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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불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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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mi
작품등록일 :
2018.10.0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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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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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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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기적의 밀크(43)

안녕하세요, Gyeomi입니다..! 즐독하세요~!




DUMMY

<제4장 기적의 밀크(43)>




“레이븐, 이 미친놈아! 가게까지 부수면 어쩌자는 거야?!”


생각 이상의 대규모 공격을 겨우 막아낸 아이토가 무너진 가게 잔해를 뚫고 머리를 내민 레이븐을 향해 소리쳤다.


“아, 역시 힘 조절은 무리였나 봐.”


하지만 레이븐은 호탕하게 웃으며 넘겼다.



쾅!



쾅!



쾅!



“정말 터무니없는 공격이구나···! 레이븐-!!”



“과연 고블린 부대 토벌대에서 으뜸으로 활약한 실력자···! 하지만 우리들 역시 아무나 오르는 자리가 아니다-!”



“방금 그 기술은 에너지 소모가 극심할 터, 승리는 우리에게 있다!!”



“이대로 끝났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이다!”



그 순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푸른 늑대 일원 여러 명이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소리쳤다.


“왠지 그럴 것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지!”


그러나 레이븐은 푸른 늑대를 과소평가하지 않았기에 자신의 기술을 버텨낸 이들이 반격할 틈도 없이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




“제법이구나, 무명인 중에서 내 일격을 받아치는 녀석이 또 늘었군.”


레이븐과 아이토가 푸른 늑대와 싸우는 동안, 혼자서 자신과 어느 정도 싸움의 수준이 가능한 카이를 보고 놀라워하는 푸른 늑대의 대장이 말했다.


“너 정도 실력이라면 누구라도 충분히 맞붙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에 카이는 코웃음을 치며 푸른 늑대의 대장을 도발했다.


“꼬마야, 나와 싸운 녀석은 둘 중 하나가 된단다.”


하지만 노련함을 갖춘 푸른 늑대의 대장은 별 반응 없이 대답했다.


···


카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푸른 늑대의 대장에 말을 기다렸다.


“이 왕국에 공헌하는 기사가 되거나, 처참하게 죽거나···.”


푸른 늑대의 대장은 카이에게 심리적 압박을 주기 위해 살기를 담아 뜸 들이며 말했다.


“그렇다면 난 후자를 택할게, 너를 쓰러뜨리는 거로 말이야.”


물론 푸른 늑대의 대장만큼은 아니더라도 어지간히 산전수전을 다 겪어본 카이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지만 말이다.



콰앙-!!!



그 순간, 카이의 말이 끝나는 동시에 두 사람은 순식간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물을 헤치고 서로의 무기에 맞부딪쳤다.


뒤이어서 잠깐의 공명이 일어나고 두 사람은 힘겨루기를 하기 시작했다.




********************




‘로토, 측면으로···! 파렐은 퇴로를 막아···! 리아는 나랑 함께 전방으로 협공···!’


푸른 늑대 일원 중 한 명인 켈트는 눈짓으로 동료들에게 신호를 보내고 레이븐에게 단검을 던지며 돌진했다.


하지만 레이븐은 켈트가 던진 단검을 간단히 막아내며 가장 먼저 일격을 가한 로토의 장검을 뒤로 빠지면서 피했다.


‘네놈이 피할 곳은 없다···!’


하지만 이를 예상하고 레이븐이 회피할 경로를 파악하여 미리 은신술로 숨어 있었던 파렐이 강철 메이스로 레이븐의 머리를 박살 내려고 했다.



쾅-!



‘아직이다. 레이븐···!’


켈트는 레이븐이 가까스로 파렐의 기습 공격을 막아내는 동시에 리아와 함께 어느새 그의 코앞까지 다가와 몸을 꿰뚫으려고 했다.


“정의 집행(the enforcement of justice)···!”


뒤이어서 켈트와 리아가 주문을 외우자 그들의 검에서 가르디안 왕국의 국교가 되는 레미아다르트교 상징으로 불리는 문양이 나타났다.



촤악···!



“레이븐-!!”


루루와 시민들을 지키고 있었던 아이토는 푸른 늑대의 협공에 당한 레이븐을 향해 소리 질렀다.


“제아무리 네놈이라도 방금 공격은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켈트는 자신과 리아의 일격을 정통으로 맞은 레이븐을 보며 말했다.


“그렇다고 해서 너에게 당해줄 공격 범위 내에 있을 생각은 없지만 말이야.”


또 뒤이어서 켈트 옆에 서서 레이븐의 피를 닦아내는 리아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말했다.



주르륵···.



레이븐 본인이 가볍게 무장한 탓도 있으나 푸른 늑대의 송곳니가 생각 이상으로 날카로웠는지 그의 베어진 사슬갑옷 사이에서 검붉은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대장 말대로 넌 재능이 아깝군, 하나 너는 우리에게 대적했으니 남은 것은 죽음뿐이라는 사실에 절망하도록 해라-!”


로토는 자신의 장검으로 레이븐에게 빠르게 다가가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다.


“월도(月刀)···, 초승달 베기(朏斬)···!”


로토의 검기는 레이븐의 목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일격이었는지 다른 푸른 늑대 일원들은 경계만 늦추지 않고 지켜보기만 했다.



콰직-!



그 순간, 레이븐의 목이 떨어지기 일보 직전에 누군가가 맨손으로 로토의 기술을 간단히 막아냈다.


“누, 누구냐···!”


로토는 당황하여 자신의 공격을 막아낸 존재에게 소리쳤다.


“하아? 벌레 따위가 알아서 뭐하게?”


이에 로토의 공격을 막은 존재는 짜증 내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뭐라고?! 교양이라고는 쥐뿔도 못 배운 미천한 꼬맹이같이 생긴···”


로토는 이에 지지 않고, 자신도 인신공격을 하다가 무언가에 의해 멀리 날아가 건물 벽에 처박히고 말았다.


“로토가 단 일격에?!”


켈트는 당황하여 순간적으로 뒷걸음질을 쳤다.


“어디를 가도 선입견이 심한 놈은 꼭 나타나기 마련이야, 안 그래?”


로토를 간단히 제압해버린 존재는 움직이지 않는 레이븐의 등을 두드리며 말했다.


···


“뭐냐? 설마 저주에 걸린 것이냐?”


아무런 대답이 없자 기분이 언짢아진 존재는 뒤늦게 레이븐의 상태를 확인하고 비웃으며 말했다.


‘이 건방진 꼬맹이가···! 넌 특별히 우리 집 컬렉션에 걸어주겠다···!’


파렐은 로토의 마무리가 실패한 순간부터 다시 은신술을 사용해 레이븐을 구한 존재 뒤로 몰래 다가가 자신도 레미아다르트교의 상징으로 불리는 문양을 메이스에 새겨서 공격했다.



퍼억-!



“나이스 타이밍-! 루루···”


파렐의 메이스가 레이븐을 구한 존재의 머리를 가격하려는 순간, 어느새 레이븐이 정신을 차리고 한 손으로 파렐의 복부를 강하게 올려치면서 루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랬다. 레이븐 일행이 푸른 늑대와 싸우는 동안에 조금 떨어진 곳에서 움직이고 있었던 루즈 일행이 상황을 파악하고 가장 먼저 도착한 루리가 온 것이었다.


‘이건···, 말도 안···’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한 파렐은 레이븐의 상상 이상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 이 새끼가 천국행 티켓을 발부받아서 환장했나···. 』


그와 동시에 레이븐은 루리에 의해 무너진 커피 가게 잔해 속에 머리가 박혀버렸다.


“거기, 당신···!”


켈트는 멀쩡하게 다시 움직이는 레이븐을 보고, 루리를 향해 소리쳤다.


“당신···?”


“아, 아니··· 서, 선생님···!”


루리의 반응에 바로 존대를 했지만···.


“누구의 편입니까?!”


리아는 옆에서 쩔쩔매는 켈트를 대신해서 질문했다.


“난 누구의 편도 아니야, 나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녀석을 손해가 없는 선에서 돕는 편이지.”


루리는 재미있다는 표정을 지으며 대답해줬다.


“그, 그렇다면···! 저희가 더 이익이 된다고 판단하신다면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켈트는 눈을 번쩍이며 루리에게 소리쳤다.


“할 수 있다면 말해봐.”


이에 루리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다.


“선생님을 가르디안 왕국 최강의 기사, 팔라딘으로 추대해드리겠습니다!”


켈트는 옆에서 깜짝 놀라는 리아를 무시하고,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소리쳤다.


‘그게 무슨 소리야? 팔라딘이라니···!’


‘너는 모른다! 저분이 위대하신 레미아다르트 여신님의 가호를 간단히 무너뜨린 의미를···!’


“네가 무슨 능력으로 이 나를 팔라딘이라는 자리에 앉히겠다는 게냐?”


리아와 켈트가 눈짓으로 얘기를 주고받는 사이에 루리가 질문을 던졌다.


“저는 가르디안 왕국 정예부대 중에서도 최정예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푸른 늑대’ 부대의 부대장, 켈트입니다. 조금 전 선생님께서 위대하신 레미아다르트 여신님의 가호를 간단히 무너뜨린 것만 보여주신다면 손쉽게 오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구구절절 설명하는 켈트의 모습에 리아는 두려움과 불안함에 가득 차 카이와 혈투를 벌이고 있는 자신의 대장이 듣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보았다.


“그래~? 내가 이 왕국의 속사정까지는 모르겠다만, 그 높은 자리를 바꾸겠다는 말이 안 좋게 들리는구나.”


“그, 그게 무슨 뜻···”


켈트는 루리의 의도를 뒤늦게 파악하고, 이번 임무의 목표물의 냄새가 느껴지는 것을 알아채고 고개를 돌렸다.


‘서, 설마···?!’


그리고 켈트는 이곳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위치에 있는 루즈 일행들 가운데 목표물을 알아보고 눈을 크게 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작가의말

푸른 늑대의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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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7) 19.11.10 32 0 18쪽
105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6) 19.11.05 36 0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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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2) 19.10.08 32 0 12쪽
100 제5장 보이지 않는 믿음(1) 19.10.01 33 0 13쪽
99 외전-제1장 구원자(34) 19.09.17 35 0 9쪽
98 외전-제1장 구원자(33) 19.09.03 37 0 13쪽
97 외전-제1장 구원자(32) 19.08.27 28 0 10쪽
96 외전-제1장 구원자(31) 19.08.20 50 0 8쪽
95 외전-제1장 구원자(30) 19.08.12 34 0 15쪽
94 외전-제1장 구원자(29) 19.08.06 57 0 10쪽
93 외전-제1장 구원자(28) 19.07.23 62 0 14쪽
92 외전-제1장 구원자(27) 19.07.20 30 0 11쪽
91 외전-제1장 구원자(26) 19.07.01 44 0 11쪽
90 외전-제1장 구원자(25) 19.06.25 67 0 13쪽
89 외전-제1장 구원자(24) 19.06.17 56 0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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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외전-제1장 구원자(22) 19.06.10 38 0 14쪽
86 외전-제1장 구원자(21) 19.06.02 66 0 8쪽
85 외전-제1장 구원자(20) 19.05.29 45 0 11쪽
84 외전-제1장 구원자(19) 19.05.26 33 0 8쪽
83 외전-제1장 구원자(18) 19.05.12 46 0 12쪽
82 외전-제1장 구원자(17) 19.05.06 58 0 11쪽
81 외전-제1장 구원자(16) 19.04.29 46 0 9쪽
80 외전-제1장 구원자(15) 19.04.20 43 0 12쪽
79 외전-제1장 구원자(14) 19.04.20 37 0 9쪽
78 외전-제1장 구원자(13) 19.04.14 132 0 13쪽
77 외전-제1장 구원자(12) 19.04.08 48 0 10쪽
76 외전-제1장 구원자(11) 19.03.25 58 0 8쪽
75 외전-제1장 구원자(10) 19.03.24 74 0 9쪽
74 외전-제1장 구원자(9) 19.03.03 76 0 10쪽
73 외전-제1장 구원자(8) 19.02.23 146 0 9쪽
72 외전-제1장 구원자(7) 19.02.19 59 0 9쪽
71 외전-제1장 구원자(6) 19.02.07 63 0 7쪽
70 외전-제1장 구원자(5) 19.02.04 77 0 14쪽
69 외전-제1장 구원자(4) 19.01.26 104 0 8쪽
68 외전-제1장 구원자(3) 19.01.25 59 0 8쪽
67 외전-제1장 구원자(2) 19.01.25 53 0 8쪽
66 외전-제1장 구원자(1) 19.01.18 79 0 8쪽
65 제4장 기적의 밀크(46) 19.01.16 96 1 9쪽
64 제4장 기적의 밀크(45) 19.01.12 67 0 13쪽
63 제4장 기적의 밀크(44) 19.01.10 65 0 10쪽
» 제4장 기적의 밀크(43) 19.01.09 57 0 9쪽
61 제4장 기적의 밀크(42) 19.01.03 53 0 12쪽
60 제4장 기적의 밀크(41) 18.12.31 58 0 10쪽
59 제4장 기적의 밀크(40) 18.12.30 61 0 11쪽
58 제4장 기적의 밀크(39) 18.12.25 76 0 10쪽
57 제4장 기적의 밀크(38) 18.12.22 54 0 9쪽
56 제4장 기적의 밀크(37) 18.12.19 91 0 10쪽
55 제4장 기적의 밀크(36) 18.12.18 68 0 7쪽
54 제4장 기적의 밀크(35) 18.12.14 90 0 9쪽
53 제4장 기적의 밀크(34) 18.12.12 82 0 7쪽
52 제4장 기적의 밀크(33) 18.12.04 81 0 8쪽
51 제4장 기적의 밀크(32) 18.11.30 57 0 7쪽
50 제4장 기적의 밀크(31) 18.11.29 56 0 7쪽
49 제4장 기적의 밀크(30) 18.11.26 61 0 9쪽
48 제4장 기적의 밀크(29) 18.11.23 132 0 9쪽
47 제4장 기적의 밀크(28) 18.11.21 107 0 8쪽
46 제4장 기적의 밀크(27) 18.11.19 92 0 8쪽
45 제4장 기적의 밀크(26) 18.11.17 136 0 8쪽
44 제4장 기적의 밀크(25) 18.11.14 99 0 9쪽
43 제4장 기적의 밀크(24) 18.11.12 100 0 9쪽
42 제4장 기적의 밀크(23) 18.11.09 101 0 8쪽
41 제4장 기적의 밀크(22) 18.11.07 62 0 8쪽
40 제4장 기적의 밀크(21) 18.11.05 92 0 8쪽
39 제4장 기적의 밀크(20) 18.11.04 86 0 10쪽
38 제4장 기적의 밀크(19) 18.11.03 165 0 9쪽
37 제4장 기적의 밀크(18) 18.11.02 108 0 7쪽
36 제4장 기적의 밀크(17) 18.11.01 73 0 9쪽
35 제4장 기적의 밀크(16) 18.10.31 138 0 21쪽
34 제4장 기적의 밀크(15) 18.10.30 108 0 23쪽
33 제4장 기적의 밀크(14) 18.10.29 95 0 22쪽
32 제4장 기적의 밀크(13) 18.10.28 147 0 21쪽
31 제4장 기적의 밀크(12) 18.10.27 141 0 22쪽
30 제4장 기적의 밀크(11) 18.10.26 101 0 17쪽
29 제4장 기적의 밀크(10) 18.10.25 100 0 16쪽
28 제4장 기적의 밀크(9) 18.10.24 77 0 17쪽
27 제4장 기적의 밀크(8) 18.10.23 118 0 21쪽
26 제4장 기적의 밀크(7) 18.10.22 113 0 22쪽
25 제4장 기적의 밀크(6) 18.10.21 101 0 27쪽
24 제4장 기적의 밀크(5) 18.10.20 149 0 23쪽
23 제4장 기적의 밀크(4) 18.10.19 105 0 21쪽
22 제4장 기적의 밀크(3) 18.10.18 100 0 22쪽
21 제4장 기적의 밀크(2) 18.10.17 118 0 19쪽
20 제4장 기적의 밀크(1) 18.10.16 128 0 16쪽
19 제3장 정령의 부름(11) 18.10.15 123 0 22쪽
18 제3장 정령의 부름(10) 18.10.14 92 0 24쪽
17 제3장 정령의 부름(9) 18.10.13 133 0 23쪽
16 제3장 정령의 부름(8) 18.10.02 114 0 18쪽
15 제3장 정령의 부름(7) 18.10.02 75 0 20쪽
14 제3장 정령의 부름(6) 18.10.02 129 0 25쪽
13 제3장 정령의 부름(5) 18.10.02 85 0 21쪽
12 제3장 정령의 부름(4) 18.10.02 109 0 21쪽
11 제3장 정령의 부름(3) 18.10.02 114 0 20쪽
10 제3장 정령의 부름(2) 18.10.02 177 0 23쪽
9 제3장 정령의 부름(1) 18.10.02 155 0 34쪽
8 제2장 수상한 모험가(7) 18.10.02 146 0 34쪽
7 제2장 수상한 모험가(6) 18.10.02 149 1 29쪽
6 제2장 수상한 모험가(5) 18.10.02 167 1 26쪽
5 제2장 수상한 모험가(4) 18.10.02 209 0 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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