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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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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최근연재일 :
2020.11.24 23:09
연재수 :
1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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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글자수 :
92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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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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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쪽

제4장 기적의 밀크(31)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4장 기적의 밀크(31)>





“하아? 넌 뭐냐, 다치기 싫으면 꺼···”


파르칼 콜로세움 건물 내의 상점가 치안담당 경비대장은 뒤돌아보지도 않은 채,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대꾸하다가 무언가에 맞고, 시녀 옆에 있던 자신의 동료에게 날아가 부딪쳤다.


‘누, 누구지···? 내가 공주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인가···?’


실비아 공주는 멀리서 나가떨어진 경비대장을 보다가 자신을 구해준 사람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약해빠진 게 허세 부리긴···.”


그러자 실비아 공주 앞에는 가볍게 손을 털고 있는 예쁜 소녀가 서 있었다.


“두, 두고 보자! 반드시 이날을 후회하게 만들어주겠어!”


그 순간, 경비대장의 일행 중 멀쩡하게 서 있던 한 명이 고간을 부여잡고 있는 남자와 함께 기절한 동료들을 데리고 급하게 도망치며 소리쳤다.


“공주··· 아니, 주인님···! 괜찮으세요?”


불한당들이 사라지자 시녀가 불안한 얼굴로 실비아 공주에게 다가오며 말했다.


“난 괜찮아, 너도 많이 무서웠지?”


실비아 공주는 작게 미소 지으며 시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죄, 죄송해요···! 제가 나약해서···!”


시녀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터트릴 것만 같았다.


“아···! 무례하게도 감사 인사가 늦었네요, 죄송해요.”


실비아 공주는 시녀를 위로하다가 뒤에서 지켜보는 은인에게 고개를 돌리며 말했다.


“괜찮아요, 지나가던 길에 예의범절을 모르는 놈들을 혼내줬을 뿐이니까요.”


이에 실비아 공주와 시녀를 구해준 소녀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래도 덕분에 살았습니다,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


실비아 공주는 속으로 자신을 구해준 소녀가 마음에 들었는지 꼭 보답해주고 싶어 했다.


“마음만 받을게요, 조심해서 가세요.”


하지만 소녀는 공주의 속마음을 눈치채지 못했는지 아니면 정말로 받고 싶은 마음이 없었는지 가볍게 사양하며 가던 길로 가려고 했다.


“자, 잠깐만요···! 제발 부탁드려요···! 저를 대신해서 주인님을 지켜주신 은혜를 꼭 갚고 싶어요···! 이대로 가지 말아주세요···!”


그 순간, 시녀가 공주와 자신을 구해준 소녀의 팔목을 붙잡으며 말했다.


‘사비나···?!’


실비아 공주는 속으로 자기도 모르게 시녀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구해준 소녀의 팔목을 붙잡고 울먹거리는 시녀를 보았다.


“좋아요, 정 그러시다면 저에게 파르칼 콜로세움에서 유명한 음식을 사주세요.”


실비아 공주와 사비나 시녀는 자신을 구해준 소녀가 순간적으로 한기가 느껴지는 표정을 지은 모습을 보지 못한 채, 그녀가 웃으며 대답하자 안도의 숨을 내쉬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알고 있어요. 지금 당장 안내해드릴게요!”


사비나 시녀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눈가에 있던 눈물을 닦고는 앞장서서 소녀와 실비아 공주를 안내하기 시작했다.





********************





파르칼 콜로세움 건물 내 양고기 꼬치구이 가게 앞




“맛이 어떠세요?”


사비나 시녀는 꼬치구이를 먹고 있는 실비아 공주와 소녀에게 기대하는 눈빛으로 물어보았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가격에 비해 고기 크기도 크고···, 특히 이 소스가 일품이네요.”


두 사람을 구해준 소녀는 오물거리면서 맛을 평가하고, 실비아 공주는 뺨이 붉어질 만큼 양고기 꼬치구이의 맛을 음미했다.


“다행이다···! 이렇게라도 보답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사비나 시녀는 그대로 가게 앞에 배치된 의자에 주저앉으며 말했다.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이름을 여쭤봐도 될까요?”


실비아 공주는 드디어 자리에 앉은 사비나에게 꼬치구이를 건네주며 자신을 구해준 소녀에게 물어보았다.


“왜 그러시죠?”


이에 소녀는 살짝 경계하는 눈빛으로 말했다.


“아···! 꼭 알려주실 필요는 없어요, 그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제대로 보답하고 싶어 나온 말이에요.”


실비아 공주는 속으로 ‘아차···!’하는 기분으로 소녀의 기분을 풀어주었다.


“저의 이름은 루네임 호에온즈에요.”


소녀는 살짝 당황한 실비아 공주의 표정을 읽고 잠시 고민하더니 두 사람에게 이름을 알려주었다.


“예쁜 이름이네요, 저는 실비아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실비아 공주는 미소를 지으며 이름만 말했다.


“저는 실비아 주인님을 모시는 시녀, 사비나라고 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사비나는 뒤이어서 부끄러운 표정으로 루네임 호에온즈에게 인사했다.


“네, 저도 잘 부탁해요.”


루네임 호에온즈도 경계심을 풀었는지 두 사람을 향해 웃으며 말했다.





********************





파르칼 콜로세움 건물 내 4층 복도




“이제 가야겠네요, 이대로 늦으면 동료들이 걱정하거든요.”


루네임 호에온즈는 손목시계를 보며 말했다.


“호에온즈 씨에게 어울리는 옷을 몇 벌 더 사드리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실비아 공주는 짧은 시간 내에 자신과 비슷한 또래 귀족들보다 더 친근감이 느껴졌는지 많이 아쉬운 표정으로 말했다.


“조심해서 가세요, 호에온즈님···! 꼭 다시 연락할 수 있다면 초대장을 보내드릴게요···!”


사비나 시녀는 루네임 호에온즈의 손을 조심스레 잡으며 말했다.


“네, 다음 인연이 있다면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루네임 호에온즈는 그렇게 작별인사를 하며 가던 길로 사라졌다.





********************





“공주님, 호에온즈님을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사비나 시녀는 아직도 여운이 남은 표정을 짓고 있는 실비아 공주에게 물어보았다.


“응, 분명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야. 지금 같은 시기에 보기 힘든 좋은 사람이었으니까.”


이에 실비아 공주는 웃으며 대답해줬다.



···



···



“공주님, 일어나보세요···! 공주님···!”


갑자기 귀에서 사비나의 간절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그녀와 만난 짧은 만남을 떠올리다 깜빡 잠들고 말았나 보다.


“공주님, 제발 눈을 떠보세요! 공주님-!”


점점 사비나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오기 시작했다.


“또 우리를 구해주셨다구요-!! 루네임 호에온즈님이 우리 앞에 계신단 말이에요-!! 제발 깨어나 주세요-!”


아···, 또 우리를 그녀가 구해줬구나···.


루네임 호에온즈 씨가···



···



···



“뭐?!!!”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세 사람이 옷 가게에 가서 사이좋게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쓰려다 필요없을 것 같아서 없앴습니다.

그래도 세 사람은 나름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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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7) 19.11.10 32 0 18쪽
10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6) 19.11.05 36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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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 19.10.01 33 0 13쪽
99 외전-제1장 구원자(34) 19.09.17 35 0 9쪽
98 외전-제1장 구원자(33) 19.09.03 37 0 13쪽
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95 외전-제1장 구원자(30) 19.08.12 34 0 15쪽
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7 0 10쪽
93 외전-제1장 구원자(28) 19.07.23 62 0 14쪽
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30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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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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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3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7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32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8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6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6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7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62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7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2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7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1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8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1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7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100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2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8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3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8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2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9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7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6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9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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