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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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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최근연재일 :
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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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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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기적의 밀크(10)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4장 기적의 밀크(10)>




파르칼 콜로세움의 다섯 번째 기둥 꼭대기 위




콰작콰작···!



“심심하군, 다음 경기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 건지 원···.”


한편 그 시각, 파르칼 콜로세움의 다섯 번째 기둥 위에서 아무렇게 누운 자세로 과자를 씹어 먹고 있었던 루리는 길게 하품을 내뱉으면서 투기장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왜, 너도 빨리 보고 싶잖아···?”


“네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기세로 성장해버린 룽카의 싸움을 말이야···.”


그러다 뒤이어서,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2차 예선전을 기다리고 있었던 루리는 갑자기 누군가와 대화하는 듯한 어조로 혼잣말하기 시작했다.


···



피식···!



“겨우 그 정도로 충분하겠어···?”


“이번 대회에서, 나에게 위협이 될지도 모르는 인물이 참가했는데···?”


“그러니까, 그 녀석과 싸우는 모습 정도는 봐 놔야지···!”


그러자 그런 그녀의 혼잣말에 누군가가 대답이라도 해주었는지, 그녀는 콧방귀를 끼며 룽카 일행에게 있어서 매우 충격적인 사실을 내뱉었다.


···



부스럭부스럭···.



“그리고 이 달콤한 부스러기는 딱 내 취향이다.”


“그러니, 네놈의 잔소리 따위는 더 듣고 싶지 않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조금 전에 엄청난 사실을 내뱉었던 루리는 언제 그랬냐는 듯, 어느새 자신의 손길 너머에 있는 작은 황토색 봉지 속에서 이리저리 넘실거리는 새하얀 과자를 뒤적거리며 말했다.


···



멈칫···!



“뭐, 치아에 좋지 않다면···.”


“최대한, 먹는 양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보마···.”


그러다 그녀는 또 한 번,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스윽···.



자신의 이빨이 썩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살짝 겁먹은(?) 듯한 루리는 꿀처럼 달콤한 새하얀 과자가 담겨 있는 작은 봉지에서 손을 떼고, 자기 왼편에 우뚝 서 있던 어린이용 과일 주스를 마시려고 했다.


···



버럭···!



“그만 좀 참견해···! 과즙 음료까지 못 먹게 하면···!”


“도대체, 나보고 뭘 먹으라는 거냐···?!”


물론,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는 듯한 잔소리를 들은 루리는 자기가 쥐고 있던 어린이용 과일 주스의 빨대 끝자락에, 자신의 입술이 제대로 닿기도 전에 움직임을 멈추며, 화를 내고 말았지만 말이다.



투덜투덜···!



“내가 잔소리꾼과 계약을 맺은 건지, 정신 나간 놈과 계약을 맺은 건지 원···!”


그리고 그녀는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자신의 혼잣말에 대답해주는 누군가에게 화 안 냈다는 표정으로 투덜거리더니, 어느새 2차 예선전 준비가 모두 끝난 투기장 아래를 다시 내려다보기 시작했다.




********************




파르칼 콜로세움 사회자석 안




쩌렁쩌렁···!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부터,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2차 예선전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뒤이어서 같은 시각,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1차 예선전이 끝나고, 다음 경기 준비를 위해 30분 정도 자리를 비웠었던 사회자가 다시 돌아오면서, 2차 예선전의 시작을 관중들에게 힘차게 알려주더니···.



척···!



“그리고···!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1차 예선전에서 룽카 선수와 공원 선수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왕궁 무술 대회의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 뜨거운 기세로···!”


“2차 예선전도 힘차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



와아아아아-!!!!!!!!



와아아아아-!!!!!!!!



그가 어째서,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단독 사회자로 뽑혔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었다.




********************




파르칼 콜로세움 2차 예선전 참가자 대기실 안




척···!



“자, 이제 우리들 차례야···!”


“열심히 싸워서, 다 함께 본선에 진출하는 거야···!”


한편,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2차 예선전이 곧 시작한다는 것을 확인한 레이븐은 자기와 함께 이를 기다리고 있던 고향 친구, ‘카이’와 ‘아이토’의 주먹을 향해 자신의 주먹을 맞대면서 힘차게 말하고 있었다.



스윽···.



“그래, 예선전에서 서로의 발목을 잡는 행동은 하지 말고~!”


그러자 카이는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오른쪽 허리춤에 있는 검을 천천히 꺼내면서 말하고···.



탁탁 탁···!



“야, 카이···! 여기서 네가 제일 발목 잡을 것 같거든···?”


그의 오른편에 있던 아이토는 그런 카이의 등을 가볍게 두드리면서 대답해주었다.



따악···!



“야, 아이토···!”


“내 걱정은 말고, 이 녀석이나 봐주는 게 나을 걸~?”


“이 녀석, 조금 전에 완전 쫄아 가지고···.”


“무슨, 겁먹은 토끼 새끼 한 마리를 보는 기분이었다니까···?”


이에 카이는 잠깐 방심하고 있던 레이븐의 이마 위로, 자신의 중지를 가볍게 튕기며 아이토에게 반박했다.



두리번두리번···!



“어디서 개가 짖고 있나···?”


“야, 아이토···! 여기에 누가 똥개 데려왔냐···?”


당연히 그 말을 들은 레이븐은 곧바로 콧방귀를 뀌면서 이곳 주위를 둘러보다가, 대놓고 카이를 무시하는 발언을 내뱉었다.



휘적휘적···!



“아, 미안.”


“네 입에서 개똥 냄새나길래, 네가 몰래 데려온 줄 알고 착각했어.”


하지만 아이토는 오히려 이를 비웃으면서, 서로를 향해 으르렁거리는 레이븐과 카이를 함께 디스했다.


···


···


···



꽈악···!



“이게 진짜, 나랑 한 판 붙어 볼래···?!”


“이게 진짜, 나랑 한 판 붙어 볼래···?!”


“이게 진짜, 나랑 한 판 붙어 볼래···?!”


그러다 결국, 서로를 향해 많은 덕담(?)을 나누어주던 세 사람은 곧바로 여기서 싸울 기세로 각자의 멱살을 동시에 붙잡으며, 남들이 보기 민망한 모습으로 투기장을 향해 함께 걸어 나갔다고 한다.




********************




파르칼 콜로세움의 공공시설 안




슬쩍···.



“그러니까, 이번에 네가 새로 사귄 친구를 찾아 달라는 얘기지···?”



끄덕끄덕···!



“응···! 이렇게 부탁할게···! 에일리~!”


그리고 비슷한 시각, 갑자기 자기 옆에서 사라진 루즈를 찾기 위해 파르칼 콜로세움 곳곳을 돌아다니던 아이린은 얼떨결에 자신의 동료 중 한 명인 에일리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그녀에게 모두 설명해주고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하아···.



“그래, 알았어···.”


“그 대신, 나중에 마나 물약 한 병 사줘야 해.”


그러자 에일리는 겉으론 매우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불만을 표했지만, 이내 아이린의 애교에 못 이긴 척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었다.



척···!



“고마워, 고마워···!”


“여기 혹시 몰라서, 루즈가 앉은 좌석 주위에 떨어져 있던 머리카락 한 올을 챙겨왔어···!”


“나, 잘했지···?”


이에 아이린은 자신의 부탁을 에일리가 흔쾌히 들어줄 거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지, 그녀의 허락이 끝나기 무섭게, 루즈의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머리털 한 올을 그녀에게 보여주며 해맑게 말했다.


···


“······.”



힐끔···.



“너도 가끔 보면, 조금 무섭단 말이야···.”



활짝···!



“응···? 방금 나보고 뭐라 말했어···?”



절레절레···.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당연히 그 모습을 본 에일리는 그녀의 철저한 준비성은 별개로 살짝 소름이 돋았지만 말이다.




********************




“추격(chase)···!”



번쩍···!



그리고 잠시 후, 아이린이 건네준 루즈의 머리카락 한 올을 자신의 손바닥 위에 올리고 추적 마법을 사용한 에일리는···.



스윽···.



“어디에 있는지 찾았어, 날 따라와.”


순식간에 루즈가 있는 위치를 알아내고, 그 말에 놀라는 아이린에게 그녀가 있는 곳을 향해 천천히 안내하기 시작했다.



방긋방긋···!



“그런데, 에일리···! 아이토하고 데이트는 잘 됐어···?!”


그러다 그때, 파르칼 콜로세움으로 들어가기 전에 문뜩 떠오른 두 사람의 뒷모습을 기억해낸 아이린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그녀에게 물어보았다.


···


“딱히···.”


“지금부터는 조금 집중해야 하니까, 잠깐 조용히 해줘···.”


그러자 당연하게도, 그런 아이린의 단도직입적인 물음에 바로 대답할 리 없던 에일리는 더는 집중할 필요가 없는 추적 마법을 핑계 삼아 문답무용을 시전할 뿐이었다.




********************




룽카의 본선 개인 대기실 안




쩌렁쩌렁···!



“하하하하-!! 룽카 공은 정말 사나이 중의 사나이요-!”

“이렇게 호탕한 성격인 줄 알았더라면···.”


“진작, 일찍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았을 텐데···!”



왁자지껄···!



“룽카도 마찬가지다···!”


“공원의 명예와 긍지를 보면, 나도 모르게 존경을 표하고 싶어진다···!”


한편 그 시각,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1차 예선전에서 뜨거운 전투를 선보였던 룽카와 공원은 지금, 본선에 들어가게 된 룽카의 개인 대기실 안에서 조촐한(?) 술자리를 벌이고 있었다.



힐끔···.



“그나저나, 룽카 공은 어떻게 하면···.”


“그리 강인한 육체를 만들 수 있는 것이오···?”


그러다 수도승 공원은 1차 예선전이 모두 끝났음에도, 룽카의 강인한 지체(肢體)를 슬며시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척···!



“생각보다 간단하다···!”


“룽카는 혹독한 훈련을 매일 했다···! 그리고 쉬고 싶을 때마다 멈추지 않았다···!”


이에 룽카는 수도승 공원의 흑심 아닌, 흑심이 담긴 질문에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흔쾌히 대답해주었다.



끄덕끄덕···!



“그것참, 대단한 정신이오···!”

“도대체, 무엇이 룽카 공을 그렇게 만들어 주었는지 궁금할 따름이요···!”


그러자 공원은 룽카의 강함의 비결을 듣고, 더욱 귀가 솔깃해지면서 얼른 대답해달라는 듯이 말했다.


···


“친구··· 때문이다···.”


“친구···?”


그리고 수도승 공원은 갑자기 조용해진 룽카의 입에서 나온 대답을 듣고,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는 표정으로 짧게 대답하고 말았다.


“그렇다···! 친구···!”


“내 삶을 다시 행복하게 바꿔준 소중한 친구 때문이다···!”


···


···


···



추욱···.



“······.”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런 공원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척척 대답한 룽카는 이 일로 인해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괴로운 기억이 슬며시 올라왔는지, 취기(醉氣)마저 사라질 만큼 기분이 매우 우울해졌다.



화들짝···!



“이거 큰 실례를 범했소···!”


“룽카 공의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강함의 비법이 있을까 하는 소인의 궁금증 때문에···.”


“룽카 공의 아픈 상처를 벌리고 말았구려···!


“부디, 방금 소인이 한 말은 모두 잊어주시오···!”


이에 공원은 자기가 룽카에게 상당히 안 좋은 말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고, 곧바로 소파에서 일어나 그를 진심으로 위로하더니···.



척···!



“자, 자···! 조금만 더 마시고, 이제 그만 푹 쉬고 계시오···!”


“내일 있을 본선을 위해서라도, 충분한 숙면을 취하는 게 좋을 것이외다···!”


룽카가 괴로워하는 기억을 얼른 잊어버릴 수 있도록, 강제로 술을 권하며 깊은 잠자리에 들기를 바랐다.


“고맙다, 공원···.”



벌컥벌컥···!



그러자 결국, 기분이 몹시 우울해진 룽카는 공원이 권하는 술을 정신없이 들이켰다가···.



드르렁드르렁···!



“······.”


끝내 그의 도움을 받아 자기 침대 위로 힘없이 쓰러진 채, 그 자리에서 코를 골며 깊은 잠자리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




파르칼 콜로세움 투기장 안




쩌렁쩌렁···!



“이거 참, 2차 예선전도 정말 치열하군요···!”


“1차 예선전에서는 생각보다 일찍 끝나버렸지만, 이번 2차 예선전에서는 묘한 긴장감이 맴돌고 있습니다···!”



두리번두리번···.



“······.”


‘살아남은 인원은 총 7명, 그중에서 나와 저기 있는 두 멍청이를 제외하면 4명···!’


같은 시각,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2차 예선전에서 가뿐히 살아남아 있었던 레이븐은 파르칼 콜로세움의 투기장 주위를 둘러보면서 카이와 아이토를 포함한 다른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조용히 살피고 있었다.



건들건들···!



“이것들아···! 계속 눈치만 볼 생각이냐···?!”


“아무라도 좋으니, 어서 내게 덤벼라···!”


“내 기꺼이 상대해주마···!”


그러자 그때, 가르디안 왕궁 무술 대회의 2차 예선전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일곱 명 중 가장 호전적인 모습과 전투 실력으로 많은 참가자들을 탈락시켰던 남자가 크게 소리 지르며, 남은 여섯 명의 참가자들을 향해 매우 자신감 넘치는 도발을 시전했다.


그의 이름은 ‘라이몬 헤르토’, 가르디안 왕국의 북쪽 외곽 마을들 사이에서 명성이 자자한 다이아 플레이트 모험가다.


참고로 그에게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라이몬 헤르토는 북쪽 몬스터 중 가장 위험하다고 알려진 웨어울프 무리를 상대로 혼자서 쓸어버렸다는 이야기와, 반대로 북쪽 몬스터 중 가장 약하다는 설웅(雪熊)에게 죽을 뻔했다는 이야기도 가지고 있을 만큼, 그의 강함의 척도가 매우 오묘하다는 말이 많은 인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척···!



“흥, 당신의 뻔한 수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속 보이는 행동을 모를 리 없던 여섯 명의 참가자들 중, 이를 대표해서 대답한 여성은 자신의 검을 높이 들어 올리며 소리쳤다.


그녀의 이름은 ‘레갈루스 카시톤트’, 가르디안 왕국의 긍지 높은 왕실 기사 중 한 명이며, 불과 물 속성 마법을 가르디안 왕실 검술과 함께 연계해서 싸우는 ‘빙화(氷火) 기사’로 명성이 자자하다.



힐끔···.



“하지만, 이걸 보는 관람객들도 슬슬 지루하다고 난리 칠 걸~?”


“그러니, 빨리 결판을 짓는 게 어때~?!”


그리고 이를 여유롭게 지켜보던 또 다른 여성 참가자는 파르칼 콜로세움의 관람석에서 슬슬 불만을 표출하기 시작하는 몇몇 사람들을 흘겨보며 유유히 말했다.


그녀의 이름은 ‘나베랄 체이샤’, 가르디안 왕국의 서쪽 외곽 마을에서 명성이 자자한 골드 플레이트 모험가다.


참고로, 이곳 투기장에서 가장 어울리지 않을 만큼, 매우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는 가르디안 왕국의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여러 소규모 항구 마을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야생 하피(Harpy)들을 모두 토벌한 업적을 세워, 가르디안 왕국 내에서도 알아주는 보기 드문 실력자로 유명하다.


···


“······.”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이곳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심리전을 펼치는 모습을 조용히 바라만 보고 있는 이 남자의 이름은 ‘레귤러 허거스’···.


그의 정체는 가르디안 왕국의 남쪽 외곽 마을 전체를 불바다로 만든 악몽의 상급 몬스터, 키클롭스와 미노타우로스 무리들을 몰살시킨 다이아스 플레이트 모험가다.


그러나 이 정보 이외에는 모험장 협회에서 그 어떠한 신분과 사실 여부를 알려주지 않아, 가르디안 왕국 내에서 수수께끼로 가득한 모험가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긁적긁적···.



“이거 참, 곤란한 걸~?”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것을 확인하고 머리를 긁적이는 젊은 소년의 이름은 ‘레이븐’···.


그와 관련된 정보는 극히 드물지만, 모험가 협회 사이에서는 혜성같이 나타난 루키 모험가로 꽤 유명하다.


왜냐하면, 일전에 가르디안 왕국의 남서쪽 대산림(大山林)에서 진군해 오던 고블린 군대 토벌전에서 고블린 로드와 고블린 뮤턴트를 죽인 업적으로 인해 로우 플레이트에서 골드 플레이트로 고속 승격한 루키 모험가로 불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


“······.”


“······.”


하지만 그 이외에 레이븐의 동료인 카이와 아이토는 모험가 협회를 비롯한 가르디안 왕국 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그저 평범한 모험가 정도로 보고 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레이븐은 생각보다 대단한 인물이였습니다.


참고로, 저도 친구들을 만나면 서로 장난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답니다.(비속어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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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6 0 10쪽
93 외전-제1장 구원자(28) 19.07.23 60 0 14쪽
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29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90 외전-제1장 구원자(25) 19.06.25 64 0 13쪽
89 외전-제1장 구원자(24) 19.06.17 56 0 11쪽
88 외전-제1장 구원자(23) 19.06.13 41 0 10쪽
87 외전-제1장 구원자(22) 19.06.10 37 0 14쪽
86 외전-제1장 구원자(21) 19.06.02 64 0 8쪽
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84 외전-제1장 구원자(19) 19.05.26 33 0 8쪽
83 외전-제1장 구원자(18) 19.05.12 45 0 12쪽
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7 0 11쪽
81 외전-제1장 구원자(16) 19.04.29 46 0 9쪽
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1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6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29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7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5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28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1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6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8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5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6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3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0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6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0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1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4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7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2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7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7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99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6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4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2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1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4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3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4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4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7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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