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마녀사냥-불신의 세계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최근연재일 :
2020.11.24 23:09
연재수 :
149 회
조회수 :
11,767
추천수 :
19
글자수 :
923,784

작성
18.11.04 22:19
조회
84
추천
0
글자
10쪽

제4장 기적의 밀크(20)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4장 기적의 밀크(20)>





파르칼 콜로세움 숨겨진 지하 건물 입구 앞





“이대로 가도 괜찮을까?”


아이린은 루즈와 룽카가 걱정됐는지 입구 쪽을 바라보며 말했다.


“잊어버려, 어차피 그 꼬마 여자애가 구하겠지.”


“에일리 말이 맞아, 그 꼬맹이 녀석···.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터무니없이 강했어.”


하지만 에일리와 공원을 등에 들쳐메고 있는 레이븐은 신경 쓰지 않았다.


“강하지만, 조그만 꼬맹이라는 거지?”


그 순간, 레이븐 일행 뒤에서 어린 소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정말 무식하게 힘만 센 꼬맹이였어.”


이에 레이븐은 웃으면서 대답했다.


···


“레이븐, 뒤에···.”


아이린은 레이븐 뒤에서 나타난 의문의 존재를 알아보고 불안에 떠는 목소리로 말했다.


“뒤에 뭐가 있는···”


레이븐은 아이린의 말을 듣고, 뒤돌아보기 전까지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알지 못했다.


설마, 루리가 지하 건물에서 이렇게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루리의 질문에 대답한 것을···.






********************





“정말 대단하세요, 그 검은 로브를 입은 녀석을 순식간에 쓰러뜨린 건가요?”


“아니, 내가 갔을 때는 이미 룽카가 해결하고 쉬고 있었어.”


아이린과 루리는 먼저 카이와 아이토가 있는 레이븐의 개인 대기실을 향해 가고 있었다.


“기대는 안 했지만, 내 제자들을 도와줘서 고맙다.”


“아니에요! 저희는 룽카님을 서포터하는 역할 말고는 제대로 된 도움을 주지 못했는걸요.”


“겸손이 지나치구나, 너희들도 나름 목숨 걸고 싸웠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어.”


루리는 당황하는 아이린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뜬 채로 말했다.


“뭐, 나도 너희들에게 심한 말을 했으니 더 말하진 않으마.”


하지만 곧 루리는 눈을 감고, 웃으며 말했다.


“그럼, 실례를 무릅쓰고 한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린은 루리에게 혼날 각오를 하고, 그녀에게 조심스레 물어보았다.


“루즈와 룽카 말이냐?”


루리는 이미 어떤 질문을 할지 알고 있었다는 표정으로 대답해줬다.


“네, 왜 두 사람에게 관여하면 안 되는 거죠?”


두 사람은 어느새 레이븐의 개인 대기실 문 앞에 도착했다.


“이유는 간단해.”


루리는 문손잡이를 잡으며 말했다.






********************






레이븐의 개인 대기실 문이 열리면서 방 안에 있던 빛이 새어 들어오면서 루리가 대답해줬다.


“너희가 인간이기 때문이야.”




···




“아쉽네요, 루즈랑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그 말과 함께 아이린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지만, 결국 단념한 미소를 지으며 웃었다.


“아이린? 그 애는 누구야? 레이븐이랑 에일리는 어디 갔어?”


아이토는 방으로 들어온 아이린과 루리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두 사람은 위층에 볼일이 있어서 조금 늦을 것 같아, 그나저나 몸은 괜찮아졌어?”


아이린은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키다가 아이토에게 물어보았다.


“뭐, 보다시피···.”


아이토는 붕대가 감긴 팔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말했다.


“아니, 그보다도 그 애는 도대체 누구야?! 아이린 너 설마 또···?”


아이토는 고개를 저으며 아이린에게 소리쳤다.


“걱정하지 마, 이번에는 네가 생각하는 길 잃은 아이를 데려온 게 아니니까.”


“그럼, 누군데?”


“룽카님의 사촌 여동생이야, 귀엽지?”


“뭐? 너 제정신이야?!”


아이토는 더 놀라며 소리쳤다.


“카이한테 얘기 못 들었어?”


하지만 아이린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아이토에게 물어봤다.


“당연히 들었지! 룽카라는 사람의 동료를 구하러 간다고 했잖아!”


“잘 알고 있네.”


“잘 알고 있네? 동료는 벌써 구한 거야?!”


“응, 동료를 구하는 과정에서 많이 다치셔서 완치되는 동안만 내가 대신 돌봐주겠다고 했거든.”


아이토에게 일일이 설명하느라 지친 표정으로 말하는 아이린을 보고 있던 루리는 누군가가 뒤에서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이린, 귀엽게 생긴 이 꼬맹이는 누구냐?”


아이토에게 설명하느라 정신이 없었던 아이린은 뒤늦게 카이가 방으로 들어와서 하는 행동을 보고, 당황하고 말았다.


“카, 카이···?”


“왜? 평소처럼 길 잃은 어린애를 데려온 거 아니야?”


하지만 카이는 신경 쓰지 않고, 루리의 머리를 계속해서 쓰다듬었다.


아이린은 천천히 루리에게 시선을 옮겼다.


그녀가 예상한 대로 루리의 작은 손은 아직도 자신을 쓰다듬고 있는 카이의 손을 붙잡았다.


‘망했다···!’


아이린은 처참하게 땅에 박혀버렸던 레이븐이 생각났다.


“하지 마···.”


방 안에서 단, 하나의 말에 침묵이 맴돌았다.


“애?”


“응?”


“응?”


아이린은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고 말았다.



“머리 만지지 마···!”



바로 루리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카이를 올려다보는 모습을 말이다.


“미, 미안!”


카이는 루리의 뜻밖에 행동을 보고, 그녀의 머리에서 손을 빠르게 뗐다.


“야, 카이! 도대체 뭔 짓을 하면 애를 울리냐?”


“난 머리만 만졌을 뿐이라고!”


아이토가 카이에게 나무랐더니 루리는 이에 맞춰 울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상황이지?’


루리를 달래는 아이토와 두 사람 앞에서 머리를 바닥에 박으며 엎드려 뻗치고 있는 카이의 모습을 본 아이린은 사고가 멈추고 말았다.


그러다 아이린은 무심코 루리의 눈과 마주쳤다.


···


···


루리의 표정은 마치 사악한 계획을 생각해낸 악마의 모습이었다.





********************





룽카의 개인 대기실 안




“본선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레이븐은 소파에 앉아 있는 룽카에게 말했다.


“나가야 한다! 반드시 우승 상품을 손에 넣어야 한다!”


룽카는 불타는 의지를 보이며 대답했다.


“무술 대회 우승 상품이라면···.”


레이븐은 잠시 생각하는 동안, 옆에서 에일리가 대신 대답해줬다.


“혹시 드라이어드의 숨결 말인가요?”


“에일리,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여기 맨 밑에 나와 있잖아.”


에일리는 왕궁 무술 대회 홍보 문서를 보여주며 말했다.


“왜 난 못 봤지?”


에일리는 한숨을 내쉬고 룽카에게 시선을 옮겼다.


“드라이어드의 숨결은 강제 수면 상태에 빠트리는 몬스터에게 당했을 때, 사용해야 하는 해독약으로 유명하죠. 혹시 룽카님의 동료 중에 의식을 잃은 사람이 있는 건가요?”


“그렇다. 꼭 구해야 한다.”


에일리는 의심스러운 눈으로 룽카를 봤지만, 고개를 저으며 그만두었다.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알아서 하겠지.’


“그럼, 저희는 가보도록 할게요.”


레이븐은 작별인사를 하며 에일리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미안하다. 난 또 루리에게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룽카는 두 사람이 방에서 나가자 침대에 누워있는 루즈와 공원을 보며 말했다.


“오만한 마음에 동료를 위기에 빠트리고 말았다. 이제부터는 너희들만 생각하겠다.”


룽카는 주먹에서 피가 흐를 정도로 불끈 쥐었다.





********************





레이븐의 개인 대기실





‘아이린, 이게 어떻게 된 거냐?’


‘내가 알고 있는 그 괴물이 맞니?’


‘몰라, 나도 무서워···.’


방으로 돌아온 레이븐과 에일리는 아이린과 눈빛을 교환하며 말했다.


“야! 너희들 왜 이렇게 늦었어?”


“왔냐?”


아이토와 카이는 에일리와 레이븐이 방으로 들어온 것을 뒤늦게 알아채고 물어봤다.


“너희 지금 뭐 하냐?”


“어, 룽카라는 분의 사촌 여동생을 돌봐주고 있지.”


레이븐은 난생처음으로 자신의 고향 친구들이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말을 흐렸다.


“아이린···, 설마 저 바보들은 모르는 거야···?”


에일리는 황당해하는 레이븐 뒤에서 아이린에게 귓속말로 물어봤다.


“아무래도 쟤들한테는 정체를 숨기는 것 같아.”


“뭐?! 오히려 저게 더 번거롭지 않아?”


그녀들이 얘기를 나누는 동안, 레이븐은 아이토 무릎 위에 앉아 카이가 직접 먹여주는 과자를 먹고 있는 루리에게 다가갔다.


“맛있냐?”


“응, 엄청 맛있어!”


레이븐은 억지웃음을 보이며 루리에게 물어보자 루리는 행복한 어린아이의 표정을 지으며 대답해줬다.


“귀엽지 않냐? 얘를 보면 여동생이 갖고 싶어진다니깐!”


레이븐은 충격을 받은 상태에서 아이토의 말과 카이에게서 볼 수 없는 표정을 보고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너, 너희들···, 이 녀석의 정체를 정말로 모르는 거야···?”


레이븐은 어리둥절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는 루리와 그녀를 돌봐주고 있는 두 사람을 보며 말했다.


“엄청 귀엽다는 거?”


“너 설마 어린애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지만 두 사람은 레이븐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했다.


‘좋아, 이 녀석들한테는 숨기고 있단 말이지?’


레이븐은 루리를 노려보다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넌 누구니?”


“룽카 오빠의 사랑스러운 여동생!”


‘젠장, 무의식적으로 나도 모르게 흔들렸어! 이 여자 진심으로 말한 거야?’


레이븐은 곰곰이 생각하다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혹시 괜찮으면 머리 쓰다듬어봐도 될까?”


“싫어!”


“야 똥개! 네가 뭔데 그 애 머리를 쓰다듬겠다는 건데?”


“카이, 넌 빠져있어!”


레이븐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루리의 대답에 묘한 표정을 짓다가 항의하는 카이의 말을 무시했다.


“좋아, 할 수 없지.”


레이븐은 포기한 듯한 표정을 짓고 옆에 있는 침대로 가려고 하는 척을 하다가 루리의 이마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튕겼다.


딱-!


방 전체가 울리는 둔탁한 소리가 들려오며 아이토, 카이, 뒤늦게 눈치챈 아이린과 에일리, 마지막으로 ‘자 어떻게 반응할래?’라는 표정을 짓는 레이븐이 루리를 보았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여러분은 지금 이세계에서 확실하게 자살할 수 있는 방법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 고통없이 죽는다고 생각하신다면 유감-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마녀사냥-불신의 세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건강 및 군 문제로 잠시간 휴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2.01 28 0 -
공지 현재 스토리 수정 현황을 알려드리곘습니다..! 20.08.16 23 0 -
공지 정말, 정말 중요한 공지입니다..! 20.05.03 28 0 -
공지 오랜만에 소식 전해드립니다. 19.07.23 63 0 -
공지 안 좋은 소식만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2 19.01.25 92 0 -
149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50) 20.11.24 13 1 8쪽
148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9) 20.11.18 59 0 10쪽
147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8) 20.11.11 20 0 9쪽
14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7) 20.11.03 12 0 12쪽
14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6) 20.10.21 12 0 10쪽
144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5) 20.10.13 13 0 9쪽
143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4) 20.10.06 9 0 12쪽
142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3) 20.09.29 13 0 16쪽
14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2) +2 20.08.25 21 0 16쪽
14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1) 20.08.11 15 0 9쪽
139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0) 20.08.04 12 0 9쪽
138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9) 20.07.28 39 0 11쪽
137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8) 20.07.21 15 0 9쪽
13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7) +2 20.06.30 17 1 9쪽
13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6) 20.06.23 16 0 10쪽
134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5) 20.06.16 14 0 21쪽
133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4) 20.06.09 13 0 8쪽
132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3) 20.06.02 16 0 12쪽
13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2) 20.05.27 12 0 9쪽
13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1) 20.05.19 12 0 11쪽
129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0) 20.05.12 18 0 12쪽
128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9) 20.05.05 18 0 17쪽
127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8) 20.04.27 13 0 8쪽
12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7) 20.04.14 14 0 20쪽
12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6) 20.04.07 17 0 15쪽
124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5) 20.03.31 19 0 11쪽
123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4) 20.03.24 20 0 12쪽
122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3) 20.03.17 22 0 13쪽
12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2) 20.03.10 23 0 11쪽
12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1) 20.03.08 20 0 8쪽
119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0) 20.02.25 17 0 9쪽
118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9) 20.02.18 26 0 11쪽
117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8) 20.02.11 20 0 10쪽
11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7) 20.02.05 31 0 11쪽
11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6) 20.01.29 24 0 14쪽
114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5) 20.01.22 17 0 10쪽
113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4) 20.01.14 25 0 16쪽
112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3) 20.01.08 28 0 12쪽
11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2) 19.12.31 32 0 10쪽
11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1) 19.12.12 21 0 8쪽
109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0) 19.12.03 23 0 11쪽
108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9) 19.11.24 30 0 13쪽
107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8) 19.11.20 36 0 11쪽
10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7) 19.11.10 31 0 18쪽
10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6) 19.11.05 36 0 10쪽
104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5) 19.11.02 29 0 12쪽
103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4) 19.10.29 130 0 13쪽
102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3) 19.10.15 30 0 10쪽
10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 19.10.08 32 0 12쪽
10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 19.10.01 33 0 13쪽
99 외전-제1장 구원자(34) 19.09.17 35 0 9쪽
98 외전-제1장 구원자(33) 19.09.03 36 0 13쪽
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95 외전-제1장 구원자(30) 19.08.12 33 0 15쪽
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6 0 10쪽
93 외전-제1장 구원자(28) 19.07.23 60 0 14쪽
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29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90 외전-제1장 구원자(25) 19.06.25 64 0 13쪽
89 외전-제1장 구원자(24) 19.06.17 56 0 11쪽
88 외전-제1장 구원자(23) 19.06.13 41 0 10쪽
87 외전-제1장 구원자(22) 19.06.10 37 0 14쪽
86 외전-제1장 구원자(21) 19.06.02 64 0 8쪽
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84 외전-제1장 구원자(19) 19.05.26 33 0 8쪽
83 외전-제1장 구원자(18) 19.05.12 46 0 12쪽
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7 0 11쪽
81 외전-제1장 구원자(16) 19.04.29 46 0 9쪽
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1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6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29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7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5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28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1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6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8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5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6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6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0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6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0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1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5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7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2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7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99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6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4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2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1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4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8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4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4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7 0 2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yeomi' 작가를 후원합니다!

  • 보유 골드: 0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