 908 17 12쪽
71 71. 처절한 난전의 결말. +1 19.08.12 973 12 12쪽
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69 69. 기습. 19.08.06 1,014 11 12쪽
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66 66. 억지로 긁어 모은 지원병들. +6 19.07.28 1,137 14 12쪽
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1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53 53. 대치. +2 19.06.06 1,681 24 12쪽
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5 21 12쪽
»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4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8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46 46. 오가휘. 19.05.03 1,862 23 13쪽
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8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35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4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9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6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6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26 26. 급보. 19.02.27 2,239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8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6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18 18. 재편성. 19.01.26 2,341 30 13쪽
17 17. 군관 임명. 19.01.23 2,352 32 13쪽
16 16. 전투의 끝. 19.01.20 2,367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1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5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21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4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12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6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9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5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81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31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5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81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70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21 31 12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신나는작가'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