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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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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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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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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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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기적의 밀크(25)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4장 기적의 밀크(25)>





파르칼 콜로세움 사회자석




“자, 드디어 왕궁 무술 대회의 본선을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는 열기를 띄우며 관중석을 향해 소리쳤다.




와아아아아-!!!!!!




와아아아아-!!!!!!




이에 맞춰 관중석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환호하며 콜로세움 안을 뜨겁게 달구기 시작했다.



쾅-!



왕궁 무술 대회가 시작됐다는 징 소리가 콜로세움 전체에 울려 퍼지면서 예선전을 통과한 선수들이 투기장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예선전을 관람하지 못하신 관객 여러분들을 위해서 본선에 진출하는 선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사회자는 종이 한 장을 꺼내면서 소리쳤다.


“우선, 본선에 진출하는 첫 번째 선수! 하멜로아 칼타스입니다!!!”


사회자의 말에 맞춰 칼타스는 관중석을 돌아보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


“다음으로 두 번째 선수는 장포스 제노 사이더입니다!!!”


사회자는 제노 사이더가 어제처럼 또 가만히 서 있을까 봐 걱정이 앞섰으나, 오히려 관중들은 그가 묵묵히 서 있는 모습이 더 어울리고 멋졌는지 칼타스 못지않게 많은 환호를 보내서 쓸데없는 걱정이라 생각하며 다음 선수를 소개하려고 했다.


“생각 외로 많은 호응을 해주는군요! 자, 이제 다음으로 세 번째 선수! 왕궁 무술 대회를 모르는 사람도 다 알고 있다는 알카넬 브리지트입니다-!!!”


알카넬 브리지트의 차례가 오자 엄청난 환호 소리가 들려왔다.


“멋져요, 브리지트님~!”


“이번 왕궁 무술 대회에서도 당당하게 우승하실 거예요!!”


“잘생겼어요, 브리지트님-!”


“저희는 브리지트님을 믿어요!!”


“너무 눈부시고 성스러운 자태를 갖추셨어!!!”


대부분 여성 관중들이 응원했지만, 그 기세는 어떤 응원단보다도 불타오르고 있었다.


“시끄럽다, 조용히 구경이나 해라···!”


이에 브리지트는 냉혈한 눈으로 자신을 응원하는 여성들을 보면서 소리쳤다.


“완전 미쳤어! 브리지트님이 날 보셨다고!!!”


“아니야, 날 보고 얘기하셨어!!”


“너무 차가워서 응원할 열기마저 식어버렸어···!”


“브리지트님은 역시 우리들의 구세주야!”


“브리지트님!! 한 번만 더 저희에게 차갑게 대해주세요-!!!”


역시는 역시랄까 브리지트를 응원하는 여성들은 오히려 기뻐하며 전보다 더 크게 열광했다.


“이, 이제 다음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사회자는 브리지트의 섬뜩한 눈빛을 알아채고, 다시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번 왕궁 무술 대회에서 여러분께 잔혹함을 선보여준 네 번째 선수, 라이몬 헤르토입니다!!”



“멋있다, 헤르토!!”


“우리는 너를 믿고 있어!!”


“다 쓸어버리라고!!!”


“다이아 플레이트의 클라스를 보여주라고!!”


라이몬 헤르토의 활약을 잘 알고 있는 관중들이 소리쳤다.


이에 라이몬 헤르토는 가볍게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응원하는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과연, 프로답게 싸움에 있어선 잔혹하더라도 팬들에게는 상냥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사회자는 분위기가 다시 살아난 것을 느끼고, 안심한 표정으로 말했다.


“다음으로 다섯 번째 선수! 레이븐입니다!!!”



“저 어린애가 그 체이샤를 굴복시킨 녀석 맞지?”


“어, 거기다가 라이몬 헤르토의 공격을 간단하게 막은 녀석이기도 해.”


“저 나이에 골드 플레이트가 될 정도라면 얼마나 강한 거야?”


“내 동료가 고블린 군대 토벌 때 참여했었는데, 그때 저 녀석이 대활약을 했다고 했어. 적어도 여기 있는 선수 중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가 아닐까?”


관중들은 레이븐에게 환호를 보내는 것보다 웅성거리는 말소리가 더 많이 들려왔다.


하지만 레이븐은 이에 신경 쓰지 않고, 해맑게 웃으며 관중들에게 인사했다.


“자, 다음으로 여섯 번째 선수! 카이입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카이님!!”


“저희는 당신의 팬이에요!!”


“숨겨진 힘으로 모두 끝장내버리세요!!”


카이의 소개가 끝나자마자 관중석에서 브리지트 못지않게 많은 여성 관중들이 그를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얻겠군.’


관중석의 반응을 본 사회자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생각했다.


“다음으로 일곱 번째 선수! 레귤러 허거스입니다!!!”


···


···


관중들은 레귤러 허거스를 응원하는 것보다 그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지 웅성거리는 소리가 레이븐보다 더 컸다.


“자, 다음으로 여러분들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선수를 소개하겠습니다!!”


사회자는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빠르게 진행하려고 했다.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여덟 번째 선수! 바로 룽카입니다!!!”




룽카-!!!!!!!!!!




룽카-!!!!!!!!!!




룽카-!!!!!!!!!!




룽카-!!!!!!!!!!



룽카의 차례가 오자마자 관중석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를 향해 응원하기 시작했다.






********************






파르칼 콜로세움 특등석 안




“그래, 저 젊은 녀석이 내 권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했나?”


한편, 콜로세움 특등석 안에서 본선에 진출한 선수들을 지켜보던 가르디안 왕국의 국왕이 룽카를 유심히 관찰하며 옆에서 함께 지켜보고 있던 파르칼 백작에게 물어봤다.


“네, 제가 여태까지 만나본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선수입니다.”


파르칼 백작은 자신의 안경테를 올리며 말했다.


“그럼, 험악하게 생긴 저 녀석은 어떻게 생각하느냐?”


가르디안 국왕은 맨 오른쪽에 서 있는 제이 로브를 가리키며 말했다.


“제이 로브, 말씀입니까?”


파르칼 백작은 살짝 놀란 표정으로 말했다.


“그래, 좀 수상하게 생기긴 했어도 혼자서 예선전을 통과했다면서?”


“예, 하지만 출신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꺼림칙한 부분이 많은 녀석이라···.”


가르디안 국왕은 파르칼의 행동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했는지 오른쪽 눈썹이 올라갔다.


“팔라딘도 저 녀석과 비슷했다.”


그리고 과거 왕궁 무술 대회에서 우승한 팔라딘을 들먹이며 단호하게 말했다.


“국왕 폐하···! (현)팔라딘의 출신은 미천했으나, 그 이외에는 문제가 될 만한 요소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파르칼 백작도 지지 않고, 가르디안 국왕에게 항의했다.


“백작···. 자네도 알고 있을 터, 짐은 신분 따위보다 능력을 중시하는 왕이란 걸 말이야···.”


가르디안 국왕은 파르칼 백작을 째려보며 말했다.


“국왕 폐하,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근본이 무너져 있는 자라면 오히려 가르디안 왕실의 위엄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뿐입니다.”


“짐이 틀렸단 말이냐?”


가르디안 국왕은 이마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는 파르칼 백작을 보며 말했다.


“예···. 물론 저도 폐하의 곁에서 백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내부에서 불안한 요소는 없어야 합니다. 만약 폐하께서 저기 있는 제이 로브를 데려가신다면 분명 큰 화를 부를 것입니다···.”


파르칼 백작은 가르디안 국왕을 설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알았다, 짐이 특별히 이번 대회에서 저 녀석이 우승해도 데려가진 않으마.”


가르디안 국왕은 복잡한 표정을 짓고 있는 파르칼 백작의 눈을 보다가 대답했다.


“저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폐하···.”


파르칼 백작은 안도의 숨을 내쉬며 말했다.


“됐다. 너 또한 짐이 직접 선택한 충신인데, 너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모순된 왕이 아니겠느냐? 어차피 짐은 룽카라는 녀석을 데려가고 싶은 마음은 똑같으니 걱정하지 말거라.”


가르디안 국왕의 말에 파르칼 백작은 깊이 고개를 숙였다.


“국왕 폐하, 제가 없는 동안 아무런 변고는 없었습니까?”


그 순간, 팔라딘이 파르칼 콜로세움 특등석 안으로 들어오면서 말했다.


“왜 이렇게 늦었느냐? 짐의 검과 방패가 되는 녀석이 그래도 되느냐?”


가르디안 국왕은 웃으며 들어온 팔라딘을 보며 말했다.


“죄송합니다, 폐하. 하지만 화장실이 어디 있는지 찾느라고 늦었으니, 한 번만 용서해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이에 팔라딘은 뒤통수를 긁적거리며 호탕하게 웃었다.


“알았다, 너나 짐이 이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면 안 되는 사항이니 이번만큼은 특별히 눈감아주마.”


가르디안 국왕은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부모가 자식을 보는 눈빛을 지으며 말했다.


“깊은 자비에 감사를 표합니다, 폐하.”


팔라딘 또한 자식이 부모를 존경하는 눈으로 보며 웃었다.





********************





파르칼 콜로세움 사회자석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선수들의 간단한 소개를 여기서 끝내며 첫 번째 경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사회자가 파르칼 콜로세움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눈짓을 보내며 말했다.


이에 직원들은 본선에 진출하는 선수들을 각자의 대기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기 시작했다.


“첫 번째 경기를 장식할 두 사람은!! 하멜로아 칼타스 선수와 알카넬 브리지트 선수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이제 치고받고 싸울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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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 19.10.01 33 0 13쪽
99 외전-제1장 구원자(34) 19.09.17 35 0 9쪽
98 외전-제1장 구원자(33) 19.09.03 37 0 13쪽
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95 외전-제1장 구원자(30) 19.08.12 34 0 15쪽
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7 0 10쪽
93 외전-제1장 구원자(28) 19.07.23 62 0 14쪽
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30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90 외전-제1장 구원자(25) 19.06.25 67 0 13쪽
89 외전-제1장 구원자(24) 19.06.17 57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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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외전-제1장 구원자(21) 19.06.02 66 0 8쪽
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84 외전-제1장 구원자(19) 19.05.26 33 0 8쪽
83 외전-제1장 구원자(18) 19.05.12 46 0 12쪽
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8 0 11쪽
81 외전-제1장 구원자(16) 19.04.29 46 0 9쪽
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3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7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32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8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6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6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7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7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2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7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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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1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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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100 0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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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8 0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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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2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9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7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6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9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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