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대장군 한예검 전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신나는작가
작품등록일 :
2018.09.21 21:49
최근연재일 :
2019.10.02 21:49
연재수 :
82 회
조회수 :
148,524
추천수 :
1,965
글자수 :
446,341

작성
19.09.19 23:21
조회
506
추천
14
글자
12쪽

78. 가운데 큰길에서의 전투.

치열하지만 헤쳐 나갈 것이다.




DUMMY

감흠의 병력들이 드디어 숲을 헤치고 첫 번째 큰길로 달려들었을 때는 먼동이 틀 무렵이었다.

지칠 대로 지치고 피곤해진 병사들은, 그러나 다시 한번 힘이 빠지고 말았다.

힘겹게 밤을 새워 산속을 가로질러 도달한 첫 번째 큰길에는 적의 모습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아아....!!"


서쪽 숲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간 정찰대에게서도 적이 없다는 보고가 도달하자, 큰길 곳곳에서 힘이 빠진 병사들이 주저앉기 시작했다.

잠도 못 자고, 허기도 지고,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적들과의 치열한 싸움을 각오하고 달려들었는데도 적이 없으니, 다리에 힘이 풀려버린 것이다.


막정의 부하들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감흥이 4진의 병사들과 함께 있기 때문에, 조심조심 눈치를 보며 티를 낼 뿐이었다.


남패와 마달, 개상과 석장은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엽치도 소매로 눈가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막정을 쳐다보았다.


"또 없네. 이것들 철군 안 하는 건 아니겠지?"


처음 작은 길 두 개를 지나는 동안 적을 못 봤을 때는 설마설마했었다.

그런데 세 개 중 하나인 첫 번째 큰길에서도 적이 보이지 않자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진다.


사실 적이 철군을 하지 않아 목숨을 건 싸움을 하지 않는다면야, 병사들에겐 더욱 좋고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이렇게 불안해하는 건 이곳이 낯선 곳이고, 혹시라도 적의 계략에 빠진 게 아닐까 하는 걱정 때문이었다.


또 당분간은 식사나 물을 조달받을 수 없기 때문에, 보급대가 식사를 준비하고 기다리는 곳까지 돌아가는 길도 상당히 굶주리며 힘들게 가야 했다.


"..."


신중한 막정은 말을 아낀다.

그는 자신이 무심코 내뱉는 말 한마디가 자칫 병사들의 사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우선 전부 휴식을 좀 취하면 좋을 텐데요. 정찰대가 서쪽으로 들어가 있으니까, 잠시 쉬게 해도 될 거 같아요. 일단 염상 님께 물어보고 올게요."


막정도 더 이상의 빠른 진군은 무리라는 걸 알고 염상에게 휴식을 제안하려 가려했다.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이 길 저쪽에서 감흠이 염상과 함께 걸어오고 있었다.

두 사람의 등장에 눈치를 보며 주저앉아 있던 병사들은 재빨리 일어서며 무기를 다잡는다. 지치고 피곤해도 감흠군의 군기는 여전히 칼 같다.


"막정 부장. 정찰대는 보냈는가?"


다가오자마자 감흠은 정찰대를 보냈는지부터 물었다.

매사에 신중하고 꼼꼼한 그 다운 말이다.


"예 감흠 님. 서쪽으로 보냈고, 방금 서쪽 산에도 적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잘했네."


감흠은 고개를 끄덕이며 주변을 둘러본다.


이미 그들이 지나왔던 동쪽 산에선 해가 뜨기 시작하고, 깜깜했던 산속은 옅은 남색의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감흠은 지쳐 보이는 병사들의 모습을 살핀 후 그의 생각을 말하기 시작했다.


"이곳에 적이 없다곤 하나, 아직 두 개의 큰 길이 남아 있네. 천강 장군님이 적의 철군을 확신하고 함께 움직이고 있으니, 아직 적이 나오지 않고, 다들 지쳤더라도 우린 계속 움직여 적을 압박해야 한다."


역시나 감흠은 예상 대로의 말을 했다.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가지. 막정 부장."


"예."


"정찰대를 그 자리에 머물게 하고, 동쪽과 서쪽으로 적 기습에 대비할 수 있는 병력을 배치한 다음 잠시 휴식을 취하게. 출발 시간은 내가 사람을 보내 알려 주겠네."


"예!"


"히야아...!"


감흠이 긴 휴식을 지사하고 돌아서 가자, 곳곳에서 병사들이 안도하는 한 숨이 터져 나왔다.

막정은 감흠의 말대로 큰길의 동서 방향으로 기습에 대비할 병력을 배치하고 모든 병사들을 편히 쉬게 했다.


병사들은 땀으로 흥건한 몸의 열기를 조금이라도 식히기 위해 갑옷의 조임끈을 잠시 느슨하게 풀고 손으로 부채질을 해댔다.



* * * *



서오강으로 향하는 가운데 큰길. 북쪽 방면의 숲.


천강은 걸음을 멈췄다.


큰길에 병력들이 멈춰 서 있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길 옆에는 정나라군과 우나라군의 시체들이 치워져 쌓여 있고, 흙길에는 아직 마르지 않은 피가 흥건하다.

이 길 위에서 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간 것일까.


"앞은 왜 이렇게 막히나."


천강은 기분이 좋지 않은지 낮은 목소리로 묻는다.

그러자 옆에 있던 부장이 몸을 돌려 아는 대로 대답을 해준다.


"장군. 진용이 뚫으려고 애를 쓰곤 있지만, 적들이 워낙 결사적으로 틀어막고 있어 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흠."


천강은 입안이 쓴 지 입술을 삐죽거리며 주위를 둘러본다.

벌써 해가 뜨기 시작해 이제 더 이상 횃불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훨씬 더 남쪽까지 적들을 몰아붙였어야 하는데, 예상치 못한 적의 결사 저항에 발이 묶여 있었다.


"동쪽 산과 서쪽 산 중, 어디가 더 뚫고 가기 좋나."


천강이 묻자 부장은 옆에 있던 군관에게 이 지역의 지도를 펼치게 했다.

지난번 휘하 장수 곽손이 정나라군의 보급 부대를 궤멸시키고 돌아오면서 꼼꼼하게 작성한 지도였는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요긴하게 쓰일 줄은 지도를 만든 곽손도 몰랐을 것이다.


부장은 지도를 세심하게 살피고 나서 천강에게 보여주며 말했다.


"장군 동쪽 산지가 그나마 뚫고 지나가기가 조금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천강은 부장이 내민 지도를 한번 힐끗 쳐다본 뒤 지시를 내렸다.

그런데 그 지시는 생각 외의 지시였다.


"운벽에게 병력을 이끌고 서쪽으로 우회하라고 전해라."


"서쪽으로 말입니까?"


"그래."


"알겠습니다. 장군."


서쪽 산은 병력을 이끌고 뚫고 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지만 천강이 그렇게 지시를 내린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부장은 그대로 군관을 시켜 장수 운벽에게 명을 전하게 했다.


전령이 달려가는 것을 보고 나서, 천강은 그 자리에 팔짱을 끼고 선 다음 앞을 향해 크게 소리쳤다.


"진용---!!! 빨리 뚫지 못 하나----?!!!!"


그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두 번째 큰길의 남쪽으로 메아리치며 울려 나갔다.



* * * *



그보다 남쪽.

진용의 병력과 정나라군 결사대의 접전이 벌어지는 지역.


우마차가 두 대는 지나갈 수 있는 큰길.

그러나 그 넓은 길을 지금은 그 누구도 지나갈 수가 없다.

전사자들을 쌓아 만든 시체의 벽이 세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곳을 뚫기 위해, 또 막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다 죽어나간 자들의 몸뚱이들을 최대한 끌어다 쌓아 낮은 성을 만들어 놓은 정나라군 결사대.

그들은 그 위에서 방패를 앞으로 하고, 역시나 필사적으로 기어 올라오는 우나라군들을 거침없이 찍어 죽이고 있었다.


그들도 처음엔 두려움에 사로 잡혀 도망치고 있었다.

쫒아 오는 천강군이 두려워, 또 산길의 옆에서 습격해 올지 모르는 적이 두려워 정신없이 도망치고 있었다.


대열이 흐트러지고, 소속도 뒤섞여 말 그대로 뒤죽박죽이 된 병사들.

지휘 체계도 무너지고 그 누구도 싸울 의지를 내지 못했던 병사들이 지금은 이렇게 악귀가 되어 길목을 막고 있었다.


"찔러어--!!"


장수가 피를 토하며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악귀가 되어 버린 병사들의 창은 찌를 때가 되면 알아서 내질러졌다.


시체 더미 위로 기어 올라온 적의 얼굴에 창을 박아 넣고, 재빨리 잡아당겨 방패로 몸을 가린다. 창끝에 매달린 핏방울과 사람의 체액이 미쳐 몇 방울 떨어지기도 전에 또 다른 적들이 기어 올라오고, 그렇게 이곳의 시체들은 늘어난다.


- 팟!!


적의 창날이 방패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 병사의 얼굴을 베었다.

왼쪽 볼이 깊게 베이며 뜨거운 피가 펑펑 쏟아진다.

창에 베이며 저절로 뒤로 돌아간 병사의 얼굴, 그리고 그 병사는 또다시 본다.

그들의 뒤에 자리를 잡고 서서 칼을 빼들고 있는 독전대의 모습을.


독전대.


겁을 먹고 도망치던 그들을 지금의 악귀로 만든 진자 악귀들.

그들의 발아래엔 목이 잘린 정나라군의 시체들이 겹으로 쌓여 있다.

그들의 머리는 모두 일렬로 늘어서 길을 막고 선 독전대원들의 왼손에 몇 개씩 들려 있었다.


독전대는 원래 마삭 장군의 직속 병력으로, 지금은 소찬의 명령만을 듣고 있었다.

그들은 소찬의 명령으로 이 길목을 막고 서서, 후퇴를 하는 정나라군들을 닥치는 대로 베어 죽였다. 심지어 군관들도 베어 죽였고, 장수에게까지 칼을 겨누었다.


그렇게 지금의 결사대가 만들어졌고, 시체로 이루어진 성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야아아---!!!"


얼굴을 베이고 고개가 뒤로 돌아갔던 병사는, 독전대원과 눈이 마주치고 다시 이를 갈았다.

이젠 살아갈 생각을 버렸다.

살아갈 생각을 버리고 죽음을 받아들이자, 더 이상 겁이 나지 않고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서러움과 슬픔.


서오강 남쪽에서 자신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을 노모가 떠올랐다.


그러나 이젠 돌아갈 수 없다. 자신을 그토록 기다리는 늙은 어머니도 볼 수 없다.

어머니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죽어 귀신이 되어 찾아가는 길 뿐이다.


다시... 그의 가슴속에서 분노가 솟구쳐 오른다.


무엇이 그의 인생을 이렇게 만들었는가.


무엇이 그의 생을 여기서 끝나게 했는가.


생각하면 끝도 없지만, 지금은 이렇게 터질 것 같은 분노를 쏟을 그 무엇이 필요했다.

이 괴롭고, 슬프고, 서글프고, 한 맺힌 삶은 끊어줄 누군가도.


"이이익...!"


병사는 방패를 힘껏 밀어 코 앞까지 기어 올라온 적을 밀쳐냈다.

그리고 창을 들고 일어서 아래를 노려 봤다.


또 다른 적들이 새카맣게 몰려들고 있었다.

큰길의 저 뒤에까지, 정말 끝도 없이 많은 적들이었다.

그중에 바로 밑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시선을 떼지 않는 적들만 예닐곱이 넘었다.


병사는 창을 던질 듯이 잡고 그대로 시체들의 성 아래로 뛰어내린다.


"자리 지켜---!!!"


머리 뒤로 장수의 목소리가 들리지만, 이젠 끝내고 싶었다.


적들은 스스로를 노출시킨 병사를 향해 창날을 집중시켰다.


- 팍! 팍! 핏!!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몇 개의 창날을 맞았다.

하지만 그중에 그의 숨을 끊어줄 치명적인 것은 없었다.


병사는 왼손으로 갑옷에 박힌 창들을 쳐내고, 오른손에 들고 있던 창을 바로 앞의 적의 가슴팍으로 박아 넣었다.


-퍽 !!


굶을 대로 굶고, 지칠 대로 지친 그 병사의 몸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왔는지는 모른다.

창날을 적의 갑옷을 꿰뚫고서 한 뼘 정도로 깊이 박혔던 것이다.


헌데 그와 동시에 병사의 가슴과 목에도 번쩍이는 창날들이 빛과 같이 날아들었다.


- 푹! 푹! 푹! 푹!


- 쩌억...


목에 박혔던 창날이 그의 목을 더욱 갈라지게 벌리면서 빠지자, 입안으로 비릿한 핏물이 솟구쳐 오른다.


몸 안으로 둔탁한 것들이 더 박히는 느낌이 들지만, 이미 병사는 혼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늙은 노모의 얼굴을 더욱 선명하게 바라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대화 부분은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썼습니다. 그게 글의 생생함을 더 잘 살리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말


 오탈자가 많을 거 같습니다.

나중에 차분하게 다시 읽어 보며 전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도 오늘 안에 써서 올려 참 다행입니다. 하하.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대장군 한예검 전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82 ## 죄송합니다. 한동안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 +2 19.10.02 254 3 4쪽
81 80. 드디어 맺은 전쟁의 결말. +1 19.09.29 479 11 12쪽
80 79. 드디어 이루어지는 삼면 공격. 19.09.24 474 13 12쪽
» 78. 가운데 큰길에서의 전투. 19.09.19 507 14 12쪽
78 77. 뒤를 막는 자, 계속 움직여야 하는 자. +2 19.09.16 552 12 13쪽
77 76. 마지막 전투를 알리는 횃불이 켜지고. +1 19.09.08 676 13 13쪽
76 ## 너무 늦어져서 올리는 사과문 ## +6 19.09.06 414 9 4쪽
75 75. 드디어 떨어진 철군 명령. 그리고 천강의 촉,. +4 19.08.30 756 19 11쪽
74 74. 정나라 조정의 갈등. 19.08.26 768 14 12쪽
73 73. 탁성 공격. +2 19.08.23 815 14 12쪽
72 72. 벌건 불빛으로 모여 앉은 이들. +1 19.08.19 908 17 12쪽
71 71. 처절한 난전의 결말. +1 19.08.12 973 12 12쪽
70 70. 난전. +1 19.08.08 976 11 12쪽
69 69. 기습. 19.08.06 1,014 11 12쪽
68 68. 시작되는 보급 작전. +2 19.08.04 1,044 13 12쪽
67 67. 보급대를 지키기 위해 출발하는 정나라군. +2 19.07.31 1,095 12 12쪽
66 66. 억지로 긁어 모은 지원병들. +6 19.07.28 1,137 14 12쪽
65 65. 새로운 작전. +2 19.07.24 1,178 13 12쪽
64 64. 전공을 놓고 서로 다투는(?) 이들. +2 19.07.21 1,215 21 12쪽
63 63. 치열했던 전투 다음 날. +7 19.07.17 1,277 14 12쪽
62 62. 주공군끼리의 승부. +4 19.07.13 1,262 21 12쪽
61 61. 물러서는 적들. +3 19.07.10 1,310 20 12쪽
60 60. 막아야 한다. 죽여야 한다. +4 19.07.08 1,335 18 12쪽
59 59. 일찍 무너진 방어선. +2 19.07.02 1,377 21 13쪽
58 58. 꼬일 대로 꼬인 정나라 원정군. +4 19.06.28 1,428 22 12쪽
57 57. 공격과 방어가 바뀐 전투가 시작되다. +2 19.06.25 1,472 20 12쪽
56 56. 대치의 끝. 전투의 시작. +2 19.06.21 1,514 20 12쪽
55 55. 소식. 19.06.16 1,558 23 12쪽
54 54. 천강의 지시를 받다. 19.06.11 1,607 22 12쪽
53 53. 대치. +2 19.06.06 1,681 24 12쪽
52 52. 버티고 버틴 결과. +2 19.06.02 1,745 21 12쪽
51 51. 유례가 없던 소년 장수의 출현. +2 19.05.29 1,813 25 14쪽
50 50. 급보는 주공 군끼리의 싸움터에도 전해지고. +4 19.05.23 1,768 21 15쪽
49 49. 대반격. +3 19.05.14 1,826 25 12쪽
48 48. 처절한 기습의 끝. 19.05.10 1,839 25 13쪽
47 47. 필사적으로 적장을 찾아. 19.05.07 1,852 24 13쪽
46 46. 오가휘. 19.05.03 1,862 23 13쪽
45 45. 별동대의 행방. 19.04.30 1,876 27 12쪽
44 44. 개전과 함께 달려가는 이들. +2 19.04.25 1,898 24 12쪽
43 43. 막정에게 주어진 임무. 19.04.22 1,930 23 12쪽
42 42화. 천강 장군의 지시. +2 19.04.19 1,950 25 12쪽
41 41. 만포에서의 첫날. 19.04.15 1,978 24 13쪽
40 40. 성벽을 오르려는 자, 막으려는 자. +2 19.04.11 1,991 31 12쪽
39 39. 남쪽 전장으로의 이동. +4 19.04.08 2,012 25 12쪽
38 38. 출정 전야, 술에 취한 막정은 잠에서 깼다. +2 19.04.05 2,028 28 12쪽
37 37. 결정. +6 19.04.02 2,047 26 13쪽
36 36. 남쪽에서 전해진 전쟁의 소식. +2 19.03.29 2,062 27 12쪽
35 35. 반가운 사람들. +2 19.03.27 2,074 27 13쪽
34 34. 면성 주변으로도 퍼지는 소문. 19.03.24 2,093 31 13쪽
33 33. 집으로 돌아가는 늦은 저녁의 길. 19.03.21 2,139 32 13쪽
32 32. 산적 토벌전 5 (막정과 개무치의 사생결단) +2 19.03.18 2,107 31 13쪽
31 31. 산적 토벌전 4. (촉박한 시간) +2 19.03.16 2,126 30 12쪽
30 30. 산적 토벌전 3. (교전) 19.03.13 2,124 27 12쪽
29 29. 산적 토벌전 2. (점팔과 개무치의 대립) 19.03.12 2,146 32 12쪽
28 28. 산적 토벌전 1. 19.03.08 2,178 35 11쪽
27 27. 출정 전야, 달빛 아래서. 19.03.04 2,219 30 12쪽
26 26. 급보. 19.02.27 2,238 32 12쪽
25 25. 막정에게 도전하는 자. +4 19.02.24 2,263 28 12쪽
24 24. 토벌대 선정. 19.02.21 2,356 33 12쪽
23 23. 호출. 19.02.18 2,277 29 12쪽
22 22. 연. 19.02.16 2,298 28 13쪽
21 21. 정착. +2 19.02.13 2,396 29 12쪽
20 20. 드디어... 철군. 19.02.08 2,307 30 13쪽
19 19. 막정을 가르쳐 주는 사람들. 19.02.03 2,318 30 13쪽
18 18. 재편성. 19.01.26 2,341 30 13쪽
17 17. 군관 임명. 19.01.23 2,351 32 13쪽
16 16. 전투의 끝. 19.01.20 2,366 32 13쪽
15 15. 내려쳐진 막정의 칼. 19.01.19 2,368 32 14쪽
14 14. 적의 움직임. +2 19.01.15 2,381 30 12쪽
13 13. 개전. +2 19.01.13 2,405 29 13쪽
12 12. 급하게 울리는 종소리. 19.01.11 2,421 27 12쪽
11 11화. 대기. 19.01.08 2,463 31 12쪽
10 10.백양벌. 19.01.05 2,512 29 12쪽
9 9. 군관이 되려면. 19.01.01 2,536 31 12쪽
8 8. 다음 날의 재정비. 18.12.26 2,578 31 12쪽
7 7. 첫 전투가 끝나고. +2 18.12.23 2,635 32 14쪽
6 6. 혈전 속으로. +5 18.12.23 2,681 28 12쪽
5 5. 목책 위의 방어전. 18.12.19 2,731 32 12쪽
4 4. 첫 전투. +2 18.12.17 2,785 33 12쪽
3 3. 적이 나타나다. 18.12.13 2,881 35 12쪽
2 2. 전장터로. 18.12.08 3,170 31 11쪽
1 1. 자원 입대 하는 소년 노비 +1 18.11.23 3,719 31 12쪽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신나는작가'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