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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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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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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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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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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기적의 밀크(17)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4장 기적의 밀크(17)>





“스승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죠?”


예상치 못한 어린 소녀의 대답을 들은 레이븐 일행은 더욱 생각이 복잡해졌다.


“겉모습만 보면 완전 애기같은데, 스승이라고?!”


특히 레이븐은 자기도 모르게 어린 소녀를 살짝 비웃으면서 말했다.



············



잠시 뒤에 레이븐은 어린 소녀에게 머리를 붙잡혀 바닥에 박혀버렸다.


“어찌 됐든 내 질문에 대답해라.”


‘고, 고수다···!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야!’


아이린과 에일리는 레이븐과 어린 소녀를 보고 동시에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저희는 루즈라는 동료를 구하러 왔습니다.”


에일리의 대답에 어린 소녀는 순간적으로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래···, 내가 제대로 찾아왔군.”


“꼬마··· 가 아니라, 혹시 루즈랑 룽카님의 스승님이신가요?”


아이린이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이제야 얘기가 빨리 끝나겠군, 네 말이 맞다.”


루즈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분명 엄청나게 강한 존재라는 건 알 수 있어.’


‘하지만···, 이렇게 어리고 귀엽게 생긴 여자아이가 그 두 사람의 스승이라니···.’


‘상상이 안 돼···!’


아이린과 에일리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바닥에 박혀버린 레이븐을 보고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두 바보는 어디에 있지?”


어린 소녀는 레이븐 일행에게 직설적으로 물어보았다.


“저쪽으로 뛰어갔어요.”


그러자 아이린이 룽카가 달려간 방향을 가리켰다.


“감사의 뜻으로 이걸 주마.”


어린 소녀는 누워있는 공원을 보고, 소매에서 약 하나를 꺼내 아이린에게 주면서 말했다.


“이건 뭐죠?”


아이린은 자신의 가녀린 손보다 작은 휴대용 플라스크 병을 보여주며 물어보았다.


“그걸로 아픈 너의 동료를 깨울 수 있을 것이다.”


‘눈방울만 한 양으로 가능하다고?’


계속되는 기이한 일들에 레이븐 일행은 놀랄 기운도 없었다.


“만약 내 제자들과 아는 사이라면···, 더는 관여하지 말거라.”


어린 소녀는 그들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고, 짧은 말은 남긴 채 룽카가 달려간 방향으로 사라졌다.


“확실해졌네, 스승이란 사람이 말하는 걸 보면 우리가 관여할 레벨이 아니라는 소리야.”


에일리는 어린 소녀의 의미심장한 말을 듣고, 당연하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도 루즈랑 많이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심한 것 같아.”


아이린은 속상했는지 고개를 밑으로 떨구고 말았다.




쿠르릉-!




“어쩔 수 없잖아. 방금 나를 여기에 박아버렸는데, 말을 듣지 않는다면 힘으로 대응할지도 몰라.”


그 순간, 레이븐이 바닥에서 빠져나와 무덤덤한 표정으로 말했다.


“새삼 느끼는 건데, 그 여자애 말이야.”


“우리를 압도했던 검은 로브를 입은 변태 녀석보다 훨씬 강한 녀석이었어.”


에일리는 검은 로브를 입은 남자와 어린 소녀의 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는지 해탈한 표정으로 말했다.


“네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여기 있는 모두가 다 알고 있어.”


레이븐 역시 그녀의 말을 부정하지 않았지만, 떨떠름한 기분은 어쩔 수 없었는지 조금 짜증 내는 투로 말했다.


“빨리 여기서 나가자, 이제 쉬고 싶어.”


아이린은 지친 기색으로 자신의 어깨에 뭉친 근육을 만지며 말했다.


“그래, 어서 가자.”


레이븐 일행은 하루에 너무나도 많은 기묘한 일을 많이 겪었는지 유난히 지친 모습으로 지하 건물을 빠져나가려고 했다.






********************






콰앙-!






검은 기사와 룽카는 동시에 서로를 향해 돌진했다.


두 사람의 무기가 맞부딪치면서 생기는 불꽃은 어떤 불길보다 매서웠다.


룽카는 무기를 맞대고 있다가 왼손으로 쥐고 있던 도끼를 어깨 밖으로 빼내서 검은 기사의 측면을 향해 휘둘렀다.


검은 기사는 투구 속에서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오른손을 강화해서 도끼를 붙잡았다.


근력은 서로 비슷했는지 두 사람의 손발과 어깨가 떨려왔지만, 조금도 물러날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지루한 힘 대결을 검은 기사가 끝을 내고, 서로 거리를 벌렸다.


“어둠의 칼날(darkness of blade)···!!!”


검은 기사는 붉은 검으로 검격을 날리고, 왼손으로 마법을 사용했다.


이에 룽카는 두 개의 도끼로 검은 기사의 공격을 막기 시작했다.


룽카가 막아내거나 튕겨낸 검은 기사의 일격 하나하나가 두 사람이 있는 방에 있는 모든 방향의 벽에 거대한 자국이 남으면서 허물기 시작했다.


“잘도 막아내는군!”


검은 기사는 공격을 멈추고, 자신의 날개를 활짝 폈다.


“블러드 레인(blood rain)-!!!"


그의 날개 속에서 붉은 피가 룽카를 향해 비처럼 쏟아져 나왔다.


룽카는 최선을 다해서 막아보려고 했지만, 조금 전 공격과 전혀 달랐는지 상처만 더 벌어질 뿐이었다.


할 수 없이 룽카는 검은 기사의 공격을 피하고자 이리저리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검은 기사는 이에 지지 않고, 이 방의 바닥과 벽에 마법을 걸었다.


“슬라임 컨디션(slimy condition)!!!"


그러자 방 전체가 끈적끈적한 점성으로 뒤덮이기 시작했다.


검은 기사는 공중으로 날아올라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룽카는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생겼다.


끈적끈적한 벽과 바닥에 생긴 액체가 룽카의 신발과 손바닥에 들러붙는 모습을 본 검은 기사는 다시 한번 ‘블러드 레인’을 사용했다.


‘이대로 가다간 지고 만다!’


룽카는 주위를 둘러보며 생각했다.


룽카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자신의 손발을 묶고 있던 액체를 힘으로 벗어나 공중에 있는 검은 기사를 향해 돌진했다.


“멍청한 놈, 아무리 무식하게 튼튼한 육체라도 해도 내 공격을 정면으로 받으며 덤비겠다는 거냐?!”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확실히 룽카의 몸속에는 엄청난 고통과 대미지가 끊임없이 누적되고 있어서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그런데도 저렇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은 필시 동료를 구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룽카는 함성을 지르며 자신의 도끼로 검은 기사를 사 등분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했다.


결국 검은 기사는 거리를 유지하기 위해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룽카의 공격을 피했다.


하지만 룽카는 상관없었는지 공격 자세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바닥을 향해 돌진했다.


‘무슨 생각인 거지?’


검은 기사는 의문을 품었지만, 뒤를 보인 룽카를 공격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끝이다-!”


검은 기사는 자신의 날개를 이용하여 룽카를 향해 빠르게 날아가 붉은 검으로 그의 강인한 등 근육을 뚫고, 심장을 관통시키려고 했다.


그 순간, 검은 기사는 뒤늦게 눈치채고 말았다.


룽카는 애초부터 자신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이 방의 바닥을 부수려고 했다는 것을 말이다.






콰지직-!!!!!






결국 룽카의 강력한 일격으로 인해 끈적끈적한 액체와 함께 바닥은 무너져버렸다.


우연의 일치인지 바닥이 무너지자 바닥 밑에 또 다른 거대한 방이 있었다.


‘설마, 최하층이 있다는 것을 알고 노린 건가?!’


검은 기사는 적잖게 당황했지만, 룽카가 최하층이 있는 방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만 보지는 않았다.






********************






숨겨진 지하 건물의 최하층은 푸른 불꽃이 일렁이는 등잔불이 사방에 퍼져 있어서 매우 밝았다.


“여긴 뭐 하는 곳이지?”


룽카는 밑으로 떨어지면서 거대한 방 주위를 둘러보았다.


최하층 안에는 거대한 석상 하나가 왕좌에 앉아 있고, 그 왼쪽에는 웨어울프와 비슷하게 생긴 석상이 줄을 이어 서 있었다.


그리고 그 반대편에는 인간의 모습을 했지만, 뾰족한 송곳니가 보이는 것을 보면 몬스터로 추측되는 석상이 줄을 이어 서 있었다.




쿵-!




룽카는 최하층 방바닥에 안정적으로 착지한 뒤에 검은 기사가 나타나길 기다렸다.


하지만 룽카의 생각보다 검은 기사는 이미 먼저 내려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지?”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다! 루즈를 구해낼 생각밖에 없다!”

검은 기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룽카는 거침없이 대답했다.


“단순해서 좋군, 역시 오크다운 생각이야.”


“룽··· 룽카는 오크 아니다! 인간이다!”


‘왜 거기서 당황하는 거지?’


“아무래도 좋아, 처음부터 죽일 생각이었지만···. 여기에 들어왔으니 살아나갈 생각은 버리는 게 좋을 거야.”


검은 기사의 말이 끝나자 그의 투구 속에서 푸른 불꽃과 붉은 불꽃이 일렁이기 시작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싸움의 천재라고 해야할지...

어쩌면 룽카에게는 전쟁의 여신과 승리의 여신이 함께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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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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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5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28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1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6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8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5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6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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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0 0 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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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99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6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4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2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1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4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4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4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7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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